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타과생에게 수업 변경을 안 하면 성적 불이익을 주겠다는 과가 있네요.

bamboo2012.08.23 17:44조회 수 5802추천 수 10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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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수강신청 기간에 제가 관광컨벤션학과 전공기초 회계원리 수업을 일반선택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분명히 일반선택 인원 5명이 배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신청했었구요.

그런데 다음 날 문자로 관광컨벤션학과 학생들이 그 수업을 다 신청하지 못 했다고 일반선택 인원들은 그 수업을 다 빼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 뒤로 제가 알아봤었는데 솔직히 다들 아시다시피 수강신청 첫 날 아니면 웬만한 수업들은 인원이 다 차기 때문에 바꾸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학과사무실에서 전화가 왔을 때 변경이 어렵겠다고 말씀 드렸구요, 전화 하신 분도 알겠다고 끊으시더라고요.

그 뒤로 별다른 연락이 없어서 이대로 끝나는가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4시 쯤에 다시 그 수업을 빼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갑작스럽게 받은 전화라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제가 예전에 말했다시피 저는 회계원리 수업이 듣고 싶고 다른 수업을 신청하려면 시간표를 다 바꿔야 해서 힘들겠다 라고 말했더니 갑자기 여자 교직원 분이 전화를 바꾸셔가지고 저한테 다짜고짜 말을 놓으시면서 쏘아붙이셨습니다.

이 수업을 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냐고 해서 제가 회계에 대한 지식도 없고 알고 싶어서 신청을 하게 됐다라고 말하니까 대체 09학번이 왜 기초 수업을 듣는지 이해가 안 된다면서 다른 수업들 들어가라고 몇 가지 말해주셨는데 기존 제 시간표와 시간이 다 겹쳐서 안되겠다고 말씀을 드리자마자 그럼 관광과 학생은 어떻게 하라는 식으로 강하게 말씀하셨어요.

제가 그럼 인원을 증원을 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말하니 안된다며 저한테 무조건 빼라는 식으로 윽박을 지르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어차피 교수가 저를 안 받아줄텐데 그 때 가서 바꾸는거보다 지금이 더 낫지 않냐며 협박조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나중에 불이익 받아도 상관없냐고 협박을 하시더라고요. 제가 성적으로 불이익을 준다는 말이냐며 말했더니 인정하셨습니다.  우리 학교에 몇 년간 다니면서 이런 일이 처음일 뿐만 아니라 학생을 대하는 태도가 마치 아랫사람에게 화를 내듯이 심하게 몰아붙이셔서 저도 순간 화가 나 이런 식으로 학생에게 성적가지고 협박하는게 말이 되냐고 말했더니 "그게 아니라 교수한테 다 일임한다는거지~" 라며 발뺌을 하시더라고요. 

결국 제 말에 할 말이 없었는지 그럼 우리 과 학생이 잘못한거네 걔가 다 잘못한거라면서 걔한테 말해줘야겠다며 비꼬시길래 그러시라고 했더니 소리를 지르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셨습니다.

이 일이 겪고 다니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학생이 등록금을 내고 자신이 듣고 싶은 수업을 신청했는데 이미 정원배치까지 다 끝내놓고 학생에게 그 수업을 빼지 않으면 성적으로 불이익을 주겠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자과 학생이 복학생이라 수강신청 기간에 신청을 못 했다는건 타당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일반선택 인원은 주전공 학생과 분리되어 인원 배치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전공 학생이 신청을 못했다고 일반선택 인원들을 일방적으로 후에 제외시키는 것은 더더욱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정말 곤란한 상황이었더라면 일반선택 신청 학생들에게 좋게 부탁을 할 수도 있었지 않았을까요?

