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이래도 되는걸까요? 이 사람들에게 우리네 강의실을 빌려주는게...

나나나니2017.06.12 15:21조회 수 19295추천 수 147댓글 87

  • 1
    • 글자 크기
FB_IMG_1497182476969.jpg : 이래도 되는걸까요? 이 사람들에게 우리네 강의실을 빌려주는게...이 사람들에게 부산대 사회관 강의실을 내어준다는게....부산대 졸업생으로서 상당히 수치스럽습니다.
제발 그러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현진권 전 자유경제원 원장. 나열하는 것도 힘든 대표적인 뉴라이트 계열 인사.
얼마전 대통령 탄핵 등에 반대하는 '한국자유회의'에 출범에 앞장 선 인물.
김정호 연세대 법학과 교수. 현 자유경제원의 전신인 자유기업원의 전 원장.
앞서의 현진권도 원장을 역임했던 '자유경제원'은 뉴라이트 계열 단체로 너무도 유명합니다. 이 단체에서 이승만 찬양시 공모전 열었다가, 풍자시로 올린 우남찬가, 니가가라하와이(제목은 아님) 등의 시를 입상시켜 놀림거리가 되기도 했죠.
윤서인. 만화가.
개인적으로는 이 사람이 제일 거슬리네요. 위의 강사 두 사람은 시장경제라는 주제로 강의한다는 것에 이념적인 편향등에 치우쳐있긴 하지만 이해할 수는 있다쳐도....이 만화가는 일베에서만 추앙받는 단순한 만화가일뿐이고 논란도 많이 일으키는데 '시장경제' 강의와 무슨 상관이 있나 싶네요 .
소녀시대 성희롱 논란이 되었던 만화부터 소녀상 조롱하는 만화, sns글 등도 너무나 많구요. 더군다나 최근에는 "맛있는 돼지고기집이라 단원하다"라고 표현하며, 세월호에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조롱하는 듯한 표현까지 썼던.....더 이상 말하기도 지치네요. 더 심한 말 하고 싶기도 하지단, 이 사람 자신에 대한 조그마한 비난에도 고소하기로 유명한 사람이기도 하니 여기까지만...
황인희 역사교육연구소두루마리대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앞장섰던 인물입니다. 자유경제원에서 주관하는 토론회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역사교과서와 심지어는 문학교과서들까지도 좌편향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최공재. 영화감독.
얼마전에 독립영화 '부역자들'만들었었다고 하네요. 이 영화에서 부역자들이라고 표현한 사람들은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 관련되거나 이들을 옹호한 사람들이 아닌....퇴진, 탄핵에 찬성하고 앞장섰던 사람들....
정규재. 정규재tv대표.
이쯤오니 이들 신상 나열하는것도 힘드네요. 이 사람은 딱 한가지만 적기로 하죠. 탄핵시국 때 다른 언론들 다 제껴두고 단독 인터뷰했던곳이 정규재tv였죠?
  • 1
    • 글자 크기
제 54회 변리사 최고령 합격자 김지환 선배님 합격수기입니다. (by 후두룩) 아기고양이 잘맡아서 키워주실분 찾습니다(TMI주의, 3줄요약있음)-분양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y 김동휘)

