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씨비조인 친구는 왜그러는건가요

자격지심이죠 머

그런 친구 저도 있는데 상대방 여럿있을때 강하게 보이고 싶은 심리..? 그런거..즉 허세인듯 합니다. 그래서 저는 피할수 없는 상황일때 그러려니 하고 무시하네요 ^^;

저도 그런친구있어요 항상 내가하는말에 꼬투리잡고 말투자체가 공격적이고 비웃는듯한? 항상 똥씹은 표정에 불만많고 막말작렬.. 같이 있으면 저도 닮아갈까 무서워 자연스럽게 거리두게되네요 글쓴이님도 그냥 무시하세요 생각할수록 나만 기분나쁘고 열받아서 정신건강에 안좋음ㅠㅠ 무시가 답

친구들이 그러던데 저도 말투가 공격적이라더군요. 전 그냥 생각없이 말하는건데 ㅎㅎ 그냥 그려러니하고 받아 들이세요 제친구는 말은 그렇게해도 나쁜뜻이없다는걸 알고 그냥 그려러니 하더라구요 좀 심할땐 주의 받긴하지만요 ㅎㅎ 진짜 친한친구라면 고치도록 말하시고 아니면 그냥 씹으세요 ㅎㅎ

귓구녕에 ㅈ박아줘야정신차리지요

근데 웃긴건 저도 맞받아 치는데 더 ㅈㄹ거려요

평소에 뭐라뭐라 드립친거 웃고 넘겼다가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서 얼굴앞에서 했던말 뱉으면 얼굴썩창이나 화버럭

딱 바로 생각나는 한명있네요ㅋㅋ 20살 철없어서 그런가 했드만 군대갔다오니 더 심해졌음요ㅋㅋㅋㅋ걍 거리두는게 답..

열등감 심한사람
자존감낮은사람
자기가 다른사람보다 잘났다고.. 잘나야한다거 생각하는사람

요세가지 특징이 그런행동의 원인인거같아요..

여기에 사이코패스특성 더해지면

양아치나 인터넷에서 행패 많이부리는 그런 하람 유형이 되고요

아무래도 그런사람이랑 친구하기도 같이 일하기도 주뱐이 너무 피곤하죠..

열등감같은 감정들때문에 상황판단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남을 바뀨는건 무척어렵습니다..

그냥 안만나는게 제일 좋아요..

전라도라서

패요

왜 그렇냐면
글쓴분을 만만하게 보는 것일수도
있어요.

깝치지 마세요. 니가 여기서 뒷담까는게 훨씬 더 더럽다봅니다

글쓴이님을 만만하게 보거나 싫어하거나 원래 성격이 그런거죠 ㅋㅋ

이유 없이 님을 싫어하는거임

어디선가 본 글인데,
"싫어하는 사람과 대화를 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 사람의 말을 부정하는 것이다" 라고 하더라규요.
친구사이이긴해도 그분이 좀 그런생각을 갖고있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