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학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글쓴이2017.12.14 00:45조회 수 11724추천 수 107댓글 48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학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전공 시험 제도가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는 일반선택으로 채워야 할 학점이 많아서 자기 전공 외에 다른 전공수업도 들을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다른 전공이라는 이유만으로 시험을 면제 시켜주는것이 당연한일인가요? 저만 이해가 안가나요 ..

시험을 한가지로만 치르는것도 아니고 총 4가지 종류의 시험을 치르는데 , 그들이 다른전공이라고 해서 세가지의 시험을 면제 받는다는것이 과연 공평한가요? 교수님께서는 “어차피 다른전공이라 그들에겐 필요도 없는 정보들이고 그걸 암기하고 시험친다고 해서 그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또 사학년들은 졸업연주며 다 바쁠텐데 면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면서 필기시험 제외 3가지 종류의 시험을 다 면제시켜주시고, 면제시켜주신 부분에 대한 점수도 만점으로 채워주셨습니다.
주전공인 저희들끼리만으로도 학점따기가 벅찬데, 저런식으로 평가를 하면 저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희도 똑같이 바쁘고 힘든데 말입니다 .. 다른전공이 듣기 힘든 수업이라면 차라리 수강신청때부터 제한하거나 첫시간에 미리 공지했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시험치기직전에 저렇게 공표하니 너무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너무 억울하기도 하구요.

수업도 자기 연주회한다고 몇번이나 휴강하고 본인 연주회에 오는것으로 출석을 대체시키곤 했습니다. 연주회가 그 수업시간에 딱 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요일 저녁타임에 하는게 다반산데, 물론 장소도 제각각이죠. 그렇게 출석을 연주회로 대체시켜버리면, 그 시간에 다른 수업이나 일이있어서 못가는경우에는 결석처리가 되고 점수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문제는 그 수업 교수님 뿐만 아니라 음악학과 전체의 문제라고 봅니다 . 저희는 필참이라고 해서 선배들이나 교수님들의 연주회를 언제 어디서 하든 무조건 보러가야하는 제도가 있습니다.예전에는 필참연주 불참시 집합시켜 얼차려 시키고 욕설을 내뱉곤 하더니, 몇번 일 터지고나서부터는 필참여부를 점수에까지 반영시킵니다. 집에 상이 났든 아파서 입원을 하든 다른 수업이 있던간에, 무조건 필수적으로 참여해야하고 어떤이유에서든 불참이나 지각시 점수에서 깎아버립니다. 그렇다고 필참일정을 학기초에 다 공지해주는것도 아니고 항상 빠르면 일주일전 , 하루전날에 공지가 내려온것도 다반사입니다. 저희는 언제 어디서 열릴지도 모르는 저 다수의 필참연주때문에 돈이 없어도 아르바이트 하나 제대로 하지도 못하며, 저희 시간을 제대로 갖는것도 힘듭니다.

이 얘기를 왜 학생회나 학사, 교수님께 직접 건의하지 않았나 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 하지만 우리 예체능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거에요 . 말 한마디 꺼내는게 얼마나 힘든지.
위에 선배들이 이런것뿐 아니라, 금전적인 문제에서도 종총이나 개총때 한번씩 건의했다가 학과내에서 안좋게 낙인찍힌게 전부였습니다.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죠. 시험기간 너무 답답한 마음에 용기내서 여기 이렇게 올려봅니다 .. 제발 이번엔 이 글을 통해 조용하 넘어가는일 없이, 조금이라도 개선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예체능계에는 아직도 부조리한게 많이 남아있나보네요
  • 예체능의 고질적인 문제임.
    전체주의.
    진짜 뿌리뽑아야할 악습인데 시대는 아직 이른듯.
    교수가 학생의 의식을 따라가지 못함.
  • 아이고... 안쓰러워서 어떡해요.. ㅠ 교수부터 갈아치워야될거같은데.. 참 ㅠ
  • 예술 쪽은 평가하는 것 자체가 너무 주관적이라서 문제인 것 같네요.
