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관해서 참 말들 많네요

글쓴이2018.11.06 10:09조회 수 1609추천 수 16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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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성애자 남성이고 동성애자에 대해 그닥 별 생각은 없는 사람입니다. 다만 피누에서 나오는 동성애에 관한 팩트체크가 영 부실해보여서 답답한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 

 

 

1. 남성 동성애는 에이즈 전파의 주 요인이다? 

 

에이즈 감염 경로의 본질은 기본적으로 "문란한 성관계로 인한 보균자 접근 가능성의 증가" 에 있습니다. 이는 동성애자이든 이성애자이든 상관없이 적용됩니다.

 

에이즈 감염에서 이성애가 차지하는 비율이 동성애보다 높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동성애자의 수가 이성애자의 수보다 적기 때문에 그 안에서 에이즈가 전파될 가능성 역시 확률적으로 높아질 뿐입니다.

 

물론 동성애자 사이에서도 난교를 즐기지 않고 애인간의 성관계만을 즐긴다면 에이즈는 걸리지 않습니다. 에이즈 바이러스는 자연발생하지 않아요...

 

 

2. 동성애는 선천적인가?

 

이에 대한 답은 아직 완벽히 밝혀진 바 없습니다. 다만, 모체 내에서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에 노출된 정도에 따라 성적 지향성이 결정된다는 연구결과는 다수 존재합니다.

 

참고: https://www.google.co.kr/amp/s/www.psychologytoday.com/intl/blog/hormones-and-the-brain/201706/how-the-brain-determines-sexuality%3famp

 

모든 포유류는 수정될 당시 여성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유전적으로 남성이라면 수정 후 남성호르몬을 이용해 남성의 형태로 만드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뇌의 형태 역시 바뀌게 됩니다. (뇌량이 가늘어진다던지..)

 

이러한 이유로 남성과 여성의 뇌는 구조적으로 다르고 성별간 차이도 이러한 이유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남성임에도 뇌의 형태가 약간 여성과 비슷하다면? 혹은 그 반대라면? 성적 지향성 역시 반대가 되어 동성애 성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선천적인 영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뇌의 성별에 관한 책으로 "Brain Sex" 라는 책이 나름 유명한 걸로 아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서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사이언스지에 동성애가 후천적이라는 논문이 올라왔다는 말 하시는 분 있으시던데 이거 보시면 링크 남겨주세요. 전 못 찾겠던데?

 

 

3. 동성애를 찬성? 반대?

 

제발 되도 않는 소리 그만 좀 합시다... 그냥 서로 좋아하면 좋아하는 대로 둘 일이지 그걸 왜 눈꼽만큼도 상관없는 제3자가 부실한 팩트 들이밀면서 찬반을 논할까요?

 

뭐 에이즈 어쩌고 하면서 세금이 나가네 어쩌네... 하실 분들은 1번으로 돌아가서 정독하고 옵시다.

 

 

가볍게 쓴다고 시작했는데 좀 길어졌네요.

 

팩트에 대한 반론제시는 환영하지만 비난성 댓글에는 반응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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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인인데 맞다 아니다 따지는거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근대 미국에서는 흑인 버스타는걸 찬성 반대하고 조선시대에는 여성의 사회진출을 찬성 반대하고.. 시간이 지나도 이런 분들 뇌는 멈춰있나봅니다ㅠ 반대하면 저 사람들이 사라지기라도 하는 줄 아나봐요 인정하지 않아도 그들도 사람인데
  • @조용한 엉겅퀴
    본인의 종교적 신념이 확고하더라도 이에 근거해 휘두르는 폭력이 정당화될 수 없음을 왜 모를까요... 볼 때마다 참 답답합니다
  • @조용한 엉겅퀴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맞다 아니다를 따지는건 중요합니다. 기준이 없다면 논의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결과가 있나요? 흑인과 여성은 선천적이고 동성애는 후천적입니다. 엄연히 다릅니다. 기준 자체를 흐릿하게만들고 부정하는 현 시대의 흐름에 눈을 뜨시기 바랍니다.
  • @털많은 나도바람꽃
    선천적이던 후천적이던 그들도 이 사회에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으면 절충해서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냅다 반대한다고 당장 주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이성애자로 바뀌나요? 동성애 관련 문제에 대해서 찬반양상으로 흘러가는 건 어떻게 봐도 문제 해결에는 도움이 안 됩니다... 그리고 현 시대의 흐름이 사회 구성원의 존재를 부정하고 사회의 이름으로 개인에 대한 차별을 정당화하는 거라면 평생 눈 감고 살겠습니다
  • 저도요..이런글 볼때마다 세상에 대한 마음의 문을 닫게 되네요 꼭 조선시대 백정으로 태어난거같은
  • @미운 백일홍
    그냥 다 같은 사람이라는 마인드로 누군가를 대하시면 될 것 같아요
  • 1번근거에서 이성애가 에이즈차지하는 비율이 높다는건 둘의 모집단 크기가 확연히 다른데 의미없는거아닌가요?각 모집단 내에서 에이즈비율을 확인해보면 동성애쪽이 더 많은건 팩틉니다.
  • @귀여운 미국쑥부쟁이
    동성애자쪽이 많은 건 팩트다 -> 네 그거 맞고 같은 의미의 언급도 해뒀습니다. 잘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동성애쪽의 비율이 높은 건 말씀하신 대로 모집단의 크기가 작기 때문인데 그 안에서 반드시 동물마냥 무작위로 성관계를 가지지 않는 이상은 에이즈로부터 상당히 자유롭습니다.

