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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관 청소하는 아주머니 돈 받고 일하면서 왜그러시나요?

skdugm2013.10.08 12:24조회 수 3802추천 수 7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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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강의실에 사람 얼마 안앉아있는데 들으라는듯 큰 소리로 온갖 짜증을 다내시네요
거기 앉아있는 사람이 쓰레기 버리고 어지럽힌 거라고 어떻게 알아서 그러시는지
나갈때는 아예 비오는데 창문은 왜 열어놓냐고 역정까지 내십니다
원래 열려있었던걸..불쾌하기 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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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받고 일하면서 라뇨.... 우리네 어머니 뻘 이십니다 말씀 가려하세요
  • @토익공부하려함
    나이가 어머니뻘이면 무조건 대우해야하는건 아니죠
    대가를 지급하고 일을 한다고 해서 그걸 당연시 여기는 것도 문제지만
    본인이 존중받게 행동하지 않았는데 존중받길 원하는것 또한
    정상은 아닙니다

    누가 버렸는지도 모를 쓰레기에 역정내면 당연히 남은 사람들이
    불편해 할것은 자명한 일인데 생각이 있으면 그런일 안하겠죠
  • @꼬꼬마스
    전 말씀을 가려하라고 했습니다. 돈받고 일하는 주제에 라는 말투 길래 지적했을 뿐입니다. 제 댓글 어디에도 무조건 대우 해야한다는 의미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대우 한다뇨, 확대해석 하지마세요.
  • @토익공부하려함
    돈받고 일하는거 맞지 않습니까? 적법한 댓가를 받고
    그에 합당한 일을 하기로 계약으로 엮인 건데

    뉘앙스가 좀 비꼬이긴 했습니다만 글쓴이 입장에선
    어처구니 없을만 할 것 같은데요

    그쪽분이 다신 댓글에는 그냥 어머니뻘의 나이니까 말을
    가려하라고 하신게 내용의 전부아닙니까?

    존중받을 일을 하고 존중을 원해야지
    여러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언행을 하면서
    무슨 존중을 하란겁니까?
  • @꼬꼬마스
    솔직히 화가나실수도 있고 글쓴이 본인한테 뭐라한것도 아닌데 그게 여기 올려서 전부에게 이 아줌마 좀 보세요 할 일 인가요? 어처구니 없다고 돈 받고 일하면서 왜그러시나요 할일인가요.. 그냥 저희 어머니 생각에 댓글달았네요
  • @토익공부하려함
    일이긴 하지만 짜증나고 화가 날 수도 있죠
    그래서 짜증 낼 수도 있습니다만

    그 행위를 글쓴이가 있는 앞에서 해선 안됐단거죠
    대상을 콕찝어 말하지 않더라도 그 주변의 대상에게
    충분히 불쾌하게 들릴 수 있고 어처구니 없을 수 있죠

