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가축화 된지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야생의 본성이 굉장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고양이는 본디 육식동물이므로 변의 냄새가 지독하며, 변
의 냄새를 맡은 사냥감이 달아날 수 있기에 흙으로 변을 덮는 습성이 있습니다. 집 안에 모래가 있을 구녕이 지 화장실 뿐이니 그냥 거기 싸제끼는게지요.
강아지의 경우 배변훈련이 확실하다면 침대나 사람에게 배설하진 않습니다. 다만, 속이 안좋을 때 침대에 토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제가 배변훈련은 많이 시켜봤지만 구토훈련은 안시켜봐서요...
저희 개가 가끔 토한게 꽤 돼서 저도 처음에는 병원에도 종종 데려가봤는데 병원에서도 토하는 것에 대해서 정확한 원인은 모르더라구요 그냥 나이들어서 그런것같다 정도로만 말해주시고 ㅠㅠ 몇달 전에 다른 사료로 바꿔줬더니 요즘은 덜 토하지만 그래도 보고있으면 마음이 많이 안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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