    저는 동성애자 집단 안에서도 대다수 이성애자와 별 다를 거 없는 방식으로 사는 사람들은 에이즈로부터 자유롭고 그 반대의 경우는 성적 지향성을 막론하고 에이즈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니 고작 저걸 근거로 동성애가 에이즈를 퍼뜨린다는 명제를 정당화시킬 수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 @귀여운 미국쑥부쟁이
    글 읽어보세요 확률적으로 많다고 했잖아요 많은 거 사실이에요
    폐쇠적인 커뮤니티로 하던사람들끼리 하다보니 그렇게 된거에요

    그리고 모집단은 1만명 이상으로 충분히 크게 연구된 게 있습니다
  • @한가한 새팥
    그렇게 치면 이성애 난교도 에이즈 '위험' '예상'이 있다는 이유로 성관계 자체를 전부 금지 시켜야 겠네요. ㅋㅋㅋㅋㅋㅋ
  • @힘좋은 옥잠화
    논지 파악이 잘못되셨네요. 말씀하신 이유로 성관계를 금지하는 것이 잘못됐다면 동성애자를 비난하는 것 역시 같은 이유로 잘못되었다고 보이는데요
  • @귀여운 미국쑥부쟁이
    애초에 에이즈의 직접적인 원인이 동성애가 아니기 때문에 동성애반대의 근거가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얼마나 바보 같은 논리인지는 다른 질병이나 문제에 빗대어 생각해보면 알수 있습니다.
  • 저랑 같은 생각이신듯. 동성애가 에이즈 원인이네 하는데 에이즈원인은 난교기때문에 동성애를 합법화시켜서 양지로 끌어올려 난교를 해결하고 콘돔사용 보편화 교육등으로 해결 할 일이지 동성애 자체를 금지하자는 말 너무 황당함. 전세계 에이즈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가 아프리카니까 그럼 그나라의 성관계를 전부 금지하자는 소리랑 같은 걸로 들림 ㅜ 왜 계속 이논리가 근거로 총체적 부실인지 모르는지 모를 일..
  • 일단 지금의 환경에선
    남성 동성애자가 에이즈 확산에 일조하고 있는 건
    명백한 사실인데, 현재 HIV 보균자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문화인식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느냐가 핵심이겠지요.

    당장 보균하더라도 그렇다할 특이점이 없는데다
    검사도 익명으로 진행가능하니까요..
  • @고상한 고구마
    남성 동성애자가 에이즈 확산에 일조한다?

    글 다시 읽고 옵시다; 그리고 에이즈 감염자는 창녀촌 드나드는 사람들에게서 더 많지 동성애자가 더 많지는 않습니다. 절대적인 수치만 보면.

    또한 HIV 보균자를 국가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은 갖추어져 있습니다. 다만 본인들이 몰라서 관리대상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 뿐이죠.
  • @글쓴이
    일조하는 거 명백합니다.
  • @고상한 고구마
    명백하다고 앵무새마냥 반복하지 마시고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하셨으면 좋겠네요.
  • @글쓴이
    이성애자라고 응답한 그 집단에서
    사회적 억압때문에 허위 응답하는 수 무시할 수 없구요.
    항문 삽입성교를 통한 에이즈 감염률이
    질 삽입성교를 통한 에이즈 감염률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그리고 삽입성교 특성상 여성이 남성보다
    감염이 쉬운데 왜 남성이 감염률이 높은지요.

