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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애기똥풀2018.02.16 13:02조회 수 14848추천 수 105댓글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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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 분실은 그냥 답없나요ㅠㅠ (by 무례한 더위지기) 제발 전라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지 맙시다.. (by 밝은 넉줄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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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앜ㅋㅋㅋㅋ 저도요 엄마가 전업주부면 그나마 이해할까몰라도 맞벌이하시고 심지어 오늘 시골왔는데 운전도 엄마아빠 반반하시고ㅠㅠㅠㅜ 진짜 도와주지못하더라도 말이나 안밉게했으면
  • 집안문제일뿐
  • @외로운 참나물
    집안문제x 사회적문제o
  • 저희 집안은 그래서 항상 명절 때마다 문 연 음식점 찾아다닙니다~
  • 왔다갔다 운전만 10시간인데 그럼 그것도 반반씩 합시다ㅎㅎ
  • @거대한 구골나무
    ㅎ 가까운 사람도 잇음
  • @거대한 구골나무
    요즘도 운전 아버지가 다하는집리있어요??;; 내 주변은 물어보면 대부분은 반반씩하시던데;어머니 운전못하세요?
  • @글쓴이
    글쓴이 지 입맛에 따라 어떤건 사회적 폐단에 님 집안이 좋은거지만 어떤건 제 주변은 다 반반씩 하던데 이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때리네 이번 명절 고속도로에서 운전석 지켜보니까 죄다 남자던데~? ^.^? 이 논리랑 뭐가 다름ㅋㅋㅋㅋㅋㅋ 역시 뷔페미 클라스 오졌다
  • @글쓴이

    미친 남혐수준봐;; 수준 바로 튀어나옴;; 이래서 남혐종자들 말은 걸러야됨;; 밑에 님이 적은 댓글 그대로 복사해줄께여;;

    그런 문화가 지금까지 물려내려왔고 대다수 집이 이런건 사실이고 팩트인데 무슨..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대다수의 집 중 예외로 안그런 집안이있는겁니다. 님도 '남자도 일하는 집도 있다'고 하셨네요; 그 예외가 그거에요 아니 왜 자기 집이 그렇지 않다고 다들 사회문화적으로 이미 일어나고있다고 모두 인정하고 있는 사실을 부정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여기 운전을 대입시켜봐여;; 대다수의 가정이 친가를 가든 외가를 가든 아빠랑 아들이 운전 독박쓰는데;; 운전이 얼마나 피곤한건지 몰라여?? 외가갈때는 여자들이 운전하든가;; 아니면 그냥 쳐 걸어가든가;; 내로남불봐;; 이러니 여자들 수준이 발전이 없지;; 맨날 남자한테 딸리는 형국이지;; 진짜 남혐 수준하고는;; 이게 요즘 여자들 수준;; 님이 생각해도 남혐 개쩔지 않아여?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 님같은 인간들이 여자의 대부분이면 평생 남자한테 밀려사는게 자연스러울듯해여~ 생각수준이 참;;

  • 저희집도 맨날 명절연휴 전 날에 큰집가서 어머니랑 큰어머니랑만 일하시다가 4-5년전 부터 각자 집에서 음식 해옵니다. 큰집에서 일할때는 할머니가 옛날분이러 그런지 주방에 남자들 얼씬도 못하게 하셨지만 각자 집에서 한 뒤로는 제가 튀김종류 맡고 아버지가 전부치시고 어머니 설거지 하시고 동생은 잡다한 심부름 하면서 명절을 보냅니다. 저도 명절때마다 부모님과 얘기하지만 진짜 제사 없애고 명절마다 가족끼리 모여 외식이나 하며 오랜만에 얼굴 보는 것처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집안 바이 집안 같은데..
    우리집은 제사음식 항상 다 사서 쓰고 각 집안끼리 더치페이
    설거지 등등은 그때그때 눈치껏 알아서..
  • 맞아요 저희집도 음식은 친할머니 엄마 숙모 이렇게 여자만 하죠..
    아빠 남동생 삼촌은 쉬고
    근데 여자인 저도 쉬네요.. 저희는 엄청 가부장적인건 아니라 여자도 일해야지!하고 시키시진 않으시는데
    이런문화가 얼른 개선되어야할거 같아요
    물론 윗 댓분처럼 남자혼자 돈 번다면 여자가 도와주는것이 마땅하지만 요새 맞벌이가 많으니
    이래서 능력을 키워서 남의 집(결혼햇으니 남의집안 아니라는사람 있던데 엄연히 남의집임)수발 덜 들고싶다는 생각뿐이네요.
  • 그런 사람이랑 한집에서 살고있는게 접니다..ㅠ 거의20살때부터 할머니랑 같이 살게됐는데 이게 다 크고나서 기성세대랑 같이 살다보니까 진짜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네요ㅠ 하루종일 저보고 설거지해라 청소해라 딸이 집에 둘이나 있으면서 설거지안하고 뭐하나 이집딸은 설거지도 할 줄 모르네.. 저 하루에 설거지 기본으로 한번이상하고..ㅠ 그러는데 설거지거리 쌓이는거 눈에 보이기만 하면 잔소리 엄청 해서 진짜 노이로제 걸릴거같네요... 근데 제 남동생한테는 집안일 절대 못하게하고 부엌에는 얼씬도 거리지마라고 하고 ㅠ 무서운 거는 우리 동생도 거기에 세뇌당해가지고 그게 잘못된 줄도 모르고 그렇게 남자는 부엌에 가면안된다 집안망신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거.... 진짜 요새는 이렇게 하면 장가못가는데 ㅋㅋㅋㅋ요새가 어떤 세상인데....
  • 진짴ㅋㅋㅋㅋ 너무공감해요... 이번에 가서 그래서 전도 굽고 설거지도 하고 음식도 나르는 와중, 애 어른할거 없이 모두 각자 자기 할일하고 있는데 열불나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남자사촌남동생 나이때는 와서 부엌일 좀 도우라고 하더니 동생들은 내버려두네요..ㅎ
    진짜 이 망할 가부장제 여자라는 이유로 왜 누구만 일해야하는지..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남자도 일하는 집도 있는데 ㅇㅣ게 뭔 개소립니까 ㅋㅋㅋㅋ
  • @부자 비짜루
    그런 문화가 지금까지 물려내려왔고 대다수 집이 이런건 사실이고 팩트인데 무슨..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대다수의 집 중 예외로 안그런 집안이있는겁니다. 님도 '남자도 일하는 집도 있다'고 하셨네요; 그 예외가 그거에요 아니 왜 자기 집이 그렇지 않다고 다들 사회문화적으로 이미 일어나고있다고 모두 인정하고 있는 사실을 부정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글쓴이
    엥 아닌 사람이 다수일 수도 있고 모르는거죠 측정해봤어요? 통계있어요?
  • @부자 비짜루
    한국사람 아니시죠? 이정도로 자기가 살고있는 문화권에 대해 무지하단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돼서.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군요. 다시한번 깨닫고갑니다.
  • @글쓴이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이렇게 생각하시나보네요^^ 복 많이받으시고 생각의 변화가 있으시길~
  • 이것도 케바케인듯해요
  • 근데 우리집은 진짜 남자여자같이하는데 남자가 조금더하는거같아요! ㅎㅎ이건 케바케인듯요
    엄청 어려운음식들빼고는 장보고 전굽고 생선이랑 LA갈비굽고 콩나물 대가리까고 병풍빼고 지방만들고하는거는 남자가 해요! 청소랑 어려운음식 설거지같은거는 여자가하구요.. 우리집은 분업화가 되있어서 사실 공감을 못하겠네요
  • 이제 제사도 점점 없어질듯
  • 아무리 생각해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함. 분담 노동력 효율성 전통 유교 양성평등 이런 문제들도 얽혀있음. 그래서 해결책: 여자도 국민이니까 군대 보내달라고 장애인 아니라고 시위하면 남녀 분담문제를 이야기라도 꺼낼 수 있음.

