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글이 삭제가 안되서.내용부터 수정해서 지웁니다.

HUI2017.10.03 22:06조회 수 13919추천 수 63댓글 133

    • 글자 크기

글이 삭제가 안되서.내용부터 수정해서 지웁니다.

당사자간에 잘합의하겠습니다.

제가 사장이니 아무래도 제가 책임이 더있는거 같습니다.

    • 글자 크기
영양제 궁금한거 물어보셈 (by Kiehle) [레알피누] 오버워치 여성 유저분 계신가요? (인터뷰 문의) (by 모더니즘)

댓글 달기

  • @Aegnss
    힘내요. 피트만으로도 힘들어 죽겠는데 악덕사장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하네요.
  • @Aegnss
    2017.10.4 00:23
    댓글에 둘 다 심보가 도찐개찐이다라고 글을 남겼었는데 사과드립니다 글을 좀 더 보니 알바하시는 중에도 좋은 사장님이 아니라는 게 느껴지네요 알바 해보신 분들은 쉽게 알 수 있죠
    법적으로도 불리한 점 없어보이네요 그냥 귀찮아질 뿐이죠 아마도 사장님이 먼저 그냥 넘어가자고 제안하실듯 보이는데 어쨌든 잘못 없으시니까 마음고생하지마세요
  • 마이피누에 글올려봐야 여론 몰이 못합니다. 이 게시판에 이런 글 쓰는 이유를 사실 모르겠어요. 두 분 사이 문제면 두분이서 법적으로 합의를 보던 재판까지 가던 하세요. 자유게시판에 뭐 이런 글 쓰면 안된다 그건 아니지만 댓글달리는 것보면 아직 두분이 대면하고서 이야기도 안나눠본 것같은데 여기서 이러지마시고 그냥 면대면으로 만나세요; 인터넷에서 이러는거 보기 매우매우매우 안좋아보이네요.

  • 사장이 개또라이네. 저정도 신상 올렸으면 마이피누에서
    뭘 해보겠다는 게 아니고, 그냥 과에 소문내서 걍 맘고생좀 해보라는 심보로 올린거아님? 나이처먹고 저딴짓하는거보면 인성이...
  • 오늘 월급 보내주신다고 계좌번호 보내라는 카톡을 하셨습니다. 사장님이 처음에 알바시간 계산하는 앱을 사용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앱을 깔았고, 앱에 시급과 주휴수당도 포함되어 나왔습니다. 저는 그것을 그대로 캡쳐해서 보내드렸습니다. 사진첨부하겠습니다.. 다시 보기 싫지만 지금 상황에선 캡쳐해 보여야 겠네요.. 노트북이 오래돼서 느리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가만히 있다가 마이피누에 실명과 전화번호 공개하고 게시글올린다는 사장님 말씀에 들어와 봤더니 마녀사냥 당하는 꼴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억울하게 당하고 싶지 않아 이렇게 긴 글 써가고 있습니다.. 제가 주휴수당 얘기 꺼내니 ‘주휴수당 준다고 한적 없는데?’ 라고 하시며 고소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다들 쪽지로도 도움주셔서 너무너무 큰 위안됐어요.. 감사합니다.. 쪽지 주신분들은 답 드릴게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학우분들의 힘을 다시한번 느껴요.. 우리학교 자랑스럽네요.. 정말, 감사드려요.....ㅜㅜㅜ 저 마음이 너무 지쳐서 해야하는말, 조취취해야 하는부분 많지만 다 눈감기로 했어요. 말 다 끝내지 못했지만 너무나 감사드려요.... ㅜㅜ 도움주신 학우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부산대 학생으로서 자부심 느껴지는 날이네요.. 감사드려요..

