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 단일 회장 후보' 글쓴이입니다

과감한 노루귀2018.11.30 13:04조회 수 25580추천 수 213댓글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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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로 인해 후보님이 너무많은 상처를 입었으며 여러분의 판단에 착오를 일으킨것 같습니다 모두 해소되고 후보자님이 친한 형이라고 느껴집니다 더이상 피해입지않게 도와주세요. 죄송합니다.

https://mypnu.net/ha/2394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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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중 열리는 현장실습 (by 착실한 광대나물) 내가 경영대 반대한 이유 (by 까다로운 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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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한 노루참나물
    이글 이전에 글들에서 모욕죄인가? 그거는 되지 않나여? 특정인을 공공연한 커뮤니티에서 인성이 어쩌구 하는건 성립된다던데.. 어디까지나 네이버에서 찾아본 걸로 본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기발한 설악초
    사실 의견표명/모욕/명예훼손은 종이 한장차이라..글쓴분이 후보자에게 반대하기 위한 의견표명이였다+ 선거라는 나름대로의 공익적 사유로 인한것. 이라고 주장하면 글쎄요.. 저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포근한 광대수염
    제307조(명예훼손) ①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②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제310조(위법성의 조각) 제307조제1항의 행위가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아니한다.

    허위사실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위법성 조각으로 처벌받지 않을 듯
  • @느린 가는괴불주머니
    그래서 어느나라건 선거기간만 되면 후보들의 지난날들이 낱낱이 파헤쳐지는 거군요 ㅡㅡ
  • @푸짐한 광대수염
    뭔 지난날들이야...팩트가 하나도 없는데 지금 뭘 파헤쳐요 ㅋㅋㅋㅋㅋ 가만히 있음 반이라도 가지
  • @초라한 황기
    국가 차원에서 윗글 310조 보고 얘기한 겁니다.. 이해 못하셨으면 좀 가만히 있으세요
  • @푸짐한 광대수염
    갑자기 국가차원?ㅋㅋㅋㅋㅋ 여기서 국가차원 이야기가 왜 나와요? 뜬금없는 거 알죠?
  • @초라한 황기
    그니까 310조 보고 생각났다구요 생각난 걸 얘기한 게 이상한 건가요ㅋㅋ
  • @푸짐한 광대수염
    혀를 탁 치고 갑니다 ㅋㅋ
  • 먼저 글쓴이님의 용기와 평소 그런일에 대해 스트레스 받으시는 일들이 일어난 거에 대해 공감하면서 응원합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감정들이나 이런거 다 배제하고 본다면 마지막 '익명성에 숨어서 뒷담까고 부정선거 저지른 사람'으로 매도될까봐‘라는 말이 좀 걸립니다. 매도되는게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이지 않습니까. 물론 글쓴이님을 욕하고 까려는 의도는 절대 아닙니다. 단순한 객관적 상황으로 볼때, 전 후보자의 행실에 문제도 있었고, 글쓴이님의 행동에도 문제가 있었던것은 본인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니 두분 모두 스스로 반성하시면 좋겠습니다

