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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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패랭이2017.06.03 09:20조회 수 3627추천 수 1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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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올려서 원글의 열배이상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사자들끼리의 사과이후 후속조치를 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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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2 질문입니다~ (by 비회원) 효원재 옷훔친 범인보십쇼ㅋㅋㅋ (by Certi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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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뭣도모르면서 객기에 취해 나서면 발생하는일.
    대자보 등 개인의 사적영역을 공개하는 일은 조심 또 조심해야됩니다.
    동아대인가 어디에서는 학생이 대자보로 교수한명 죽였죠?
    질서를 찾는다는 이름 아래에
    심증만으로 그런식으로 행동하신 글쓴이님이 굉장히 옳지못하다고 생각하네요
  • 사과의 형식도
    이게 사과문을 보고있는게 맞나 싶을정도네요
  • 직접가서 사과도 하시는게 좋아보이는데요? 무고한 사람 지목해놓고 인터넷으로만 이렇게 사과하시진 않으실거라 믿겠습니다.
  • @자전거같이탈래?
    이거 고소먹어도 할말없음
  • @(24세,연애포기)
    적당히 합시다. 그래도 글쓴이님 한테 그렇게 후속조치 취해야한다고 말씀드렸고 그대로 아주 충실히 이행하시는데 너무 비난만 하시는듯. 잘못된 걸 수정하려는 의지도 높이 사야되지 않겠어요.
  • @싱싱청과물
    요즘같이 SNS 활발하게 돌아가는 시대에 남자 한 명의 인생을 조질뻔했는데 비난 안 듣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비난이 아니라 정당한 비판이라고 보는데요
  • @자전거같이탈래?
    아는패랭이글쓴이
    2017.6.3 11:02
    네 알겠습니다 직접가서 사과드리도록하겠습니다.
  • 좋은 취지로 글을 쓰셨던 것은 충분히 알겠습니다만 결과가 이렇게 된 이상 대충 익명으로 사과문 올려서 끝낼 일은 아닌 것 같네요
  • @라벤더
    아는패랭이글쓴이
    2017.6.3 11:02
    네 직접가서 사과드리겠습니다
  • 한 명 이제 돌아다니지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익명이 보장되는 자게에 10분남짓 끄적였을법한 성의없는 사과문... 인생 참 편리하네요~
  • 사이버상의 영역에서 실제의 영역에 영향을 미친 만큼 적어도 글쓴이도 본인의 신상을 밝히고 사과하시던가, 그분께 직접 사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초장거리에서 애먼사람에게 총쏴놓고 화살에 편지붙여서 실수해서 죄송이라고 보내는 꼴인데
  • @꿖꽥
    아는패랭이글쓴이
    2017.6.3 11:02
    직접가서 사과드리겠습니다.
  • @아는패랭이
    네 면대면 사과가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됩니다
  • @꿖꽥
    아는패랭이글쓴이
    2017.6.3 11:08
    네 죄송합니다. 그분의 기분이 풀리실 정도록 찾아가서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니 학번이랑 학과랑 이름이랑 까서 사과문 올려서 중도 대자보로 붙여라.
  • @건달캐백수
    아는패랭이글쓴이
    2017.6.3 11:03
    찾아서 사과드리도록하겠습니다
  • 이정도면 고소당해서 빨간줄 그이고 인생 종치시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이래서 팩트도 없이 선동당하는게 진짜 무서운거다.
  • 중도 ㅇ그림으로 알아볼정도면 중도에 오래있었다는거고 고시는 공시준비생일텐데
    그것만으로 스트레스받을텐데 왜 이런일까지..
  • @몰량
    아는패랭이글쓴이
    2017.6.3 14:43
    사실 면대면 사과도 조금 무섭지만 도의적으로 책임을 느껴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글을 쓰는 순간에도 손이 떨리지만 사괴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실제 글도 10분정도 올렸다가 아니라는 확인을 받고 바로 지우고 혹시 피해갈까봐 글도 올린건데.. 하.. 그냥 가만히 있을껄그랬너봅니다..
  • @아는패랭이
    진짜 사과하실생각이 있다면 글을 쓰신 자게에 본인 정보도 밝히고 그에대한 책임도 지시는게 맞다고봅니다.