    또 남성 동성애자 성관계 특성상
    임신 위험이 없기 때문에 콘돔 사용도
    미비한 경우 많을 겁니다.

    결국 본인이 보균자인지도 모르는 상태로
    위험행위를 음지에서 하게되는게 현실이죠.
  • @고상한 고구마
    1. 허위 응답률이 유의미함을 입증하는 통계자료 부탁드립니다.

    2. 항문성교로 인한 감염률 높은 거 부정한 적 없습니다. 그런데 말씀드렸다시피 보균자와 관계를 가지지 않으면 무슨 짓을 해도 에이즈 걸리지 않습니다. 보균자는 동성애 이성애 안 가리고 존재하는데 왜 유독 동성애에만 이걸 걸고 넘어지시는지 모르겠어요.

    3. 남자가 여자보다 감염률 높은 게 에이즈 때문이다? 에이즈 걸린 창녀 하나가 몇 명의 남성들과 관계를 가질까... 라는 의문점을 잡으신다면 대답이 나올 것 같네요.
  • @글쓴이
    허위로 응답하는 걸 어떻게 밝혀서 자료를 만듭니까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고 계세요

    그리고 남성 동성애자가 에이즈 일조한다는 말에
    이성애자는 안 그런다는 걸로 오해하셨나본데
    그런 뜻 아닙니다.
    현재의 폐쇄적이고 억압적인 사회 분위기와
    전염확률이 높은 구조가 더해져서 지금 그렇단겁니다.
    그래서 제가 맨 첫 댓글에 언급하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컨트롤을 하고 사회를 바꿔나갈지를 모색해야된다고?

    남자가 여자보다 감염률이 높은 게 에이즈 때문이다?는 무슨 이야기에요?
  • @고상한 고구마
    남자가 여자보다 감염률 높은 게 딱히 동성애 때문은 아니라는 얘기 하고 있는데 논점 못 잡으시네요.

    그리고 익명성이 보장된 통계에서 허위응답이 얼마나 나올지 참 의문스럽네요. 통계자료가 아니더라도 심리학 논문 좀 뒤져보면 근거로 쓸 만한 자료가 한두개쯤은 나올 것 같은데 이건 개인적으로 찾아보겠습니다.

    구조적인 문제에 관해서는 저나 님이나 그렇게 큰 의견차이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느껴집니다만 동성애가 에이즈 확산에 일조한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 @글쓴이
    의미 있는 이야기 더 나누고 싶은데
    강의를 들어야해서 나중에 댓글보러 오겠습니다.
    추천 눌렀어요
  • @고상한 고구마
    지금 보니 저도 조금 말투를 과격하게 쓴 감이 있네요. 사과드립니다. 아무쪼록 의견제시 감사드립니다.
  • 지난해 신규 에이즈 감염자 수 1191명
    이중 남성이 91.4%를 차지
    동성 간 성접촉 50% 이성 간 성접촉 50% (사실 동성애가 2명 더 많음)
    동성애자보다 이성애자가 이 나라에 30배-50배 정도 더 많다. 그렇다 치면 성소수자라는 사람들이 에이즈 발병 현황에서 소수라는 열세를 딛고 50대 50까지 올라왔다는 건 당연히 에이즈 발병이 그만큼 높다는 걸 증명하는거지
    그리고 남성의 에이즈 발병률이 90%이상인데 뭐 여자는 강철 면역을 가져서 에이즈 안걸리냐? 남자라서 당했다냐?
    뭘 주장하려면 제대로 알고 주장하렴^^

    *UN의 AIDS 전담기구인 ‘UNAIDS’에 따르면 동성과 성관계를 하는 남성은 이성과 성관계하는 남성에 비해 HIV 감염 위험이 27배 높고, 성매매 여성과의 성관계를 하는 경우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감염위험이 13배 높다
    문란한 성생활하는 성매매 여성보다 에이즈 발병률이 높은 남성 동성애자들 유엔이 인정했다
  • @센스있는 물억새
    말하는 예의부터 글러먹은 사람한테 뭘 바라겠어요 ㅋㅋㅋㅋ 댁은 뭘 넣어줘도 못알아먹을 종자니까 알아서 열심히 떠들어제끼시길

    그리고 주장을 할 거면 출처 링크정도는 가져와 달아줍시다. 제가 찾아본 통계랑 좀 많이 다르네요?

