http://www.voakorea.com/content/article/2702635.html
1. 터키 '좌파' 테러단체 소속의 범인 2명이 검사 사무실에 들어가 검사를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2. 그들이 요구하는 것은 13년 반정부시위 당시 최루탄에 숨진 15세 소년에 대한 경찰관의 자백이었습니다.
3. 협상 6시간만에 청사에서 총성이 들렸고, 기동대가 진입하여 테러범 2명을 모두 사살했습니다.
4. 중상을 입은 검사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댓글에 따라 수정)
장례식 현장(http://www.bbc.com/news/world-europe-32143793)

여러분, 저 깃발이 보이십니까? 터키 소식이야 당연히 깜깜무소식이지만, 정치테러에 낫과 망치가 등장할 줄이야...
질 나쁜 농담인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