    먼저 남의 정보 건드리는분이면 직관적으로도 본인 이름 소속정도 밝히는게 맞다고봅니다.그리고 사과를 하는게 순서아닌가요. 사과할때 기본적인 태도가 아직 안되있네요.사람이면 이름밝히고 당당하게 사과하시죠
  • @백년초맛쵸콜릿
    그것은 지목당했던, 사과받아아할 분이 요청하시면 그에 따라 행동할 일이 아닌지요. 제3자로서는 도의적인 책임에 대해 비난할 수는 있지만, 어떤 행동을 요구할 권리는 없습니다. 우선 지켜볼 일이 아닐까요.
  • @싱싱청과물
    이전부터 이런 문제가 가시화되어왔고 이제는 직접 특정인을 묘사해서 ㅈㅇ남까지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만드는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사과문부터 보시면 정말 가볍게 쓴글이라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 청과물님이 제3자는 관여할수도 요구할수있는 권리도 없다고하셨는데 같은 부산대라는 집단에 소속되어 이렇게 집단전체에 피해를 준 저 사람으로부터 기타 부산대생이 제3자라고 하실수있습니까. 학교명예를 실추시킨 사람에게 사과문과 함께 자기 이름 소속밝히라고하는게 무슨대단한 벌이길래 그렇게 반응하시는지요. 저는 저 사람의 행동이 학교전체에 피해를주었다고생각합니다.저런 사람때문에 학교위상도 더 나아가 20대,한국이라는 사회에서 비난받는것이라 생각드네요
  • @백년초맛쵸콜릿
    1. 집단으로서 부산대의 명예가 실추되었다고까지는 보지 않습니다. 만약 이것이 학교 건물 내의 일이기 때문에 학교 명예가 실추되는 일이라 하면, 또는 학교 학생이기에 실추되었다고 하면 너무 광범위한 적용이자 하나의 남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다퉈볼 여지가 있겠구요, 2. 개인과 개인간의 일이라는 제 기존 입장에서, 상대방의 요청이 없는 사과문, 더더욱이 글쓴님의 신상을 드러내는 사과문 까지의 요구는 할 수 없고 지나치다 봅니다. 공익적 차원에서 나름의 제보글을 올리셨고, 그에 대해 아니라고 일차로 정정하였으며 이차로 다시 정정글을 올리셨고 또 본인이 직접 당사자께 찾아가 사과하겠다고 합니다. 이후에 당사자가 요구한다면 모두가 알 수 있게 사과문을 공지하는 것은 그들의 일입니다. 또 일 덮자는 것이냐 식으로 반박하실 수도 있겠지만, 우리에게 단순 화젯거리인 일이 피해자의 입장에서 계속해서 사람들의 화두에 오르는 것이 좋을까에 대한 감수성을 갖고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당사자가 아닌 우리가 지레 무엇을 요구할 수 있을까요. 만약에 글쓴님이 피해자의 정당한 요구에 불응한다면 그 때 나서는 것이 옳습니다.
  • @싱싱청과물
    익명속에서 사람하나 저격해놓고 미안하다 공익을 위한일이였다? 그리고 중도 ㅈㅇ남이라고 글을 쓰신분이 과연 "나는 부산대 중도의 공공의 이익을 위해 기필코 이 일을 알려서 사람들을 지켜야겠군" 이였다고 보여지지않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보편적인 동의가 있을것입니다.
    둘째 학교건물내에 일이니 위상을 실추시킨게 아니다? 그렇다면 신촌에 y대에 있엇던 연섹사건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의 범주겠군요. 그또한 해당학교 옥상에서 일어난일이니 학교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보여지지않는다고 청과물님은 생각하시겠네요.
    다음 감수성을 가지고 생각해보라? 이름밝히고 진정성있는 사과를 요구하는것만큼 피해자의 감수성을 생각하는 제 댓글을 이해하지못하시는것이 정말 감수성이 있는분이 맞는지 의문이네요.그렇다면 피해자의 감수성이 숨기고싶어할것이라는 청과물님의 짐작이 정말 맞는것인지도 묻고싶네요.