    연주나 그림이나 판단하기 나름이니... 교수 재량이 너무 커서 생긴 문제라 참... 어떻게 해야할지
    추천이라도 드리고 갑니다.
  • 이젠 누가 금전적인 얘기한 적 있나 알아내갖고잉
    축출 들어갑니다잉
  • 그쪽과 학생한테 들은게 있는데 참 부조리 심하더라..
  • 무슨 말을 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 되네요 길기는 한데
  • @적절한 산자고
    음악학과 안에 피아노전공,작곡전공,바이올린전공 등 전공분야들이 나눠져있는데 그거로 생각하며 보면 이해되실거에요
    음대에 대해 잘모르면 당연히 이해 안될수있는데 비추 왜이리많은지;;
  • @의연한 꽃며느리밥풀
    아하 듣고보니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 같은 학과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었군요
  • 와 저건뭐..
  • 불공정한 시험과 필참연주가 문제인거같은데
    수업은 보통 타전공한테 좋은점수 우선으론 안줘요
    딴애들 채점 만점으로 해놧더라도 아마 그럴듯
    타전공학생도 전공생 뻔히있는데 점수 잘 받을생각으로 수강하는거 아니구요
    다만 타전공한테 좀 꿀이기는 하죠 그래서 배우는것도 없고ㅋ
    연주로 대신 츌첵하는 문제는 흠...ㅜ
    필참연주는 진짜 좀 문제가 있는거 같음
    전공실기과목이니까 굳이 전공 연주를 보고 듣는것을 성적에 반영한다고 하면 어느정도 수긍은 가는데
    한학기에 7회의 연주회를 다봐야 감점이 없다는건 좀 심하죠
    차라리 학생끼리 얼차려를 하지 그랫으면 맘편히 안갔을텐뎈ㅋㅋ
  • @쌀쌀한 복분자딸기
    타전공한테 좋은 점수 우선으로 안 준다는 근거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ㅎ
    그리고 타전공학생이 전공생 뻔히 있는데 점수 잘 받을 생각으로 수강하지 않는다는 근거도 같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선에서 좋은 학점 받는 제 지인들이 특별한 케이스인가요?? ㅎㅎ 그렇다고 하기엔 그런 지인의 수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요 ㅎㅎ
  • @억쎈 뚱딴지
    아직 낮은 학번 이신가봐요... 전공생들 점수를 더 쳐준다는걸 안믿으시는걸 보니..
    사범대생인데요, 교수 by 교수 인데 전공생들을 더 점수 많이 주시고 학년에 맞는 수업일수록 해당 학년 점수 더 줍니다. 공공연히 학과에서 교수님 성향등 이야기할때 나오는거구요.. 실제로 한학기 수업하면서 타과생으로서 짜증도 겪어봤구요
  • @밝은 황기
    12학번으로 졸업까지 한 학기 남겨두고 있습니다만 ^^ 일선 30학점에 부전까지 했구요 ㅎㅎ 선후배 다 합쳐서 대강 09~14학번의 제 선배, 동기, 후배들은 타과에서 잘만 점수 따더라구요 ㅎㅎ
    물론 정보를 얻기 힘들어서, 해당 교수님이 선호하는 답안 스타일을 몰라서 점수를 못받는 경우는 간혹 있다 하더라도, 타과생이라는.이유로 점수를 못 받았다는 말은 잘 못 들어봐서요 ㅎㅎ
  • @밝은 황기
    낮은 학번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사범대는 원래 그걸로 유명했습니다..^^
  • @쌀쌀한 복분자딸기
    음악학과자체가 참 좁고, 부산대안에서만 이루어지면 참 다행이지만 전국에있는 음악하는 학생들과도 교류가 많고, 졸업하고도 이 전공을 계속 한다면 어떻게든 얼굴을 마주해야할 사이이기 때문에 필참을 오지않고, 또는 그당시 얼차려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에대해서는 결국 좋지않은 이미지가 심겨지고ㅜㅜ나중에 따로 개인레슨을 하거나 악단에 들어가거나 했을때도 평판이나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ㅠㅠ맘편히 안갈부분이 아니란걸 말씀드리고싶네요ㅜㅜ물론 실력이 가장중요하겠지만 인맥이나 평판도 빠질수없는 부분이거든요
  • @쌀쌀한 복분자딸기
    이제 3학년 마치는 학생인데 현재까지 부전공, 일반선택 전부 A+이고 부전공 수업 하나는 1등했었습니다.
