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너무 무서워요.

끌려다니는 벼룩이자리2015.06.24 12:07조회 수 3127댓글 22

    • 글자 크기

중요한 시험 코앞입니다...


공부나름대로 할만큼했는데 왜 자꾸 불안한거죠?


책보기가 무섭습니다... 하나도 모르는 것 같고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두통약을 달고 사는데 낫지도 않고...


시험은 운치기삼이라는 말도 있다면서 운에 맡겨버리라는 친구의 말을 들어야할지..


아 진짜 소심하네요ㅠㅠ


어째야 좀 대범하게 시험칠 수 있을까요.


잘하시는 분들 조언을 구합니다 도와주세요...

    • 글자 크기
공연 관련 동아리 회원및 회장님들 연락 (by 서운한 개양귀비) [레알피누] 밥먹고 앉으면 오는 잠.. (by 힘쎈 쪽동백나무)

댓글 달기

  • 노력하신만큼 잘될거에요 너무걱정하지마요!
  • @괴로운 해당화
    글쓴이글쓴이
    2015.6.24 12:28
    감사해요ㅠㅠㅠㅠ
  • 몇학년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1,2학년때는 계속 시험불안 있었다가 3,4학년때는 하나도 없어졌어요... 많이 쳐보면 괜찮아지는건지도..
  • @우아한 흰여로
    글쓴이글쓴이
    2015.6.24 12:27
    저도 고학년이에여.....저도 그랬는데 이거아님 내인생끝이라는 생각을 하니 물도 안넘어가요...
  • @글쓴이
    너무 당연한 말이라 드리기 좀 민망하지만... 자꾸 다르게 생각하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이걸 꼭 붙어야만 한다라기 보다 붙는 것이 더 좋다라는... 인생에 너무 중요한 시험이지만 떨어지면 인생이 끝난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줄이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ㅠㅠㅠ 그렇게 생각하든 생각하지 않든 열심히 하신 만큼 결과가 올테니까요! 더 편한 맘 가지시길 바라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갓고시?
  • 많이 중요한 시험이신가 봐요~ 공부를 아무리 많이해도 시험 전까지는 불안한 마음가지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누가 뭐라든 어떻게 생각하든 결과는 무조건 나와봐야 아는거니까 너무 긴장, 불안해하지 마시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세요~ 맘이 너무 복잡하면 아는것도 모르게되잖아요ㅜㅜ 힘내세요 파이팅!!!
  • @어설픈 가락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6.24 12:27
    감사합니다ㅠㅠ흑흑 원래 성격이 안이랬는데 무슨 목숨걸린 마냥 생각을 하니 미치기 직전이네요 흑흑
  • @글쓴이
    저도 얼마전에 자격증시험 때문에 엄청 불안해하고 긴장되고 제대로 공부는하고있는지 의문도 들고 머리도 복잡해지고 힘들었던 때 있었어요~ 저에겐 1년계획이 달린 엄청 중요한 셤이라서요ㅜ 근데 그 감정을 꾸욱 참고 하던대로 하니까 좋은결과 있더라구요~ 하던대로만 하시면 꼭 좋은결과 있으실꺼에요. 힘내세요!!!
  • 이번주 토일요일 CPA 2차인데 시파??
  • @깜찍한 파인애플민트
    글쓴이글쓴이
    2015.6.24 12:26
    그건 노코멘트할게여ㅠㅠㅠㅠ
  • @글쓴이
    왠지 시파 느낌나네요. 힘내세요 저도 시험직전에는 압박감심했는데 시험치고나면 결과가 말해줍니다. 내가 버린시간글동안 다른사람들 무섭게 공부했을거같고 그렇지만 다른사람도 같아요.공부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고 그렇죠뭐. 공부하고 열심히 노력한 시간들 어디안갑니다 결과가 말해줄거에요. 시험전에 저도 제 경쟁자들이 엄청잘할거 같고 ㅜ섭고 그랬는데 저는 남들에게 무서운 경쟁자였습니디. 다른생각은 말고 본인이 느끼기에 시험준비 잘된거같다면 마음편히 치고오세요
