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지나가는 공대생입니당

쿵쿠루쿵쿵쿵2014.07.15 15:52조회 수 4048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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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을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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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千反田える) 요새 폰 사려면 뽐뿌가서 알아보고 사면 되나요? (by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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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과 전과하려는데 학점 어느정도면 되나요? 자연대입니다.
  • @woowang
    2014.7.15 15:59
    헉 저는 전과를 안해봐서 모르지만 마이피누 눈팅해보니까 자연대에서 공대로의 전과는 3.7~3.8 넘으면 되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전과하려는 해당 학과에서 들은 과목의 학점이 중요하다고 했던 것을 본거 같아요. 전과 성공하시길!
  • @쿵쿠루쿵쿵쿵
    넹 답변 감사합니다~!
  • 유기소재시스템공학과 건물은 몇번인가요
  • @잘있어라
    405입니당ㅎ
  • @bbtothes
    2014.7.15 16:32
    감사욤
  • @잘있어라
    2014.7.15 16:32
    뜨헉
  • 무슨과에요
  • @주차위반
    2014.7.15 18:34
    전자전기입네다
  • @쿵쿠루쿵쿵쿵
    같은 과네여....선배님이신가
  • @주차위반
    2014.7.15 18:37
    헿 09 늙은이랍니다
  • @쿵쿠루쿵쿵쿵
    서..선배님...
    길좀 잘 터주세요
  • @주차위반
    2014.7.15 18:39
    후배님 열심히 하는자에게 길이 있습니다
  • @쿵쿠루쿵쿵쿵
    선배님
    지금 토익을 해놓는게 맞겠죠?
    학기중에는 전공에 치이고
    실험에 치여서...
  • @주차위반
    2014.7.15 18:53
    몇학년이에여? 3학년?
  • @쿵쿠루쿵쿵쿵
    보칵생 11입니다
  • @주차위반
    2014.7.15 19:01
    2학년이네여, 제가 지금 2학년 여름방학이면 유럽여행 갑니다 자금에 여유가 없으시면 바쁜 전자과 학기동안 신경써주지 못했던 고등학교 친구들이나 타과 친구들 만나는 여유 즐기세요.

    그리고 2학년 겨울방학이 되시면 그때 토익하세요 제가 토익 해보니까 이게 오래 공부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단기간에 빠짝해야 되더라구요 두달동안 전공에 고통받듯이 토익에 고통받으면서 공부하시면 최소 850은 나올거에여.
    3학년 여름방학에는 토스를 하세요. 토스는 토익보다 상대적으로 부하가 적어서 쉽게 하실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혹시 2학년 겨울에 받은 토익점수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병행하셔도 되구요.
    3학년 겨울방학엔 자기한테 뭐가 더 필요한지 느낌이 올거에요. 공기업을 준비하시려면 기사를 준비하시고 자신이 원하는 대기업에서 동계인턴을 뽑는다면 지원해보시고 대학원을 준비하시려거든 연구참여생으로 참여도 해볼 수 있겠죠ㅇㅇ
    4학년 여름방학땐 대기업 간다는 가정하에 해다 기업 인턴을 하시면 됩니다.(대학원이나 공기업은 이단계에서는 루트가 확정이죠ㅇㅇ 원서를 쓴다던가, 전공시험 준비한다던가)

