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버린 것, 되돌릴 수 없는 일
계속 신경 쓰고있다면 그게 집착일까요?
그냥 진심이었던 내 마음, 너무 소중했으니까
남들보다 조금 '더' 생각하는거라고 스스로 위안하고 싶어도
그러면 혹자는 이렇게 묻겠지요, 진심 아니었던 사람이 있겠냐고
저는 쿨하지못해서 오랫동안 추억을 잡아두고 있네요
연애, 공부, 인관관계, 제 인생의 자잘한 일들... 쉽게 흘러보내기가 어렵습니다
아마 이게 집착이겠죠?
정말 괴로워요... 어떻게 해야 정리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타고난 성격도 많이 좌우하는 것 같고...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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