  • @깜찍한 파인애플민트
    글쓴이글쓴이
    2015.6.24 14:11
    하 감사합니다..집에서 기대하는 눈친데 계속 실망만 시켜드리는게 너무나 죄송스럽고 죄스러워서...ㅠㅠ더이상 책보기가 힘드네요..보면 자꾸 헷갈릴 거 같고..그냥 제가 맞힐 수 있는것만 다 맞혀도 후회는 없을 것 같은데... 왜이렇게 자신이 없고 의구심만 드는건지 휴ㅠㅠ
  • 근데 이분법 적으로 생각하면 책 보면 안떨어지고 안보면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지금 와서 왜 그러시는건가요?
  • @게으른 층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24 12:26
    그러게요ㅠ 그냥 이유없이 불안하네요 알고 있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실수하면 어쩌지 그런 것들이요...힝 ㅠㅠ
  • @글쓴이
    강용석 왈 안된다고 생각하면 다 안되지만 된다고 하면 그때서야 2할이라는 성공률이라도 있다네요. 무조건 된다고 생각하십쇼
  • 운칠기삼 이지만 완벽한 10이 합격이라 가정하면 3이 없이는 합격이 안됩니다
    그러니 최대한 끝까지 노력을 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너무 부담 가지지마시고 평소 하던데로만 열심히 해요 화이팅!!
  • 9급?
  • 이번주 토욜 9급시험인데 제친구도 불안해해요~
    어디서 들었는데
    불안하면 공부많이 한거라고 하더라구요
    편안하면 공부 안한거고 ㅋㅋㅋ
  • ㅋㅋㅋㅋㅋㅋ 뭘인생이끝나기까지...? 자기도 자신을 믿지않는데 누가 자기를 믿고 뽑습니까? 시험뿐만아니라 그런정신으로는 뭘해도 안되요 정신상태를 바꾸시던지 아님 그냥 자영업하세요
  • @머리좋은 당종려
    이분 댓글이 쫌 쎄게 말한거긴한데 너무 부담느끼시는것같아요 ㅎㅎ.. 멘탈 좀 잡으셔야할듯
  • 원래 시험장에서 어떻게 하느냐가 30%이상 차지해요. 그니까 그날컨디션이 맡겨라는건아니고, 실전연습이 그래서 중요한거죠. 실전연습많이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1448 학교근처 피아노 학원5 부자 자귀나무 2015.06.24
51447 [레알피누] 남친 벨트선물2 도도한 꿀풀 2015.06.24
51446 밀캠 도서관은 어떤가요?17 애매한 연꽃 2015.06.24
51445 [레알피누] 혹시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바꾸신 분 있으신가요..?29 납작한 제비꽃 2015.06.24
51444 자취하시는분들!!!카페트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13 건방진 정영엉겅퀴 2015.06.24
51443 자연대 대학원진학해도 진로가 밝지않나요..??7 부지런한 삼지구엽초 2015.06.24
51442 부대주변 수선집 납작한 산오이풀 2015.06.24
51441 부산대 근처에 이런 장소있나요?4 유능한 솔나리 2015.06.24
51440 공연 관련 동아리 회원및 회장님들 연락5 서운한 개양귀비 2015.06.24
시험이 너무 무서워요.22 끌려다니는 벼룩이자리 2015.06.24
51438 [레알피누] 밥먹고 앉으면 오는 잠..13 힘쎈 쪽동백나무 2015.06.24
51437 [레알피누] 부전공2 유능한 무궁화 2015.06.24
51436 냄새..15 깔끔한 개감초 2015.06.24
51435 여친친구 반말24 한심한 홍단풍 2015.06.24
51434 신목정1 흔한 둥굴레 2015.06.24
51433 샛벌회관이요2 신선한 곰딸기 2015.06.24
51432 농협어플 입금자확인 방법3 특이한 자금우 2015.06.24
5143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유능한 솔나리 2015.06.24
51430 백분토론 사시존치여부 방금 끝났네요2 괴로운 곰취 2015.06.24
51429 놋열 인터넷연결이요!5 어두운 비비추 2015.06.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