  • @Aegnss
    끝내기 안타...
  • @Aegnss
    사진이 안보여요~ 제폰만그런건가
  • @타락싼타v
    pc로만 보이는듯..
  • @sexylove
    아님 폰도 보여여
  • @커피삼거리
    전 첨에보였다가 갑자기 안보이네요
  • @Aegnss
    2017.10.4 00:38
    쪽지함 한번 확인하시고... 연락주세요
  • @Aegnss
    처음에는 판단을 잘 못했어요 그런데 진짜 여론몰이였네요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 @Aegnss
    알바생누님 3일 일찍 문닫은건 잘못한게 맞는거같고, 시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중에 와서 학교홈페이지까지..이런건 이해가 안되네요.. 힘내세요
  • 예전에 pc방 알바 하면서 비슷한 일 겪은 적 있는데 힘내세요... 알바 많이 하신 분이니 아시겠지만 대부분은 말로만 가족같이 대한다고 하고 가'좆'같이 대합니다
  • 울학교 로스쿨에 노동법 관련 교수님 학생 상담 잘 해주시는거 같던데....명망도 있으신거 같고
  • 이 댓글이 추천을 받은건 나와 같은 분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건가...!?
  • 근데 주휴수당 주는 알바가 있나요?
  • @sexylove
    네 있습니다 제가 일했던 pc방 주중 알바생들은 주간 근무 시간 15시간 넘어서 주휴수당 받더라고요
  • @sexylove
    대기업 계열 프랜차이즈들은 거의다 줘요 ..
  • @sexylove
    안주는곳이 절대적으로 많을거 같긴한데 모두들 주휴수당 챙겨주는곳에서 꼭 일하시길 바래요. 마트에서 물건사는데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습니다. 사람을 쓰는데 법적최소금액을 지불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습니다
  • 사장님 근데 진짜 이러다가 장사 접으실 수도 있습니다...
  • 메가커피 절때 안갈거에요!!!!!!!!!!!!
  • 그기 안가야겠네요 !! 으휴!
  • @한피동물
    2017.10.4 03:56
    부산대 근처 까페는 절대 아니예요... !ㅜㅜ 혹시나 선량한 가게에 피해갈까... 댓글남겨요...ㅜㅜ
  • 여론이 자기편을 떠나자 글이 삭제가 되네요
  • 둘다 뭐하는건지 모르겠네
    겁 많은 개가 짓는다더니
    억울하고 당당하면 서로 고소하세요