    타과 수업이라고 점수 덜 나올 거라고 기대하고 수업 들은 적도 없구요.
    또한 저희 과나 제가 수업 들은 과나 주전공 수업에서 주전공 우선으로 점수 주는 교수님 한 번도 못 봤습니다.
    물론 그런 과도 있다고 많이 들었지만 그건 과 by 과인거같네요.
    타과생이니까, 또는 주전공생이니까 점수 덜 주거나 더 주는게 문제 있는거 아닐까요?
  • @끌려다니는 영산홍
    저도 타과전공에서 부조리함느낀적은없는데 다 저 공부한대로나옴ㅋㅋ
  • @끌려다니는 영산홍
    저도 타과전공에서 부조리함느낀적은없는데 다 저 공부한대로나옴ㅋㅋ
  • 왜 저리 살까
  • 미개하다
  • 아이고...분명 부조리한것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고, 무슨수업인지는 도무지 모르겠지만 글쓴이분의 경우는 되게 심각한 케이스이긴하네요. 저것말고도 음악학과 수업자체가 1시간반~2시간하는데 0학점인 수업도 있고 다른 불편한 경우도 참 많지만ㅠㅠ 그래도 나름 음악학과 자체의 분위기는 좋게 바뀌어가고 생각하고있다고 느꼈었는데 참....ㅠㅠ힘드셨겠어요 제가 듣는 다른수업에서는 나름 공평한 기준으로 교수님들이 진행하고 있었기에 전혀 몰랐던 부분이네요..제가 들었던 수업은 타과생들에겐 생소하고 어려울수있어 더 챙겨주고 핸디캡을주시지만 똑같이 시험을치고 그에대한 평가를 했었거든요ㅜㅜ 세상에 도대체 무슨수업을 들으신거람...ㅠㅠㅠ 그리구 음악학과 자체의 필참공연일정은 학기초에 학사 게시판에 공지가 된답니다! 그 수업 교수님이 하시는 연주일정은 모르더라두....★ 사실 필참공연하는 부분에 있어서 분위기나 다른부분이 많이 나아진거지만 그래도 ㅠㅠ따로 필참공연을위한 강좌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전공실기의 학점을 깎아버리는 부분이라ㅜㅜ여전히 문제가 있는부분이죠ㅠㅠ같은 학과를 재학중인 학생으로써 맘이 좋지않고ㅜㅜ그저 답답하네요
  • 글에서 답답하고 힘든게 느껴지네요 제가 도와줄수 있는일이 아니라서 아쉽습니다.. 그저 힘내라는 말밖에 전해줄수 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
  • 갈아야할텐데..
  • 음악학과 재학중인 학생인데요 필참연주는 물론 저도 가기귀찮고하지만 대신 제가 연주할때도 동기,같은과 학생들이 보러와주고하니 윈윈이라고 생각하고있는데 물론 연주기회가 없는 사람이라면 힘들겠다 생각한적은 많아요 근데 언제저희가 상을 당하건 수업이있건 전혀 고려해주지않고 출석체크를 했었나요? 수업이있으면 시간표 제출하면 제 동기들도 다 이해받았던걸로 알고있고 병원은 핑계를 대는 사람이많으니 이해해주지않겠다라고 한걸로 알고있어요 "어떤이유에서"라는건 맞는 표현이 아닌것 같네요 또 필참연주를 하루전에 알려줬다? 그런적 한번도 없는것 같은데요? 개강하면 학사앞게시판에 한학기일정을 포함해서 연주일정이 다 붙어있는데 그건 확인 안한 본인잘못아닌가요... 고등학생도아니고 연주 한달전부터 있다고 매일 알려주는게 맞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공지로 1.2주전부터 한번씩 알려주고 있잖아요..? 또 금전적인 문제는 문제가 된적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모르는건가요? 한번도 학과에서 학생회비 말고는 내라고 한적이없는걸로알고있는데 .. 집합얼차려는 안한지 몇년이 넘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입학한 이후에 한적도 없구요 수업문제는 강사님께서 잘못한것 같지만 그것때문에 지금까지 짜증났던부분들을 확대해서 이렇게 올리는것은 좋지않은것같습니다 실제로 그렇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않은 사실을 진실인 것처럼 올리는건 아니라고봅니다
  • @정중한 아주까리
    네 선배님 졸업연주 준비 잘 되시죠? 기대할게요!