    사건은 일어났고 이름소속을 밝힌후 제대로된 사과문도 요구할수없을만큼 이곳이 부패한곳인가요. 저는 정말 그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보여지네요. 언제까지 피해자가 숨어있고싶어할꺼라고 지레 짐작하시는것을 보니 안타까움또한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최소한 진정성있는 사과만이 필요하다고봅니다
  • @백년초맛쵸콜릿
    직접 찾아가서 괜찮다는 말을 들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잘못 쓴 글을 읽어보긴 했어요? 글을 읽은 한 사람으로서 저는 공익적인 의도가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아니 최소한 댓글만 다 읽어도 이렇게 개거품물고 달려들진 않을텐데. 자기 주장에 대한 알량한 자존심을 익명성으로 보장받고 있는 주제에 감수성 좋아하네 ㅋㅋㅋㅋ 자기 잘난 자존심이겠지. 댓글을 개판으로 적어서 가독성 떨어지는건 둘째치고 언어능력에 대해 의심이 조금 되는데, 대자보 붙이면 읽기는 하심?
  • @익명성
    그러니까 대체 무슨 권리로 남의 얼굴 그림을 올림? 설사 피해자가 범인이라고 해도 목적이 공익이건 사익이건 글쓴이가 그 피해자의 그림을 인상착의를 올릴 권리의 근거가 어디서 나오는지 좀 설명좀 해주시길...게다가 그 피해자는 무고한 사람이었는데? 남 언어능력 탓하기 전에 님 논리구조 먼저 파악좀 하시죠.
  • @건달캐백수
    사실 잘못한 부분이 있긴하죠. 화나는건 이해가 가는데 당사자끼리 해결하게 두면 되는거아님?
  • @싱싱청과물
    제3자가 요구할 수 있는 권리는 없다고 하셨는데 글쓴이는 무슨 권리로 몽타주 올린거죠?? 그것도 실제 범인도 아닌 사람을?
  • @건달캐백수
    아는패랭이글쓴이
    2017.6.3 16:55
    저는 그분이 마주칠때마다 바스트 부분을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신점과 과외하는 역의 아파트까지 따라오신점등을 기초로 그런사람이 우리학교사람인가싶어 마이피누 옛날 글들을 찾아보게 된게 계기엿ㅂ니다. 일단 조심해야할 사람이라는 생각이 생겨서 올린 글이었습니다. 이몽타주는 제 경험의 범인이기도 하니까요
  • @아는패랭이
    한번 더 말하지만 바스트 부분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따라오는게 잘못됐다고 생각하면 이런데 글 올리지 말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경찰이 그 부분에 대해 시비를 가립니다. 그 쪽이 임의로 공개적으로 도덕적 비난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을 쓸 권리가 없습니다.
  • 1. 10분 정도 올렸다가 사실이 아닌 점을 인지 후 일단 해당 글을 오해였다고 수정하였다는 점, 2. 그리고 일반인 출입이 가능한 국립대 도서관 특성상 중도@@남 등 과거 이상자들의 출입이 늘 화제였던 점을 생각하여 글쓴님이 공익적 차원에서 올리었던 목적도 이해합시다.
    3. 무엇보다 당사자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하겠다고 하는 것 역시 큰 용기로써 내린 결단입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것은 글쓴분과 당사자 둘만의 일입니다. 타인이 개입할 여지가 없습니다.
  • @싱싱청과물
    솔직히 중도앞에서 일주일간 팻말들고 잘못된 소문을 퍼뜨려서 많은사람들이 사실이 아니였구나 하고 알게끔 후속적조치도 있어야한다고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건의 자극적인 초반에 관심을 많이 두는반면 정정보도에 대해선 무심한 점을 충분히 알고계시리라 믿습니다
  • @싱싱청과물
    1. 원글에는 그림이 올라왔지만 만약 사진이었다면 게시한 시간이 1분이든 10분이든 공연성, 특정성, 허위사실의 적시로 당사자가 명예훼손으로 고소가 가능합니다 분명한 잘못입니다
    2. 공익을 위해 누군가를 저격할 자격은 없습니다 문제가 되면 도자위나 학교 측에 신고했으면 끝났을 일입니다 그런 논리는 중세의 마녀사냥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3. 이건 뭐 개인 대 개인의 일이니까 언급 안 하겠습니다

    남자 한 명의 인생을 망칠뻔하고 둘 만의 일이다 개입하지 마라? 이 부분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 @싱싱청과물
    그럼 여기 게시판 사람들도 님한테 요구하는게 아니라 글쓴이한테 요구하는 것이니 님도 제 3자이신데 님한테 요구한거 아니니 빠지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 @건달캐백수
    이열ㅋㅋㅋ 좀 하네
  • 청과물님의 쉴드를 더 보고싶네요. 반박부탁드려요
  • 패랭이님의 답변도 궁금하네요
  • @백년초맛쵸콜릿
    아는패랭이글쓴이
    2017.6.3 16:41
    원글이 지워져서아쉽지만 누군가를 매도하고 저격하는 글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외부인인 이분께 당한 일과 흡사한 경험이 이전 중도남 목격글이 있었기때문에 확인해달라고 올린 글이었습니다.