댓글 달기

  • 추천합니다 어떻게 강의실을 빌려줬는지..? 궁금하네요 시장경제와 관련없는 사람이 오는게 거슬리네요 강사 자질도 의심스럽고요
  • 와.. 예전에 도서관 행사에서 책 나눠주고 독후감쓰는 거 할때 뉴라이트 경제책 주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것도 충격먹었었는데 저자가 여러명이었는데 전부 뉴라이트
  • 어디서 주관하는 행사인가요?
  • 2017.6.13 00:17
    아 윤서인 극혐이네요 말씀대로 경제학 전문가도 아닌데...
  • 글자체에 편향된 시각이 보입니다. 이런 논리로 따지시면 좌파 계열쪽 사람들도 상당수 학교에 왔었습니다. 물론 통합진보당 소속이었던 전 학생회시절이긴 했지만요
  • @아엠팡쎄
    나나나니글쓴이
    2017.6.13 16:08
    본인이 역사전공이고 대부분의 역사전공자가 그러하듯 뉴라이트 계열에 대해 편향적 시각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편향적 시각에 불편하셨다면 죄송하구요.
    다만 통합진보당 사람들이 왔었건, 혹은 새누리당 사람들이 오건 거기에 대해선 관심없습니다.
    대학이란 그런 공간일수 있으니까요. 다양한 학문적 견해들과 담론들이 주고 받아져야만 하는 공간이니까요.
    그런데 위의 사진의 강사진들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한 강연입니다. 주제와 관련 없어보이는 강사진들도 포함이 되어있구요. 이들 강사진 전체가 '시장경제'라는 범주보다 '뉴라이트'의 범주에 훨씬 적합한 사람들이죠.
    이런 강사들로만 대학생들이 아닌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강연, 강의도 아닌 강좌를 운영한다는데, 일방적이고 편향된 시각으로 강좌를 운영하기 위한 것이 분명하다고 보여질 수 밖에 없겠죠.
    그것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좌입니다.
  • @나나나니
    2017.6.13 20:37
    담론도 본인 논리에 맞아야죠ㅋㅋ. 손바닥뒤집듯이 조금씩
    논리가 바뀌네요ㅋㅋ
  • @나닐
    그러니깐요.... 본문은 어떻게 봐도 우파라서 좀 아니지않냐는 뉘앙스인데 댓글 태클 많이걸리니깐 초점은 고등학생이였다네요...
  • @나나나니
    무슨말이죠 대체???
    제목은 우리 학교 강의실을 빌려준다하고
    이 댓글에서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한 강연이라하고..

    고등학생들이 우리학교 와서 수업을 듣나요??
  • 만화가는 왜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사람들은 그쪽 영역에 충분히 해박한 지식이 있으신 분들로 보이는데 , 정치 성향 다르다는 이유로 이런 주장하시는건..... 얼마전 떠들석했던 연예계 블랙리스트랑 전혀 다를게 없어 보이는데요 ??
  • @honbaper
    나나나니글쓴이
    2017.6.13 16:14
    만화가는 특히 논란이 많은 인물이기도 하고, 영화가, 역사교육연구소 대표가 시장경제와 무슨 관련이 있나요?
    또한 고등학생들이 그 대상입니다. 만약 어느 중고등학교에서 지금의 강사진들이 아닌 반대쪽으로 편향된 사람들로만 강사진을 꾸려 강좌를 운영한다해도 전 반대했을겁니다.
    한 사람의 교수가 운영하는 강의가 아니라 , 여러 강사들이 하는 강연을 그것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좌라는데 특히 문제 삼고 싶네요. 고등학생들에게 편향된 시각만을 전달할것이라고 분명 의심할 수 밖에 없을만한 강사진으로 보입니다. 그 장소가 부산대에서 제공한 강의실이라는데 실망스럽구요.
  • @나나나니
    너무나도 좌편향되어있는 마인드가 본문에서도 보이는데 음..... 반대쪽 강사들이 했어도 반대했을거란말은 딱히 와닿진 않고여. 저도 영화감독까지 잘못한 섭외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많아서 빼먹었네요. 그치만 역사연구대표는 충분히 대한민국 시장경제의 역사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강연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좌쪽으로 편향된 김제동이나 김어준씨도 대학교에서 많은 강연을 했던걸로 검색이 되는데 그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나나나니
    그리고 대답하지 않으신 세 인물 현진권 김정호 정규재는 자기분야 지식있는 강연자격 있는분들이라고 생각생각 합니다만, 강연이 되지 않길 바라는 이유는 역시 우파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인가요?? 그렇다면 좌파연예인 블랙리스트와 다름없는 것입니다.
  • 2017.6.13 13:36
    고등학생 불러다놓고 무상급식과 반값등록금의 문제점 이런거 얘기한다는데 맞나요? 경제 강의라고 해놓고 관계없는 사람들이 좀 보이네요
  • 2017.6.13 13:40
    뭐 강연하는 거야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사회대 내부 구성원들이 독서모임이나 학회 등 동아리 활동할 때는 그렇게 깐깐하게 굴면서 강의실 대여불가 외쳤던 사회대 행정실이 이런 행사는 승인 냈다는 것은 굉장히 황당한 일이네요.
  • 고등학생이나 할 법한 꽉막힌 말씀이시군요. 사상의 자유에 있어서는 타인을 위해하는 등 범죄적인 점이 없다면 관용해야 하지 않을런지?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정의와 다를지라도요. 좀 더 배우셔야겠군요. 학교 전체가 그들을 대표하거나, 그들에 참여하는 것도 아니고 강의실 한귀퉁이 빌려주는게 무슨 대수라고. 