    물론 글 올린것 자체는 속좁은 행동인것 같습니다만
    전 어머니뻘인데 그러면 안된다는 말이
    납득이 안되서 댓글을 달았던 겁니다
  • @토익공부하려함
    돈받고 일하시면서가 그런주제에로까지 확대해석안되는것같은데요ㅋㅋ 원래본인일이시니까로 들리는데 오버하신듯
  • @토익공부하려함
    우리 어머니뻘이라는 말씀 하지마세요
    아주 핀트가 어긋난 멘트입니다. 학교는 국가에서 운영비를 받지만 힉생들 주머니에서도 돈이 나옵니다.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이죠. 청소부 아주머니가 학교에서 청소하시면서 돈 받는데 저러면 안되죠. 학생들 보는 앞에서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돈 받고 일하면 제대로 하고 저런 행동 하면 안되죠. 님이 사장인데 님보다 나이많은 사원이 저런 행동하면 저보다 연장자시니까 하고 넘어갑니까? 당연한 말입니다 돈 받고 일하면 저렇게 해선 안됩니다
  • @바추기톤
    그래요 우린 사장이네요 저분에게
  • @토익공부하려함
    사장이라는 말 대신 사용자라는 표현이 옳겠네요. 직접적으로 실권은 없는 사용자고 이런 사용자를 대표해서 학교본부가 있죠. 제가 학교본부 실권자라면 저런 분들 당장 그만두게 하겠습니다.
    학생들 주머니에서 월급 나오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짜증내고 화내는 사람에게 저는 돈을 주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저 아주마니 아니고서라도 청소하시려는 분들 엄청 많습니다. 차라리 조용하고 궂은 일에도 참고 인내하시는 분께 월급 드리고 싶네요.
  • @바추기톤
    정말 무섭네요 부산대학생들
  • @토익공부하려함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려고 하시는데... 당연히 대우해드려야 되는건 맞습니다만 저 행동은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건 잘못했다 인정해야하며 인간적인 대우와는 별개라고 생각되네요
  • @토익공부하려함
    님, 정신차리시기 바랍니다. 지금 글쓴이의 내용 중에서 아주머니를 인격적으로 모독하거나 하대하는경우는 하나도 없습니다. 돈 받고 일하는 거는 fact입니다. 그 분들이 무상으로 학생들을 위해서 청소해주시는 분이라면 모를까. 엄연하게 학교와 계약 맺고 월급 받으면서 일 하시는 분이 저렇게 학생 앞에서 무력 시위나 다를 바 없는 위협 행위는 애시당초 말이 안되는거죠. 돈 받고 일하고 일하면 돈이 나오고, 당연한 자본주의 논리입니다.
  • @바추기톤
    별로 정신차려야하는걸로는 안보이는데요... 무력 시위라....ㅋㅋㅋㅋㅋ 아주머니의 행동이 무력 시위에 위협행위라... 좀 슬프네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 노조가 생기는 이유는?
  • 돈받고하면 그런 말도 못합디까?
  • @청기백기홍록기1
    2013.10.8 14:02
    진짜 동감.
    사람은 기계가 아니고 감정이 있습니다.
    물론 청소아주머니께서 글쓴이님 앞에서 들으라는 듯이 말한건 잘못이지만,
    사람이 나이 먹으면 이런 저런 말들을 해서는 안되는 상황에서도 주절주절 하십니다.
    글쓴이님 기분 나쁘시더라도 털어놓으세요! ^^
  • 비오는데 창문이 열려있으면 누군가라도 닫아야지 가만히 보고계셨나요? 남이하겠지 생각했죠? ㅋㅋ
  • 방관의 자세가 A+이네요.
  • 기분나쁠수도있다 생각하는데 그걸 여기적을 필요까지있나요?
  • 혼자 청소하시면서 혼잣말하시는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렇게 말해도 아주머니가 청소 다 하실텐뎅... 글쓴분 보고 치우라고 시키던가요? 아마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정도 였지 싶은데요.
    아 물론 전 그 아주머니 화장실청소 너무 대충해서 별로 안좋아해염
  • @우럭아울지마왜우럭
    최근에 불거진 TGIF사례가 좋은 사례가 되겠네요 어느정도 서비스 업에종사하는 사람이 저런 마인드 가지고 일하면 당장 그만둬야합니다 아주머니 일 그만두시면 그 자리 대체할 사람 많습니다.
    제가 돈 주는 사람이라면 욕하고 불만인 아주머니에게 돈 주느니 차라이 조용하게 할 일 하는 아주머니에게 저는 돈 주렵니다.
  • @바추기톤
    TGI사례가 뭔지 모르지만 불만 가득한 사람을 쓸필요는 없죠. 게다가 일을 잘하는것도 아니니...
    저도 바뀌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근데 기계관이 워낙 낡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더럽게 써요. 계단 중간에 벽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거기 캔같은거 일렬로 줄세우고 다니더라구요.
  • 적당한돈 받는거도아니고 겨우최저좀더받으면서 일하시는데
    돈줫으니 조용히일이나해라이런말투군요
  • 저분들이 얼마 받으시고 저렇게 일하시는지 알면 글쓴 분이 이런 말씀을 못 올리실텐데요. 저 돈 받고 저 일 해보세요. 하루도 못 버틸거면서.
  • 예전에 어디지...숙명여대인가 서울여대인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청소부 아주머니와 문제로 무개념녀로 사건 뜬 적 있었는데... 그래도 그거랑은 다른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글쓴이님이 비판받는 거는 위에 님들도 지적하셨듯이 "돈받고 일하니 불평불만없이 해야 한다"는 예의없는 투로 비쳐져서 그런 것 같구요. 물론 그분들은 적으나 많으나 청소업무를 하기로 고용계약을 맺고 일을 하시는 분이기는 하지만 학생의 (무개념행동으로) 쓰레기를 버려면 안 될 곳에 버리거나 어질러 놓은 자리를 치우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거빼고 저는 글쓴이 입장에 동감해요. 님들이 어질거나 창문을 연 것도 아닌데 글쓴이님한데 그랬다는 정황추정만 가지고 싸잡아 역정내시는 거 아니죠.
  • 이제 우리나라 사회도 돈쓰는 사람이 갑인 세상이네요. 서비스업 마인드가 그따위면 안되고 일용직 노동자도 닥치고 일해야하는 사회. 이런 분들 중에 상당수가 된장녀를 욕하겠죠.
    아주머니가 잘한 건 분명 아니지만, 내돈으로 월급나가는데 불만갖지말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 2013.10.8 16:09
    홍명보가 이 글을 보면.. 운동장 집합인데...
  •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의 말들이 이어지는데요

