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최소 경북대보다는 높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져야하지 않을까요?

디르무드2013.03.12 00:50조회 수 4744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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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절대 의도적 분란을 야기하려고 쓴 글을 전제로 할게요.


알다시피 부산대는 부산, 경남, 울산을 거점으로 하는 지거국입니다. 그 인구는 무려 800만이고 계속해서 인구가 늘어나고있죠.


저는 일단 학교의 파워가 그 도시의 성장력하고 비례가 된다고 봅니다. 괜히 우리나라의 서울에 있는 대학이나 일본의 도쿄, 오사카에 있는 대학이 크게 각광을 받고있는 것이 아니죠.


그런 면에서 부산은 서울에 이은(물론 차이는 심합니다만)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고 관광지이고 항구도시라는 이점부터 크게 작용하여 현재 경제력이 과거에 비해 다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울산도 한국 최고의 산업단지를 끼는 공업도시이고 경남도 창원이나 거제 등 공업도시와 조선업도시, 항공클러스터도시가 있죠.


하지만 TK의 실질적 수장 역할을 맡고 있는 경북대의 TK지역은 계속해서 그 지역의 위상이 계속 줄어듬에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대구의 GRDP는 명실공히 전국 만년 꼴찌이고 섬유산업 등 각종 산업들 망했고 경북도 땅덩어리만 크지 반은 강원도보다도 못한 지역이고 포항, 구미 빼고는 거의 시체나 다름없는 지역입니다. 현재 인구가 520만명 선인데 사이좋게 떨어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근데 이런 경제적인 측면 등에서 부산, 경남, 울산 지역이 TK지역보다 격차가 꽤 나고 계속 벌어지는 실정인데 이상하게도 교육 즉 학교는 부산대나 경북대나 똑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 많더라고요. 물론 현재도 비슷비슷하긴 합니다만.


그래서 각종 학교를 두고 고민하는 신입생에게 그냥 가까운데 가라고 하는데 글쎄요. 저는 극단적으로 경북대 부경대 붙은 학생들 보면(물론 성적이 거의 겹치지 않습니다만) 그냥 부경대 가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어차피 경북대 나와봤자 이공계 제외하고는 거점으로 삼고있는 대구, 경북에 취직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데 타지까지 가서 비전도 없는 지역에 공부를 하는 의미가 없죠. 포항공대 같은 특성화대학 아니라면요.


또한 디씨부갤이나 기타 다른 입시사이트 가면 부산대, 경북대 붙었으면 집 가까운데 가라고 하시는데 저는 이 답변에도 동감을 못 합니다. 대구사람들이라면 대구경제 막장으로 가는거 더더욱 잘 아시고  TK와 부산, 경남, 울산의 격차가 계속 벌어지는데 어차피 올거 대구보다는 대도시이고 발전가능성도 많은 부산에 오는 것이 좀 더 타당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위치만 서울에 있다고 서울로 가는 현실인데 이 현실을 부산에도 적용시키고도 싶고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 학생들이 이제 최소 부산대와 경북대는 같은 급이라고 생각할게 아니라 노력해서 경북대보다 높게 위치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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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3.12 01:01

    요새는 제가 들리는 게시판등에서는 경북대가 더 앞서기 시작했다.
    라는 글도 보이던데...

    여튼, 대학생들이 자기모교를 좋아하고 자부심을 갖는건 나쁘지 않죠.
    하지만 현실 파악못하고 주제넘은 자만심으로 변질되는걸 주의 할 필요가 있죠.

  • 2013.3.12 01:04
    아 그런데, 경북대&부경대 붙은거에 부경대 가라는건 전 절대 공감 못합니다.
    공대 입장에서, 부경대는 나사공대라.. 아에 확실한 격차가 있음.
  • @미뇽
    2013.3.12 07:56
    나사공대가 어떤의미에여? NASA에요 아니면 볼트너트.. 나사에요..? (무식죄송..)
  • @마린
    2013.3.12 07:58
    나형공대
  • @카이
    2013.3.12 08:02
    아 대박.. 문과라서;;; 감사해요!ㅋㅋ
  • @마린
    2013.3.12 11:19
    나형 사탐을 보고도 가는 공대라는 의미죠 ㅎㅎ
  • 부산대나 경북대나 둘 다 특정 지역을 대표하는 지방거점국립대학교이며
    각 학교가 단과대학별로 우열이 각기 다르게 나뉘는 경우도 있는데
    특정 단과대학을 예시로 들면서 위와 같은 결론을 단정짓는 건 매우 옳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 @베이스
    디르무드글쓴이
    2013.3.12 01:27
    전 특정 단과별로 비교하지 않았는데요? 도시경쟁력 측면에서 비교했지.
  • @디르무드

    '이공계' 이야기 하시길래 제가 잘못 짚었나 보네요. 그건 사과드리겠습니다만
    그 '도시경쟁력' 측면에서 비교하여 우열을 단정짓는 것도 잘못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대학교가 존재하는 본위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더더욱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요.