    힘내세요 저도 전자과 생활 4년차지만 4학년 1학기까지도 힘들었네요;; 잘하실겁니다
  • @쿵쿠루쿵쿵쿵
    감사합니다 선배님
    집안사정으로 해외는 못가지만
    알바비로 재미있게 놀아봐야겠네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해요!!!!
  • @주차위반
    2014.7.15 21:58
    건승하세요!
  • 2014.7.15 18:15
    이름이뭐에요?
  • @Klass
    2014.7.15 18:34
    이름은...ㅎ헿
  • 공대는 취직할 때 자격증 많이 따놔야 함?
  • @부산대학교 
    2014.7.15 18:41
    과마다 다르다고 봅니다.
  • 한 해 휴학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여?
  • @어른아이
    2014.7.15 20:51
    추천합니다. 저는 군휴학 제외하고 스트레이트로 달려왔는데 한번 쉴껄 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제가 1년 휴학했다면 한학기는 알바해서 한달 유럽여행 다녀오고 비브 봉사활동해보고 싶네요.
    마냥 노는거 아니고 계획적으로 뭔가 하신다면 추천합니다.
  • @쿵쿠루쿵쿵쿵
    감사합니다ㅎ 사실 저도 알바하고 한달남짓 여행 다녀오고 간간히 기사자격증 준비할까했는데.. 뭔가 확신같은게 안서서요ㅎ 근데 비브 봉사활동?은 뭐죠??
  • @어른아이
    2014.7.15 20:57
    비프인데 오타여ㅎ 부산국제영화제ㅋㅋㅋ
  • @쿵쿠루쿵쿵쿵
    아ㅋㅋㅋ 아 저랑 되게 성향이 비슷한 선배님이신가보네요ㅎㅎ 그 쪽으로도 관심있었는데ㅋ 쨋던 감사합니다
  • @어른아이
    2014.7.15 21:02
    옙 건승하세요 후배님!
  •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완전히 본인의 입장에서 서술해주세요!
  • @패션고자
    2014.7.15 21:19
    결과요.
    자신은 과정을 알아줄수 있지만
    남들이 알아주는건 결과 뿐이지 않나 싶네요.
  • @쿵쿠루쿵쿵쿵
    본인이 결과를 성취하려는데 과정이 힘들고 고통스러워두요?
    그렇다면 음, 전에 신문에서 본건데
    신입사원이 입사 후 1년안에 퇴사하는 비율이 약 50%라고 봤는데
    결과를 중요시 한다면 왜 다들 뛰쳐나갈까요?
    제 주변을 물어봐도 결과라고들 말하는 사람이 정말 70%가 넘었는데...
  • @패션고자
    2014.7.15 21:24
    입사 이후에 고통스러운 나날들도 자신의 선택에 의한 결과 아닐까요? 다른 직업을 선택해서 더 편한 직장생활과 더 나은 복지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뛰쳐나갔다고 생각합니다.
  • @쿵쿠루쿵쿵쿵
    과정은 연속이고 결과는 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이 결과만 알아준다고 그렇게 하면 좀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몸도 마음도. 그리고 결과만 알아주는데 이직할 필요가 있을까요. 자신이 아 여기가 대기업이고 알아주는 곳이야! pride!! ..
    왜 처음부터 자신이 하고싶은 분야로 가지 못할까요.
    왜 즐기면서 살지 못할까요. 어차피.. 힘들거 아는데..그게 안타까워요
  • @패션고자
    2014.7.15 21:30
    자신이 아 여기가 대기업이고 알아주는 곳이야!라는 마인드 말고 이 기업이 대기업은 아니지만 내가 사는 곳이랑도 가깝고 근속연수도 길고 복지도 괜찮은 건실한 회사야!라는 마인드가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음 제가 과정과 결과중에서 결과를 고른것은 실패라는 극단적 상황에서 과정은 인정받지 못한다는 생각에서 말한 건데... 깊게 들어가시니 저도 어렵네요ㅎ
  • @쿵쿠루쿵쿵쿵
    음.. 그건 맞는것 같아요. 실패라는 상황에서는 과정을 인정 못 받을 수도 있어요.
    저는 약간 다른 경험을 해서요!
    수능을 망했어요 저는. 그런데 아쉬움은 있었는데 그렇게 크지도 않았고 미련도 없었어요.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요!.
    그게 저는 그 과정이 즐거웠고 미련이 없었거든요.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서요!
    그래서 저는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취업에 대해서 고민해야하는 학년이 되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고 비교를 하게 되고,
    그러다 결과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게 이런 고민을 낳게 되었어요!ㅋㅋ질문을 그래서 드리게 된거에요. 제가 가지고 살아온 가치관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니까요. 지금의 상황을 힘들게하고 갈팡질팡 고민하게 만들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어요!
  • 선배님 전자전기 3학년입니다~ 3학년 동안 계절학기 이용해서 학점 올리고 학점 잘 따놓고 3학년 끝나면 1년 휴학해서 기사자격증, 토익, 토스 등 따놓고 6개월 정도는 해외로 어학연수 갈 계획인데 괜찮은 계획 같나요?
  • 걍 놀아
  • 작년에 재수강해야되는 교양과목이 개설이 안되서 올해 들어야하는데 이번에도 안열리면 어쩌죠? 대체과목지정해줄까요? 작년에 대체과목으로 들을 수 없냐고하니까 4학년아니라서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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