    아무쪼록 여기다 짖는 건 제가 뭐라 하지 않겠는데 언급한 대로 비방성 댓글에 더이상 반응하지 않겠습니다.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팩트가져오니까 지가 비방하고 앉아있네
  • @병걸린 꼬리조팝나무
    1. 팩트라고 가져와놓고 출처 근거자료는 전무한데 무슨 팩트?

    2. 쥐뿔도 모르면서 "뭘 알고 떠들어" 운운하는 걸 그러면 뭐라고 받아쳐줄까?

    최소한 댓글은 아니더라도 본문이라도 좀 읽고 떠들던지 그냥 어디서 긁어온 티 팍팍 나는 찌라시 가지고 선동질하는 거 참 역겹습니다

    니 주장을 하세요 인간들아
  • @글쓴이
    http://www.unaids.org/en/resources/documents/2014/Gaymenandothermenwhohavesexwithmen
  • @글쓴이
    비방성댓글 ㅋㅋㅋㅋ 두개 읽어보면 글쓴님이 비방성댓글인데요?
  • ㅋㅋㅋ 저렇게 반응할거면서 쓴것도 웃기네
  • 동성애를 어떻게 생각하는건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함

    근데 에이즈 감염 기전을 생각하면 동성애가 문제가 아니고 무분별한 관계나 혈액교환 등등이 문제인건데

    동성애 깔려고 바득바득 에이즈 들고오는느낌..
  • @정겨운 회양목
    에이즈 아니면 할 말이 없나보죠 뭐 ㅋㅋㅋㅋ
    동성애의 선천성에 대해서는 아무도 반박 못 하는 것 같고
  • @정겨운 회양목
    내가 찾은 자료에는 2016년 에이즈 감염자 100%가 성접촉으로 인한 감염이고 2017년 감염자 1명(주사기)을 제외한 전체가 성접촉임
    성접촉에서도 45%정도가 동성간 성접촉
    문란한 성생활이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동성애자의 비율이 저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그들도 문란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증거임
    확실한 정보도 없이 그렇게 단정짓지 마시길
  • @센스있는 물억새
    에이즈 감염은 혈액/체액/정액 등등이 체내에 들어왔을때 일어납니다 기본적으로 점막간 감염은 확률이 낮구요.. 그런데 점막에 상처가 있어 내부 조직이 드러난다면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이성과의 성관계에선 상대적으로 동성간 성관계보다 상처/출혈 가능성이 적죠 원래 항문은 그런 용도가 아니니까요 항문관계시 상처가 나고 그로 인해서 감염이 발생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임신 가능성이 없어서 피임기구도 안쓰고 관계하죠 따라서 남남 관계시 에이즈 감염률은 이성보다 훨씬 높게됩니다

    남남 관계시 에이즈 발생률 높다는거 부정하지도 단정하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남남 관계시에도 콘돔 사용 등의 계몽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하구요
    단순히 에이즈 발병률이 높다고 동성애자가 에이즈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게 안타깝다고 생각하는겁니다
  • @정겨운 회양목
    우선 그 문제(남자 동성애자들이 에이즈 감염에 취약하다)를 인정할 때, 개선 방안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도 그 문제에 대해 인정하고 개선해나가야 하는데 오히려 이 부분을 숨기려 하고 무조건적으로 혐오라고 하기 때문에 팩트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동성애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http://www.cdc.go.kr/npt/biz/npp/portal/nppSumryMain.do?icdCd=C0016&icdgrpCd=03&icdSubgrpCd=C0016
    정독해보시길^^
  • @센스있는 물억새
    난독증은 자랑이 아닙니다. 님이야말로 제 글부터 다시 정독하고 오시길.

    분명히 저는 "동성애자 집단이 에이즈에 확률적으로 취약하다" 고 밝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기한 이유들로 인해 동성애자 집단을 탄압할 근거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논점 흐리지 맙시다.

    그리고 동성애의 선천성에 대해서는 왜 한 마디도 없으신지요? 선천적으로 동성애 성향을 가지는 사람을 단지 사회적인 이유로 탄압해야 옳다고 주장하는 게 말이 안 되는 건 잘 아시죠?