학과사무실의 태도 하나에 관광컨벤션학과 전체 이미지가 떨어졌네요.  자과 학생들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과생들에게도 예의를 갖춰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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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그 과목이 '호텔재무회계'인가요? 저도 타과인데 수강신청기간에 일반선택인원에 해당이 되지 못했지만 주전공인원이 다 차지않아서 나중에 저한테 열어주셨는데...
  • @13지성빠르크
    bamboo글쓴이
    2012.8.23 17:54
    아니요 회계원리 전공기초 수업이었어요~ 저는 이 쪽으로 전혀 개념이 없어서 기초부터 들으려고 신청헀었구요. 전화상으로 들었을 때 복학생이라 신청을 하지 못해 제가 빠져야 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전에도 관광컨벤션 학과 일선 신청 해놨더니 빼달라고 전화왔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 관광컨벤션 학과 분들의 열렬한 항변(....)을 볼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원래 그런 분들이니 기분은 나쁘시겠지만 포기하시는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ㅠㅠ그런 인간들은 절대 안 바뀝니다

  • @샌드위치
    bamboo글쓴이
    2012.8.23 18:10

    예전에도 이랬었군요ㅠㅠ 그럼 이런 일이 종종 발생하는거 같은데 직원들 태도는 꼭 시정돼야 할거 같네요..성적 가지고 협박을 받은건 처음이라 처음부터 같은 시간대에 뚜렷한 대안을 주거나 좋게 말했더라면 서로 감정 상할 일도 없었을텐데 말이죠ㅠㅠ

  • @샌드위치
    그런 인간들이라니요... 마치 하등한 인간의 분류인것 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상황 잘은 모르겠지만 상당히 기분나쁩니다..
  • 전에도 관광컨벤션 일선 빼달라고 전화와서 뺀 글 올라왔었는데
    이유를 들어보니 관광컨벤션학과가 보유한 강의실이 작아서 그랬다더군요.
  • @뉴숯불맛있어
    bamboo글쓴이
    2012.8.23 18:13
    강의실 얘기는 저도 전화상으로 들었어요. 그래도 이렇게 사람을 몰아붙이는건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런 상황이면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텐데 조금만 신경을 썼으면 언성 높일 일도 안생겼을텐데요..
  • 바꿀필요없으신듯...
    교수님이 성적주실때 치사하게 딴과라고 불이익주고 하시진않을듯...
    교실이 작아서 인원을 수용못할꺼같으면 처음부터 일선인원을 열어주지 않으면 이런 일도 안생길텐데....
    왜 그러는 걸까요?
  • @hjk6460
    bamboo글쓴이
    2012.8.23 18:35
    그러게 말이에요 처음부터 인원 파악을 제대로 했으면 이런 일이 안 생겼을텐데 말이죠.. 더이상 다시는 그 과 수업은 듣고 싶지 않네요.. 이런 식으로 학생을 대하는데 ㅠㅠ
  • 이런건 진짜 학교 신문고에 써야된다고 봅니다.
  • kds
    2012.8.23 18:44
    진짜 보는 내가 화가다나네요 이래서 항상 음성녹음을해야해요 이런거 뿌려서 인실졷시전해야..
  • 그러게요 왜 일선 인원 넣어둔걸까요?
  • 2012.8.23 18:58
    그럼 일선을 아예 열어두질 말던가-_-;;
  • 애초에 지들이 멍청한 짓거리 해놓고 이제와서 -_-
  • 관광과가 학생 관광시키네
  • 2012.8.23 19:09
    신문고로 갑시다
  • 2012.8.23 19:55
    담당자 이름이 뭡니까?
    개인적으로 짜증나서 전화함 해서 항의하겠습니다.
    다른 학우분의 일이지만, 제가 이번에 이 과목을 일선 넣으려다가 그냥 안넣었기 때문에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ㅅㅂ 무슨 일을 이따구로 하노???? 일의 순서에 맞게 합당하게 일선 넣었는데
    들으면 성적에 불이익 준다고??? ㅅㅂ 장난하나???
    담당자 이름이랑 전화번호 가르쳐 주세요. 신문사나 방송국에 말해서 우리학교 취재 나오게 해야지 담부터 안할건가????
    아무리 우리학교지만 부끄러운 일이라고 숨기면 더 그럽니다. 말해보세요. 당장 전화하고 터뜨린다 ㅅㅂ.
  • 사실 강의실 자리가 부족하면 당연히 자과생을 챙기는건 맞지만, 그 과정에 있어서
    담당자의 일처리 방식과 어투에 문제가 조금 있어보이네요...
  • 자리가 없으면 관광컨벤션학과 학생들을 챙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 학생들은 자기네들 전공이기 때문에 못 들으면 졸업을 못 하거나
    후년에 동기가 아닌 후배들이랑 같이 듣거나 또 자리가 없어서 못 듣는 경우가 발생하겠죠..
    타과생이 조금 더 이해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입장을 바꿔서 우리과 전공을 내가 못 듣는다고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ㅎㅎ

