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04.08.11:40pm)중도 편의점 행사상품 관련 입니다.[레알피누 해제]

닉네임변경2016.04.01 19:32조회 수 24998추천 수 232댓글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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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8 11:40pm-----------------------------------

http://mypnu.net/sc/12479353

다른 학우분 께서 학생회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학생회측에서도 적극적인 태도 보여주면 좋겠네요.

학생회측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수 있도록 학우분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 이라도 남겨서 학생회에게 건의 부탁드립니다.

 

밀키스 만으로 논의가 한정되고 있는 것 같아 3월 전체 행사제품에 대한 확실한 사실파악 재요청 해 두었습니다.

생협 측에서는 1/4만이 미지급되어 금액적인 측면도 미비하여 직원분들이 그것을 통하여 이익을 얻을 수 없었을 거라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언론사 제보하자는 의견이 많이 있네요.

한번더 사실확인 부탁했고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학교, 언론사, 경찰측 모든 루트를 통한 제보하겠다고 말해두었습니다.

학우분들의 개별적이고 무분별한 조치는 사태를 혼란스럽게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함께 의견을 모아서 향후 조치를 고려했으면 합니다.

 

제 입장은 편의점 개선이 아니라 실질적인 사실확인을 한번더 기다려보고 자료의 타당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면 적극적으로 언론제보를 통한 조치를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며 저는 그런의미로 다음주금요일까지 말미를 생협에 통보하였고 그럼에도 아무 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다른 기관등에 제보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것입니다.

 

 

-----------2016.04.07 06:31pm-----------------------------------

생협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혼자 계속해서 시간 뺏기는게 부담이 크네요.

 

생협측에서는 가장 문제시된 밀키스

행사상품 판매중 3/4은 정상지급되었으며, 1/4만이 미지급 되었다고 합니다.

이해할수가 없네요. 제가 3월간 운이 없게도 항상 1/4에 들었나봅니다.

 

편의점 일하시는 분들이 아래에 올라온 경위서에 서명하지 않고 시말서를 씀으로써 잘못을 인정하였으나, 1/4에 해당하는 수량만 미지급한것으로 인정한게 되네요.

 

제가 이해할수 없다고 하였으나 전산과 실수량 비교해본 결과가 그렇다고 하시고 잘못된것이 없다고 하시네요.

다시한번 정상적인 사실확인 부탁하였습니다.

판매시간과 cctv를 비교해서라도 3/4가 지급되었는지 확인해봐야 할것 같은데 그런확인은 하지 않네요.

 

 

-----------2016.04.07 07:31m-----------------------------------

현재 생협측에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하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은 상황이네요.

그간 한차례 더 만났으며, 오늘 저녁에 한번 더 뵙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중도 편의점에 행사상품 부착이라던지 사과문, 계산대 스크린 방향 조정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직원들과 임의로 처분한 행사상품등에 대해서는 적절한 사실확인이 되고 있지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마이피누 글을 지워달라는 요청만 하고 있습니다.

주요 댓글 및 문자내역 카톡내역 추가조치사항으로 전달받은 메일 올려드립니다.

 

ps. 생협팀장님의 성함 및 연락처는 마이피누에 게시할 메일을 부탁드렸고 그안에 포함되어 있어 가림조치 없이 올립니다.

 

<주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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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1]나도몰라뭘봐 12 시간 전

    사건의 발단이 중도 편의점 직원이고, 뭐 편의점의 관리자에게도 책임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생협의 관리팀장의 책임도 있겠고요. 글쓴이 분도 나름 대화로 잘 푸시려고 한거 같고 좋습니다. 이에 대해 피해자들도 있고요. 분명히 고쳐져야할 일입니다. 학교 학생으로 지내면서 이런거 잘 쓰셨습니다. 하지만 횡령이라든지 아직까지 확실하게 규명되지 않은 일에 대해서 여러 댓글 다시는 분들도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공개된 장소에서 이야기하면 그 이후에 다가오는 결과에 대해서 분명히 생각하셔야합니다. 확실치 않은 것이라면 의문점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같이 찾아나가면 되는 것이지, 몇명이 그럴것이다라고 해서 그걸 맞다고 생각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잘못된것은 가려내면됩니다. 이렇게 글쓰셔서 학우들이 보게 된것은 아주 좋습니다. 또한 학교내의 일이라면 학교구성원들끼리 대화를 통해서 합의점을 찾고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발의 의미, 경고의 의미로 이 글이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임을 통감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하는 입장에서 책임자이든 글쓴이이든 학교 구성원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서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합의점을 찾고 서로 상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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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8]닉네임변경 4 시간 전