  • @싱싱청과물
    나나나니글쓴이
    2017.6.13 16:25
    고등학생들이 듣는 강연이기에 더욱 꽉막힌 소리를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산대의 장소를 대여해서 고등학생들에 일방적이고 편향된 시각을 주겠다는 의도가 보이는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입니다만,? 특히 제일 위의 두 사람의 강사라면 시장경제.....적합할수도 있겠는데요. 나머지 영화감독, 만화가, 역사교육연구소대표....이런 사람들이 시장경제와 무슨 관련이 있나요?
    고등학생들에 일방적인 이념?을 주입하기 위해 모아놓은 강사들이라고만 생각됩니다.
    이런 강사진들만 모아서 중고등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강연하더라도 무슨 상관이 있겠냐라고 할 수 있으시겠습니까? 단순 한사람의 초청 강연도 아니구요.
  • @나나나니
    2017.6.13 19:12
    전교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정치적 성향이나 견해가 다르다고 배척하는 건 반대합니다. 같은 논리라면 지난 십수년 간 부산대에도 무수한 좌파 인사들이 학교 공간에서 강연하고, 행사를 열어왔습니다. 정당한 절차를 거쳐 빌린 학내 공간이라면 문제를 삼을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 2017.6.13 16:13
    국립대 아닌가요? 국가 소유의 학교입니다.
    그런학교에서 양쪽 정치세력에 강의할 자유가 있는겁니다.
    심지어는 마르크스 자본론강의도 하던데, 자유주의는 못할게
    뭔가요?
  • @나닐
    나나나니글쓴이
    2017.6.13 16:17
    폰으로 글을 쓰느라 하나하나 이야기 못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위의 다른 분 댓글들에 달아논 댓글에 제 생각을 어느정도 전달한것 같습니다.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대학이라는 공간에서 대학생들은 대상으로 한 강연이라면 무슨 주제와 강사진이든 크게 문제 삼지도 삼을수도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제가 문제시 삼고 있는 강연은 고등학생들이 대상이죠.
  • @나나나니
    2017.6.13 19:12
    전교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나나나니
    2017.6.13 19:13
    전교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2017.6.13 16:17
    무슨 문제가 있다는거죠. 그냥 난 좌판데 우파한테 강의실 빌려주는게 아니꼽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데요.
    우리 학교는 좌파에게만 열려있어야 하나요.

    수 십년간 좌파 총학이 불러들여 학교에서 활개치고 다니던 온갖 시민단체와 뭘 대표하는 지도 모르는 인사들의 방문은 정의롭고요?

    수준하고는
  • @sad00
    나나나니글쓴이
    2017.6.13 16:29
    긴글 폰으로 쓰느라 두서도 없어 보이고 그쪽의 가치관과는 다르다 생각되서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동물원 식물원 게시판쪽도 아닌 이런 곳에서 마지막 문구 같은 말만 던지는 당신이 그렇게 수준있어보이시지는 않네요. 다른 댓글들에 제 생각 덧붙여놨으니 더 읽어보시던가 말던가 알아서 하세요. 저도 똑같이 한말씀 드리고도 싶네요.

    수준하고는
  • 2017.6.13 16:33
    ㅋㅋㅋㅋ역시나네요.
    본인은 남의 수준이 어쩌고 저쩌고 운운하면서 자기 비꼬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꼴이라니.

