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하는데 조교하는 오빠인데 일 끝나고 둘이 술마시고 집에 잘 들어갔나고 전화해서 새벽까지 통화해요 게임하면서 어깨에 폰 끼우고 통화한다고 하기도했구요 종종 카페에서 시시콜콜한이야기하면서 만납니다..이게그냥 일반적으로 친해지려고 하는행동일까요? 의미부여하지말아야하나요..ㅠ
교양듣다가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본거같아요. 서로모르는 사이입니다. 그때 우연히 교수님이 학년별로 손들어보라고 하셔서 손들때 봤는데 그 남자분은 4학년이시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2학년 여자입니다. 그 남자분이 항상 수업도 열심히 듣지만 중간중간에 열심히 수학공식쓰시면서 다른 공부도하시고..수업끝나면 빠르게 어디론가 나가셔서.. 취업준비 중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럴때 다가가도 괜찮을까요??괜히 바쁘고 힘든시기에 제가 방해가 되는건아닐지 ㅠㅠ그리구 제가 먼저 다가가본적이 없어서 만약에 다가간다면 어떻게 다가가야 호감을 살지 남자입장에서 조언해주세요!
적극적으로 활발하면서 당당하게 다가가는 거 보단 수줍으면서 약간은 부끄러운 듯이 다가가는 걸 추천합니다. 바쁘고 힘든시기기는 하지만 본인이 여친이 없고 님이 매력이 있는 편이라면 아마... 성사가 되겠지요. 취준중에도 제 친구들 보면 여자들 보면 대부분 좋다고 하더군요.. 진짜 독한 놈 한둘 빼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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