    정말 자본주의 세상에서 사시는 분들 맞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엄연하게 학교에서는 그 분들과 계약을 맺었고 월급 얼마에 노동시간 얼마까지 모든 계약이 완료되어있습니다. 그 분들이 학교를 위해 더 애사심을 가지고 일을 더 해주시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정확하게 몇시 이후에 칼퇴근하시고,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더 남으셔서 청소하시고 이러지 않으세요. 돈 받은 만큼 일하고 돈 준 만큼 노동을 받으면 되는 겁니다.

    더욱 더 웃긴 사실은 학과 사무실도 마찬가지로 이 아주머니가 월급 받듯, 학교에서 받는데 과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불친절하고 내 돈 받는데 왜 친절하지 않느냐고 목소리 높이는데, 왜 아주머니의 불평불만은 우리 어머니 나이 또래라는 생각으로 지긋하게 바라봐야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똑같은 서비스업이잖아요? 과사든, 아주머니든. 둘 다 친절해야함인데.
    이 아주머니는 지금 학생에게 역정을 냈고, 평소에도 역정을 낸다는 댓글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학생이 아주머니에게 나쁜 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 전형적으로 피해를 입은 입장인데 말이죠. 더군다나 말 한마디 자기한테 안맞다고 말이죠. 아주머니는 청소하면서 1818 거릴 권리있고, 그걸 정작 월급의 일부를 내는 학생은 아무 말도 못하고 이런 말 했다고 욕 먹는 세상. 이게 어디 자본주의 논리에서 사는 겁니까.

    당최 이해가 불가능해서 길게 써봅니다.
  • @바추기톤
    돈 받은 만큼 일하고 돈 준 만큼 노동을 받으면 되는 겁니다.
    명문이네요.맞는말이고

    그런데정말 청소아주머니들이 일한만큼돈을 받는다생각하세요?
  • @바추기톤
    이아주머니의 불친절에대해 기분이나쁜건 이해하고
    기분나쁘다 말할수있는거 이해하는데 그리고 그렇게 해도되구요

