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데 정리해본사람 있으세요?

답답한 더위지기2015.08.02 01:54조회 수 1797추천 수 1댓글 12

    • 글자 크기
친한 사이이고 제가 그분을 많이 좋아해요.
그오빠한테서 연락도 자주 오는편인데 그오빠주변엔 여자가 좀많은편이고(남자도 많아요..)
주변에 연락하는 사람이 많대야되나? 만나는 사람도 많고 술도 자주마시고
저도 그런사람중 한명인 듯해요
저는 그오빠가 너무좋은데 그사람은 저한테 별관심없는것같아서
계속 혼자 의미부여하고 앓고 이런식으로 연락하는게 더 힘이들어서 자꾸 밀어내고 있어요
연락하고 지낼땐 아예 마음정리하기 편하게 눈앞에 안보였음 좋겠다 생각하다가도
막상 끊기면 다시 기다리고, 다시 연락오면 좋아하고 무한반복이에요
ㅠㅜ 저왜이럴까요
    • 글자 크기
이런 감정은 뭐죠? (by anonymous) 이별도 사랑의 과정이란 말 공감되네용.. (by 처참한 쥐오줌풀)

댓글 달기

  • 그것만큼 미련한 짓이 있나요
    그냥 지르고 끝내던지 하세요
    죽이되던 밥이되던 고백은 해봐야지
    혼자 속앓이해서 좋을거 없수다
  • @황홀한 잔털제비꽃
    ㅇㄱㄹㅇ
  • 저도 그래봤는데 결국 애초에 그 사람이 저한테 마음이 없으니까 라는 이유로 한번씩 생각은 나도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정리가 되는 거 같아요
  • 특별한 사람이 아닌 친한 사람들 중 한 명일 뿐임
    미련 버리세요
    님이 특별해질 자신이 없으면 불가능함
    잘 될 일 없음
    딴 남자 찾으십셔
  • 전 남자지만 그런 경험이 몇번 잇엇는데 , 꼭 이거 아니면 저거 이런마음가짐보다는 그냥 괜찮은 이성중의 한명으로 생각하고 편하게 지내보세요.
    인연이면 만나게 되고 아니면 좋은사람으로 놔두는 .. 글쓴이분 처럼 생각할때 마음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좋아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할말큼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이렇게 햇으면 좋겟고, 만약 그런거라면 밥이든 술이든 한번 보자고 해서 진지하게 말씀하시고 해결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내가쓴글인줄
  • 정신차려요
  • 내여자할래?
  • 돌직구날려봐여
  • 그래 가만히 있는데 누가알아줘요 좀 더 표현을 하시던가 둘만의 자리를 만든다던가 하셔야지......... 남자분이 애초에 남자분이 성격이 좋으신분 같으신데 ㅠㅠㅠㅠㅠㅠㅠ 표현을 하세요 제발 !!!!!!!!
  • @따듯한 백목련
    표현했는데ㅠㅠㅠㅠㅠㅠ 좋아한다는 말만빼곤 완전 표현했는데 생글생글 웃으면서 모른척해요 친한사이로 지내지만 절대 선을 넘어오질않네요ㅠㅠㅠ
  • @글쓴이
    어휴 힘내세요 ㅠㅠㅠㅠ 저도 좋아하는 여자한테 그래 당해봐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ㅠ 뭔가 그분 마음에 들만한 행동이라던지 노력 해보세요 ㅠㅠㅠ 저는 그런게 안되서 그냥 안보는 스타일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좋아하는데 정리해본사람 있으세요?12 답답한 더위지기 2015.08.02
25144 이별도 사랑의 과정이란 말 공감되네용..3 처참한 쥐오줌풀 2015.08.02
25143 여자분들8 깔끔한 꽃향유 2015.08.02
25142 하......8 빠른 골담초 2015.08.01
25141 .18 적절한 노랑물봉선화 2015.08.01
25140 설리8 푸짐한 애기메꽃 2015.08.01
25139 고백은8 거대한 부처꽃 2015.08.01
25138 19금11 밝은 푸크시아 2015.08.01
25137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드로즈 추천!!8 행복한 물레나물 2015.08.01
25136 여자랑 대화하는 법을 모르겠습니다.19 도도한 네펜데스 2015.08.01
25135 [레알피누] 요즘 나를 힘들게 하는 여자6 푸짐한 애기메꽃 2015.08.01
25134 [레알피누] ㅡ29 유능한 배초향 2015.08.01
25133 여자랑 친구 되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11 도도한 네펜데스 2015.08.01
25132 마이러버걸9 발랄한 산단풍 2015.08.01
25131 .5 창백한 명자꽃 2015.08.01
25130 애인이랑 싸운뒤8 빠른 골담초 2015.08.01
25129 마럽매칭된분들 연락잘하고 있으세요????18 정겨운 측백나무 2015.08.01
25128 부산대 여자들의 착각25 창백한 명자꽃 2015.08.01
25127 남친이랑 전여친 문제로 싸우다가28 나약한 물달개비 2015.08.01
25126 마지막답장8 겸손한 곤달비 2015.08.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