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러버 항목 또는 기능추가 건의받습니다.

저도 생각은 해본 것인데 일단 구현 자체도 복잡할 듯 하지만
구현을 하더라도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렇게 2명이나 다수의
남자 지원자를 1명의 여성 지원자 화면에 보여줄 경우 최종 결정에서는
1명을 하더라도 다른 여성 지원자들 화면에서는 조건이 맞더라도 이미 타 여성 지원자

화면에 보여지고 있으므로 보여줄 수 없으므로
다른 여성지원자들이 대거 탈락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문제점이 원래는 매칭이 될 수 있었던 여성분이 매칭에 대거 탈락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기존에는 1:1 매칭이였으나 (최종 매칭은 1:1이더라도) 매칭 확인 초기에는 1:다 매칭이 되기때문입니다.

여성 지원자에 한정하더라도 위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랜덤 매칭이 아니라 쌍방의 조건을 교차분석하여 100% 일치하는 경우에만 매칭을

하기 때문에 남성 지원자가 많더라도 조건별로 나눴을 때는

그 조건에 맞는 남성 지원자 수가 소수가 되는 경우가 있거나 그 조건에 맞는

남성 지원자 수는 많더라도 그 조건을 원하는 여성 지원자 수가 많은 등의
상황에서 1명의 여성 지원자에게 2~3명을 연결해줌으로써 다른 여성지원자는
원래 1:1 매칭에서는 매칭이 될 수 있었으나 대거 탈락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두 성격 모두를 선호하는 사람, 즉 관계없는 사람들은 또 문제가 되겠습니다 ㅠㅠ

중간에 취소할 수 있는 기능은 구현가능하고, 현재도 매칭조건을 비정상적으로
입력함으로써 매칭이 되지 않도록 유도해 자체 취소할 수는 있습니다.

특정한 날에 한번 더 재매칭할 수 있는 기능은 만들더라도

여성의 매칭률이 거의 100%에 수렴하므로 남성에게는 거의
의미가 없고, 여성이 재매칭을 한다고 한들 이미 매칭에 실패한 남성들이 마이러버에
접속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재매칭을 한 것을 모를 수도 있는 문제점과 이렇게 되면 매칭기간을
늘려야 되서 다음 회 진행의 텀이 지금보다 길어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단과대는 일단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단과대마다 이미지에 선입견이란게 있어서
특정 단과대에 집중 또는 특정 단과대가 배제될 수 있는 문제점이 있는 듯 합니다.

ex) 공대 여자, 예대 여자 등

앞서 말씀드린 '각 지원자별로 각각 다른 어플의 아이디를 적으면 혼란'이라는 부분은
매칭이 되었을 때 1 사람은 마이피플, 1 사람은 틱톡 이런 식이라면 서로 상대방이 쓰는
어플을 쓰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둘 중 1사람이 어플을 깔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뜻인데

전달이 잘못 된 것 같아요

또 카카오톡은 주로 사용하는 문자 어플이라서 비정상적인 이용을 하기가 어렵지만
틱톡이나 마이피플 같은 문자 어플은 주로 사용하는 어플이 아니기에 비정상적인 이용을
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정보유출이라는 것은 마이러버=소개팅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소개팅을 하는데 본인에 대한 신상정보를 밝히지 않고서는 진행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