    논점이 어긋난것 같으나 거기서 모든 문제가 파생됨 아주 오래전부터 .. 선진국들이 남녀가 그나마 평등한 이유는 국방의 의무에서 여자가 도망치지 않았기 때문! 국방세라도 내는 국가가 다수. 우리도 서울대 여자들처럼 군대 보내달라고 시위합시다! 아니면 월200 국방세를 2년 동안 내고 그 돈으로 병사들 월급주는것! 신체능력 단합심 전투능력은 여자도 뒤지지않음 이걸 해결하면 내가 남자들에게 당당하게 분담요구 가능. 그 전에는 결국 못바꿈
  • @초조한 생강
    시위는 여건상 주변에서 접한적이 없어 참여한적은 없으나 열린다면 참여할 의사 있고, 여성 군대 투표는 여럿 찬성에 표를 던져서나마 의사를 표현했는데 개인적으로 여성도 국방의 의무 져야한다 생각함 모병제 아닌 징병제를 택해야할만큼 위태로운 상황이라면(휴전국) 지금처럼 대다수의 여성이 전시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무기는 어떻게 쓰고 자신의 몸은 어떻게 지켜야하는지 모른다는 것은 말도안됨
  • @초조한 생강
    따라서 쓰니가 주장하고자하는 것에 일부 동의하는 바이나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있어 무언가를 먼저해야 한다는 선후관계에 있어서는 동의하지 않음.
  • 서로 배려해서 서로 힘든 일 하려 하면 이런 남녀의 일 분담이 없어지고 불만도 없어질텐데... 서로 힘든 일 안하려 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부당하다는 인식 때문에 점점 더 힘들어지는 사회 같아요. 저는 여자지만 벌초 직접 가서 돕고,저희 아버지는 친가에서도, 외가에서도 요리를 도와요. 제가 이런 집 분위기에서 자라면서 느낀 거지만 저희 가족인데도 서로 남이 힘든 일 하고 있으면 내 일처럼 기쁘게 도와주고 마땅히 감사하게 받아들여요. 모두가 이런 인식을 가지기 힘들다는 것은 알지만 이런 인식이 보편화된다면 최근에 계속 나오는 남녀불평등에 대한 목소리가 조금은 작아지지 않을까요!
  • @기쁜 은목서
    우문현답 박수가 나오네용
  • @초조한 생강
    답정너글인데 우문현답밖에 못하지않나요
  • 한 쪽 입장에서의 불만표시같군요.남자분들도 자기 역할 다 합니다.일반화 ㄴㄴ
  • @질긴 차이브
    똑같이 말씀드리자면
    본인이 살고있는 사회에 대해 이토록 무지한게 믿을수 없네요. 한국 사람아니시죠?
  • @글쓴이
    한국사람 맞아요.저희집은 운전이나 과일깎는거 남자들이 해요.벌초도 남자분들이 하시고 운전도 남자가 해요.그렇다고 여자분들이 아무것도 안한다고 어디가서 커뮤니티에 글 올리지 않아요.각자 하는게 다 있기 때문이죠.
  • @글쓴이
    자기 역할하는 남자는 사회에 무지한건 아니지 않나요
    자기 집안에 남자도 같이 일해줬음 좋겠다고 말하지 못하시는 글쓴이분이 더 사회에 무지한거같은데
  • @똑똑한 꽃마리
    한번만 말할게요 잘 읽어주시길바랍니다.
    자기 역할하는것이 무지의 이유가 아니라
    자신의 집이 그렇게 이상적이고 예외적이며 변화해가고 있는 한국 문화의 방향성을 담고있다 해서, 아직까지도 성행하는 문화를 단순히 지적한게 '일반화'라고 말하는거예요 ㅠㅠ 정말 저게 단순히 일반화라고 생각하세요..? 아직도 대부분의 경우 며느리는 남편의 가족에게 도련님, 아가씨라고 불러야하고 사위는 부인의 가족에게 처남 처제라고 부르는 것부터 호칭문제와 서열이 확연히 드러나는데요...? 대부분의 경우 남편의 집을 먼저 가고 아내의 집은 그 이후에 간다는 게 정형화돼있는데요..? 제가 지적한건 단순히 일을 누가 얼마나 하느냐에서 오는 서열도 있지만, 며느리는 남편의 집에 가서 당연스럽게 일을 하게 되지만 사위는 부인의 집에 가서 대접받는게 당연한 문화를 포함한, 결혼에서 따라오는 남녀간의 서열을 말하는거에요.. 아직까지 시집살이라는 말은 만연하고 많은 여자분들이 시댁과의 갈등에 긴장하고 취약하나 남자분들은 그러지 않으시죠.. 그 모든걸 꼬집고 있는겁니다 왜 단순히 일반화라고 하세요? 물론 사람은 자신의 입장이 되어보지않으면 모르는 것도 있고 굳이 관심가져야한다는 당위가 있는건 아니예요.. 하지만 타인의 상황에 대해 '무지하지 않다'고 말하고 싶으시다면 자신의 가정뿐만 아니라 타인의,그리고 그 사회의 가정문화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려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s://m.facebook.com/min4rin/ 그나마 제 생각엔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형태로 나온 만화인 것 같아 별첨해요.. 열람은 자유입니다
  • 근데 슬픈건 스마트폰만 있으면 이게 얼마나 큰 사회문제인지 당신 아버지나 이모부가 모를 수가 없음. 그냥 외면하는거지. 사회문제든 커뮤니티에서 공감을 얻으려고 목소리를 내고 뉴스에서 며느리들 시가안간다해도 개개인 집은 그냥 안바뀜. 누가 화를 내던가 적어도 직접 말을 해야지 빙빙돌려서 외식하자하면 뉴스에서 떠드는 이야기 무시하던 남정네들이 아이고 여자들이 힘들구나 우리도 일해야지 이런 생각 가지겠음? 걍 직접 면전에대고 말하셈. 어른이야 쫄만하다만 오빠한텐 왜 놔둠? 나도 아빠랑은 서먹해서 암말안해도 누나한텐 승질내는데.
  • 남자 명절때 집안일 안한다 - 사회적 문제
    운전을 남자만 한다 - 집안문제
  • @포근한 인삼
    글쓴이 님은 왜 이러한 내용의 댓글은 무시하시는 지?
  • @날씬한 단풍마
    무시하는게아니라 동의해서 가만히 냅둔건데요..
    굳이 동의라는 말까지 일일히 댓달아야하나요?
    애초에 제 주변만하더라도 어머니께서 운전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시고..

