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신 부뽕 나오셨습니다.

냉철한 대극2019.06.14 21:08조회 수 2625추천 수 1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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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자 아자 우리도 할 수 있다!
    선배님들 따라서 열심히 하자!!
  • 근데 사법연수원은 그냥 지옥 그 자체라던데 진짜 미쳤다
  • @특이한 세열단풍
    글쓴이글쓴이
    2019.6.14 21:26
    게다가 공대라네요 👍👍
  • @글쓴이
    사실 우리학교 온 게 뭔가 착오가 아니었을까
  • @살벌한 개암나무
    기계과 출신이신거 보면 확실히 착오는 아니었나봅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9.6.14 21:43
    그냥 이 사람이 미친사람이었네요ㅋㅋㅋ
    기사 찾아보다가 알게됐는데 항공쪽 마이스터고 나와서 부산대 기계과 입학했고, 군대 전역하고 2학년부터 CPA준비해서 3학년에 따고, 지금은 사법연수원 수석 졸업해서 김앤장 다니고 있다네요 ㅋㅋㅋ 뭐지.. 이 사람..
  • @글쓴이
    이것도 모르고 부뽕 시키셨어요?
    Cpa 수업에서도 전설이었다던데
  • @질긴 사철채송화
    글쓴이글쓴이
    2019.6.14 21:58
    ㅋㅋㅋㅋㅋㅋㅋㅋ썰 좀 풀어줘요
  • @글쓴이
    Cpa를 노베이스로 1년만에 딴다고요? 그것도 학교다니면서?? 공대라 수학적 재능이 있다는걸 감안해도 노베이스 1년은 너무 하잖아ㅠㅠ
  • @잘생긴 광대싸리
    공회모에서 유명한분임
    불쌔라고 cpa 무휴학 초시동차합한 기계과 인데
    Cpa합격후 경리?장교로 군 복무중 군법무관한테 법률사항물어보다가 짜증나서? 사시시작 복무중1차합격
    전역후 두번만에 사시최종합 연수원수석...이게 진짜임 저분인터뷰한거있음요.
    사람이 아닌듯
  • @부지런한 측백나무
    이게팩트임 군대가기전에 씨피에이
  • @나약한 개쇠스랑개비
    글쓴이글쓴이
    2019.6.14 22:53
    CPA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당시 공대생들도 경영·경제를 알아야 한다고 해서 회계 관련 수업들을 듣게 했다. 문과대에 갔는데 '사법시험 합격자' '공인회계사 합격자' 등의 플래카드가 붙어 있더라. '내 이름도 플래카드에 붙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진로에 대한 고민도 있었다. 위탁 교육을 나온 상태니깐 대학을 마치면 돌아가 군 복무를 할 건지, 전역해서 다른 일을 할 건지에 대한. 그렇게 1년이 지나고 CPA에 도전했다."

    ―CPA를 휴학 없이 한 번에 합격한 게 화제였다.

    "2학년 때 공부 시작해서 3학년 1학기 때 1차 붙고, 2학기 때 2차에 붙었다. 휴학을 안 했기 때문에 절대적인 공부 시간이 부족하긴 했지만, 덕분에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았던 거 같기도 하다."

    음..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ㅋㅋ
  • @글쓴이
    저한테 질문하시는 댓글??
  • @글쓴이
    와....3학년1학기에 1차...2학기에 2차....공부 어떻게 한거지....
    지금 공부 제때 못해서 죽겠어요ㅠㅠㅠ
  • 갓기계
  • 거 주인장 한그릇 더 내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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