    각 학문분야별로 부산대가 우위를 점하는 부분이 있고, 경북대가 우위를 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님의 글은 그런 특성은 무시한 채 오로지 '도시경쟁력' 측면에서만 비교하고 있네요.
    그 '도시경쟁력'으로 대학교의 입학 유무를 따지면 모든 학생들이 서울 잡대로 가지 왜 부산대로 옵니까?
    부산대학교가 지거국으로서의 상징성이 있기 때문이 아닙니까? 경북대학교라고 다르겠습니까?

    도시경쟁력 언급하시는데 솔직히 부산이라고 나은 점 없습니다.
    이곳도 인구수가 계속 줄고 있고, 핵심산업이 없어서 경제성장이 어려운건 마찬가지에요.
    울산? 경남? 그곳이 부산하고 같은 권역입니까?

    뭐 부산대와 경북대의 소위 '라이벌의식'과 같은 면을 고려해서라도
    긍정적인 의미에서의 실력 신장이라거나 하는 면은 충분히 좋은 방안이 되겠지만
    '도시경쟁력'을 언급하는 건 잘못된 예시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 @베이스
    디르무드글쓴이
    2013.3.12 01:41
    부산에 핵심산업이 없다고요? 제가 현재 폰으로 써서 자세하게는 말씀 못 드리겠는데 부산산업과 관련된 기사 읽어보고 오세요. 그리고 울산,경남은 부산의 위성도시나 베드타운만 아닐 뿐이지 꽤나 연계되어 있는 편입니다.
  • @베이스
    디르무드글쓴이
    2013.3.12 01:51
    그리고 도시경쟁력이 중요하지 않다고요? 동양권에 있는 대학들은 대학의 인지도가 대학의 소재지하고도 크게 비례합니다. 아시아 10대 대학이 전부 홍콩에 있거나 도쿄에 있거나 상하이 등에 있죠.

    사람이 왜 서울로 가는데요? 서울이 가지는 도시의 네임밸
    류 때문에 서울로 가던가 하다 못해 인근 지역으로 가는게 아닙니까? 서울이 부산과 비슷한 그저그런 도시었어봐요. 지금처럼 인서울 현성이 심해졌겠습니까?
  • @디르무드
    2013.3.12 07:58
    그런사람도있고 저런사람도 있죠 서울권대학 가고도 남을 점수로도 부산대 온 사람들도 수두룩합니다 대구에서도 성적과 상관없이 부산대 온 사람도 있고 뭐 다양하겠져
  • @베이스
    2013.3.12 01:58
    울산, 경남은 같은 권역 맞아요.
    남동임해공업지역이라고 중학교때 배운 기억이 나네요.
    그것 말고도, 신항만도 부산과 진해가 함께 묶여 있고, 울산산업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부산 정관신도시에 살죠.

    님의 생각이 틀린게 아니지만, 저분이 말하고자 하는것과 님이 받아들인것과 약간 괴리가 있는듯하네요.
    저분의 생각은 그렇게 공격적인 생각이 아닌것 같습니다.
  • 도시의 규모 차이로 인해 부경대가는것이 경북대가는것보다 낫다고 하셨는데 그럼 혹시 지인이나 동생이 국민대, 숭실대와 부산대를 붙었을 경우 당연히 인서울을 추천하실건가요?
    님과 같은 논리라면 서울입장에서는 부산이라는 도시는 그저 여름피서때나 놀러가는 어촌마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껍니다.
  • @피아노의숲
    디르무드글쓴이
    2013.3.12 02:01
    경북대 부경대 비교는 스스로도 좀 어폐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부산대가 가지고 있는 거점이 경북대의 그것보다 크니 동급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좀더 우위에 있다는 자부심과 실력을 가지자는 겁니다.
  • @디르무드
    저역시 님의 의견 일부분은 동감합니다. 분명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그에 걸맞는 실력을 갖는것은 좋은 일이죠. 하지만 굳이 다른 지역 다른 학교를 깎아내리면서 까지 그럴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네들은 우리보다 인구도 적고 생활수준도 낙후됐으니 우리가 우위다? 소득은 공업도시 제외하고는 거기서 거기구요 경북북부가 헬이듯 서부경남역시 헬입니다. 울산과 창원 말고는 과연 경제적으로 잘산다고 할 수있는 도시도 못찾겠고 부산의 경우 99프로가 중소기업인데 도대체 어디가 더 나은지도 모르겠네요. 또 인구가 삼백만 차이나는데 서울경기 이천만임을 생각할때 얼마나 더 메릿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단순한 논리는 결국 서울경기보다 하등한 취급을 받아도 할말이 없는, 학교를 2류대학으로 머물수밖에 없게합니다. 당장 서로 서로 도와 거품 잔뜩 낀 인서울광풍을 막지는 못 할망정 무작정 깎아내리기는 정말 쓸모없는 일입니다.
  • @피아노의숲
    2013.3.12 02:31
    통영, 거제도 잘 삽니다ㅋ
  • @미뇽
    아 거길 빼먹었네요 감사ㅋ
  • @피아노의숲
    2013.3.12 02:34