    또 시댁살이라는 말처럼 여성의 시집살이에서 오는 불익은 하나의 언어로 만들어졌으나 남성의 운전의 경우 그렇지않단 점에서 사회적 문제로 논의시키기엔 부족함이있지않나싶어서입니다. 진지하게 쓴 답글이니 반박의 여지있으면 말씀주세요.
  • @글쓴이

    그렇다면 명절에 남성에게 주어지는 성 역할도 사회문제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하나의 언어로 만들어지는 것과 사회적 문제로 논의할 수 있을 만한 심각성이 무슨 연관관계가 있는지는 차치하더라도 처가살이라는 용어도 통용되고 있지요.

    어쨌든 여성이 명절에 '가사일'을 더 많이 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주장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사회적 압력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는 아니지요. 우리나라의 시스템 중 어떤 것이라도 집안 여성들에게 명절에 가사일을 더 많이 하라고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는 것이 존재하나요? 그것보다는 다른 댓글에서 말하고 있듯이 각자의 역할(운전, 벌초, 제사 준비 등)이 있다는 말이 좀 더 타당해 보입니다. 또 사적 영역에서의 이러한 성별분업은 사라져가고 있는 추세구요. 많은 분들이 그것을 경험하고 있다고 댓글에서 말씀해 주시고 계시군요.

    어떤 의미에서 사회문제라는 말을 하시고 싶은지는 모르겠으나 사회적 제도나 구조의 문제에서 기인하는 문제라고 말씀하시는 근거가 빈약해 보여서 댓글 남깁니다.

  • @날씬한 단풍마
    아랫댓글에 답으로 달았던 글이지만 답변이 되리라 생각하여 복붙하니 양해바랍니다.
    '여성이 명절에 가사일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사회적 압력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이다' 에 대한 논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1. 가사분담
    과거의 한국은 님이 말하신 것처럼 집 밖에서 돈을 벌고, 여성은 집 안에서 가사를 책임졌음.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남녀 모두 맞벌이를 하게 됨. 당연히 가사분담 또한 둘이 같이 하면 되겠으나, '사회적'으로 이 가사분담문제가 계속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음. 링크 하단의 그래프에 따르면 한국 남녀의 가사노동 시간비교에서 여성이 약 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업주부의 비율이 높은 '40대 후반~ '세대의 비율을 고려하더라도 남녀의 가사분담시간이 편파적이라는것을 증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582809&cid=47323&categoryId=47323 , 참고 2011년 출판)

    2. 시댁살이
    결혼이라는 두 사람의 결합에 있어 여성에게 시댁살이라는 문제는 결코 지나칠 수 없는 큰 문제임. 이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시댁살이와 며느리라는 주제로 출판된 책과 처가살이와 사위라는 주제로 출판된 책들만 비교해보아도 알 수 있음. 전자는 '며느리 사표' 'B급 며느리' '며느라기' '시집살이 이야기 집성(이런 시어머니 저런 시아버지)', '시어머니와 며느리' 이지만 후자의 경우 놀랍게도 '사위'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사위로서 처가에서 받는 대우를 포함한 갈등 혹은 고민이 아닌 '주사위'..라는 키워드가 가장 상단에 검색된다. 마찬가지로 '처가살이'에 대응되는 책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을 볼 수 있음. 또한 이것은 쓰니 개인 경험이나, 페북을 하면서 이런저런 글들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다보면 고부갈등관련된 사건은 굉장히 많으나(시어머니가 ~~이러이런것을 요구한다. 시집살이가 이런 것인 줄 몰랐다 등등) 놀랍게도 처가살이에 관련된 갈등은 보지 못했음. '처', 즉 자신의 아내와 본인과의 1대 1 갈등과 관련된 '남편'들의 고민글은 많았으나 '사위'로서 '처가'와 맞는 갈등은 없었음. 대한민국에서 처가살이와 시집살이가 다른 무게로 각자에게 넘겨질 수 밖에 없음을 보여줌. 이 또한 사회적 문제라는 것에 대해 충분히 근거를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남성분이니 시집살이에 대해 보고 들은 것도 어쩔수없이 적을것이고, 실태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고려하여 꽤나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형태인 만화로 된 링크를 별첨하였으니 본다면 이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함. https://m.facebook.com/min4rin/

    3. 결론적으로 한국사회는 현재 남녀 권익문제 등 논의가 활성화되어 있고, 결혼 후 가사분담에 관해서도 과도기라는 것을 볼 수 있음. 하지만 성역할에 있어 일부가 바뀌었으나(남편 혼자 벌이->맞벌이) 그 외의 성역할은(가사분담)이 관성에 따라 관습적으로 이어가는 모습이 아직 만연함. 내가 본문에 적었던 집안 모습에서 보이는 문제점이 개인적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1번 가사분담과 2번 시댁살이에 대한 사회적 실태를 설명한것은 충분한 근거가 되었으리라 생각함. 사회적 문제란 원래 일면을 일면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알것임. 보이는 일면아래 다른 사회적 문제와 관습이 엮여 있음. 때문에 길게 설명할수밖에 없었던 점 양해바람.