    + 윗댓글에서 말씀하신 주장의 출처 근거들은 다 어디갔나요 ㅋㅋㅋㅋㅋ 제시해달라니까 말 돌리시네
  • @글쓴이
    에이즈에 확률적으로 취약하다는 말 자체가 에이즈 감염 확률이 높은 것 아닌가? 도대체 뭘 주장하는 건지 모르겠네 동성애 혐오 발언인가?

    동성애 선천성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10417595

    그리고 동성애자 집단 탄압 안함 단지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동성애가 선천적인 줄 잘못 알고 에이즈의 위험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지
    오히려 지금 동성애자들이 반대하는 것을 반대한다며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함

    똑똑한 척 하지 마시고 제대로 공부하고 오시길^^
  • @센스있는 물억새
    댁이야말로 유전자랑 호르몬 차이부터 좀 제대로 공부하고 와요 무식한 거 티내지 말고 ㅋㅋㅋㅋ 유전적인 특성이랑 모체 안에서의 호르몬 영양하고는 관련 1도 없는데 모르면 입이라도 좀 다물고 계시지... 그리고 지가 싸지른 주장의 근거는 죽어도 안 가져오시네요

    동성애자라고 하더라도 난교 등의 행위에만 참여하지 않으면 에이즈로부터 자유롭고 난교는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똑같이 에이즈로부터 위험하다고 몇 번 말해야 알아처먹으시겠습니까?

    그저 동성애자 커뮤니티가 머릿수가 작아서 통계상으로 수치가 높을 뿐인데 그걸 근거로 동성애를 탄압하자 하는 게 미개한 주장이라고 말 해줘도 못알아처먹으니까 댁이 미개하다는 겁니다. 뭐 쥐뿔도 모르는 게 공부 운운하시는데 모지란 거 티내지좀 맙시다. 하찮아요 정말
  • @글쓴이
    아 댁이 주장하신 부분이 호르몬이었군요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연관성이 없다고 하는 결과가 있음
    https://www.ncbi.nlm.nih.gov/m/pubmed/11534967/

    그리고 내가 싸지른 글에 근거를 가져왔는데 아직 안 읽어보셨는지? 왜 계속 근거를 가져오라 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동성애 커뮤니티가 머릿수가 작다 해도 저 정도의 통계치면 무시할 만한게 아님. 오히려 숨겨진 집단이 더 위험할 가능성이 크지 다른 곳은 에이즈에 대해 안전하다 이건 말이 안 됨
  • 음...동성애자들도 사람으로 봐야하는지...?ㅋ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5&oid=001&aid=0010417595
  • @사랑스러운 나도송이풀
    유전적 특징이 동성애에 영향을 미친다면 선천적인 원인이라고 봐야겠네요.
  • @글쓴이
    혹시 상관관계와 인과관계의 차이를 아시나요..?
  • 동성애에 대해 차별하는건 절대 반대함.
    동성결혼은 법적으로 인정해줘야함. 동성부부의 입양에 대해서는 절대 반대임.
    그 퀴어축제인가 뭔가 그거는 좀 안했으면 좋겠음.
  • 혐오는 아무리봐도 님이 하시는ㄱ ㅓ같은데요? 반대자 혐오요.

    '그냥 서로 좋아하면'이 근거라면 이게 찬반을 논하지 않아도 될 충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동성애자에 대해 그닥 별 생각이 없으니까 찬성하시는 겁니다. 국가권력이 지방가르고 남녀가르고 성적지향가르고 시덥지도 않은 문제로 담론화하면 본질적인건 생각안해보고 그 해당 문제로 포커스 맞춰져서 포퓰리즘에 넘어가는게 대중입니다. 반대자들 중에서도 더럽다고 반대하시는 분들은 논리가 빈약하죠. 하지만 반대하시는 분들 중 어른이 많은 이유도 생각해보셔야합니다. 남녀사이에서 자식을 낳아 보고 교육시키고 그들이 자라는 것을 보고 부모의 자식에 대한 높은 수준의 사랑을 해보신 분들은 상당수가 반대합니다. 우리 대학생이나 청소년들은 그들이 배운게없고 고리타분하고 뭔가모르게 부족할것 같은 그분들이 반대하는 것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젊은 층의 판단을 옳은 것이라고 치부합니다. 굉장히 교만한 태도죠. 낳아보고 길러보니까 남녀간의 뚜렷한 차이가 있고 부모가 되어보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다음 세대를 걱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거시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으나 우리는 그렇지 않죠 눈앞에 있는 것이 중요하고 특별히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어려움도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교만함부터 내려놓으세요. 그렇게하고 반대쪽 의견도 거시적관점에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찬성론자들이 반대론자를 혐오프레임에 가둬놓고 무슨 말을하던 멍청한 소리한다고 생각하고 시작합니다.

