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현시점에서 부산대 VS 국숭세단 붙었으면 마이피누 유저님들은 어디에 등록하셨겠습니까?

GodBless2012.05.22 23:06조회 수 4882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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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국숭세단도 나름 진지하게 고려해 봤을겁니다. 집이 부산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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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헤어져야 하나....모르겠어요 (by 흑흑) 벌레들이랑 한바탕 전쟁치뤘네요... (by 장전동날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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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솔직히 그건 좀 심한듯
  • 그래도 닥전
  • 굿플 사태에 대해 하실 말이 많은건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이젠 좀 자제하심이... 아직 마무리 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너무 오버하시는 것 같네요.
  • @MagnaCarta
    GodBless글쓴이
    2012.5.22 23:14
    학교가 나락에 빠져서 이제 당분간 떨어질 생각만 하면 솔직히 맨정신으로 있는 것도 그렇고 게다가 적어도 김인세나 전 집행부가 모조리 배상해야하는 판결이 나오지 않은 이상 우리학교 측에서 다 물어내야 합니다. 이미 언론에서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글구까지 봤으니 상황은 더더욱 심각합니다.
  • 음 사태가 큰것은 맞지만.,
    그정도로 제결정에 큰영향을 미치진 않을듯;
    진심한번도 생각안해본 학굔데.,;
  • 님아 자제좀
  • GodBless글쓴이
    2012.5.22 23:26
    개인의견을 피력하는 것도 안 되는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제가 쓴 글에 공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말이죠.
  • 아.. 이것으로 제1회 피누제일키워대회가 시작될듯하다 ㅠ
  • 저 역시 진지하게 댓글 달자면...
    국숭세단 중에 하나 붙었으면 (실제로 아예 원서도 안썼네요)
    걍 대학 안갔을거 같은데요... 부산대는 그나마 학비라도 싸지...
  • ㅋ ...
    저 고등학교때 국숭세단 쳐다도 안봤어요ㅋ.... 국숭세단 이라는 서열 줄임말?도 대학와서 처음 들었고 풀네임도 대학교 들어와서 들었습니다...
    엄빠가 스카이급 되면 투자해주지만 아니면 서울 못보낸다고 하셨기도 했고 ㅋㅋ 저도 스카이급 아니면 굳이 서울까지 가고 싶지 않았고... 뭐 결론은 Y대 안드로메다 대기번호 받고 광탈당하고 부산대 왔지만..
    어쨌든 왜 이런 글을 ㅋ ............................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적당히좀

    도배도 아니고 이거야 원

  • 적당히좀 글적지ㅉㅉ
  • 근데 학교가 위기인건 사실이고 위상하락을 최소화 하기 위해 촉구하시려는것 같은데 충분히 일리있아요
  • 아 ㅋㅋㅋ 학교때려치고 국민대가서 밥마싯게 잡수셔
  • 국숭세단 가시죠 그럼?
    별 미친ㅋㅋㅋㅋ
    Godbless 부산대생 아닌거같은데 너 부대생맞냐?
    그렇게 억울하면 재수나 편입을 하던가?
    학교가 망할려는지 대학내에 버젓이 간지나게 메가편입학원 광고도 하드만?
    지방대에서 수도권으로 편입너무많이 한다고
    인원줄여달라고 교과부에 입김분 지방대에서
    학교내에 편입학원 광고 나붙는거보니 학교가 망하려나보다 싶긴 하지만- 니 개드립은 용서가 안되네 ㅋㅋㅋ
    울학교에 전혀 부심고없고 미련도 없지만
    내 학교가 국숭세단이라면 차라리 자퇴하고 고졸간지를 택하겠다
    어그로도 작작끌어야지 미친 ㅋㅋㅋ
    국숭세단가라 ㅋㅋ
    아니 서울에 강남에 있는 강남대가 우리나라 최고대학 아니겠냐 ? 거기가든가 - 8학군 부심 돋겠네
    꼭 가라~ 두번가라-
  • @마이핀우
    GodBless글쓴이
    2012.5.23 00:14

