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기 시작한지 3주도 안된 커플입니다
여친이 너무좋아 미치겠고 봐도봐도 또보싶고 1시간만 못봐도 너무 힘들어요
첫연애라 강약조절이나 밀당같은건 하나도 모르겠고 제 진심으로 오글거리는 말이랑 이쁘고 귀엽다는 말을 정말많이해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저한테 한번도 그런적이 없고 되려 제가 그런 표현들을 하면 부담스러워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특히 사귀고 있다는걸 주변에 크게 티를내지 않고, 무슨 친구가 그렇게 많은지 친구들과 약속때문에 자주 보지도 못해요. 저는 친구가 많지 않기도하고 이미 잡혀있는 약속도 여친이랑 약속이 잡히면 어떻게든 양해를 구하고 파토를 내겠는데 저랑 친구들을 동등하게 대하는거 같아 속상해요.. 마치 친구가 중요해 내가 중요해 하면 둘다 중요하다고 할거같은..
이래저래 고민입니다ㅠㅠ 여친의 태도를 바꿀수있는 방법이라던가 타개책이 없을까요ㅠㅠㅠ
여친이 너무좋아 미치겠고 봐도봐도 또보싶고 1시간만 못봐도 너무 힘들어요
첫연애라 강약조절이나 밀당같은건 하나도 모르겠고 제 진심으로 오글거리는 말이랑 이쁘고 귀엽다는 말을 정말많이해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저한테 한번도 그런적이 없고 되려 제가 그런 표현들을 하면 부담스러워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특히 사귀고 있다는걸 주변에 크게 티를내지 않고, 무슨 친구가 그렇게 많은지 친구들과 약속때문에 자주 보지도 못해요. 저는 친구가 많지 않기도하고 이미 잡혀있는 약속도 여친이랑 약속이 잡히면 어떻게든 양해를 구하고 파토를 내겠는데 저랑 친구들을 동등하게 대하는거 같아 속상해요.. 마치 친구가 중요해 내가 중요해 하면 둘다 중요하다고 할거같은..
이래저래 고민입니다ㅠㅠ 여친의 태도를 바꿀수있는 방법이라던가 타개책이 없을까요ㅠ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