    아랫 댓에 달았던 것이라 존대가 아니지만 글의 양이 길어서 고치진 않았습니다. 그 점 읽기 불편하였다면 사과드려요. 성역할의 편파적 분담이 사회적 압력에 의한 것이라는 논지에 근거가 조금 되었을까요?
  • @글쓴이

    해당 댓글을 읽고 사족을 많이 덧붙였습니다만 불필요한 논쟁이 될 것 같아 모두 지웠습니다. 드리고 싶은 질문은 그래서 '어떤' 사회적 압력이 '어떻게' 작용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시는지요? 단순히 다수가 겪는 문제라고 해서 그것을 시스템의 탓으로 돌릴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 성 역할의 편파적 분담이라는 단어 앞에는 '사적 영역에서의' 가 붙는 것이 보다 온당해 보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오류와 오해를 불러올 여지가 있을 것 같아요.

  • @날씬한 단풍마
    여성이 가사를 책임져야 한다는 사회적 관습이 맞벌이 시대 이후에도 관성을 따라 압력으로 여성에게 가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됐을까요?

    다수가 겪는 문제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시스템의 탓으로 돌리긴 힘드나,
    대부분의 경우 사회에서 다수가 겪는 문제는 구조적 원인이 존재합니다.

    가령 인구 10만의 어떤 도시에서 한 사람만 실업자라면 그건 그 개인의 문제이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그의 성격과 기술, 그리고 직접적인 기회를 살펴보아야하죠. 그러나 가령 취업자가 5000만인 나라에서 1500만명이 실업자라면 그건 공공문제이며, 특정 개인에게 주어진 기회의 범위 내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없습니다. 기회를 발견할수있는 사회 구조가 무너진 것이니까요.

    *에 관련해선 동의합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 @글쓴이
    여성이 사적 영역에서 부당한 소외를 받고 있다는 사실에 동의합니다. 그것이 인습에 관한 사회적 문제라는 것도 마찬가지로 동의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차차 사라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세대에서 큰 진전을 보일거라고 기대합니다. 제 생각과 다른 분들이 많겠지만요.

    하지만 제가 글쓴이 님과 위의 댓글에서 나눈 말은 '명절에 가사일을 여성이 더 많이 부담하는 것' 입니다. 이것은 평소 일상생활의 그것들과는 다른 부분이 분명히 있지요.

    명절에는 생활에 굳이 필요하지 않은 일들을 부담해야 하는 일들이 생겨납니다. 여러 댓글에서 볼 수 있듯이 운전, 벌초, 제사 준비 등이 그렇지요. 여기서 주관적으로 해석해 보았을 때, 운전과 벌초는 남성의 몫으로, 제사 준비는 여성의 몫으로 돌아가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이 때, 남성과 여성은 명절에 각각의 역할을 부여받고 주어진 일을들 수행하는 것이죠. 과거에는 성별에 따라 역할을 나누는 것이 명확해서 벌초와 운전은 남성이 전담하고 제사 준비는 여성이 전담했으나, 현대에 이르러 그러한 경계가 무너짐에 따라 뒤섞이는 경우, 또는 뒤바뀌는 경우가 생겨나기도 하죠. 댓글들에서 볼 수 있듯이, 그리고 저희 집안 처럼요. 여기서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집안들이 있을테고, 어른들이 몸소 일을 하시는 데에 가만히 보고만 있는 예의 없는 사람이 존재하겠지요. 그러나 이런 집안과 사람들을 시스템의 문제로 인해 생겨난 것들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단지 집안과 그 특정인 문제 아닐까요?
  • @날씬한 단풍마
    1. 여성이 사적 영역에서 부당한 소외를 받는다
    2. 인습에의한 사회적 문제이다
    3. 차차 사라질 문제라고 생각한다.
    4. 허나 집안의 특성에 따라 경계가 무너지거나 뒤섞이는 경우가 있다.

    요약하면 위와 같다는 말씀이시죠? 동의합니다. 집안마다 가풍과 분위기가 다르니 세세한 부분은 다를 수 있으나 부당한 소외를 받고 있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가 지금까지 제 주장이었습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조리있게 말하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글쓴이
    아니요. 제 생각은 여성이 사적 영역에서 부당한 소외를 받는 것과 명절에 남성과 여성에게 각각 다른 역할이 부과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역할의 분배는 사회 문제가 아니라 각 집안의 문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날씬한 단풍마
    저는 사적영역에 있어 여성이 받는 부당한 소외와 명절시 남녀에게 부여되는 다른 성역할이 인과관계에 있다고 보았습니다만 쓰니님은 명절의 성역할 분배는 앞에서 말한 '사적 영역'에 해당되지 않는 다고 보신것이죠? 제 해석이 맞을까요?
  • @글쓴이

    해당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다른 영역에 속하지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생활에 굳이 필요한 것들이 아니며, 핵가족 시대인 지금에 이르러서는 한 가정 내에서 소비되는 것들이 아니니까요. 그러한 점에서 명절에 남성과 여성 모두 생활에 필요로 하지 않는 노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 노동의 분배는 각 집안의 문제지요. 사회는 성별에 따른 분업을 타파하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으니까요. 오히려 명절에 남성과 여성에게 서로의 역할을 모두 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밑의 댓글에는 명절에 남성과 여성에게 부과되는 성 역할 모두 사회문제가 아니라고 했었는데, 지금 보니 사회문제일 수도 있겠군요. 역할의 분배가 아니라, 역할 그 자체가요.

  • @날씬한 단풍마
    + 앞서 질문드렸던 명절에 남성에게만 주어지는 성역할도 사회문제가 되냐는 질문의 답변: 당연합니다. 허나 성역할이 과하게 여성에게 편중되어 있다는 점을 우선적으로 지적하는 것 뿐입니다. 사담으로, 전 회사에서 물통 굳이 남성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안합니다; 충분히 여성이 들 수 있을만한 무게라고 생각하고, 남성이 정수기 물통을 도맡아서 하면 여성 또한 그에 걸맞는 노동을 도맡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저는 명절에 남성에게 주어지는 성역할 또한 사회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남긴 댓글입니다. 성 역할이 '과하게 편중되어' 있다는 것은 어떻게 가늠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남성과 여성의 역할이 다르게 분배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물통을 드는 문제는 글쓴이 님과 제가 나누는 대화와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군요 ^^;
  • @날씬한 단풍마
    성역할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길래 남성분들께서 성역할의 불평등 사례로 말씀하시는 물통 문제를 적어보았습니다만 사족이었던 것 같군요. 단순히 노동시간만 보아도 편중된 것은 쉽게 다가오지 않는가 싶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노동시간이란 한 가정에서 남성 몇시간, 여성 몇시간 으로 잰 것이 아닙니다. 집안마다 충분히 다를 수 있고 확실히 알기도 힘들죠. 사회적 논의로 떠오르는 목소리들에서 보이는 노동시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ㅎㅎ
  • @글쓴이
    성역할에 관해서는 다른 기회에 좋은 토론을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어느쪽으로 편중되어 있는지는 다르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집안마다 충분히 다를 수 있고 확실히 알기도 힘들기 때문이죠. '사회적 논의로 떠오르는 목소리들'을 무시할 수는 없겠으나 토론에 있어서 유의미 하다고 보기은 어렵지요. 위의 댓글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헷갈려서요 ^^;
  • 우리집은 제사안하지롱~ㅎㅎㅎㅎㅎ
  • 그 왜 너네집만 그러는걸 사회적 문제니 뭐니 그러냐 우리집은 안그러는데 음식 여자들이하고 뒷정리 남자들이 싹다하는데

