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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논란 이유

다혜08092019.08.12 09:40조회 수 1655추천 수 7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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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잠을 너무 즐겨 입음. 고학번도 과잠 줜나 입음.

 

2. 하는 일이 너무 단순. 의사가 처방전 써주는 대로 약 싸주고 

   기타 파스, 연고 같은거 파는거 말곤 하는게 없음. 사실 일본 드록 스토어 처럼 우리나라도 약사없이 기본적인 약은 저렴하게 살 수 있게 해야함.

 

3. 하는 일은 없는데 돈은 많이 벎. 사실상 국민 건강을 볼모로 잡고 돈 버는 느낌이 듦. 의사는 그나마 고쳐주기라도 해서 고마운 감정이라도 느껴지는데 약사는 약싸는거 말고 하는 것도 없는것 같은데 돈은 많이 버니 짜증남. 그 돈이 결국 다 일반시민 주머니에서 나가는 거니깐 당연히 못마땅함.

 

4. 근데 입결, 결혼등급표 순위 등은 높다보니 본인들이 지성인인줄 알고 행동하는 경향이 있음. 사실 약사들은 돈 버는 거 빼면 사회적으로 인정 받는 수준은 딱 간호사 정도에서 정리된다고 봄.

 

5. 그래도 약사 시켜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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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
  • 2019.8.12 09:47
    정신병자임?
    꼬우면 피트쳐서 약사하셈
  • 2019.8.12 09:48
    피트처서 합격못할 열등감에찌들어사는 병1신같음 진짜로
  • @Miyan
    다혜0809글쓴이
    2019.8.12 09:52
    약사한텐 열등감 안느껴짐. 의사나 고시붙은 사람, 금수저 들도 차고 넘치는데
    그리고 피트 어려운건 인정
  • @다혜0809
    2019.8.12 09:53
    ㅇㅇ니가 글쓴거만 봐도 약대애들 부러워하는 돈많이 벌어서 부러워하는 열등감에 찌들어사는 방구석여포 그 이상 이하로도 안보임ㅋㅋ
  • @Miyan
    다혜0809글쓴이
    2019.8.12 09:57
    6. 비판하는 글에 반박은 못하고 인신공격만 계속함.

    이건 한의사도 이렇긴함. 한의사 비판하는 글 올리면 살인협박도 받음ㅋㅋ

    개인적으로 약사 > 한의사(한무당) 이라고 생각하니깐 고만 화풀고 더운데 몸관리나 잘하시오
  • 조만간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1순위 직업이라 괜춚 ㅎㅎ
  • 2019.8.12 10:04
    1. 과잠을 즐겨입는건 약대말고 타학과도 많음. 통계적 수치와 근거를 들고오셈
    2. 실제로 약국에선 꽤 다양하고 바쁜 일을 함. 괜히 6년제겠음? 안하고 밖에서 보이는걸로만 판단x 그리고 약국만 가는것도 아니라 병원약사, 심평원 공단 공직 제약회사 등 약사가 법적으로 필요한 곳이 많음
    3. 2랑 똑같은데 왜 분리해놓음?
    4.실제로 지성인 맞음. 공대 애들 끽해봤자 한학기에 19학점 듣는거 쟤네는 23ㅡ24학점 베이스로 깔림. 에프 한과목이라도 받으면 1년 유급으로 앎.
    5. 나도 시켜주면 하겠지

    전체적인 근거와 논리도 없으면서 선동질하는 글 이상 이하도 아님
  • @소보
    지성인이란게 학교에서 공부만 많이 해서 되는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뭐.. 더 이상 논쟁할 필요를 못느끼겠음.
    그리고 일부 약사(연구원 등)를 사례로 가져와서 얘기하고 싶으신 심정이 이해는 가지만 그냥 약사 쉴드 치고 싶은 걸로 밖에는 안보임.
    과잠 통계수치 가져오라는건 뭐하자는 의도인지조차 짐작이 안가오.