    사과문만 읽고 그분을 제가 ㅈㅇ남이라고 저격했다고 오해하시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제목은 중도 ㅈㅇ남 인상착의? 였으며
    비슷한 경험과 인상착의때문에 의심이 되니 대충 이렇게 생긴게 맞는 지 확인해달라 비슷한느낌이냐.아니면 바로 지우겠다. 이런 글이었습니다. 의심을 받는게 기분나쁜일인것을 알기에 그분과는 개인적으로 만나 전후설명과 사과를 드릴 예정이지만 이사람이 ㅈㅇ남이다 이사람 피해라 나쁜놈! 식의 글이 아니었습니다.
    이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죄송하다. 아는분들은 신문사에 제보하자라고 수정된 원글을 보시고 싱싱청과물님깨서 사과문을 올려야 한다고 하셔서 글을 이렇게 올렸습니다.
  • @백년초맛쵸콜릿
    아는패랭이글쓴이
    2017.6.3 16:45
    많은 사람들이 보면 일이 커질까봐 초단위로 댓글을 확인하며 아니란 댓글이 나오자마자 바로 글을 수정했습니다. 처음 사진을 업로드할줄몰라 글만올라간 조회수가 100대였고 수정시의 조회수가 300초반이었습니다. 초반관심보다 사과글의 조회수가 열배이상 높네요. 싱싱청과물님도 이정도까지 까이라고 사과문올리라고 한개 아니라 초반본 분들의 의심을 바로 잡아란 뜻에서 올리라고 한건데 일이커져서 변호해주는것 같습니다.
  • 아는패랭이글쓴이
    2017.6.3 16:48
    이건 제가 사과문을 쓸때 설명을 저렇게 해서 생긴 일이네요.
  • @아는패랭이
    충분히 저런 제목과 내용만으로 그 당사자는 영문도 모른 채 수근거림을 듣게 되고 불명예스러운 일로 관심을 받게 되는데요?
  • @케츄로마인
    단지 구설수에 올랐다고 불명예가 되는거임? 오히려 고시공부 열심히하고 여자친구도 생기는 클린한 이미지가 될 수도 있는거 아님?
  • @익명성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누군가가 영문도 모른 채 당신에 대해 쑥덕거리는거 보거나 듣게 되면 기분이 어떠실 것 같습니까
  • @익명성
    불명예가 되는게 아니라 불명예스러운 일로 관심을 받게 된다는 것이죠
  • @케츄로마인
    그게 불명예인지 아닌지는 왜 님이 판단함? 솔직히 이미지 탈환한거라고도 보이는데
  • @익명성
    중도에서 자위한다는 추측으로 남들이 자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수근덕 대는게 불명예스러운 일로 관심을 받는 거 아닌가요? 이미지 탈환은 무슨 개소리하지 마세요
  • @익명성
    님. 아무리 그래도 탈환은 아니죠. 애초에 구설에 오르지 않았으면 정신적, 감정적인 비용을 치르지 않아도 되는건데... '이미지 탈환한거라고 보이는데' 라는 말씀도 결국은 님이 판단한거잖아요. 님 말씀대로 탈환이라면 이미지를 되찾아 오는건데 애초에 되찾을 필요가 없었건 것을 되찾을 필요가 제공된것인데 그 되찾는데 소요된 감정적, 정신적 비용은 결국 글쓴이님으로 인해 생긴거잖아요.
  • @건달캐백수
    원래 좀 두리번 거리기도 하고 여자분들 따라가기도 하고 그래서 요주의 인물이었어요;
  • @익명성
    그러면 신고를 하세요 경찰이 알아서 시비를 가립니다 멋대로 단정지어서 공개적으로 비난받게 할 권리는 없습니다
  • @아는패랭이
    만약 당사자 분이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얼굴 당당히 들고 중도 다니실 수 있을 것 같습니까?
  • @아는패랭이
    왜 생각 짧은 그쪽에 의해 한 사람이 억울하게 불이익을 받아야 하죠?