  • @냉정한 호랑버들
    똑같이 반말할게. 사회적 문제의 풍파를 받는 집중의 하나가 우리 가정인거고.. 너희집이 예외인거다.. 이에
    반박에 여지가 있다면, 이 댓글 조금 위에 길게 내가 글쓰고 링크첨부한게 있는 댓 읽어보면 이해될거다.. 하..진짜 놀랄노자네 신기하다 이젠
  • @글쓴이

    어떤 사회적 문제의 풍파를 받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가정만 그 풍파가 빗겨간 이유가 특별히 있는건가...? 너네 가족의 정신적문제라고 생각할 수 도 있는것 아닌감?? 놀랄 노자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여자만 가만 일하고 있는걸 보고있는 너네가족의 남자들이 노답인거예요그냥 ㅋㅋㅋㅋ 근데 그걸왜 우리 사회 전체 문제로 넘어가고있어? 우리 가족 그리고 여기 댓글 많은분들의 가족들이 안그러는데~~

     

    사회적 풍파??? 예전의 한국은 남자가 밖에 나가서 농사짓고 밭 갈고 돈벌고 여자는 그 돈으로 집안일하고 음식하고 그렇기 때문에 명절이나 행사에 있어서 여자들이 음식 만들고 설거지하고 그랬던걸 말하는거지? 그떄 시절에서는 당연한거아님? 남녀 역할이 정해져있었던 거지

    근데 현대로 들어와서 맞벌이하고 남녀 역할이 없어지기 시작한 상황에서 너네집은 남자들 아직도 음식안하고 걍 가만 짜져있음 남자 병신들 이지랄하고있는거고ㅋㅋㅋㅋㅋ 남녀 역할이 없어진걸 인지하는 정상적인 남성들은 일 도우고 같이 준비하고 그렇지만 아직 지 할애ㅡ비 애ㅡ비 시절이랑 똑같은줄아는 꼰대 기성세대들은 가만 앉아서 밥쳐주는거만 먹는거고 

    이게 사회적 문제냐?? ㅋㅋㅋ 사회적 문제라고 한다면 예전에 남자가 농사일하고 여자가 집안일한걸 문제라고 여기는거랑 똑같은건데 이건 그냥 니네집 남자의 문제라고 밖에 생각할 길이 없다ㅋㅋㅋㅋ 

  • @냉정한 호랑버들
    너 내가 읽으란거안읽었지..하... 우리집 남자들 병신인거 나도 인정하는데 댓달아서 사회적문제가 아니니 뭐니 할거면 좀 읽으란건 읽고 댓다는게 어떠냐 제발 ㅣㅋㅋㅋㅋ
  • @글쓴이

    뭔 개소리하지말고 댓글에 써져있는내용 반박해라 뭐만하면 공부하고 오세요~ 링크단거 다 읽고오세요 이지랄하지말고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말한 사회적 문제가 뭔지 저기 고대로 적어놨잖아 너나 좀 쳐 읽고 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씨발 이 병신같은년들은 뭔 말만하면 댓단거 또 읽어 모르면 링커단거 읽어 하나같이 이지랄이야 진짜 니가 그거 요약해서 니 주장을 또 하든가 하라고 제발요ㅋㅋㅋㅋㅋ

  • @냉정한 호랑버들
    공부하고오세요가 아니라 위에 댓글을 달았는데 그걸 그대로 복붙하기도 그러니 잠시 보고와주면 대답이되겠다고 ㅋㅋㅋㅋ그게 동어냐? 바본가진짜. 됐다 넌 읽지마라 그냥. 설명할 기운도없다이제. 처음부터 익명이라고 반박 찍찍해댄거 곱게 응수했더니 진짜 예의없네 ㅋㅋㅋㅋㅋ 저기요. 익명이든 오프든 온라인이든 기본적인예의를 갖추세요 진짜 없어보이고 수준떨어져서 한심하니까. 현실에서도 뻔하다..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논리안되면 인성드립 근데 그건 인정 미안하다 ㅋㅋㅋㅋㅋ 메갈인가뭔가 애들하고 하도 키배많이 뜨다보니 너무 나도 질 떨어진듯 ㅈㅅㅈㅅ 근데 반박좀..?? 나 열심히 적었는데 예의드립하면서 빼지마시구 ㅎㅎ 니가 댓글단거 또보면 도대체 뭐가 답이되는지 모르겠네 

  • @냉정한 호랑버들
    알았다 제대로 댓글 달아줄게. 기다리셈.
    대신 나도 맘먹고 쓰는거니까 아니다싶으면 튀지말고 제대로 사과하길바람 ㅇㅋ?
  • @냉정한 호랑버들
    댓글 달지 않는 것은 반박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팩트도 없고 논리도 없는 말씀 욕으로 포장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는 팩트폭행 안당하시길 바랄게요.
  • @글쓴이

    아 기다려요 ㅋㅋㅋ 무슨 하루종일 님댓글보고 궁리해야하나요 개인생활도 하고 좀.;; 자료 긁어오게 댓글 못본사람 바로 팩폭당해 발려버린거로 포장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웃곀ㅋㄱㄷ

  • @냉정한 호랑버들
    앞서 이야기한 논의가 '사회적'문제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두가지의 논의를 진행하겠음. 읽기 불편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pc버전으로 읽는것을 추천함.