    여기 글쓰신분들중 제 생각과 가장 비슷한분 같네요


  • 캡처.PNG
    캡처.PNGㅎㅎㅎ 이글의 목적은 의도적 분란 야기입니다. 여러분 첫 문장을 보세요 ㅎㅎ

  • 분란 목적이네 대구는 가보고 그런지 궁금하다 대구가 기계산업은 전국에서 알아 주는 데 죽은 도시는 부산이나 대구나 거기서 거기고 대구 공단 둘라보고 그런 개소리 하는 게 나아 보일 듯 합니다 글쓴이 양반
  • @닉넴생각안나염
    디르무드글쓴이
    2013.3.12 08:30
    그리고 기계산업이 대구가 발달했다고요?ㅋㅋ 부산보다 대기업 하나 없고 섬유산업에 의존하다가 망한게 대구입니다.
  • @디르무드
    대구텍 한국 osi 쌍용 머테리얼 평화발레오 한국 델파이 sl 모토닉 희성전자 만 해도 대기업 계열인데요? 섬유는 애초에 접은지 10년 넘었습니다먼
  • @디르무드
    무슨 대기업이라고 삼성 현대 엘지만 있는 줄 아시는 것 같은 데 그건 대표일 뿐이지 상당한 덩치 가진 기업 넘칩니다
  • @디르무드
    섬유 나와서 그런데 섬유는 이미 구미가 장악했습니다
  • @디르무드
    기계나와서 그런데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 공장에 대구가 가장 많은 걸 아시나요?
  • 그리고 지방은행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 남은 게 대구은행인 건 아십니까?
  • @닉넴생각안나염
    저기 부산은행은...
  • @베이스
    롯데가 최대주주로 알고 있습니다 순수 은행은 아니죠
  • @베이스
    전문적으로 하면 금융지주회사 중에 지방은행은 대구은행 말곤 없어요
  • 부산 경남이나 대구 경북은 지역특색이 있지 우열 가리기도 애마 한데 경남에는 중공업 빌달하고 대구 경북은 전자 산업 기계소재 재료산업 발달 한건 알고나 하는 건지 ㅉㅉ
  • @닉넴생각안나염
    디르무드글쓴이
    2013.3.12 08:26
    제가 그래서 포항, 구미는 제외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뭐 구미도 불산 사고 등으로 현재 급격히 문제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 부산대랑 경북대도 각 대학 마다 특성이 다른데 무슨 좋디느니 나쁘다더니 하니
  • 저는 부산에 안사니 부산이 어떻게 돌아가지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안살아 본사람이 마치 산마냥 그러는 것 보면 참 한심합니다 대구 이현동에 수입차 튜닝하고 정비 하는 것 보셨습니까?
  • @닉넴생각안나염
    디르무드글쓴이
    2013.3.12 09:01
    그렇게 부산에 안 사는 사람이 부산 상황 어떵게 돌아가는 줄 모르고 부산이나 대구나 똑같다 하는게 참으로 적반하장이네요. 그리고 그렇게 산마냥 한 것처럼 말하는 것은 제 부친께서 대구사람이고 그렇게 말하시기 때문에 사정을 어느정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 @디르무드
    그 족이 적반하장이라고 생각하는 데요? 제 친척들 부산에 삽니다
  • 경기 죽어도 대구에 썩어 넘치는 게 외제차입니다 근데 그 사람들은 구미 포항쪽에 기반두고요
  • @닉넴생각안나염
    디르무드글쓴이
    2013.3.12 09:03
    대구에 외제차가 썩어 넘친다면 부산은 도시 전체가 외제차로 뒤덮여 있을 정도입니다.
  • @디르무드
    그건 오버라고 생각되는데요...
  • 대구가 군사도시라는 걸 아시나요? 대구에 잘아신다는 분이
  • 그래봤자 거기나여기나 지방대...
  • 2013.3.12 11:35
    부산 현재 경제력이 과거에 비해 다소적으로 증가한다? 최근 몇년은 몰라도 몇십년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추락을 많이했죠
    취지는 동감합니다 자부심을 가지는것이요. 하지만 남과의 비교를 통한 자위는 안됩니다 경북대 이야기 없이 자부심을 가지자는 취지라면 제 생각과 100프로 일치할텐데요 다들 열심히해서 우리가 바꿉시다 비교에서 불행이 옵니다 인설,경북등 타대학에 대해 근거없는 우월감, 근거없는 열등감을 가질필요는 없습니다
