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부터 사실 공부하는 것보다는 실용음악쪽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보컬을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었는데 현실을 생각해서 그냥 부산대에 왔는데(물론 만족하고 있음)
동아리 밴드가 있길래 해보려는데 시간 많이 빼앗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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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아까워서 안했는데 지금와서 안한걸 후회하고있음 재밌엇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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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짧은 인생. 스스로 하고 싶은 걸 하고 가야지요. 가슴을 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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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나이들면 못합니다. 지금 하세요
진짜 레알.... -
밴드 근데 당신이 진짜 공부가 힘겹다면 비추
일주일에 4~5일은 기본으로 나와서 평균 4시간씩 꼬박꼬박 연습시킴
더구나 공연있을때는 다른거 포기하고 준비해야함
잘생각하시길 아무리 취미도 좋지만 절대시간을 그렇게 많이 뺏겨서는 곤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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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원 수강 추천..
밴드는 자기 실력 있으면 얼마든지 모아서 할 수 있는데
기본 닦아야되니까 학원 추천..
즐기기만 하려면 상관없지만.
알고 즐기면 더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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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댓글이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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