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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균열간게 그렇게 큰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말만 들어보면 주인분도 얌체라 수리해주기 싫고 귀찮아서 안해준다는 어투는 전혀 아닌데, 오히려 글쓴이 님이 너무 자기를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려해서 화낸거 같네요. 원룸 주인들을 너무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시나 보네요.
뭐 냉정하게, 칼같이 한다면야 해주는게 맞지만, 업자 한번부르는데 큰 돈이 드는 부분이라 직접적으로 불편하지 않다면 서로 배려해주는게 세상 살아가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힐래리어스저도 처음 있는 일이면 그러려니 했을 건데 애초에 타일 시공을 잘못했는지 입주 전부터 문제가 한 번 있었구요. 타일 사이 사이를 잇는 실리콘이 다 깨져서 타일 윗부분이 거의 앞으로 기울어 있는 상태여서 혹시라도 샤워하다가 떨어지면 다칠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백번 이해할 수 있지만 그것도 못참고 살거면 나가라고 언성을 높인 부분이 저는 매우 심기가 불편했습니다.
제가 겪은 집주인에 대해서만 판단했고 다른 원룸 주인분들을 색안경끼고 바라본 적은 없습니다. -
양쪽입장 다 들어봐야겠지만, 님 말만 들어도 님이 좀 야박하신듯. 다른호수랑 같이해준다고하면 ' 알겠습니다.' 하고 1달정도 지나서 다시한번 정중하게 연락드리는게 나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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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32층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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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32층100번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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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도 인간이니 죄송하다하고 다음에 할때 잘 부탁한다고 한는게 서로 어떠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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