    본문과 댓글들 보면 지적교만함이 많이 묻어나네요. 중간에 반말도 섞여있고 반대자들을 가르치려는 태도가 전반적으로 깔려있고. 우리가 거저 얻은 생명과 남녀간의 올바른 결혼문화가 다음 세대로 온전하게 전수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그럴 권리가 과연 있는지 고찰해보시고 토론에 임해주셨으면 합니다.
  • @털많은 나도바람꽃
    "올바른 문화" 는 누구의 잣대로 결정되는 문제죠? 개인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길을 열어두는 게 왜 "올바른 문화"를 해치는 건지 모르겠군요. 그 올바름이라는 것을 규정하는 것이야말로 교만의 극치입니다. 당신부터 교만함을 내려놓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적 교만" 이라는 프레임은 본인이 지적으로 밀릴 때 들이대는 변명에 불과합니다.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합당한 근거 해석에 기반한 주장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토론의 기본도 안 되어있네요.
  • @글쓴이
    이미 위에서 많은 팩트들이 서술되었으나 보고도 안믿는게 님이십니다. 올바른 문화를 누가 결정하는지 잘 물어보셨습니다. 어떤 인간이 정하더라도 불공평하겠죠? 그래서 교만함을 내려놓는다는 겁니다. 그게 옛 사람들이 신을 믿게 된 이유이구요. 멍청해서 믿는게 아닙니다. 수 많은 철학자들은 신을 믿지 않으려 했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신을 빼놓고 자기 철학을 진전시키는데 실패합니다. 니체조차도 신은 죽었다고 했지 없다고 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처음으로 돌아가서 올바름의 기준은 천부인권론과 자연법사상에 따라 날 때를 기준으로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천성을 따지는 것이구요. 논의의 본질을 이해하시나요? 인간이 날 때부터 여자와 남자로 태어나고(1/1000 확률의 간성을 제외) 생명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여자와 남자인 부모님 덕분입니다. 그 기준을 없애자는게 20세기 이후 트렌드 아닙니까? 동성애 다음은 젠더, 다음은 젠더도 해체, BDSM, 수간 등 모든 '존재'를 기준이 없다면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에이즈고 동성애고 문제가 아닙니다. 가치의 기준이 있냐 없냐의 문제입니다. 핵심을 보기 시작하셨으면 가치관을 다시 정립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생 없애자고 등교시간을 없애면 지각생은 없어지지만 교육이라는 본질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 @털많은 나도바람꽃
    혼자서 쌩 오버하시는데 막상 논점은 못 잡으시네요. 논의의 본질 운운하면서 막상 본인은 본질 흐리고 계신 거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동성애를 차별하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근거가 과학적인 관점에서 타당한지를 묻고 있습니다. 우선 그 점에서 당신은 그 어떠한 반론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기준이 어쩌고 하시는데 그 기준이라는 것은 그 누구도 함부로 정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그걸 정하려 드는 것은 교만이에요. 당신이 저지르고 있는 오류이면서.

    분명히 과학적 팩트를 제시해서 동성애 반대의 근거가 터무니없음을 지적하였고 그에 대한 반박이랍시고 들고오는 에이즈타령 역시 반론을 제기하였습니다. 무엇이 팩트이고 무엇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까? 말장난치지 말고 팩트부터 들이미세요. 같잖은 도덕논쟁에서조차도 프레임 가지고 장난치는 거 참 우습습니다.
  • @글쓴이
    논점은 이미 말씀드렸듯 가치판단 기준의 존재유무입니다. 님께서 기준을 누가 정하느냐는 질문에까지 도달하셨으니 본질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과학이 본질인가요? 그렇다면 이미 과학적으로 사이언스지에서 유전자가 없고 변이만 발견된다는 링크가 위에 버젓이 있는데도 댓글로는 선천적이라고 받아들이셨던데, 무슨 반론요? 에이즈도 동성애의 선천성이 부정된다면 흡연자와 같은 논리로 에이즈와 동성애자의 연관성을 당연히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근데 인권보도준칙이나 질본홈피에서 그 연관성을 밝히지 못하고 있고 차별금지법은 그러한 팩트제시가 혐오라고 규정하죠.