    동의합니다.
    모든 문제의 발단들에 대한 사실확인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대화의 시작에는 그만한 책임조치로써 적극적인 사실확인을 해주셔야 할것같으나, 판매상황들의 개선만 있으며 실제 사실확인은 이루어지지않고 있는점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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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16]해운대거주민 12 시간 전

    이거 방송사에 고발하고 싶은데
    내용써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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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8]닉네임변경 3 시간 전

    좀더 사태가 진정되지않고 문제가 있다면 방송사측 내용보도도 생각해볼수있을것 같네요.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보아야하지않을까요.
    방송사에 적극적으로 협력을 요청할 방안이 있으시다면 쪽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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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16]해운대거주민 10 분 전

    고생하십니다.
    혹시나 어떤 일들에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연락주세요. 저도 한 번 힘써보겠습니다. (혼자 하시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습니다.)
    http://imnews.imbc.com/more/report/index.html
    다음은 mbc 뉴스 제보 홈페이지입니다.
    부산 mbc가 있어서 mbc를 가지고 왔는데 kbs, ytn, jtbc 등이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다른 방법은
    1. 학생회에 건의하여 사태해결에 도움을 요청한다. (학생회 애들 별로 믿음이 안가네요, 댓글에도 나타나지도 않고)
    2. 학교 본부 측에 건의하여 처리하는 방안인데 (이것도 왠지 귀찮아서 안해줄 수도 있고 아니면 학교 명예를 위해 묵인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2번을 조취하고 나서 학교측이 나서지 않는다면 그때 방송국에 건의해서 취재요청을 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 거 같긴 한데... 이렇게 되면 일이 커질거 같네요
    생협 일을 이딴식으로 하네요 글을 내려달라니 ㅎㅎㅎㅎ
    제가 다 캡쳐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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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8]닉네임변경 1 분 전

    저도 1번의 조치는 그다지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학생회의 가장 기본적인일인 학생복지관련 보다는 외부일 또는 축제, 행사 등에만 집중하고 있어보이네요.
    오늘 세븐일레븐측과도 통화하여 사실확인 재요청하였고 그것포함하여 저녁에 생협팀장님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해보고 적절하게 이루어지지않는다면 학교내 감사팀 등의 여부를 확인하여 조치를 요청할것이며 적극적인 조치가 없다면 추후 조치도 생각해보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학생들이 손해본 만큼은 아니라도 생협측에서 그동안 부당이득을 취해온것이라던지 학생들의 피해보상 측면에서 양심우산을 더 구매하여 기증을 요청하던지 학생 전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적극적인 보상 대책을 요구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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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조치사항으로 보내온 메일>

  To. *** ***님께

안녕하십니까? 
생협 팀장 권경규입니다.
어제 학교 커뮤니티 신문고 관련 글에 대한 조치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 ***님께서 질의해주신 내용 중 조치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조 치 내 역 -

 1. 2016년 4월 5일 15:00 생협 사무실(문창2층)
 2. 참석자 : 매점 전 직원(중앙도서관 3명, 건설관1명, 문창 1명, 금정1명) 계6명 및
            관리팀장, 사무직원2명 합계 9명 참석
 3. 회의내용

   가. 지시사항 
 1. 1+1, 2+1, 할인금액 스티커 부착 할 것.
 2. 증정상품 계산대에서 바코드 검색 하지 말 것.
 3. 판매상품 외 다른 바코드로 계산하지 말 것.
 4. 증정상품일 경우 안내 멘트가 나오기 직전 확인버튼 누르지 말 것.
 5. 월별 할인행사 포스트 부착 할 것.
 6. 고객용 모니터 고객이 잘 확인될 수 있게 관리 할 것.
 7. 롯데 카드 및 현금영수증 포인터를 개인 카드로 적립 하지 말 것. 
 8. 전 상품에 가격 스티커 부착 할 것.
 9. 현금판매 시 POS에 계산하지 않고 현금만 수령 하는 행위 하지 말 것.
10. 객장 손님에게 친절히 인사 할 것.

   나. 확인사항 
 1. 제2도서관 매점에 증정상품 관리 노트가 있습니까?
 2. 증정상품을 보관하여 개인용도로 임의로 이득을 취한 사실이 있습니까?
 3. 롯데 카드 및 현금영수증 포인터를 개인 카드로 적립한 사실이 있습니까? 
 4. 재고실사 시 다른 매장과 상품 교환이 있었습니까?

 2016년 4월 5일 현재 최근 5년간 위 확인사항에 대하여 본인은 일체의 불미스러운 행위를 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하며, 만일 추후 위 확인사항이 확인 되면 그 어떠한 처벌도 감수 하겠습니다. 
    