    약사>한의사 니깐 고만 발닦고 시원한 수박이나 드시게
  • 2019.8.12 11:24
    ㅋㅋㅋ 그럼 글쓴이 본인께서 말하는 지성인 정의와 요건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지성인이란 무릇 그에 걸맞는 지식과 그에 걸맞는 인성을 두루 갖추는 것을 지성인이라 봅니다. 어떤 집단에서든 모든이들이 지성인일 수는 없고 비율로서 표현될 수 있겠지요?
    제가 알기로는 의약간호 보건 전문직들은 기본적으로 타과에 비해 많은 학점요건, 고시, 빡빡한 시험 등으로 전문적 지식을 갖출 뿐더러 보건의료인에 걸맞는 도덕에 대한 학습도 이루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정도 커리큘럼이면 다른 학과에 비해 지성인의 비율이 높다고 생각하고 추론하는게 당연하겠지요?
    당연히 글쓴이 본인께서 통계와 근거를 가져오셔야죠. 하나의 주장을 펼치기위해서는 주장입증책임이 본인에게 있다는 것 기본입니다.
  • 2019.8.12 11:29
    아 한가지 더 일부약사가 연구원 아닙니다. ㅋㅋ 이부분 집고 넘어가드리죠 연구원 비율은 극소수입니다. 대부분 전임상 안전성 유효성 하시는 분들이구요. 제가 말하는 약사의 사례는 행정쪽입니다. 의약품 품질은 공산품과 다르게 하나라도 어긋나면 사람하나가 죽는 겁니다. 이 품질행정부분을 약사가 필수로 담당하게끔 약사법에서 규정하고있지요. 이런부분을 말씀드리는 건데 왜 함부로 논쟁의 여지를 혼자 판단하시나요? ㅋㅋ 정확한 팩트와 지식이 없이 우기다가 실패하신건아닌지...? 조심히 여쭈어보고 싶네요 ㅎㅎ
  • @소보
    님 말도 일리가 있군요.
    그래도 이 논리는 약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동네 약사를 쉴드치지는 못하는 것 같소만?
  • 2019.8.16 08:40
    대다수의 일반 약사들의 역할은 일반인이 접하기엔 단순 복약지도 조제에 국한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부분이 바로 품질 검사입니다. 아무리 약이 공장출하시 품질이 정상이었다고 하더라도 공급과정중 변질이나 손상이 있을 경우가 의외로 많고 이부분은 약의 화학적 성격을 잘아는 약사가 "처방된기한내 품질을 보증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약을 많이 알고 약의 성상, 화학적 구조를 알아서 물에 취약한지 햇빛에 취약한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지요. 말씀드렸다시피 한가지 약의 품질변화는 한명의 생명과도 직결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몇가지 약이 병용 처방되었을때 상호작용, 신기능환자에 쓰면 안되는 고혈압약이 처방되었을때 중재 등등 환자가 보는 것 뒤에 숨겨진 것들이 상당히 많지요
    마지막으로 약은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약사는 그 모든 약들을 배우고 신약에 대해 평생동안 공부할 의무를 가지게 됩니다. 이 모든 시스템이 훗날 기계, 인공지능이 대체된다한들 조제및 품질책임을 하는 약사와 사람을 대면하며 복약지도를 하는 약사는 필히 남게되어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인공지능이 대체할 직업 공식적 통계에 약사가 상위권이 아닌 이유이면서 1위인 자료는 제가 알기로 취업관련 기업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로 알고있습니다.
    이상 약사의 중요성과 그 역할을 알려드렸습니다. 이제 아셨으니 인터넷 여포는 그만두시길 빕니다
  • 비싼 돈 주고 튼튼한 과잠 샀으면 오래 입어야죠. 누가 뭘 입고 다니든 뭔 상관이람?
    드립인줄 알았는데 진심이었나
  • @아마데
    나도 드립임
  • ㅋㅋ님이하는말이 ㅈㄴ 모순인게 피트어려운거 알면서 지성인은 아니다??이건 뭔소리죠? 그리고 3만 봐도 약사에 대해 1도 모르는게 시민 돈으로 버는게아니고 의료보험으로 버는거에요. 약값은 얼마안합니다
  • @어떡하지
    의료보험 자금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건가
  • @다혜0809
    그렇게치면 시민돈 안빨아먹는 월급이 어딧음?제발 1도모르면 가만히라도 계세요.. 피트어려운줄알면서 지성인이다 아니다 혼자만의잣대로 휘두르지마시구요 약사도 신약개발계속 되면서 꾸준히 죽을때까지 공부해야되는ㅓ직업입니다.
  • 그냥 배는 ㅈㄴ 아픈데 피트치긴 ㅈㄴ 막막하고 부러워하는걸로밖엔안보임
  • @어떡하지
    그렇기도 하지, 시켜주면 합니다
  • 나는 왜 기계 과잠을 훨씬 더 많이 본거 같지? ㅎㅎ
  • @피곤한피아노
    인원 비교를 이상하게 하시네
  • 1234에서 찐따 논리 펴시고 5에서 증명 하시네요 참 지성인 지식인으로 인정 팍 추천 콱 해드립니다 ^^
  • 헤헷 논란이있다=부러움을 받는다ㅎㅎ
  • 2019.8.12 12:22
    재밌네요ㅋㅋ
  •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남자 분이신가요?
  • @도대체인생
    남녀가 왜나옴 갑자기..
  • @도대체인생
    네 그렇소
  • 지돈주고 산건데 왜 과잠못입누....
  • ㅋㅋ 알겠어 알겠어
  • 2019.8.13 00:54
    우울증 치료 잘하시길 바랍니다.
  • @중오
    음 고맙소
  • 1번ㄱㅇㅈ
  • 피트 난이도도 모르고 4~6년동안 약만 배운다는게 어떤건지 감도 안잡힐, 한낱 문과 15학번 경제학과 학생이, 지성인을 운운하면서 쓸 글은 아닌 것 같은데요
  • 꺾ㅋㅋㅋㅋㅋㅋ
  • 알고보니 15학번 문과생 ㅋㅋㅋ
  • ㅋㅋㅋㅋㅋ 문돌이 여기와서 취업안된다 빼애액하고있노
  • 내 친한친구 약대생인데
    이런거 보면 막 자기들 까인다고 슬퍼하는척하면서 즐기던데 ㅋㅋ 뭔가 근자감있으니까 까여도 지들끼리 그걸로 찡찡대면서 웃고떠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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