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알바끝나기 1시간전쯤에 꼭오는데
언제는 제가 일하는거보고 도와주고싶었는지
자기도 하고싶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주황색 형광조끼주고 호루라기도 쥐어줬어요(직업에 대한 경험을 시켜주기위한것도 있었고..
저도 조카가 있는데 조카도 저알바할때 온적이 있는데 조카한테는 안시켜줬거든요.
그땐 알바한지 얼마안되서 규칙을 꼭 지켜야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이젠 후회가되서..)
막 뛰어다니거나 위험하게 노는 아이 잡는건데
초3이 막 "야 올라가면 안되 여기 위험해 야~" 이러면서 말하는데
제가보기엔 같은 쬐그만것들끼리 그러고있으니 귀엽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중에는 자기가 작아서 애들이 말을 안듣는다고 하소연함ㅋㅋㅋㅋㅋㅋ 시무룩해서 ㅋㅋㅋㅋ
언젠가는 걔가 나랑 계속붙어있다보니까 점심을못먹는거에요. 그래서 제 도시락싸온거 같이먹는데
걔가 비빔밥 만들어먹자면서 밥통을 막 섞는데
분명 통은 흔들리며 밥이 섞이는데 걔가 더 심하게 흔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얼마안먹어서 뭐사주려고 했지만 알바하는중이라서 편의점 햄버거밖에못사줬는데도 걔가 자꾸 안먹는다고 형먹으라고 계속하더라고요
내가보니까 얘는 지금 자기한테 돈쓰게한게 미안한거같아요ㅋㅋㅋㅋ
나중에는 제가 겨우겨우 부탁해서 먹긴했는데
절반 남기고감 ㅋㅋㅋ 형 먹으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왔는데
걔가 자기 돈 가져와서 떡볶이 사주려고 돈가져왔다고 ㅋㅋㅋㅋㅋ
같이 먹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원이라고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귀엽네요
아직도 그작은주머니에서 500원짜리동전하나꺼내는게 잊혀지지가 않는구나ㅋㅋㅋㅋ
언제는 제가 일하는거보고 도와주고싶었는지
자기도 하고싶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주황색 형광조끼주고 호루라기도 쥐어줬어요(직업에 대한 경험을 시켜주기위한것도 있었고..
저도 조카가 있는데 조카도 저알바할때 온적이 있는데 조카한테는 안시켜줬거든요.
그땐 알바한지 얼마안되서 규칙을 꼭 지켜야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이젠 후회가되서..)
막 뛰어다니거나 위험하게 노는 아이 잡는건데
초3이 막 "야 올라가면 안되 여기 위험해 야~" 이러면서 말하는데
제가보기엔 같은 쬐그만것들끼리 그러고있으니 귀엽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중에는 자기가 작아서 애들이 말을 안듣는다고 하소연함ㅋㅋㅋㅋㅋㅋ 시무룩해서 ㅋㅋㅋㅋ
언젠가는 걔가 나랑 계속붙어있다보니까 점심을못먹는거에요. 그래서 제 도시락싸온거 같이먹는데
걔가 비빔밥 만들어먹자면서 밥통을 막 섞는데
분명 통은 흔들리며 밥이 섞이는데 걔가 더 심하게 흔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얼마안먹어서 뭐사주려고 했지만 알바하는중이라서 편의점 햄버거밖에못사줬는데도 걔가 자꾸 안먹는다고 형먹으라고 계속하더라고요
내가보니까 얘는 지금 자기한테 돈쓰게한게 미안한거같아요ㅋㅋㅋㅋ
나중에는 제가 겨우겨우 부탁해서 먹긴했는데
절반 남기고감 ㅋㅋㅋ 형 먹으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왔는데
걔가 자기 돈 가져와서 떡볶이 사주려고 돈가져왔다고 ㅋㅋㅋㅋㅋ
같이 먹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원이라고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귀엽네요
아직도 그작은주머니에서 500원짜리동전하나꺼내는게 잊혀지지가 않는구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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