                            2016년 4월 5일

     위 확인자 :                (인)                       (인)
                               (인)                       (인)
                               (인)                       (인)             

   다. 회의록  
     1). 관리팀장이 4월3일자 신문고, 4월4일자 마이피뉴, 4월4일자 생협
        홈페이지에 게재된 내용을 낭독함. 
     2). 관리팀장이 2013년 8월27일, 2015년 7월27일에 매점 직원과의 근          무 기강에 대한 교육과 전달 지침에 대하여 설명을 함.  
     3). 또한, 취업규칙 제12조, 57조 및 59조의 내용을 설명하고, 국립대          학교 위상에 맞는 높은 도덕성의 강조함.
     4). 위 지시사항을 즉시 준수 하도록 지시함.
     5). 위 확인사항에 확인을 요구하고, 만일 인정한다면 시말서 작성을           매점 직원6명에게 제출 받음. 

 4. 건의사항    
 매점 직원 6명에게 시말서를 받았음으로 cctv 및 증정 노트 확인 등을 거   쳐 처리 할 예정입니다.
  *** ***님께서 지적하신 내용뿐만 아니라 거듭나는 생협으로 변모   하고자 하오니 염치없지만 마이피누 제시 글에 대한 선처를 부탁 드립니다.
                         2016. 4. 5.
            생협팀장 권경규 배상(3749, 010-3561-5168)

 


         지 시 사 항

 1. 1+1, 2+1, 할인금액 스티커 부착 할 것.
 2. 증정상품 계산대에서 바코드 검색 하지 말 것.
 3. 판매상품 외 다른 바코드로 계산하지 말 것.
 4. 증정상품일 경우 안내 멘트가 나오기 직전 확인버튼 누르지 말 것.
 5. 월별 할인행사 포스트 부착 할 것.
 6. 고객용 모니터 고객이 잘 확인될 수 있게 관리 할 것.
 7. 롯데 카드 및 현금영수증 포인터를 개인 카드로 적립 하지 말 것. 
 8. 전 상품에 가격 스티커 부착 할 것.
 9. 현금판매 시 POS에 계산하지 않고 현금만 수령 하는 행위 하지 말 것.
10. 객장 손님에게 친절히 인사 할 것.


    
                 확 인 사 항

 1. 제2도서관 매점에 증정상품 관리 노트가 있습니까?
 2. 증정상품을 보관하여 개인용도로 임의로 이득을 취한 사실이 있습니까?
 3. 롯데 카드 및 현금영수증 포인터를 개인 카드로 적립한 사실이 있습니까? 
 4. 재고실사 시 다른 매장과 상품 교환이 있었습니까?

        
 2016년 4월 5일 현재 최근 5년간 위 확인사항에 대하여 본인은 일체의 불미스러운 행위를 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하며, 만일 추후 위 확인사항이 확인 되면 그 어떠한 처벌도 감수 하겠습니다. 
    
                            2016년 4월 5일

     위 확인자 :                (인)                       (인)
                               (인)                       (인)
                               (인)                       (인)

 

 

 

<문자 및 카톡내용>

문자와 카톡 순서는 일부 일치하지 않는점 양해바랍니다.

 

KakaoTalk_20160407_072902154.png

 

KakaoTalk_20160407_072903445.png

 

KakaoTalk_20160407_072904670.png

 

KakaoTalk_20160407_07290550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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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60407_07303179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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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60407_073034828.png

 

KakaoTalk_20160407_073036127.png

 

 

 

 

 

 

 

-----------2016.04.04 11:16pm-----------------------------------

 

생협측과 오늘 면담을 진행 하였고 추후 조치에 적극 힘써주시겠다고 확답 받았습니다.

일부 의견이 잘못 전달된 사안들도 있어 똑바로 확인 하였습니다

세븐일레븐 측에서도 추후 피드백 보고가 올 것 이므로 이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생협측에서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하신다고 하여 부산대학교 신문고에 있는 글은 자체 삭제할것이며 조치가 충분히 이루어 지지 않는 경우 해당 작성 내용 등 삭제 경위등을 함께 재게시 할 것입니다.

 

<생협 측 발송 메일>

To : *** ***님 귀하

생협 관리팀장 권경규입니다.
2016년 4월 3일자 중앙도서관 매점에 관한 신문고 내용 답변입니다.
우선, *** ***님이 지적하신 내용에 대하여 충분이 인식하였으며 또한, 확인결과 정당하고, 이유있는 내용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생협 책임자로서 깊은 사과와 재발 방지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고 그 결과를 추후 *** ***님께 통보 할 것을 확인 합니다.

