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 하실 분 그냥 수강정정때 취소하세요. 그 과목 꼭 필요한 사람이 간절히 자리가 비워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굳이 사연과 성의를 봐가며 양도 할 분 안구하셔도 절실한 사람 + 운빨로 그 자리는 순식간에 채워질 것입니다.
도대체 성의를 무엇을 바라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이런 사람은 고위공직자가 되어서 뇌물 받아도 죄책감 못느끼고
오히려 뇌물 주도록 유도할 사람 같네요. 사연은 또 무슨 기준인가요. 눈물 콧물 빼는 사연이어야 하나요. 다 간절할 마음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더불어 휴학을 앞두고 있거나 수강 가능 학점이 남아서 인기있는 과목 신청해 놨다가 파시는 분들.. 그러지 맙시다~
우리 모두 학생 아닙니까. 모두 등록금 내고 학교 다니는데 강의 거래가 말이 됩니까~ 다른 학교보다 수강신청 힘든거
악용하지 맙시다 ㅠ 우리 모두 자랑스러운 부대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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