    1. 가사분담
    과거의 한국은 님이 말하신 것처럼 집 밖에서 돈을 벌고, 여성은 집 안에서 가사를 책임졌음.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남녀 모두 맞벌이를 하게 됨. 당연히 가사분담 또한 둘이 같이 하면 되겠으나, '사회적'으로 이 가사분담문제가 계속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음. 링크 하단의 그래프에 따르면 한국 남녀의 가사노동 시간비교에서 여성이 약 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업주부의 비율이 높은 '40대 후반~ '세대의 비율을 고려하더라도 남녀의 가사분담시간이 편파적이라는것을 증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582809&cid=47323&categoryId=47323 , 참고 2011년 출판)

    2. 시댁살이
    결혼이라는 두 사람의 결합에 있어 여성에게 시댁살이라는 문제는 결코 지나칠 수 없는 큰 문제임. 이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시댁살이와 며느리라는 주제로 출판된 책과 처가살이와 사위라는 주제로 출판된 책들만 비교해보아도 알 수 있음. 전자는 '며느리 사표' 'B급 며느리' '며느라기' '시집살이 이야기 집성(이런 시어머니 저런 시아버지)', '시어머니와 며느리' 이지만 후자의 경우 놀랍게도 '사위'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사위로서 처가에서 받는 대우를 포함한 갈등 혹은 고민이 아닌 '주사위'..라는 키워드가 가장 상단에 검색된다. 마찬가지로 '처가살이'에 대응되는 책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을 볼 수 있음. 또한 이것은 쓰니 개인 경험이나, 페북을 하면서 이런저런 글들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다보면 고부갈등관련된 사건은 굉장히 많으나(시어머니가 ~~이러이런것을 요구한다. 시집살이가 이런 것인 줄 몰랐다 등등) 놀랍게도 처가살이에 관련된 갈등은 보지 못했음. '처', 즉 자신의 아내와 본인과의 1대 1 갈등과 관련된 '남편'들의 고민글은 많았으나 '사위'로서 '처가'와 맞는 갈등은 없었음. 대한민국에서 처가살이와 시집살이가 다른 무게로 각자에게 넘겨질 수 밖에 없음을 보여줌. 이 또한 사회적 문제라는 것에 대해 충분히 근거를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남성분이니 시집살이에 대해 보고 들은 것도 어쩔수없이 적을것이고, 실태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고려하여 꽤나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형태인 만화로 된 링크를 별첨하였으니 본다면 이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함. https://m.facebook.com/min4rin/

    3. 결론적으로 한국사회는 현재 남녀 권익문제 등 논의가 활성화되어 있고, 결혼 후 가사분담에 관해서도 과도기라는 것을 볼 수 있음. 하지만 성역할에 있어 일부가 바뀌었으나(남편 혼자 벌이->맞벌이) 그 외의 성역할은(가사분담)이 관성에 따라 관습적으로 이어가는 모습이 아직 만연함. 내가 본문에 적었던 집안 모습에서 보이는 문제점이 개인적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1번 가사분담과 2번 시댁살이에 대한 사회적 실태를 설명한것은 충분한 근거가 되었으리라 생각함. 사회적 문제란 원래 일면을 일면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알것임. 보이는 일면아래 다른 사회적 문제와 관습이 엮여 있음. 때문에 길게 설명할수밖에 없었던 점 양해바람.

    추가적으로 논의를 하고자하면 아무리 답답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셈. 짜증난다고 욕설부터 지껄이면 남이 보기엔 님이 그렇게 혐오하는 메갈과 별 차이 없어보임. 또한 난 위와같은 근거로 가내 남녀 역할분담이 사회적 문제라고 깊게 믿고 있지만 통계와 논리가 뒷받침된 근거로 반박한다면 동의할것임. 다만 이 많은 댓중에 여태까지 단 하나도 그러한 글이 없었던 것 뿐이고.
  • @글쓴이

    자 봅시다 저의 주장은 우리나라는 과거 가부장적인 제도에서 서서히 남녀 평등의 사회로 접어들어가고 있다 이거예여 대통령이 페미니즘을 내세우며 여성들의 표를 얻을려고 했던것을 보면 알 수 있죠 여성에게 관심을 주고있고 그에대한 지원 제도적인 측면에서부터 일생활의 사소한것까지 서서히 바꾸려고 노력하고있어여

    왜 바꾸려는거죠? 맞아여 과거에 제가 말했듯이 남성은 돈벌고 여성은 집안일밖에 안했기때문입니다 그로인해 남성은 사회적 높은 위치까지 많이 올라갈 수 있었고 정치 경제 어느 분야에서도 최고의 자리는 항상 남자였죠 그러나 점점 여성인권이 상승되고 교육받고 여성 스스로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90년대부터 여성도 슬슬 사회적 위치로 진출하고있는거에여 자 이 쯔음에서 기존 남성들의 머리에는 내가 일하고 아내가 밥하는것 이게 당연하겠죠 근데? 아들 딸들이 결혼을 하는데 며느리가 집에서 일은 안하고 밖에서 일하고 남편한테 밥도 안차려줘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보기에는 당연히 이상한거죠 분명 자기가 살떈 그러면 안되는데 요즘 뉴스를 보고 미디어를 통해 맞벌이 가사분담에 대해 많이 접하겠지만 이상한건 이상한거예요 자기 살땐 안그랬으니까 그때문에 당연히 며느리가 꼴보기싫게되고 갈등이생기는거죠, 자 여기서 시집살이 또한 과거의 유물아닌가요? 요즘 시집살이 하는 며느리가 도대체 주변에 얼마나 있다고 저런 책을 들이미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에도 그렇고 집 준비하는건 당연히 남자이기때문에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751835.html) 집 비용 자료) 남편집에 들어가서 사는건 당연했던거죠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위와의 갈등보다 며느리와의 갈등이 압도적으로 많았던거고 책도 당연히 많아졌던거고.....

    가사분담.. (http://index.go.kr/potal/visual/VisualDtlPageDetail.do?idx_cd=3029) 이 자료를 한번 봤습니다 이과라 자료 해석하는건 잘 못하지만 확실히 부인이 주도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하지만 말하고싶은건 이거예요. 가사 분담에 대한 견해중 남녀가 공평하게 분담하자가 50%를 넘어서고 실태에서도 10년간 두배넘게 증가했다는것 이게 사회풍토가 점점 바뀌고 있다는 증거 아닌가요? 전혀 관습적으로 이어져가고 있다 생각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무슨 여아떄문에 낙태니 뭐니 하시던데 정말 말도안되는소리라고 생각하구요 따로 반박은 하지않겠습니다.(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3929) 참고로 남아의 비율이 더 높은것이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결론은 1. 가부장제, 관습적으로 유지하고있는것이 아니라 견해 바뀌면서 남성들 인식 높아지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시간이 필요하지만 사회적 분위기가 가부장제인것은 인정할 수 없다 
    2. 시댁살이.. 남자가 여자 집에가서 사는경우는 거의 없었으므로 시댁살이에 관한 문제가 많았던것이 당연할 수 밖에없다 ( 전쟁때 남자 사망비율이 당연히 월등히 높았다와 비슷하죠? ㅎ)
    됐네요 ㅋㅋ

    ☆★☆★3.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것, 사회적으로 어떤 제도 또는 압력이 당신네 가족에게 여자만 일하라 했냐 그겁니다 ㅋㅋㅋ 계속 관습이 하게했어! 하시는데 그건 너님네 가족이 이어가는거예요 우리가족은 그런 관습을 이어가지 않습니다.

