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부산대 수강권 매매 신고센터 운영(매매 학생 징계, 매수 과목 수강취소)

빗자루2018.02.13 20:56조회 수 28587추천 수 105댓글 22

  • 1
    • 글자 크기

부산대 학사과 #수강권_매매_신고센터 운영

매매 학생은 징계

매수 과목은 직권 수강취소

 

출처 : 각 학과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

K-006.jpg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좋은 소식이네요. 매 학기 문제다 싶었는데 꼭 활성화되길..
  • 2018.2.13 21:38
    굳 드디어 여론이 반영된...ㅠㅠ
  • 와 갓자루님!!!!! 정말정망 좋은일 하십니다!
  • @아자자자zz
    빗자루글쓴이
    2018.2.13 22:04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학사과에서 시행하는 것입니다!
  • 오늘 수강신청 관련 간담회에서 저 얘기가 나왔는데 그것 덕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현상이네요
  • 2018.2.13 22:21
    2월6일부터적용이면 1차부터 적용이네요
    굿
  • 혹시 마이피누에서 적발되면 마이피누 아이디로 학번 같은 것도 알 수 있나요?
  • @초밥은스시
    2018.2.14 03:30
    저도 궁금하네요. 수강매매를 두둔하는 건 아니지만 마이피누 규정이 수사기관의 협조공문 없이는 개인정보 제공이 불가하다고 알고 있는데 수강매매로 수사기관이 협조공문을 보내주진 않을거라 생각하는데요... 빗자루님 어떻게 처리되는거죠?
  • @neoleo
  • @아기곰
    2018.2.14 03:37
    내 말이 그말인데요...
  • @neoleo
  • @아기곰
    2018.2.14 03:39
    만일 협조공문 없이 마이피누가 개인정보 제공한다면 오히려
    마이피누가 법적 책임질 삘
  • @neoleo
    2018.2.14 10:37
    학사과에서 한다잖아요. 마이피누는 그냥 대외적인 홍보를 위해 올린 것 같은데
  • @NoOne
    전화번호만 알면 못잡잖아요
    친구번호 써버리거나 하면
    학사과에서도 어떻게잡나요ㅋㅋ
    말의 요점을 이해못하시네
  • @neoleo
    빗자루글쓴이
    2018.2.14 17:52

    1. 수강권 매매 신고센터는 마이피누가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학사과에서 운영하는 것입니다. 또한 마이피누는 부산대 본부, 총학생회 등과는 무관한 곳이며, 개인이 운영하는 독립적인 사이트입니다.
    2. 위 내용 어디에도 마이피누에 협조를 요청해서 개인정보를 제공받는다는 내용은 없으며, 마이피누는 법령 또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의 근거 없이는 개인정보를 타인에게 제공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근거가 없거나 적법한 절차를 따르지 않는다면 협조 요청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3. 따라서 마이피누 게시물 또는 쪽지, 카카오톡 등 상에 있는 연락처 등을 통해 신고를 접수받는다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학생의 연락처는 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이기 때문에 쉽게 적발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수강권 매매가 법적 처벌이 가능한 부분이라면 수사기관에서 관련 근거를 명시하여 직접적으로 협조 요청이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렇다면 마이피누는 실명, 학번 등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부산대 이메일 주소, IP 주소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

  • 2018.2.14 11:23

    학사과 열일하네요 ㅋㅋㅋ 마이피누 캡쳐본도 떠서 신고가능하니 눈에띄는거 다 신고해야겠음 ㅎㅎ 그리고 소급적용도 되는거같으니 예전에 피해본분들도 신고하세요

  • 2018.2.16 00:17
    물론강의를사고파는것도문제이지만 학교에서좀더근본적인문제점을파악하고해결해나갔으면좋겠네요..
  • 왜 이렇게까지 학생들이 해야하는지 먼저 생각해주세요ㅠㅠ 맘이 너무 아픕니다
  • 2018.5.19 15:52
    근데 어차피 사고 팔 사람은 다 사고 팔죠. 이러면 강의 값만 올라가는 부작용만 낳고 제도의 기존 취지는 못 살리는 결과가 날까봐 걱정입니다.
  • 강의 못사게하는게 답인가? 해결할 생각좀 해라.
  • 이게 왜 규제대상이지? 특정과목에 수강인원이 몰리는 이유가 중고나라마냥 사재기때문이라고 분석한거라면 진짜 너무 현사태 파악이 안되고있는듯
  • 취지는 좋다만 강의권매매를 근절하기는 힘들듯.. 딱히 법적으로 불법이라고 명시한 것도 없기때문에..교내 자체적으로 징계는 가능하겠지만.....그이상은 힘들듯. (수사기관 협조를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학사과 일하는 모습은 보기 좋네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8459 진지한글 구급차에 소방차에 난리났네요..3 볼빨간갱년기 2018.02.13
8458 진지한글 에어부산 현장실습 면접1 판타롱부추빵 2018.02.13
8457 진지한글 [레알피누] 도서관 (또각또각)을 즐기며 걷는 이들....1 MelodyBlue 2018.02.13
8456 진지한글 근로장학금ㅏㅜㅜ5 덩어리 2018.02.13
8455 진지한글 [무역학부] 2018-1 부전공/복수전공 여석 안내2 Rafaeli 2018.02.12
8454 진지한글 와진짜루 밤낮 완전 바뀌었나봐여..9 현실남매 2018.02.12
8453 진지한글 북문cu냥이 유득이 어디갔나요??6 이잉이엉어 2018.02.12
8452 진지한글 공단기 프리패스 끊으시는 학우분, 혹시 친구추천 받을수 있을까요? O-0 2018.02.11
8451 진지한글 토요일 17일 신축 19시-21시 상대구합니다 kwejfkdnfk 2018.02.11
8450 진지한글 @사범대@ 졸업 영어 점수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과 부산대 학우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40 김작가 2018.02.11
8449 진지한글 북문 제일원룸 호노오롤룰루 2018.02.11
8448 진지한글 새벽별도서관 유료사물함 양도원합니다^^ 만쵸니 2018.02.10
8447 진지한글 .9 꾸꾸독 2018.02.10
8446 진지한글 .7 Lolii34 2018.02.09
8445 진지한글 교내 빙판길!2 currently1111 2018.02.09
8444 진지한글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6위가나왔는데요6 그니그니근 2018.02.09
8443 진지한글 직업선택 월수 12시분반 양도하실분 카스테라는목막혀 2018.02.08
8442 진지한글 기초독일어 과외해주실분! 맹구따리맹구따 2018.02.08
8441 진지한글 지금 nc에 119차량 엄청 많던데1 구우우우우웃 2018.02.08
8440 진지한글 룸메가 미친듯이 뒤척이는데 어쩌죠6 일요미식회 2018.02.08
첨부 (1)
K-006.jpg
275.1KB / Download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