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헤어짐을 겪고 너무 힘들었는데 저에게 상담해준다고 다가와서 진짜 힘든이야기 말하고 했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성경공부같이하면 인생 다 잘풀릴거라고 해서 진짜 맥빠지고 사람못믿을거같아서 지금 학교도 휴학했어요. 그사람들 정말 벌받았으면 좋겠네요. 부산대 다니는 학생중에도 그렇게 꾀는사람 있어요. 다들 조심하시길...
그런식으로 한명두명 꼬셔서 할당량 채우면->> 자기가 천국에서 좋은 자리 보장받는다. 이것 때문에 온갖 친절한 척 다하면서 꼬시는 거에요. 신천지는 아무리 친절한척 공감하는척 해도 그거 다 연기입니다...... 혹시나라도 마음 너무 힘들다고 그런사람들에게라도 따뜻함을 받고싶어서 성경공부방 따라가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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