    그치만 그 표출의 근거를

    다른이유도아니고 자본주의라서 당연하다 이런식으로 옹호하면 곤란하죠
  • @바추기톤
    또한 접대성이강한 일반 서비스업과는달리

    청소는 접대가 주업무라기보단 중노동이 주업무인 서비스형태죠

    똑같은 서비스업이라고 하는건 비약이네요


    공무원은 주로 사람이 업무대상이고 사람에게 행정을 제공하지만

    청소아주머니들의 주된 업무대상은 쓰레기니깐요
  • 저 마트에서 카트정리 알바하는데 , 아 ㅅㅂ 카트를 왜 이까지 끌고 오는데 하고 구시렁 거리면 전 나쁜 사람이겠네요.
  • 바추기톤님 흥분하셔서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요. 1818이라뇨. 그런 말투가 잘못 됐단겁니다. 님이나 글쓴분이나 그렇게 뭐가 다른건지 잘모르겠네요...
  • 2013.10.8 17:16
    내가 안버렸는데 쓰레기 강의실에 버렸다고 욕하고,
    내가 창문 안닫았는데 창문 열어놨다고 뭐라함.

    자기가 돈 내고 학교에 배우러 와선 공부하는데 치우는 사람 따로 있으니 안치우고
    비가 들어오디 말디 내가 젖는거 아니고 내가 닦을거 아니니 창문 냅두고.

    캬 돈주고 쓰는 사용자로서의 자세는 완벽한데, 주인의식은 0이네요.

    자본주의 운운하시는데, 황금 만능주의죠 이건.

    내가 돈있고 저 사람 고용했으니, 저 사람에게 해야할 일 범주의 있는 짓은 무엇이든 해도 됩니까?
    왜요 그럼? 자취방 쓰레기들 다 학교에 갖다버리지. 어차피 청소하시는 분들이 치울건데.
  • 그럼 등록금냈으니 실컷 어지르고 다니세요 ^^
  • 애초에 등록금이 학생주머니에서 나오지도 않았고 부모님돈인게 뻔한데 내돈으로 아주머니들 일하는데 ~~ 어쩌네 하는거 보니깐 어이상실
  • 어지르고 다니라고 이야기하는 사람과 같은 학교를 다닌다는 생각 자체가 부끄럽네요. 같은 말 섞는 것 자체가 웃기다는 생각을 합니다. 억지로 어지르고 다니라는 빵꾸똥꾸 혜리같은 생각하는 밋딧핏릿은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고.

    카트알바 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 카트 알바 하시면서 고객들 앞에서 카트 휭휭 날리면서 똑바로 안치우나! 하고 크게 말씀하시면서 그대로 표출해보세요. 1시간 내로 고객 클레임 걸리고, 당신 매니저라는 사람이 와서 바로 주의 주고, 경고도 함께 줄겁니다. 지금 당장 해보세요.
  • @바추기톤
    위에서 어떤분께서 말했듯이 적당한돈 받는거도아니고 겨우최저좀더받으면서 일하시는데돈줫으니 조용히일이나해라이런말투가 맘에 안드는건데요? 멀쩡한 쓰레기통 놔두고 강의실은 실컷 어지럽혀놓고 자기네들 돈도 아니고 부모돈으로 대학다니면서 왜 저아줌마들은 내돈받아놓고 일열심히 안하지 이러는 심보는 괜찮다고 생각하시는지?
  • 솔직히 인생 살면서 화나는 일 얼마나 많습니까.

    참 더럽고 ㅈ같은 일들 많이 일어나잖아요. 그런 일을 겪으면서 여기 이 아주머니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다 표출하고 사시나봅니다? 저 아주머니는 자기 일 한 번 더 해야하는 거라서 기분 나쁘니까 저러는 거 아닙니까? 비행기 타보신 분들은 스튜어디스에게 물 가져다달라 그러면 화내면서 가져다 줍니까? 음식점이나 이런 데 가서 음식 흘리고 이러면 점원들이 치우면서 병shin같은 놈 젓가락질 하나 못하냐 하면서 중얼거리면서 치웁니까? 아니잖아요. 조용히 와서 물이나 음료수 서비스하고 식당 자리 정리하고 그럽니다.