    본인 기분 나쁜 것처럼 윤서인도 이 글 보면 똑같을 겁니다. 비판과 비꼼은 다르다고요? 적어도 편향된 시각의 비판은 비판이 아니라고 봅니다.
  • 충분히 강사자질이 의심될 만 한데 댓글에는 좌파우파 얘기밖에 없네요. 애초에 뉴라이트는 우파라고 할 수 없지 않나요? 역사왜곡을 보수라고 보는건 많이 잘못된 시각 같습니다만
  • 우와 재미있겠다 난 들으러가야짐
  • 이정토로
  • 2017.6.13 20:35
    결국 진보주의자들이 '민주주의'를 외치는게 형식적인거네요
    본인들한테 불편하면 논리를 손바닥처럼 뒤집네요
  • 고등학생이 어린 애도 아니고, 사리분별 다 합니다. 상관없다고 봅니다. 강연의 정체가 의심스러울지라도 그 범주가 법에 위배되는 것도 아니구요. 뉴라이트라서 문제가 된다면, 그 나름의 색안경이라고 봅니다.
  • 우파는 무슨ㅋㅋㅋㅋㅋ 저 사람들보고 우파라고 하는 거 보니 우파수준 나오네요~
  • 뉴라이트는 저도 마음에 안들고 싫습니다만, 선량한 사람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선동하는 세력도 싫고, 종북주의자도 싫고 친일파도 싫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이 나라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건 여기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저 강연의 정체와 내용이 다소 의아스러운 것은 사실이나 심증만으로 거절하기엔 다소 자유민주주의와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더욱이나 그 곳이 대학교라면 말이죠.
  • 두고봐야 하지않나...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강요하고 싶은 생각도 없구요. 만약 이를 두고 문제를 삼는다면 좌우를 떠나서 뉴라이트만큼이나 문제되는 단체를 다 걸러내야 겠죠. 논점을 뉴라이트로 한정해서 짚으신 이상 저는 강의실 빌려주는 것 정도는 문제삼기가 성급하다고 봅니다.
  • 진짜 우파랑 박근혜탄핵반대하는 개돼지(자칭 애국보수)는 엄연히 다르죠. 저들은 그냥 후자....
  • 2017.6.14 07:46
    네다빨
  • 윤서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언제부터 우리나라 우파 수준이 정규재 윤서인이 된 지... 자유경제원은 그럴 수 있어도 저 두 인사는...
  • 2017.6.14 11:48
    윗 분들은 이석기 이정희 망치부인 강풀 김제동 이딴 라인업으로 강의실 먹으면 뭐라 하실까?
  • 2017.6.14 12:00
    1학기 교양강좌로 시장경제의 이해라는 강좌가 있었죠. 여러 대학의 교수님들이 돌아가면서 강연하는 강의입니다. 그 정도 라인업이면 이해되는데 윤서인은 도대체 왜;;
  • 심상정 학교 오는 거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학교 여기저기에 붙어있는 맑시즘도 마음에 들지 않구요
  • 역대 내외부 초빙 강연 연사 정리 하면 좌편향인 분들은 쪽팔려서 글도 못쓸텐데...
  • 아무래도 학과 단톡방에라도 올리셨나 추천인 닉네임이 공개되는 토론개시판엔 못올리나여?
  • 건물안에 맑시즘 여성어쩌구 화력발전소 강연 포스터 보면 기겁하시겠네요...화력발전소 강연하시던분 전공도 문과인거 같던데
  • 진짜 민주주의는 공산주의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어야한다 .

    그것은 공산주의가 옳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무리 어리석고 옳지 못한 것이라도 사람들이 자유롭게 그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전 저 사람의 내용과 자질들을 떠나, 아니 전 종북 인사들이 온다하더라도 반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누구는 이렇게 해서 안되고, 누구는 이렇게 해서 되고 그런 기준이 대체 어디있죠? 그런 기준이 특정 개인이나 집단의 의견으로 형성된다면 독재랑 다른 것이 뭔가요??

    요즘 마치 진보=선 인것 마냥 포장되는데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뭐뭐뭐무머뭐
    그럼 뉴라이트는 보수라는 뜻인가요?
  • @qsdvazxc
    핀트를 너무못짚으시네...저양반들이 이석기같은사람만 없으면 뭔지랄을 했는지는 상관없다는겁니다.
  • @llllllllllllll
    그럼 이석기같은 사람은 왜안되죠?
  • @qsdvazxc
    법적으로 틀린게 증명된사람인데..
  • @llllllllllllll
    뭐가 틀렸는대요?
  • @qsdvazxc
    아 수고하세요;;
    제 초등학생 동생이랑 얘기하는 기분이네요
  • @llllllllllllll
    대답을 잘못하시네요
  • @qsdvazxc
    이석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까지 설명해줘야하는 사람과 토론이란걸 하고싶지않습니다.
    좀있으면 똥도닦아달라하실것같아요
  • @qsdvazxc
    72
    2017.6.15 17:50
    찾아보시면 금방 나오는 내용이에요.