  • 확실한건 글쓴이 하는 행태로 봐선 경북대 가도 부산대 낄거고 인서울 하면 둘다 깔 인간으로 보입니다 누군 대구가 싫어서 여기 오는 줄 아시나 보네
  • 2013.3.12 15:38
    제발 저희학교 동문들만 볼수있는 여기말고 딴데가서 그런이야기는 하지도 마세요;;저희 동문 싸잡아서 욕먹습니다;;저희나 경북대나 동렙이죠.............서성한은 커녕 중경외(이과제외)시 한테도솔직히 인풋으로 밀리는 와중에 왜 저희끼리 분란을 조장하는건지...............이건 애교심이 아니라 걍 자폭입니다 자폭;; 그리고 연고대가 서울대>>>넘사벽>>>연고대였던것을 스카이>>>>>서성한으로 만든것도 연고대 자기들끼리는 싸우지만 라이벌대학과 기타대학의 분쟁의 경우엔 '걔들이 우리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걔들이 너네랑 비교될정도는 아니지"라면서 그 급간은 분명하게 지켰습니다. 그런데 부경대드립은...................제가 이과라서 더 그럴지 모르지만 5공밑으로 그러니까 문과로 치면 국숭세단이하는 나사공대인데 ...............................결론은 이글은 그냥 어그로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소립니다 넵.
  • 글쎄요 분란 야기하려는 글이 맞네요
    전 기계과란 특성이 아니었으면 부산에 올 일이 없었겠죠
    제 살던 곳 주변 사람들 대부분 대구 내에 취직해서 잘 삽니다 섬유산업 하려다 패션, 실패한 건 맞습니다만 어느 대도시에서 한 가지 산업만 보고 냅다 뜁니까 아직까지 대도시로 남아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제목부터 단순 자위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 이 글 삭제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전체적으로 지거국이 하향세인데, 지거국에서 그나마 알아주는 부산대,경북대가 서로 잘났니 싸우기보단 함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강구해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 도토리키재기...
  • 저도 애교심 그리 크지 않은 사람이지만...;;

    사명감과 자부심이라는 건, 그리고 가치라는 건, '우리 학교 자체'에서 나오는 거죠. 경북대보다 입학성적 좀 높고 낮고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그런 논리로는 우리 학교는 당연히 서울대 연고대보다 열등한 학교가 됩니다. 그 학교에 들어간다고 해도 그 위에 뭐가 있고 계속 그 위에 뭐가 있고. 그런 사고방식으로 어떻게 제대로 된 자부심을 가집니까. 아무리 올라가도 위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이 항상 있는데요.

  • 2013.3.12 21:21
    애교심 많은 학우이다만...취지는 공감합니다만... 우리학교가 특정학교보다 우월하다는 식의 글 보기 좋지 않습니다. 거기 학교도 나름대로 훌륭한 학우들 많구...
    우리가 우리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기 위해서는 학교 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노력을 해서 사회에서 훌륭한 기량을 펼치는 것 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부심은 가슴에 간직하는 것만 해도 충분합니다.

    도시경쟁력에 관해 드리는 말씀인데 그면 서울에서 비슷한 성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학교 많은데 굳이 우리 모교 들어올 필요 있을까요? 생활비 식비, 교통비 까지 다 들여가면서...

    요지는 어느 학교에 있든 우리 스스로가 부단히 노력해야 우리학교에 대한 자부심도 올라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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