    + 이분법적으로 누가 잘못햇다고 정하는게 아니라 둘다 잘못했으니 두분다 나는 잘못이 덜하다 이게 아니라 이제는 두분 모두 진심으로 화해하고 반성하는게 필요할듯 합니다
  • @기발한 설악초
    십분 동감합니다
  • 와 대박...맘고생 심했겠다
  • 이유불문하고 진짜 후보자분이 회장됐으면..글쓴이분의 심적 고통은 어땠을지 상상이 안가는데요ㅠ
  • @답답한 노루참나물
    현재 후보자분의 심적고통은 왜 아무도 생각해주지 않는 걸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분법적인 사고가 잘못됐다고 말은 하면서 이미 한 쪽이 가해자고 다른 한 쪽이 피해자라는 식으로 단정 지어버리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 이 문제는 제3자가 볼때도 후보자가 글쓴이를 왕따시키고 무시하는 기류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현재 학생회분들이 입장을 표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후보자가 글쓴이를 따돌림시켰다면 후보자는 비난받아 마땅하겠죠. 하지만 학생회 내부 인원들이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다면 그냥 당사자간의 감정싸움으로 끝날 일입니다. 이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이 글쓴이에 대한 동정여론으로 후보자를 비난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후보자를 향한 비난은 객관적인 사실관계가 밝혀진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후보자는 현재 신상이 모두 밝혀져 있고, 글쓴이는 익명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만약 이 사건이 왕따가 아닌 둘만의 감정싸움으로 밝혀진다해도 글쓴이는 잃을 게 없습니다. 하지만 후보자는 본인의 귀책사유 유무를 떠나 이미 매우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선거에서도 떨어지고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고있죠. 사실관계가 밝혀지기 전까진 이미 신상이 밝혀진 한 사람을 매장시키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후보자를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당사자들의 입장만 듣고는 판단이 어려우니, 일단 학생회 내부인원이나 관련된 사람들의 입장을 기다려보자는 것입니다. 학우분들이 섣부른 판단을 내리지 말았으면 하네요.
  • @초연한 홍단풍
    가해자 방관자 다 학생회 내에있어서 아마 쉽게 나오지는 못하지 않을까 싶네요. 방관자를 방어자로 만드는게 학급내에서도 힘든데 그냥 자치기구이다보니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 @끌려다니는 노랑꽃창포
    그래서 누가 가해자고 누가 방관자에요? 왜 한명이 이미 피해자라고 단정짓는 거죠? 어떤 근거로?
  • 확실한 내부관계자라 할 수 있는 학생회 측에서 관련 사항 조사하여 의견 표명하면 좋긴 하겠지만, 현재 상황에서 선거가 완전히 종결되지 않은 상태이다보니 3월에 보궐 혹은 재선거가 있기 전까지는 선거 관리위원회에 소속되어있는 학생회의 공식 입장표명은 힘들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윗 댓글분들 말씀대로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양쪽이 어느정도의 과실이 있는것
    같다고 보이고,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내부관계자라더니 댓글 삭제하고 사라진 사람 보면 현 경영대 학생회가 어떤 사람으로 구성됐는지 대충 가늠이 오네요.
  • 비추한 사람들 뭐 내부관계자들이세요? 말이나 좀 해봐요 상황이 이렇게 됐는데 왜 학생회에서는 아무런 입장표명도 없죠? 학생회면 두 학우를 보호해주는 차원에서라도 빠른 대처가 있어야하는 것 아닌가요?ㅋㅋㅋㅋㅋ 웃기지도 않네
  • @초라한 황기
    선관위니까 입장표명이 힘든 거 아닐까요...ㅎㅎ 몇명 보고 일반화 하시는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땐...
  • @나약한 더위지기
    그럼 현 상황에서 가만히 방관하고 있는 건 옳은 처사인가요? 어찌됐든 학생회 내부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건 공공연히 사실화 됐고 그럼 최소한 거기에 대해선 이야기를 해야죠.
  • @초라한 황기
    .
  • @유치한 지느러미엉겅퀴
    아니 그럼 왕따문제가 학생회 '내부'에서 발생했다는데 어떤 말씀도 안하시겠다구요?
  • @생생한 솔새
    왕따라는 말은 글에 언급된 적이 없는데 말이죠...
  • @나약한 더위지기
    .
  • @센스있는 홍단풍
    다소 섣부른 추측일 수도 있으니 아직은 관련된 해명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어찌됐건 따돌렸다던가 왕따라는 말은 글에 하나 언급 없는데 왕따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앞서나가는 듯해 보입니다!
  • @유치한 지느러미엉겅퀴
    학생회실로 찾아오면 말씀해주신다는거 왜 지우세요..?
  • 오해같은 소리하네 팩트구만ㅋㅋㅋㅋ 왕따는 모르겠고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무시하고 이야... 진짜 가만히 앉아서 자기가 학생회장 될 자격있는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 @침착한 냉이
    .
  • @센스있는 홍단풍
    먼저 왕따는 모르겠고의 뜻은 신경 안쓴다가 아니고, 다른 구성원들도 왕따를 시켰는지에 대해 모르니까 왕따여부를 모르겠다는 뜻이고, 개인 갈등이라고 하셨는데 개인이긴 하지만 공적인 일에서의 개인 갈등입니다. 리더가 될 후보가 공적인 일에서 부하에게 마음에 안든다고 저렇게 말하고 저렇게 행동하는게 맞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불편할까봐 터치 안할라고 그런 말한거야 라면서 너가 오해했어 하는게 말이 됩니까?
  • @센스있는 홍단풍
    홍단풍님,
    일단 글쓴이님은 18학번이고 후보님은 14학번입니다.
    그리고 글쓴이님은 부원이지만 후보님은 부장이죠.
    후보님이 글쓴이님을 심하게 갈구고 하는 그 상황에서
    같은 후배 입장에서 5살이나 차이나는 선배한테
    하지말라고, 아닌것 같다고 누구도 쉽게 말할 수 있진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왕따가 핵심이라고 하는것에도 약간 의문이 있습니다.
    저는 후보님이 같은 부원 후배에게 이런식의 언행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이번에 있었던 일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겉으로 수습하기에만 급급했던 행동들이 좀 더 중요하다고 보여져요.
  • @흐뭇한 굴참나무
    .
  • @센스있는 홍단풍
    1. 부하라는 말이 조금 과했네요. 그냥 한 그룹내 리더와 구성원이 공적인 일하는데 리더가 공적인 일에서 안좋은 사적인 감정 팍팍 섞었다는 의밉니다.