    2003년 반국가단체구성 징역 2년 6개월
    2015년 내란선동 징역 9년
    2016년 사기·횡령 및 정치자금법 위반 징역 1년

    이외에도 당내 부정경선과 폭력사태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 @qsdvazxc
    72
    2017.6.15 17:53
    명단에 올라온 강연자 중에 이만큼 다이나믹하게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이 있느냐 하는 뜻이에요.
    이석기처럼 중형을 선고받을 정도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강연자가 누구든 괜찮지 않느냐는 거죠.
  • @qsdvazx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삭제하고 튀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qsdvazxc
    2017.6.17 10:46
    ㅋㅋㅋㅋㅋㅋㅋ이석기가 왜 안되다니ㅋㅋ
  • @qsdvazxc
    대체 제 글 어디에서 뉴라이트가 보수라는 늬앙스를 느끼셨죠??

    전 어떤 정치 이념에 관계 없이 의사표현의 자유를 말한건데요
  • 부산인만큼 쓰까서 오지 진보반 보수반으로 치킨도 반반인데..주모 쓰까주이소~
  • 어? 윤서인씨 만평 연재처가 남아있었나요?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중단된 실직자인 줄 알았는데
  • " 광화문에서 공산주의를 말할 수 있는것이 진정한 민주주의다" -故노무현 전 대통령

  • @llllllllllllll
    진짜요?
  • @llllllllllllll
    2017.6.17 01:41
    그게 아니라 박원순 서울시장이 "광화문 광장에서 김일성 만세라고 외칠 수 있어야 진정한 민주주의다"라고 한 걸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사실인가요?
  • @로꼬
    아뇨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봤습니다.
    이렇게 선동이 쉬워요
  • 2017.6.15 04:52
    모든 국민은 양심의 자유를 가진다 - 헌법 19조
  • 2017.6.15 18:24

    윤서인 같은 인간은 나도 싫긴 하지만, 솔직히 제 주관적으로는 마르크스주의 강연이랑 뭐가 다른 건지 차이점을 못 느끼겠습니다. 온 데 마르크스 강연 널려 있어도 그거 지적하는 분은 못 봤는데요

  • 왜 본인의 사상이 세상의 지탄을 받을땐 부당함을 부르짖으면서 저들이 그들의 사상을 이유로 지탄받는일에는 앞장 서시는지.
  • @연수합계법
    일침 갑
  • 강의료 보다 훨씬 더 질좋은 강의 하시겠죠?
    강의료 준게 미안해질만큼 ㅜ
  • 글쓴이 보니까 고딩이라서 강의하면 안된다 이런 말하는데 전교조에대한말은 한마디도 없네요 ㅋ
    덧붙여서 그렇게 고등학생에게 투표권주는건 어떻게생각하는지 궁금해지네요 ㅋ
  • 빨간색 사상 강의는 여기저기 인사들 초청해서 강의할때 한마디도 안하더니 이런거 하면 꼭 불편하다고 난리난리~~~ 대학생은 무조건 진보여야하고 보수라면 욕먹어야되는거에요??
  • 2017.6.17 12:22
    윤서인이니 정규재니 사실 뭐 경제 관련해서 전공자도 아니고 전문성 떨어지는 사람들이란 건 알지만 원래 강연이란 게 좀 이름 있는 사람들이 대충 아는 척하면서 거들먹 거리는 건데 뭐가 큰 문제예요. 저 강의 주제 자체가 딱히 반사회적이거나 반인륜적이라서 뭐 우리 사회의 기본 가치를 거스른다거나 하는 것도 아닌 바에야 뭐라 씨부리든 가만히 내비 두는 게 맞다고 봅니다.
  • @룸펜
    정규재는 경제학 전공자에요
  • @메타콘
    2017.7.10 17:58

    경제학 관련한 학위 하나도 없습니다. 학부는 철학, 석사는 재무학 쪽이에요. 뭐 물론 오랜시간 경제 관련 주필 했던 경력을 인정해 줄 수 있긴 하고 물론 들을만한 얘기 하는 것도 맞는데 그보다는 좀 더 자의성이 강한 사람이라 걸러 들어야 합니다.

  • 그들은 그들만의 생각이있고 강연을 통해 그걸 전달할 권리가 있죠. 언제나 비판적 사고를 가진채 생각을하면 되는것이지 저 강연이 열리는것을 막을 권리같은건 없지 않을까요?
  • 편협하시네
  • 아 답답하다
    저기 열거되어있는 인간들이 자기들 양심에 따라서 진짜 보수의 논리를 펼치는 사람들이냐? 뉴라이트 몰라? 친일파 ㅆㄹㄱ들한테도 우리가 자유를 줘야되?
  • @마훔대
    자신의 세계만이 현실이 아니며, 자신이 알아온 것들만이 진실이 아닐진데,
    저는 저 분들의 조상이 친일파인지 저 사람들이 친일파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떤근거로 그런말을 하는건지요? 알려주세요.

