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커빌쪽 언덕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갑자기 세상이 뿌옇게 보이면서
저 멀리 희미해져가는 십자가 형상이 보였습니다.
그러고는 마치 제가 서있는 그곳이 골고다 언덕으로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제가 무언가 신의 계시를 받은거 같은데
주변에 나갈만한 교회나 성당이 있나요???
중도 커빌쪽 언덕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갑자기 세상이 뿌옇게 보이면서
저 멀리 희미해져가는 십자가 형상이 보였습니다.
그러고는 마치 제가 서있는 그곳이 골고다 언덕으로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제가 무언가 신의 계시를 받은거 같은데
주변에 나갈만한 교회나 성당이 있나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53268 | 외로움 방치8 | 부자 고마리 | 2018.10.01 |
53267 | 외로움 잘 느끼는게 고민..ㅠ11 | 흐뭇한 함박꽃나무 | 2013.09.11 |
53266 | 외로움과 고독이 힘들어요7 | 황송한 꼭두서니 | 2018.08.21 |
53265 | 외로움을 너무 잘타요..ㅠㅠ9 | 멋쟁이 칠엽수 | 2016.01.21 |
53264 | 외로움을 많이타는 성격15 | 싸늘한 금송 | 2020.03.01 |
53263 | 외로움을 식욕으로 채우는것같아요...13 | 억쎈 송악 | 2015.12.11 |
53262 | 외로움이 극에 달함..26 | 흐뭇한 홍단풍 | 2012.10.08 |
53261 | 외로워서 멘붕14 | 참혹한 자주괭이밥 | 2012.08.09 |
53260 | 외로워서 잠이 안와요5 | 행복한 두릅나무 | 2018.05.09 |
53259 | 외로워요14 | 힘쎈 차나무 | 2018.11.22 |
53258 | 외로워요3 | 신선한 서어나무 | 2015.11.17 |
53257 | 외로워요24 | 큰 때죽나무 | 2015.03.12 |
53256 | 외로워요14 | 화려한 배롱나무 | 2018.03.11 |
53255 | 외로워요4 | 특이한 매화노루발 | 2014.03.11 |
53254 | 외로워요10 | 적나라한 우산나물 | 2013.11.03 |
53253 | 외로워요 혼자만 있으면 늘 사람이 그리움25 | 일등 붉은서나물 | 2015.07.16 |
53252 | 외로워요..쓰압?30 | 애매한 극락조화 | 2012.09.06 |
53251 | 외로워요ㅠㅠ7 | 의연한 톱풀 | 2013.06.13 |
53250 | 외로워용15 | 창백한 물아카시아 | 2013.03.12 |
53249 | 외로워용,11 | 의젓한 하와이무궁화 | 2015.06.0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