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예비군 바꾼다고 말많아서 귀찮아졌겠구나 했는데 더 좋아요 자율식, 성과제 (군대식으로 명목상ㅋㅋㅋㅋ) 로 바뀌어서 처음에 번호표 받는 순으로 10명씩 조를 짜서 각 조 별로 코스 다 통과하면 집에 가는거에요 훈련코스 사격, 안보정신교육, 수색정찰, 종합전술?(각개) 이렇게 4개있는데 사격은 뭐 탄착군 형성되면 합격인데 10명중 6명이 합격하면 그조가 합격인거임 실패하면 사격술예비훈련(볼펜으로 점찍는거) 해서 성공할때까지, 수색정찰이랑 각개는 비슷한데 코스대로 동영상 보고 연습한번하고 평가해서 통과되면 됨 안보교육은 정각쯤마다로 해서 4번 5번 정도 강당에서 해요 그 시간맞춰서 가서 들으면됨 사격이랑 수색정찰 불합격하는 조 한번씩 봤네요 일찍 집에가려면 수색정찰이 귀찮기도 하고 제일 오래걸려서 기다려야 하기때문에 아침에 제일먼저 하는거 추천드리고 사격장이 거기서 가까우니까 그다음 사격 하고 하면 오전에 3개이상 끝낼수 있을꺼에요 저희조는 3시 반쯤 마쳐서 나왔는데 평타정도한듯 아무튼 예전보다 일찍 끝나서 좋은 하루였슴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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