    분노폭발 돋네요. ㅋㅋ 인성교육 학원에 등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GodBless
    전투력은 학교자게에서 전방위 어그로 끄시는 님이 더 대단하신거 같아요 ^^;
  • @GodBless
    글쓴이분...
    과유불급입니다.
    여기서 본인이 언급하신 대학을 비교하신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가고싶거나 부산대가 싫으면 그만인데
    그걸 꼭 글로 적고 여론몰이(여론물이가 될 사항인지도 궁금하지만)하시려는
    참 목적이 진짜 궁금하네요
    제가 볼땐 대부분 비공감일텐데요
    비추하나 드세요
  • @못먹어도고
    GodBless글쓴이
    2012.5.23 00:20
    이미 비공감 당할거 감내하고 쓴 글입니다. 그냥 허심탄회하게 속내나 한번 들춰보자는 거지 딱히 여론몰이 하려고 한건 아닙니다.
  • @GodBless
    속내를 들어내놓고 이야기 하고픈 본인의 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진 않습니다.
    부산대가 망하면 학생 2만명은 어떻게 되며
    교직원들도 어떻겠습니까?
    지금 일이 잘 해결될 수도 있으니 기다려 보시죠.

    그리고 왜 하필 이런일 나오면 꼭 다른 대학비교하나 모르겠네요
    고등학교 다닐 때 옆 고등학교 좋다고 막 전학다니고 그럽니까?
  • @못먹어도고
    GodBless글쓴이
    2012.5.23 00:28

    잘 될 수가 없습니다. 국가에선 국비지원 안 해주겠다고 못을 박았고, 솔직히 학생회를 제외하고 우리학교 일반 학생들도 강 건너 불 구경 하듯이 크게 상관도 안 하고 있으니 잘 풀릴리가 있겠습니까? 뭐 어떻게 풀어나갈지 저 역시 궁금하지 않은게 아니지만 획기적인 방안을 찾지 못한 이상 제 생각엔 기성회비로 물어내고 학교 재정은 개판 오분전이 되고 결국 부실대학 선정크리 먹는게 제가 생각하고 있는 최악의 루트입니다.

  • @GodBless
    그럼 행동을 하세요 - 학교에 대자보를 붙이시던가 - 이런식으로 학교 홈페이지도 아닌 학생 커뮤니티에다가 이런 글쓰는건 학교서 열심히 공부하는 님 학우들 열의를 꺾는 행동입니다 -
  • @마이핀우
    GodBless글쓴이
    2012.5.23 00:29
    당장이라도 그러고 싶지만 학교 휴학하고 좀 먼 타지에 살고 있는지라 그게 또 여의치가 않네요. 기대에 부응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GodBless
    그럼 학교 자유게시판에 당당하게 실명으로 글을 적던가요.
  • 2012.5.23 00:12

    1학년의 입장에서 닥전
    음..저도 인서울하고싶었지만 국숭세단??그 먼곳가려고 비싼학비 댄다는건 쫌..무리수아닌가요ㅎ

  • 2012.5.23 00:55
    이런글이 자기얼굴에 침뱉기죠 -_-; 참 신입생때나 하는 질문이군요... 본인이 실력있고 떳떳하면 됩니다.
  • @Hans
    GodBless글쓴이
    2012.5.23 00:57
    학교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본인이 실력있고 떳떳하면 된다는 여유가 절어 넘치는 글은 쓰기 힘들텐데요. 제가 왜 이 딴 글을 싸지르는 본질적인 이유를 아직도 모르시겠나요?
  • @GodBless
    본질적인 이유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
  • ioi
    2012.5.23 01:12
    IMF위기라도 오면 이민이라도 가시겠네요
  • 2012.5.23 06:32
    국숭세단을 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경외시 vs 부산대라면 생각해 볼 수는 있는데 국숭세단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글 궁금한데 짤렸네...
  • @Rokmw
    GodBless글쓴이
    2012.5.23 07:44
    전 나름 국숭세단도 진지하게 고려해봤을 거라고 했습니다.
  • 국숭세단 돈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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