    돈 받고 일하는 내 친구 혹은 내 여자친구 후배 선배, 돈 받고 청소하는 우리 어머니 나이 또래인 아주머니. 똑같은 사람들 아닙니까? 전자의 경우는 그렇게 하면 유투브에 개념없는 종업원.avi로 뜨고 후자의 아주머니가 그러면 아주머니를 이해합시다 이렇게 나오는 겁니까?

    화나는 상황, 기분나쁜 일 얼마나 많습니까 그거 모두 다 표출하십니까? 그런거 다 참고 인내하라고, 학교 도덕시간에서 배우고 부모님께 가르침 받지 않습니까? 저렇게 힘든 거 다 힘들다고 짜증내는 사람을 굳히 학교에서 돈주고 고용해야할 이유는 하등 없다고 봅니다.
  • @바추기톤
    지당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이런 반응들이겠거니 들어왔는데 좀 놀랍네요
  • @바추기톤
    2013.10.8 21:05
    이게 당연한거 같은데 다른분들 반응보니 제가 이상한건가 싶네요
  • 참으로 다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네요..
  • 내세상이다~~
  • 자본주의 논리라.. 저임금은 곧 하급수준의 노동력이니

    스튜어디스는 고임금이니 고품질의 서비스라 친절이 우수한거고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는 진짜 최저임금겨우받으시는데 최저임금으로 원하는 만큼의 품질의 서비스를 하라 역정을한다면.. 이게자본주의인가요 황금만능주의지.. 청소아주머니가 돈을 충분히 받는다면 또 모르겠는데
  • 일에 비해 임금은 턱도없이 낮고

    다 먹고살기 힘드니 그러는 걸 텐데

    그냥 한번 푸념정도로 넘어가면 안대나요?

    우리가 저 청소아주머니의 사용자라면:

    제대로 저 청소아주머니에게 적정수준의 근무환경과 임금을 제공했는지부터 되돌아봐야하는게아닌가요? 돈줬으니 됬다... 그러면 아주머니입장에선 청소했으니 됬네요.. 아주머니는 불친절했다? 그이전에 사용자또한 열악한 근무환경을 방치했으니 할말없는게아닌가요 . 저런환경에 저런 임금이라면 누가 와도 짜증내는게 정상이죠
  • 예전에 중도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나왔는데 아주머니가 청소 하고 있던데 손씻고 나가려고 손씻고 세면대에 물 탁탁 털었더니 아주머니 역정이랑 온갖 짜증 다 내면서 자기 청소 하는거 안보이냐고 일부러 바닥에 물뿌린다고 썽질에 온갖 성질을....ㅋㅋㅋㅋ 와 내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었고 그 아주머니 심보가 꼬여서 세상을 봐도 비뚫어지게 보시는것 같던데 내가 아줌마 눈치보면서 학교 다녀야싶고... 아무튼 그랬네요. 우리 학교에 저런 아주머니 많은것 같아요 일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다보니 불만에 가득차서 만만한 학생들, 자기가 한소리해도 대들지 못하는거 알고 괜히 화풀이 하는걸로 보여요.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싶지만 괜히 시끄럽기만 하고 대들었다가 큰소리 빽 지를게 뻔하니깐 ㅋㅋ
  • te
    2013.10.9 12:56
    와이리 다들 소심하노


    욕 먹으면 아지매 기분 나쁜갑다 하고 가면 되지 왤케 담아두노


    일이 힘든데 학생들 의식 수준이 똥이니까 그런거 아이가??


    알바해보면 무개념 손님 얼마니 짜증나는지 알텐데??


    글쓴이는 저 상황이면 짜증안낼 자신있나보네

    아님 속 좁아서 계속 담아두고 다시 꺼내서 아 열받아 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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