      - 추후 조치 내역(안)-

 1. 2016년 4월 4일 이후 앞으로 단 한번도 같은 유형의 행위가 재발 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가. 1+1, 2+1, 할인상품 등에 대해서는 소비자들께 혼동을 주지 않게 행사상품에 대하여 철저히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행사 스티커 부착 등)
   나. 또한, 매장 직원의 임의적으로 계산상의 오해(POS의 안내 멘트, 카운트 밑에서 찍는 행위, 멘트가 나오기 직전 확인버튼으로 소리를 끄는 행위, 고객용 모니터의 각도 등)
 2. 학교 생협에서는 이모든 행위 직원에 대하여 생협 취업규칙에 의거 조치를 취하고 그 결과를 통보 하도록 하겠습니다.
 3. 매장직원이 임의로 현금영수증 및 포인트 적립하는 행위는 (주)코리아 세븐측의 협조를 받아 귀하께 상세한 내용을 통보하겠습니다.

 

  이모든 책임은 관리자인 저의 책임이며, 그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생협을 사랑하고, 앞으로 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적해주신  ***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6. 4. 4.
     부산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 관리팀장 권경규배상(010-****-****)

 

--------------2016.04.04 3:39pm----------------------

 

세븐 일레븐측과 통화하였습니다.

통화상으로 세븐일레븐 다른 지점과 동일하게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포인트 적립건 관련하여서는 확인후 시정조치에 따른 피드백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부산대학교 신문고, 소비자협동조합측에서는 게시글에 대한 답변이 없는 상태입니다.

세븐일레븐에서 추가 피드백 상황에 대한 안내시 메일로 요청하여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016.04.04. 10:53am ---------------

 

[레벨:10]힘내힘내자 2016.04.02 23:46

여기 은근히 돈을 더 받더라고요! 예전에 여기서 필기구랑 초콜렛 샀는데 돈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하나하나 가격물어보니깐 그제서야 실수로 돈을 많이 불렀다고 하네요!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학교학생상대로 그런 행위를 하시는게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꼭 조치를 취해서 다른학우들의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레벨:7]닉네임변경 24 시간 전

레알피누 풀고 하겠습니다.
우선 학교 신문고에도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추가로 알게 된 사실은 증정품을 줘야하는 물건들을 팔게 되면 옆에 있는 노트에 무언가를 쓰고 계시더라구요.
이게 증정품 주는물건들을 체크하는 것인지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확실한 사실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레벨:7]닉네임변경 24 시간 전

생활협동조합에도 글 작성하였습니다.
각각의 글 링크 입니다.
http://www.pusan.ac.kr/uPNU_homepage/kr/sub/sub.asp?menu_no=10010603
http://coop.pusan.ac.kr/04_talk/PnuCT.asp

 

[레벨:11]Cwg 10 시간 전

아주머니께서 결제 시 의도적으로 포인트적립여부를 묻지않았다고 믿고싶지는 않지만.... 
롯데포인트 부당적립 관련해서도 말이 나왔던 게 있었습니다. (예전에 그곳에서 일했던 지인을 통해 들은 적이 있어요)

알바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현금결제한 손님이 포인트적립 안하고 가시면 그 영수증으로도 포인트 적립을 할 수 있거든요...
세븐일레븐에서는 문제가 안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 대부분의 경우에는 회사내규에 의해 처벌대상이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이 부분도 누가 좀 시원하게 밝혀주셨으면 좋겠네요.

 

RE: [레벨:7]닉네임변경 1 분 전

생활협동조합측이나 학교측이 알려두었습니다.
오늘 점심 먹은 이후 세븐일레븐측에도 전화문의 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초기 게시글-----------------------------

 

 

과거 중도 편의점에서 할인을 해주는 대신 세븐일레븐 자체 행사를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가격 할인이 도시락에만 있고 이외 상품에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네요.
하지만 편의점 측에서는 말도 해주지 않고 모니터는 보이지 않는 방향으로 돌려두며 임의로 행사상품 준것으로 바코드를 찍고있습니다.
얼마전 다른 바코드를 찍길래 물어보니 행사를 하는 것인데 학생들이 행사상품을 받기를 원치않아 그냥 임의로 처리하고 있다는 어이없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물론 행사상품인 음료를 받아왔구요.
혹시 저만 몰랏던 것인지 다른 학우분들도 몰랐던 것인지 궁금하네요.
여론 확인후 추가적인 조치를 생각해보기위해 글을 씁니다.
폰으로 쓰다보니 글 내용을 두루 살피지 못한점 양해 바랍니다.

 

 

댓글중에 중요 내용등은 모두가 볼수 있게 아래에 추가하며 수정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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