  • @냉정한 호랑버들
    네 잘 읽었습니다. 우선 중간에 여아 낙태 하시는건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군요; 그런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때문에 그 밑에 남아 비율 관련된 통계치는 주의깊게 읽진 않도록 하겠습니다.

    1.요즘 시집살이 하는 며느리가 도대체 주변에 얼마나 있다고..라니요.며느라기 링크는 그에 달린 댓글을 보시고 '얼마나 있는지' 한번 감을 잡아보셨으면 하는 생각에 링크 띄워드린겁니다.
    2.사회풍토가 바뀌고 있다고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동성애 인권이 과거 100년보다 높아지고 박해가 완화되었다 해서 그의 인권이 일반인과 동등선상에 서지 못하는 것 처럼요. 결론 2번에서 그 문제가 아직까지 완벽히 사라지지 못하고(해결되지 못하고) 남아 있단 점을 문제삼는 겁니다. 해결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우리 집안 또한 그 증거가 될 수 있겠네요. 관습을 이어간 집과 이어가지 않은 집이 있다면 전자는 해당 관습이 뿌리뽑히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증거가 됩니다.
  • @글쓴이

    여아 낙태는 님 다른댓글보고 쓴거같네요 그짓말이 너무많아서 그냥 저기따가 적었습니다 ㅎㅎ.. 며느라기 댓글은 당연히 시집살이하는 며느리들에게만 공감할 내용이니까 그사람들 댓글밖에없겠죠 봐서 뭐하라고요 ㅋㅋㅋㅋ.. 사람들 비율 낮은 특정게임 게시물보면 그 사람들만 겁나많습니다~~ 그리고 2번 동성애의 인권은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결혼을제외하고 완전히 동등합니다 왜 아직 인권으로 동등하지않다고생각하느냐면 머리속에 동성애의 인식이 안좋게 자리잡고있기때뭉이에요 관습이랑 비슷하죠 근데 여성인권?? 법적 제도적으로 이미 남성보다 우월합니다 인식조차 완전히 바뀌었어요 통계에서 볼수있듯이 여자가 가사일 주도하는게 당연하다는남자 거의없단말이에요 지금 여성인권은 동성애와 비교할수없는 위치입니다 여성 채용 늘리고 국회의원 할당 임원 할당 공기업 공무원 여성 할당 다 하는데 아직도 그래도 보이지 않는 여성에 대한 관습이 많아요 이러고 있어요 요즘 회사(공기업)등에서 여자 실수로 손 만지기만해도 여직원 기분 나쁘면 바로 인사과 접수들어가고 징계내려지는거 알죠?? 공기업 다니시는 아버지께서 직접 말씀해주신 내용입니다 아 본론으로 들어가서 관습ㅋㅋㅋㅋ 왜자꾸 너네집관습인데 우리집도 아니 다른집도 이 관습있을거야 그러는거냐고요ㅗㅋㅋㅋ;; 우리집이 명절에 토란탕끓이고 다른집 안하는게 그집 관습이에요 우리집도 다른집과같이 예전엔 여자들만 일했던게 모두의 똑같은 관습이었지만 지금은 그 관습을 우리 가족 스스로 없앴단건데 여기서 문제는 너네집 여자와 남자가 그관습을 없애지 못하고 남겨논거지 사회제도적측면이 너네집 관습 없애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게 아니라고요ㅋㅋㅋㅋㅋ