    그리고 진행 과정 좀 ㅋㅋ

  • @소금장수김생

    가만히 있다가 공개 게시판에 제 신상을 밝혀 글올렸다는 말에 저는 들어와봤고 허위사실과 과장이 포함된 글에 저는 근무태만에 사장 협박하는 알바생으로 마녀사냥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댓글로 거짓을 정정하고 사실만을 얘기했고, 대화내용이 공개되고 태세가 전환되자 사장은 저에게 사과하며, 제가 쓴 글도 삭제해 달라고하며, 글을 삭제하였습니다. 이제 남은건 제 차례입니다. 허나 저는 끝까지 좋게 넘어가고 싶었고, 여러차례 없던일로 해주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공개 게시판에서 학우분들께 안좋은 모습 보이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됐습니다. 제가 어려서,학생이라서,만만해서,어리숙해서, 몰라서 고소 안하고 있는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함께 살아가는사회인데, 서로 얼굴붉히고 싶지않다는 사장님께 드린 제 말은 진심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렇게까지 하고 사과받고 마무리 짓게 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 억울하고, 당당합니다. '겁 많은 개가 짓는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가 주휴수당 얘기 꺼내자 사장은 고소하겠다고 하다가 공개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기까지 했습니다. 저를 어떻게든 비방해보려는 의도였겠지요. 처음에는 사장이 본인 입장에 유리하게 거짓으로 작성한 게시글에 선동되신 분들께 저는 마녀사냥의 대상의 되고 있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제 신상을 처음 게시글 올릴때 거의 공개한 상태였습니다. 그 상황에서 저는 맞받아치는게 오히려 같은사람 되는거란걸 알지만 사실을 얘기하는 댓글을 달 수 밖에 없었습니다. 허나 명백한 사실들과 증거자료들이 공개되고 오히려 비방의 화살이 자기쪽으로 몰리자 현재는 글을 삭제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상태입니다. 현재 몇 몇 댓글들과 대화내용 자료들은 제가 삭제해준 상태라 지금 보시는 분들은 상황이 진흙탕마냥 안 좋아 보일 수 있다는 점 양해드립니다.. 초기 게시글과 증거자료들은 제가 캡처하여 두었으니 걱정안하셔도 되고, 제가 끝까지 사장님 입장 고려하여 글 쓰던것을 멈추고 아무 댓글도 달지 않고 있었으나 현 상황만 보시고 단정짓는 댓글들은 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도 상처가 될 수 있다는것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우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평범하게 학교 다니다가 공부하고 생활비
    벌려고 알바하는 학생일 뿐이었는데 이번일에 연류되게 되었습니다.. 의도치 않게 갑자기 이렇게 공개적인 위치에서 제 신상이 거의 공개되어버다 시피 하며 여러사람 입에 오르내리게 돼었다는게 직접 겪어보신 분 아니면 그 마음을 헤아리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앞서 선동되어 비방글을 다신것에 대해서도 상처가 많이 되었지만 그냥 눈감으려고 합니다.. 고소 관련건은 도움주신 많은 학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용서하든 안하든 제가 알아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공개적인 게시판 댓글도 최대한 자제하고 이만 말을 줄이려 합니다.. 다시 생각하기 싫지만 상황을 궁금해하시고 응원해주시는 쪽지에 힘입어 몇 줄 적어봅니다. 도움주신 학우분들과 쪽지로 응원해주신 학우분들게 정말 감사드리고, 혹여 연루의 가능성 때문에 댓글 달지 않으시고 쪽지나 추천으로 도움주신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같은 학우로서 본인의 일처럼 조언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글들이 많은 위로가 되었고 마음의 위안이 되었습니다. 앞서 한쪽 말만 듣고 마녀사냥 격으로 댓글다신 부분에 대한 사과 쪽지도 감사드립니다.. 여러 학우분들의 진심어린 사과와 응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부산대 학우라는 것이 고맙고 자랑스러워지는 날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학우분들도 알바중 저와 같은 일을 당하실 수 있으실텐데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기원합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 근데 사장놈이 마이피누어케알고 프로필도 피카츄로함? 대단하네요
  • 이 정도 마인드 가지고 무슨 사업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같이 이끌어 가는 사람을 이렇게 대하는데 고객이 먹는 음식이나 고객에 대한 마인드는 이것보다 더하겠네; 부산 커피를 이끌어가는 포스적인 대표님들은 직원 복지 최우선을 못챙겨서 안달이시던데; 안타깝습니다. 일하시던 분은 마음 고생이 안심하시길...
  • 메가커피? 불매들어감
  • 2017.10.6 00:56
    별 미친;;;;;; 저 나이 먹고 왜 저럴까요
  • 2017.10.6 08:14
    자게에 앞에글은 지우겠습니다. 란제목으로 사장글하나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15129 가벼운글 제엎에5319 차주 2011.11.28
115128 가벼운글 아홉시수업410 뽀로로 2011.09.30
115127 가벼운글 야 기분조타!!!!357 하하핳 2012.02.13
115126 진지한글 우리 학우들의 반값등록금을 위하여282 진자룡 2012.03.17
115125 진지한글 《마이피누 동물원 폐쇄 청원》253 noname3 2018.01.18
115124 가벼운글 국가근로216 111 2012.02.17
115123 진지한글 [레알피누] 죄송합니다.197 행복한공대생 2017.03.02
115122 가벼운글 부산대 소모임 부수리ㅋㅋㅋ가지마세요190 무섭닭 2018.03.22
115121 질문 저 진짜 몰라서하는 말인데 통합하면 안좋은거 확실한가요?180 kknu 2017.07.01
115120 가벼운글 영양제 궁금한거 물어보셈139 Kiehle 2019.05.05
진지한글 글이 삭제가 안되서.내용부터 수정해서 지웁니다.133 HUI 2017.10.03
115118 질문 [레알피누] 오버워치 여성 유저분 계신가요? (인터뷰 문의)124 모더니즘 2017.08.09
115117 진지한글 (04.08.11:40pm)중도 편의점 행사상품 관련 입니다.[레알피누 해제]115 닉네임변경 2016.04.01
115116 질문 게임 현질.......109 123 2011.09.26
115115 질문 자취하는 학우분들, 과일은 잘 챙겨드시나요?106 jsh7565 2019.05.09
115114 가벼운글 어린애한테 너무한거 같네요..105 잉간 2011.12.18
115113 진지한글 오늘 파스쿠치에 자리맡아놓고 2시간지나서들어온 공대생들보세요104 부틀거가트 2018.06.10
115112 정보 추가장학금 정리하고 가실게요~104 냐냔냥얀 2013.12.27
115111 진지한글 중도 생일 파티 사과문 올립니다102 German12 2015.12.14
115110 진지한글 웅비관 단발머리 여자쌤.101 스키타는팬더 2017.11.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