  • @정중한 아주까리
    그렇게 윈윈이면 필요한 사람들끼리 필요에따라 알아서 가면되겠네 서로 참석여부 체크해서 와준 사람한테는 나도 가고 결혼식처럼;;ㅋㅋ 그걸 점수에 반영시키는거부터 틀린건데 그 사항을 자기 마음대로 윈윈이라며 합리화 시키고 연주기회가 없는 사람은 필요없겠다 하며 은근 또 나누고 ㅋㅋ 딱 예체능 하는 사람들 전형적인 고지식한 마인드
  • @정중한 아주까리
    윈윈이라는거고 하신 것도 개인의 기준이죠....
    저희는 다른 삶을 살며 개인의 제각기 다른 가치 기준을 갖고 사는 사람들인걸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주회 참석이 누군가에겐 단지 자신의 빈 시간에 들어맞아 참석에 아무 어려움이 없는 일이었을지 몰라도, 누군가에겐 자신의 중요한 약속이나 모임과 시간이 겹쳐 참석이 매우 힘든 것이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 속터지네
  • 언급된 수업 수강생입니다. 교수님께서 타전공생에게 4개의 시험중 3개를 면제해주셨다고요? 무슨 개소리세요. 실기시험만 안쳤을뿐 시험 3개 똑같이 치뤘습니다. 익명성의 힘을 빌어서 비겁하게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과장하는 행위는 지양해주세요.
  • @과감한 개구리밥
    역시 양쪽얘길 다 들어봐야...
  • @과감한 개구리밥
    역시 음악학과. 같은 부산대인게 의문
  • 저희는 일반선택으로 채워야 할 학점이 많아서 자기 전공 외에 다른 전공수업도 들을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다른 전공이라는 이유만으로 시험을 면제 시켜주는것이 당연한일인가요?

    이문장은 아무리읽어봐도 모르겠어요 ㅠㅠ
  • @다부진 괭이밥
    음악학과 안에서도 성악전공/피아노전공/관현.타악전공/작곡전공 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아노 전공 수업을 성악 전공 학생이 듣게 되는 경우를 말하는거 같네요. 성악 전공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이 아닌 과목의 수업을 들으며 학점을 채우는 것이구요.
  • 저도 언급된 수업 수강생입니다 . 저는 기말고사 필기시험빼고 시험 면제되었구요 .. 이렇게 글까지 올라오니 마음이 안좋네요 죄송합니다 필참연주도 물론 학사에 전체적인 일정은 붙어져있지만 (정기연주회나 졸업연주같은 큰 일정), 그 외 다수의 연주회는 그렇진 않지요 .. 저도 이번에 필참연주회 일정이 3일전에 나와서 곤란한적이 있었습니다 ㅠㅠ 저 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참 많이 안타깝네요 ..
  • @피곤한 솔붓꽃
    저는하루전에 공지받았습니다
  • @피곤한 솔붓꽃
    저도 장례식때문에 불참했는데 점수는 어쩔수없이 깎이는거라고 하더군요 . 참 ;
  • @치밀한 코스모스
    장례식 증거라도 내야되는거예요? 진짜 삭막하기 그지없네..
  • @피곤한 솔붓꽃
    한번이라도 불참하셨던 분들 공지로 명단이 갔을텐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사정이 아니라 피치 못한 사정이 있었던 학생들은 출석 인정 해주셨걸로 압니다. 혹시 장례식 다녀오신 분 조교선생님께 이야기 해보셨는지요~~?