    2. 물론 개인적인 일때문에 후보자님이 손가락질 받으면서 학교를 다닌다면 그건 정말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난이 대부분 자격없다라는 것이었지, 그렇게 인신공격을 하진 않았지 않나 합니다.. 물론 어딜가나 인신공격하는 사람이 있지만 제 생각에는 전체적인 여론으로 봤을 때 자격이 없다였습니다
  • @침착한 냉이
    .
  • @센스있는 홍단풍
    정말 이야기하면 할수록 말꼬리 잡는걸 좋아하시네요. 제가 만약 후보자였다면 처음부터 사과할건 하고, 사실인 건 말하고, 더 나가서 애초에 저런 짓 안합니다. 왜냐? 잘못된 짓이기 때문이죠. 뭐 또 그걸 어떻게 자신하냐는 둥 말꼬리 잡으실꺼같은데 그만합시다.

    투표도 끝난거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해결하겠죠.
  • @침착한 냉이
    .
  • @센스있는 홍단풍
    홍단풍 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 알겠는데, 어찌됐든 원댓님이 말하신것처럼 공적으로 처리해야할 회의에서도 글쓴이에 대해 사적인 감정을 섞어서 처리한 것은 분명히 학생회장이 될 자질에 있어서 부적절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냥자격없는사람인거같네요
  • 경영대 선배로서 많이 힘들었을 거 생각하면 너무 마음아프네요..
    응원합니다
  • 어떤 이유로든 간에
    리더라면 무시가 아니라 보듬는게 정상이죠
  • 저도 경영대 선배로서 후보도 안됐고 힘들거고 글쓴이도 많이 힘들었을듯 해요 둘다 피를 봐버렸네요 잘 풀길 바랍니다..
  • 많이힘들었을것 같아서 진심으로 마음이아프네요ㅜㅜ 그동안 정말로 고생많았어요,,, ㅜㅜㅜ
  • 저도 경영인데 글쓴분 맘고생 많았겠어요ㅠㅠ 잘풀렸으면 좋겠네요..
  • 우선 지난 며칠간 맘 고생 많으셨을 글쓴이분과 후보자분 모두에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원인과 결과가 어떻든 두 분 모두 감정소모가 극심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제가 부족한 필력에도 글을 쓰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댓글 쓰신 분들, 한 쪽 입장만 들어보면 안된다고들 하시는데, 본인들은 한 쪽 입장만 보고 후보자를 비판하고 계시지 않은가요? 후보자분의 글에서는 누가 구체적으로 어떤 잘못을 했냐에 대한 명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글쓴이분께서 작성한 글 또한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된 글이고 학생회 학우분들, 후보자분의 입장에서 작성된 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중대 사안이니만큼 읽으셨다면 이 글에 대한 해명글을 준비하고 계실 것으로 사료되는데 현재 글쓴이분이 기술하신 문제들에 대한 해명 이후에 비판을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