  • @몰라그런거
    2012.8.23 20:23
    자리가 없으면 물론 자과생을 챙겨야 되는게 맞죠. 그러나 정식적인 절차를 밟아 수강신청을 했다면 그에 대해 정중한 부탁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관컨과의 실수이고 학생이 잘 못한건 없으니까요. 일단 강압적으로 말하는 조교의 태도가 문제가 된 것 같아요
  • @몰라그런거
    2012.8.23 20:37

    일이 일어난 원인을 생각하면 님께서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합법적으로 정당하게 수강신청을 했는데 범죄자 취급하는 것 마냥 대하는게 잘못되었지요.
    정작 잘못한 쪽은 학과인데 스스로 해결할 생각은 않고 학생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러한 일은 학과가 무능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관광하는데 예약 인원을 충분히 예상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데 그것도 하지 못하고 인원이 늘어나면 더 큰 차를 빌릴 생각을 해야지 예약 인원을 자를것 부터 생각합니까?? 더구나 전화해서 당장 빼라고, 너는 1일티켓이고 들어올 사람은 VIP니까???
    학과가 무능력합니다. 주변 학과에 알아봐서 더 큰 강의실을 빌리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고 강의실에 자리수를 늘리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령 우리학과의 예를 들어볼까요??
    우리학과는 인원이 많아지면 일선을 자르는게 아니라 주변학과에 알아보고 그 학과의 강의실을 빌려서 사용했습니다.
    예를들어 항공관,생물관같은 곳에서요.
    그리고 증가한 인원이 미미했을 때에는 자리수를 늘렸습니다. 우리학과는 일선보고 나가라고 말 안했습니다.
    성적으로 불이익을 주겠다라.... 장난칩니까?? 이런말 하는데 이해를 할 수 있나요?
    학과가 얼마나 히키코모리면 다른과 강의실 하나 못빌립니까?
    못넣어서 졸업못하면 졸업못하는 겁니다. 그건 일선넣은 학생탓이 아니라 학과의 탓이고 이건 일선넣은 학생이 걱정할 문제가 아니라 학과와 졸업못하는 학생끼리 해결할 일입니다.(중간에 일선학생에게 부탁해 볼 수는 있지만 방법이 잘못되었음)
    일의 순서가 잘못되었습니다. 자리수증강,다른과 강의실 섭외,더 크게는 수업을 반을 나누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음, 그래도 안되면 일선에게 부탁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학과와 학생이 알아서 해결할 일입니다.
    어디다가 화풀입니까? 일선넣은 학생이 뭘 잘못했다고??


    다시 말합니다. 우리학과는 사람수 많아지니까 자리수를 늘리거나 타과 강의실을 빌려서 상용했습니다.

    관광컨벤션은 학과가 무능력하군요. 일처리 하나 못해서 학생탓을 하다니.. 쯧쯧..

  • @LOST9
    아무래도 관광은 신설학과다 보니 학교에서 입지가 좁을 듯 하네요.
  • @제63층학생회
    2012.8.23 21:07
    학생회가 63층에 있군요 ㅎㄷㄷ ㅋㅋㅋ
  • @LOST9
    닉넴 훼이끄
  • @LOST9

    히키코모리요?? 아니 이일하나가지고 어떻게 그렇게 까지 비약해서 과 전체를 모욕할수 있습니까?
    관광컨벤션은 지금 경제통상대학 소속이구요.. 지금 경제통상대학은 전용건물 수가 0개입니다.
    상학관(경영 건물) 성학관 심지어 사회관 전기관까지 연연하며 얹혀살고 있습니다.
    지금 국제관을 짓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 학교 재정 문제때문에 언제 완공될지도 모르고..
    염치 불구하고 최대한 빌리고 빌려서 겨우 과 학생들이라도 강의 들을수 있게되있는 상황인데
    뭐 히키코모리라서 다른과 강의실을 못빌린다구요??
    수업을 반으로 나눈다해도 도저히 더이상 빌릴 강의실도 없습니다.
    사정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과 전체 이미지를 매우 이상하게 만드시네요;;;;
    조교님인지 어떤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선 학생에게 무례하게 대한 것에 대해서는 관광컨벤션 학생으로써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별개의 문제로 이 사건 하나를 통해 한 과 전체의 모습을 평가해주신 그쪽의 대단한 통찰력에 존경이라도 표하고 싶네요