  • @글쓴이
    댓글 달지 않는 것은 반박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팩트도 없고 논리도 없는 말씀 그짓말로 포장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는 팩트폭행 안당하시길 바랄게 병싄년아ㅋㅋㅋㅋㅋ
  • 님 집안이 못배워 먹은듯 당장 오빠만 봐도 어른들 일하는데 앉아서 노는게 정상은 아님
  • @적나라한 씀바귀
    그러게요 못배워 먹었다는게 표현이 좀 심해 보여서 그렇지 어른들 일하는게 가만히 있는건.. 눈치도 예의도 없는듯
  • 으디~ 여자가!
  • 어른들이 바보라서 그러고 있는거 아뉩늬다~~
    집안 욕 남들한테 하는게 더 바보에용~~
  • @청결한 좁쌀풀
    본인이 꼰대라는 자각은 있으시죠?ㅎ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개판집안 잘 읽고 갑니다~!!~!!!!!
  • @청결한 좁쌀풀
    사회문제라고 누누이적어놨는데 집안문제라고 끝까지 우기는 지능에.. 놀라고 갑니다.
  • @글쓴이
    메갈의 격렬한 반응 ㄷㄷ
  • 탈출이 답입니다 아직도 저런 집안이 있나 모두가 문제네요
  • 듣고싶은것만 들으려하시는데 본인 집안 문제에요 사회문제가아니라
  • @교활한 산초나무
    그쪽이야말로 본인이 눈과 귀를 막고 살진 않았는지..ㅠㅠ 제발 생각해보시길 바라며 반박의 여지가있다면
    조금 위쪽에 제가 링크 별첨해서 길게 적은 댓글 읽어보시길바랍니다. 뭐 안보셔도 상관은 없지만 그 글을 읽고도 사회문제가 아닌 개인문제라고 생각하신다면 근거+반박 남겨주시면 응대할게요
  • 기성 세대를 바꾸는 건 어려울 것 같고, 우리 세대가 바꿔나가야지요...!!
  • 글쓴이님 집안문제니 우리집은 안그러는데? 이러는 애들 다 일부러 그러는거에요 님 빡치게 하려고요ㅋㅋ 현실에선 저런 소리 못하고 맞아.. 이럴 놈들이니 그냉 무시하세요ㅋㅋ 부산대 익명학생들한테 뭘 바라겠습니까ㅋㅋ 일베 천지인데
  • @사랑스러운 붉은서나물
    그쵸??ㅋㅋㅋㅋㅋ 설마 정말로 저리 무식하나싶어서 좀 놀랐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일부러 그런것이라면.
  • 이모분들이 맞벌이 하시나요?? 상황따라 다른거같은데;; 요리를 여자분들이 하는거고 힘쓰고 노동은 남자가 하지않나요?? 저희집이 예외적이라 하기엔 제 주위 지인 가족들도 다들 그렇던데... 글쓴이님네 집 사정을 뼈쏙까지 아는건 아니라 더 말하긴 글네요.. 근데 글쓴이님이랑 연배가 비슷한 오빠나 친척들중에 여자들만 일 눈치를 봐야하는건 좀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 @섹시한 금목서
    밥 차려주셨던 이모가 한평생 돈벌고 집안일도 다했던 예외적인 상황이라 더 화났던것같기도 하네요.. 문제가 있긴 있어요 확실히 ..
  • 진짜 별게 다 불편하세요...큰이모 집에 모였으니 큰이모께서 음식 준비하셨을테고 큰이모 며느리께서는 시어머니한테 잘 보이려면 같이 도와줄 수 있는거죠.님은 음식 날라서 불편하셨어요????누누히 말씀드리지만 각자의 역할이 있는겁니다.
  • @질긴 차이브
    와..진짜 노답이네요 각자의 역할?? 한쪽만 편하고 한쪽은 일방적으로 노동하는게 각자의 역할입니까?? 그냥 편히 인정하시고 말하세요; 자기일 아니니까 별로 관심도 없고 어짜피 눈귀입 다물고있으면 나에게 이득이니까 무지한채로 가만히 있는거라구요.
  • @질긴 차이브
    음식준비하고 치우는 성별 따로있고 입만 가지고 먹기만 하는 성별 따로있냐고 묻고있는건데, 큰이모 집에모였으니 큰이모가 밥해야지 이렇게 몰아가네요?ㅋㅋㅋㅋㅋ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잘보이려고 음식 도와쥬는게 일반적이고 사위는 가만히 얻어먹는게 일반적이고..그쪽은 세상살기 참 쉽겠어요 자기일아니면 나오는대로 말할수있어서.
  • @글쓴이
    노답이네요 글쓴이님....제가 한쪽이 노동만 해야된다고 했습니까??? 각자 역할이 있다고 했지.님은 그냥 님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거에요.그리고 가족 얘기를 왜 커뮤니티에 올려놓고 답글들이 이상하다거 하시는거에요.이해가 안되네
  • @질긴 차이브
    각자 역할이 있다면 제사에서 남녀가 대체적으로 맡는 역할차이를 문화권에서 제대로 설명을 해보세요. 그리고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이 다 근본적으로 사적이고,거기서 공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건데 문제있나요.
    +각자 역할에 대한점 윗댓에서 이미 반박했습니다. 역할이야 당연히 있죠. 그 역할이 '편중'된것을 문제삼고있는것이구요. 아시겠죠?
  • @글쓴이
    문화권에서 설명하라는게 뭘 말하는거죠??
  • @질긴 차이브
    말 그대로요. 집안차이를 근거로들면 끝도 없죠. 아내가 남편의 가족을 부르는 호칭과 남편이 아내의 가족을 부르는 호칭에서 오는 서열관계의 문제는 알고계시죠? 이렇게 모든 집안에서도 통용되는 사회적 문화적 문제를 근거로해서 설명해보시란거에요. 대체 그쪽이 말하는 성역할이 뭔지, 그게 양쪽에게 동등하게 부과되고 있단 주장은 어디서 근거하는지. ('각자 역할이 있는거예요'라고 하신게 '성역할이 편파적이지않고 동등하게 부과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맞지요?)
  • @글쓴이
    호칭문제에 관한 서열문화는 진짜 대꾸할 가치도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성역할이라고 하면 대체적으로 남자가 힘쓰는일 여자가 요리 이렇게 나눌수 있는 것 같은데요.
  • @질긴 차이브
    대꾸할가치도 없는 문제라니; ㅋㅋㅋㅋ
    며느리는 남편의 가족에게 아가씨, 도련님이고 사위는 부인의 가족에게 처제 처남이라고 부르는게 서열이 아니예요..? 아가씨 도련님은 노예가 주인에게 부르던 호칭인데 이게 아직까지 널리 쓰이는게 문제가 아니라고요? ㅋㅋㅋㅋㅋ
  • @글쓴이

    도련님
    결혼하지 않은 시동생을 높여 이르거나 부르는 말.

    아가씨
    손아래 시누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뭔 노예가 주인한테 부르느니 뭐라니 님 뇌피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냉정한 호랑버들
    아진짜... 시누이의 호칭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모르면서 안다고 바득바득.. 도련님과 아가씨라는 호칭은 옛부터 노예가 주인집 자제에게 부르던 호칭이고, 시집온 며느리에게 자연스럽게 그 호칭을 요구하면서 시댁에서 아랫위치에 놓이도록 하였기 때문에 호칭이 문제가 되는거란다. 남편이 아내의 형제를 부를때 처남과 처제로 부르는것과 동급이 아니라 별도의 호칭을 요구함으로써 손아래사람인 시누이와 시동생에게도 높임호칭을 쓰게된것이고. 언어란 문화를 반영하기 마련인데 이 호칭의 차이가 서열을 만들어낸다는건 너무나도 명확한 사실이란다.. 다행이네요.어디가서 이 주제나왔을때 망신당할일은 이제 모면했네...;
  • @글쓴이
    ㅋㅋㅋㅋㅋ 갖다붙이기 겁내 잘하네 그딴거 가지고 서열 안생겨 ...우리엄마 작은고모 아가씨라고 부르는데 겁내 잘지냄 쓸데없는거 불편해하지마
  • @질긴 차이브
    호칭과 영향이 서열과 그사람의 사회적 지위, 입지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생각까지 갔으면 더이상 할말이 없는것 같네요. 해줄말도 없어보이고. 이 사회적 논의가 얼마나 활성화돼있는데.. 결국엔 눈을 막아버리네. 이만 말줄이겠습니다.
  • @글쓴이
    중요한건 뭔지 알아요????사람문제가 제일커요.님 같이 이것저것 다 불편한 사람 주변엔 그런 사람들만 있는 거고 반대로 그렇지 않으면 또 그렇지 않은 사람들만 있는거고요.자기집 남자 다 ㅂㅅ 이라고 하는거 보고 거릅니다
  • @질긴 차이브
    논의를 하자는건지 말장난을 하자는건지. 당연한 문제제기를 불편이라고 칭한다면 전 그냥 불편하게 살렵니다.
  • @글쓴이
    뭐가 말장난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 여기서 반대의견 내면 "한국인 아니죠? 꼰대?" 소리듣네ㅋㅋㅋㅋ 엥 이거완전? 매...ㄱ ㅏ..ㄹ?
    매갈 탈출은 지능순입니다..ㅠㅠ
  • @유별난 구기자나무
    쿵쾅쿵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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