  • 사람마다 하는 말이 다른건 머죠 ㅋㅋ 누구는 면제 개소리다 누구는 면제 받았다.. 무엇이 팩트인지..
  • @현명한 이질풀
    일단 실기시험은 피아노를 연주할 수 없는 전공들은 다 면제해줬고 나머지는 교수님 재량에 따라 몇명에게 면제해준걸로 기억납니다
  • 음악학과 학생 남녀 두묭 같은과야 이틀에 한번씩 떡치는거 부럽다야
  • 예체능계는 답이없음
  • 학번마다 글쓴이같은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분명히 있었을거고 말해본 사람들도 있었을거예요 그리고 나도 그중에 한명이였음ㅋㅋㅋ....진짜 음악을 그만둘까 라고도 생각해보고 힘든적도 많았어여 ...근데 나혼자 불평불만할때 주변 애들은 아무렇지않은듯 그냥 오라면오고 가라면가고 하더라구요...안타깝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냥 묻어가게되요 튀어서 좋을것도 없고 음악세계 좁은건 말안해도 알꺼고 ...모진말일수도 있지만 정 힘들면 전과가 답일것같음 이건 부산대뿐만이 아니라 다른 명문대들에서도 일어나는 일이기때문에 파고파고 들어가면 끝도 없습니다ㅠㅠ
    개선됬으면 진작에 개선될 일이였겠지요.. 음악을떠나 예체능에서는 소수가 다수를 이길 수 없다는게 현실인것같아요ㅠㅠ
    힘내세요!
  • @머리나쁜 만삼
    근데 음대는 전과안되않나요? 그것도 웃깁니다 미대는되고 음대는 왜안되나요?
  • 음악학과면 소나궁 어떻게 생각해요
  • @무례한 관중
    qwe보다 음색이 탁하죠
  • 저도 전공이 음악 전공 하난데 무슨소리 하나 했는데
    음악학과 안에서 세부전공이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754 극장 축구 간만에 재밌게 봤네요 ㅋㅋㅋ 해괴한 아프리카봉선화 2022.12.03
167753 면허학원 비용 인간적으로 좀 심하게 비싸지 않나요3 침울한 둥굴레 2022.12.02
167752 12월 17일 불꽃축제 개최하나봐요3 큰 미국미역취 2022.12.01
167751 축구 너무 아쉽네요...2 부자 청미래덩굴 2022.11.29
167750 [레알피누] 부산대 주식톡방 비번 아는 사람? 난폭한 산자고 2022.11.28
167749 걍 줜나 뜬금없이 난감한 새박 2022.11.27
167748 마이피누 생각보다 많이보네2 난감한 새박 2022.11.27
167747 갓기계5 조용한 부레옥잠 2022.11.27
167746 어제 우루과이전 보니까 우리 월드컵1 청아한 먹넌출 2022.11.25
167745 먹는 걸 가려 먹어야 하니 너무 고통스럽네요1 무례한 마타리 2022.11.24
167744 잭스하고싶다.1 친근한 라일락 2022.11.21
167743 사회에서든 인터넷에서든 요새는 뭔가 말이 통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네요.1 허약한 무궁화 2022.11.18
167742 혹시 11.13 토익 치신 분 아니면 토익 잘 아시는 분?8 화려한 삼잎국화 2022.11.16
167741 요새 한참동안 수면이 부족하다보니까1 애매한 오이 2022.11.16
167740 [레알피누] 한달뒤면 앞자리바뀌는데 인생 망한것같네요5 짜릿한 미국나팔꽃 2022.11.15
167739 중소기업 다니면 실패한 인생인걸까요?9 초라한 민들레 2022.11.11
167738 [레알피누] 취업 확정된 상태에서 f때문에 취소되는 경우 본적 있으신가요1 잉여 맨드라미 2022.11.08
167737 잭스하고 싶다.1 우아한 타래난초 2022.11.06
167736 썩었다.1 정중한 금식나무 2022.11.05
167735 졸업토익 언제까지4 꼴찌 대팻집나무 2022.11.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