    무슨 말씀을 드려도 애초에 받아들이려고를 안하시는데요 ㅎㅎ 서로 좋아한다면 찬반이 필요없다는 논리를 가지신 분인데 가치판단 기준에 대한 논의가 너무 수준높았나요..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과학도 처음에는 인간의 존엄함을 알아가는 중립적인 도구였다면 현재는 역으로 인간을 규정해버리는 데 사용되는 비중립적인 도구가 되었습니다.
  • @털많은 나도바람꽃
    같잖은 소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유전적 원인과 호르몬의 영향을 구분 못 하는 무지함 역시 잘 알겠고요...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하는구나 잘 느끼고 갑니다.

    계속 동성애의 선천성을 부정하시는데 원글 정독조차 안 한 티 팍팍 나니까 그만좀 하시죠. 무식한 거 자랑 아닙니다.

    무슨 근거를 대줘도 못알아먹는 게 어느 쪽일까요? 동성애의 선천성이 모체 내 호르몬의 영향이라고 말을 해줘도 부정하고, 유전적 영향이랑 구분도 못 하고, 에이즈의 원인의 본질을 말해줘도 부정하고... 그냥 스노비즘에 기댄 우기기입니다. 추하니까 그만하세요.
  • @글쓴이
    모체 내 호르몬의 영향이라하더라도 동성애를 선택한건 동성애자 자신입니다. 그 영향이 있든 어쨌든 자유의지라는 겁니다. 님의 마음속에 있는 옳고 그름의 기준과 인간의 존엄성이 자연법사상과 천부인권론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면 어디서 오는 것인지, 다양성은 어디까지 인정할 수 있는지 기준이 없으면 논쟁이 무의미합니다.

    같잖은 소린지는 때가 되면 아실 겁니다. "그냥 서로 좋아하면 좋아하는 대로 둘 일이지 그걸 왜 눈꼽만큼도 상관없는 제3자가 부실한 팩트 들이밀면서 찬반을 논할까요?" 이게 님 논리의 기준이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토론 상대자의 인격을 비하하는 단어를 쓰신건 본인이심은 덤이구요 ㅎㅎ 세상의 모든 가치판단 기준은 어디서부터 오는건지 오늘의 논쟁을 언젠가 곱씹으러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
  • 근데 진짜 누가 누구랑 연애하던지 왜 그렇게 신경을 많이 쓰는지 모르겠네요 자기가 좋으면 좋은건데 그 사람들한테 뭐 해준게있다고 하지말라 하는건지
    본인들은 자기가 좋다하는 사람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사람은 이러이러한 이유로 아니다 사귀지 말라하면 얘기들으실 건가요?? 오히려 반발만 일으켜서 더 돈독하게 할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요즘 동성애관련 글 보면서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 무조건 탄압해서는 안되지만 어두운 면도 부각시켜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항문은 점막이 얇고 한겹이라 성행위시 출혈 발생 가능성이 높고, 이로인해 에이즈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는 건 교과서에도 나와있습니다

    미국질병관리본부 통계 13-24세 에이즈 감염환자중 94%가 동성애가 원인이었으며, 이 정도의 특정행위와 질병에 상관성을 보이는 질병은 없다고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김 교수는 2006년 1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전국 19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18세 이상 에이즈 감염자 1474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대상은 남자 1377명, 여자 97명으로 남녀 성비는 14.2:1이었다.

    조사 결과 전체 연령군의 에이즈 감염경로는 동성 또는 양성 간 성접촉이 885명(60.0%), 이성 간 성접촉 508명(34.6%), 수혈에 의한 감염 6명(0.4%), 마약주사 공동사용에 의한 감염 3명(0.2%)으로 나타나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이 월등하게 높았다.’

    난교를 즐기지 않는 건전한 성생활을 하면 당연히 걸리지 않겠죠. 그런데 왜 통계는 강력한 연관성을 보입니까? 팩트는 ‘동성애자들의 난잡한 성관계에 의해 발병률이 높다’지 깨끗하게 ‘하면’ 이라는 가정이 아닙니다.

    그리고 할 얘기가 에이즈 아니면 없나보죠 라니요..
    1번은 모르겠고 2번이나 반박해봐 이런 생각이신가요?
  • @도도한 사철나무
    1번조차도 반박 못 하면서 2번은 묵인하니 우스워서 하는 말입니다.