  • @케츄로마인
    아는패랭이글쓴이
    2017.6.3 16:57
    저는 그분이 마주칠때마다 바스트 부분을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신점과 과외하는 역의 아파트까지 따라오신점등을 기초로 그런사람이 우리학교사람인가싶어 마이피누 옛날 글들을 찾아보게 된게 계기엿ㅂ니다. 일단 조심해야할 사람인데 생각이 생겨서 올린 글이었습니다.
  • @아는패랭이
    바스트 부분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따라오는게 잘못됐다고 생각하면 이런데 글 올리지 말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경찰이 그 부분에 대해 시비를 가립니다. 그 쪽이 임의로 공개적으로 도덕적 비난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을 쓸 권리가 없습니다.
  • @케츄로마인
    아는패랭이글쓴이
    2017.6.3 17:01
    그래서 원글을 쓸때는 이런 내용을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적으로 원글도 보지않은채 댓글로 공격을 받으니 정확한 앞뒤상황을 설명드린겁니다.
  • @아는패랭이
    원글이 어떻든 그쪽이 글을 쓴 계기가 무엇이든 간에 그 쪽이 공격을 받는 것은 그 쪽이 무조건 잘못된 행위를 했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 행위만으로 비난을 받는 것입니다.
  • @아는패랭이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어떤 의도로 했던 간에 이 행위로 인해 발생할 일을 예측가능한 선에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일반적인 상식수준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정도면 충분히 어떤 상황을 불러 일으킬지 예측 가능한 수준의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찾아가서 진심을 다해 사과를 해야 할 뿐만 아니라 후속 조치도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케츄로마인
    아는패랭이글쓴이
    2017.6.3 16:59
    그분이랑 만나서 상의가 되는 대로 후속조치를 취하겠습니다
  • 엉뚱한 사람을 오해하였다는 내용의 글인 이 글을 삭제하는 이유는 뭔가요? 정말 오해를 받은 그분을 생각한다면 이 글은 내리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그냥 글쓴이는 자신이 화제가 되는 것이 싫어서 글을 내리는 것 아닌가요?
  • 계속 올리신다면서 지우신 이유는?
  • 패랭이님. 님께서 상대방으로부터 의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저도 여자친구와 누이를 둔 입장에서 여자친구와 누이로부터 '누군가 따라오는것 같다, 자꾸 누가 빤히 쳐다보더라.' 라는 종종 듣곤 하기에 진짜로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겠고 여성분들 입장에선 공포로 다가올 수 있겠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게다가 그런 불미스런 일까지 겹치니 '혹시 저 사람이...?' 하는 의심을 품으실 수도 있겠다는 점도 압니다. 다만, 글쓴이님께서 시간과 조회수를 떠나서 올리신 그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의심이 가는 분을 확인하고자 하실땐 일단 그 최초 게시물을 올렸던 사람에게 개인적인 쪽지를 통해서 확인을 하시던가 하셨어야지 공개적으로 올린 점에 있어서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글쓴님께서 피해자 분께 의심을 품을수도 있었다는 점에서는 그럴 수 있다고 이해를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보면 그 피해자 또한 본의 아닌 피해를 입은 점에 대해서는 글쓴님께서도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학우로서, 적절한 사과와 화해로 잘 매듭지으시길 기원하구요. 더불어 오해도 해소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우발적인 나머지 제가 단 댓글의 과격한 면에 대해서 저도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아울러 이 문제의 원초적인 원인은 글쓴님도, 피해자도, 그리고 의문을 제기했던 분들도 아닌 진짜 중도에서 인간이라고 보기 힘든 짓을 하는 인간 한 사람으로 인한겁니다. 그 사람으로 인한 부정적인 외부효과의 여파가 이렇게까지 크다는 점에 도서관 측과 학교측. 필요시 경찰의 도움을 얻어 꼭 좀 근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렇게 되어야만 합니다.
  • 글쓴이닝 마음과 의도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잘못을 했어요. 많이요.
    그리고 댓글쓰면서 안해야될말도 하시는것같은데
    (바스트를 뚫어지게 쳐다본다 등 지극히 주관적이며 확인도 안되는것..)
    그냥일단 말 아끼시고 면대면 사과드리세요...
    댓글달수록 일이 커질뿐입니다.
    시험기간인데 비싼 수업료 내고 인생공부했다생각하세용.
    글쓴이님 글내역이나, 굳이 묻고지나가도될 사과글 올린거 보면 글쓴이님이 나쁜사람이 아닐것이라고 믿어의심치않아요
    아무쪼록 잘 풀리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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