  • @비커즈
    2012.8.31 15:47
    하나가 아니라 제가 본 것만 3개 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그럴수도 있다 생각했지만 계속 일이 발생하니까 그러는 겁니다.
    하지만 기분 나쁘셨다면 히키코모리라는 말은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님의 말씀처럼 겨우 과 학생들이라도 강의 들을 수 있게 최대한 빌려서 강의를 개설한 상태라면 일선인원은 그냥 만들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괜히 일선 넣었다가 나중에는 쫒겨나고 아무것도 못들을 수도 있으니까요.
    다시 말하지만 이 사건 하나를 통해서 본게 아니라 제가 본 것만 3개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른분들도 심심치 않게 계속 들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비꼬지 말고 그대로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대단한 통찰력에 존경을 표하신다면 그런 말씀을 하기 전에 타과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자과 학생들이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자과학생이 그렇게 비꼬아서 말하게 되면 오히려 과 전체 이미지를 이상하게 만드는 것은 저와 같은 타과학생의 말이 아닌 자과학생의 비꼬는 말투에서 비롯될 수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히키코모리라는 말은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과학생들 또한 재발 방지에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러한 일이 처음은 아닌데 학교내에서 또 다시 일어난다는 것이 아쉽네요.
  •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관컨일선글
  • bamboo글쓴이
    2012.8.23 22:16
    글쓴이입니다. 신문고에 올리지는 않고 바로 본부 학사과로 전화 문의를 했었는데 학사과 직원분께서 확인 해보시고 전화를 주셨어요. 그 쪽에서는 "그런 식으로까지 말하지 않았다 단지 교수한테 일임하겠다"라고 말했다고 전해주시더라고요..제가 그 말을 듣고 따졌을 때 했던 변명과 똑같았네요. 그리고 그제서야 다른 강의실로 최대한 알아보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본부 측에서도 학생들이 들을 수 있게 강의실을 알아보겠다고 말해주셨고요. 본부 학사과 분에게 화풀이 하는 건 아무래도 마음에 걸려서 그 뒤엔 별 말 없이 끊었어요. 이미 일선 인원들은 저처럼 다 쫓겨났을거 같은데.. 어쨋든 시정될지는 모르겠지만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댓글들을 보니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닌 것 같은데 앞으로 저 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 이상한 학과네요..
    저런건 녹취해서 배포해야 하는데....일선으로 수강 가능해서 신청한건데 나중에 와서 저 난리를 치다니....그나저나 전화 한사람 이름을 알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일처리 개떡같이 하네...
  • 그냥 앞으로 과를 불문하고 과사에 들어갈땐 폰에 녹음기능 켜놓고 들어가야 할 듯

  • 화나네요..ㅡㅡ!!
  • 이건 뭔가요..
  • 그 과 예전부터 좀 그런거 있었습니다.. 교수님들은 되게 좋으신 분들인데, 조교 선생님으로부터는 좋은 인상을 받았던 기억이 없네요..
  • 헐.. 완전 어이없네요. 제 친구도 그 수업 일선으로 들을지 말지 고민하던데..
  • 조교님의 말하는 태도는 글쓴님의 글이 사실이라면 확실히 잘못 된 것 같네요. 하지만 분명 조치를 어느정도 해보고 안됬기에 일선 학생들에게 빼달라 했겠지요... 강의실 수용이 안된 점은 글쓴님께서 이해를 해주셔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대신 학점으로 불이익을 주겠다고 한 부분에 대해선 확실히 답을 듣고 책임을 물으시길 바랍니다. 학사과에도 말씀을 하셨으니 학사과나 과사무실에서 분명 다른 어떤 조치가 있지 않을까요?
  • ..... 나도 관컨 일선으로 넣었다가 이런식으로 몰아내듯 쫓겨난적 있는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관컨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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