    동성애자 커뮤니티에서 에이즈 감염 위험 높은 거 부정 안 했고 단지 그것때문에 동성애자를 탄압하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하고 있는데 계속 에이즈로 관점을 몰고가시네요. 에이즈 위험 높은 거 잘 알겠는데 그거랑 애초에 논점이 다르니까 정독 다시 하고 오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에이즈 말고는 할 말 없는 거 맞잖아요 ㅋ
    선천적인 동성애 성향을 사회적으로 탄압해야 한다는 주장이시라면 하십쇼... 좀 미개해보이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 @글쓴이
    2번은 확실한 팩트도 없는 것을 가지고 무엇을 논하라는건지 이해도 안될뿐더러 핀트를 에이즈에 잡고 있는 사람보고 2번을 묵인한다고 하시는거죠 ㅋㅋ?

    에이즈는 치료하기 힘든 병이고 의료인들은 이를 막아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감기 예방차원에서 손씻기를 강조하는 거처럼 ‘에이즈와 동성애는 높은 관련성이 있다’ 라고 국민들이 알아야 합니다. 무작정 성소수자 탄압으로 몰고갈게 아니고요.
  • @도도한 사철나무
    에이즈와 동성애는 높은 관련성이 있다 -> 또 우스운 소리 하시네요. 그냥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콘돔끼고 난교 안 하고 창녀촌 안 가는 게 중요한 거지 왜 동성애자 집단 전체를 후려치냐 이건데 계속 말 돌리지 마세요.

    그리고 핀트를 1번에 잡는 게 아니라 1번만 꼬투리 잡는 거죠. 선천적으로 동성애 성향을 가진 사람을 고작 에이즈 어쩌고 하는 되도 않는 근거 가져다 비난하는 게 얼마나 미개한 주장인지는 아시죠?
  • @글쓴이
    2번은 의견이 분분한 거린데 자꾸 2번을 사용하여 말하시니 답변안하겠습니다

    첫번째 댓글 정독하고 오시고요. 통계가 뭘 의미하면서 얼마나 중요한 지푠지 좀 깨닫고 오세요..
    자꾸 감정섞어 미개 미개 거리지 마시고요ㅋㅋ;
  • @도도한 사철나무
    미개함을 미개함이라 칭하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진정 우스운 상황이 아닐지요?

    댁이야말로 근거든 뭐든 제시좀 해달라고 하니까 답변 거부하시는데 그냥 모르면 입닥치는 태도는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이왕이면 뒷말없이 사라졌으면 욕은 덜 먹었을 듯싶은데...
  • 제작년에 이미 사이언스지에서 동성애 유전자는 없다는 연구결과 두번이나 실렸고 나왔고
    과학계 생물계에선 이미 동성애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다는게 중론이고 정설인데요
  • @명랑한 수국
    그게 뭔 중론이고 정설인가요??.. 그리고 동성애 유전자 네이버에 일단 혹시라도 검색해보니 크리스천 분들만 나오는데..
  • @명랑한 수국
    도대체 사이언스지 어디에 실렸는지는 제 능력 밖으로 찾을 순 없지만 과학계 생물계에서 그런 정설은 창조과학계 말고는 들어본 적이 없어요..
  • @명랑한 수국
    혹시나 그 밑에 글 기사 링크 올리신 분이면 연합뉴스 기사 말미에 "동성애 유전자(gay gene)'는 없으며 '비이성애'는 아주 작은 효과만 있는 다양한 유전적 요소에 의해 부분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이라고 했다." 라는 글을 못 본거 같은데..
    유전적 요소가 뭐신지는 스스로가 더 잘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 ㅋㅋㅋㅋ애초에 에이즈가 나온게 남자들이 원숭이랑 항문성교해서 발병한거고 게이들이 항문성교하면서 더 퍼진걸 여자들한테 옮겨서 이성간에 나타나게 된거고 에이즈 감염 91.4%가 남성 동성애자인건 팩트잖아요 이럴때만 레즈나 창녀촌 이런 여자들 끌어와서 '남성'동성애 에이즈 감염 수치 덮는거 어이없어요 ㅎㅋ 동성애 자체는 상관없는데 지들이 문란하게 살아놓고 레즈들이나 창녀촌에 덮어씌우는건 어이없네용 애초에 레즈는 에이즈 감염될 일도 없고 창녀들도 성매수자들인 남성들이 옮긴거 자기네들이 다시 옮아가는걸요..ㅋ 성매매 성매수 다 불법인건 아시죠? 불법 해놓고 성병걸린게 자랑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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