    자신의 양심에 따라서 진짜 보수의 논리를 펴는사람은 글쓴이 기준에는 누군가요?
    자신의 정치스탠스 이외의 다른것에 대한 공부도 한번 해보시면 그런 답답함도 다소 해소될것이라 생각합니다.
  • 정규재가 우리학교에 오나요?? 들으러 가야겠다ㅋㅋ
  • 저게 무슨 문제죠? 세월호관련 포럼이나 민주노총 마르크스 논의는 활발하게 열리면서 시장경제 관련 강의는 열리면 안되는건가요? 전부 좌파지식만 가르치면 되나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우파지식도 필요합니다
  • 지금도 중도앞 게시판에 맑시즘2017 포스터는 엄연히 붙어있음ㅋ ㅉㅉ
  • ㅋㅋㅋ 글쓴이 개찢어지노
  • 이미 이론에 불과하다고 증명된 맑시즘, 그 포스터 우리학교 곳곳에 붙어있는데 그것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요?
  • @맑은샘물2L
    구소련은 멸망했죠ㅎㅎ
  • 유튜브 인기영상으로 좆문대 나온 김제동이 헌법강의하는 동영상 있던데ㅋㅋㄱㅋㅋ
    거진 노숙자가 법무부장관 가르치는꼴
  • 이게 뉴스에서도 나오던데... 내눈으로본 맑시즘에 듣보잡 노동계사람들은 다 강의하던데 이제와서 이정도를 문제 삼다니
  • 저건 맑시즘같은 사상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정규재 윤서인 등)이 문제인데 왜 계속 이념대립으로 몰고 가는 지 이해가 안 됨.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15089 진지한글 밤길조심하세요30 djisoejio 2018.08.02
115088 가벼운글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20 열혈울트라꼴데팬 2019.04.20
115087 진지한글 어제(금요일) 지하철에서 제 폰 뺏은 여성분39 오리발친구 2017.11.25
115086 가벼운글 안녕하세요 ! MBC듀엣가요제 에서 이영현씨와 함께 노래했던 박준형입니다.46 제이안 2016.05.30
115085 진지한글 제 54회 변리사 최고령 합격자 김지환 선배님 합격수기입니다.34 후두룩 2017.11.15
질문 이래도 되는걸까요? 이 사람들에게 우리네 강의실을 빌려주는게...87 나나나니 2017.06.12
115083 진지한글 아기고양이 잘맡아서 키워주실분 찾습니다(TMI주의, 3줄요약있음)-분양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13 김동휘 2018.07.29
115082 가벼운글 혼밥이 이상한가?21 카이 2012.09.29
115081 진지한글 수학과 시험 중 부정행위24 치킨가라아게 2018.04.18
115080 진지한글 40년 수령의 목백합나무 지키기16 theKingBob 2015.11.28
115079 진지한글 .6 계전 2018.12.12
115078 진지한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미얀마 한국인 실종13 겨울방학기다림 2018.11.29
115077 가벼운글 지나가다 심쿵했으니 다들 봤으면해서요15 미묘한 2018.03.27
115076 진지한글 웅비관 단발머리 여자쌤.101 스키타는팬더 2017.11.15
115075 진지한글 어제 저녁7시 앵그리커피 남학생 보세요31 쌤쌔미 2019.07.16
115074 가벼운글 오늘 밤새시거나 늦게주무시는분 피자... 선착순입니다..ㅜ35 SHSTS 2017.11.07
115073 진지한글 함께 기억해줬으면해서5 wertsdfg 2017.12.13
115072 가벼운글 이번 도자위분들 피드백 좋네요1 유로파 2018.06.01
115071 진지한글 [레알피누] 고마운 공대생들에게..12 운동장 2017.02.12
115070 진지한글 [레알피누] 화제의 글에 올라와있는 악덕 원룸에 살았던 사람입니다23 파이리 2017.09.12
첨부 (1)
FB_IMG_1497182476969.jpg
65.9KB / Download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