  • @애매한 우산이끼
    후보랑 사건에 대해서 확실히 알지도 못하시면서 무조건 세고 자극적인 말써서 남 욕하시면 재밌으신가요? 대학생 정도면 행동을 할 때 생각을 좀 하셨으면 합니다.
  • @교활한 독일가문비
    넵...제가 좀 경솔했네요 죄송합니다
  • @애매한 우산이끼
    모욕죄 신고먹기전에 글수정하세요;;
  • 우리 과 회장은 누가하냐 ㅠㅠ
  • 이 정도면 재선거 보궐선거 나오진 않겠죠....?
  • 아낙키 경영대로 갑시다그냥
  • @점잖은 큰개불알풀
    소말리아 메타로 가잔 말씀이십니까?....
  • @포근한 광대수염
    일년쯤은 무정부메타 할만하다고봄
  • 진짜 노답 이네요 ㅠㅠ 맘고생 많으셨어요 글쓴이님
  • 이제 누가 공지해주냐
  • @상냥한 뱀고사리
    공지는 현 학생회 임원들이 계속 연장근무 하시는겁니다
  • @흔한 맥문동
    드립인데 이걸..
  • 저 죄송한데 이분 출마전에 문화부장 이셨죠?? 낼 상도 고정석 신청은 우째되는건가요..글 안올라와있던데
  • @답답한 노루참나물
    신경안쓰셔도 돼요, 선거 나가기전에 사퇴하셔야해서 다른 책임자분이 고정석관련 맡으실 겁니다 ^_^
  • @흔한 맥문동
    핡 감사합니다ㅎㅎ
  • @답답한 노루참나물
    현 문화부장 입니다. 11월 부장 교체 후 현 부장인 저의 불찰로 인하여 상도 고정석 공지가 늦어졌습니다. 불편을 겪으셨을 학우분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키큰 수크령
    수고 많으셔요~bbㅎㅎ
  • 경영학과답게 자유시장경제 지지합니다^^
  • 그 단대 답네요^^
  • 양쪽 말 모두 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글쓰니 인성 쓰레기라고 소문났던데 본인 소문은 알고 이런 글 쓰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
  • @냉철한 가시여뀌
    냉철한 가시여뀌 18.11.30. 21:12

    글쓰니 인성 쓰레기라고 소문났던데 본인 소문은 알고 이런 글 쓰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

    댓삭튀 방지차원해서 댓글답니다. 글쓴님 힘내세요
  • @다친 자란
    뭔소리래 진짜 있는 말이라서 댓단건데 ㅋㅋㅋㅋ 글쓴님도 이렇게 팩트로 글 써서 한 사람 이미지 망쳐놓고 튀었잖아 사건의 전말을 아는 사람으로 글쓴님이 왜 힘내야하는지 1도 모르겠음
  • @다친 자란
    그리고 뭐 이쪽 입장 저쪽 입장이 있고 결론은 둘 다 잘못한걸로 종결되는 마당에 무슨 글쓴님 힘내세요야 ㅋㅋㅋ 학생회 해 본 입장에서 전 회의 때 하겠다고 해놓고 다음 회의 때 가서야 못하겠다고 하는 부원 만나면 나라도 짜증나고 열받아서 저러고싶겠다. 엠티 숙소 하나 정하는걸로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쓴이가 쓴 내용에서만 봐도 학생회에서 일 안한 티가 팍팍 남. 그럴거면 학생회 왜했는지? 그리고 본인도 좀 당해봐야 함ㅋㅋㅋ 본인이 쓴 글 그대로 달았고 난 글쓴님처럼 댓삭튀도 안했음 그리고 학생회는 일하려고 모인 그룹인데 불성실한 것도 일종의 쓰레기 짓 아닌가? 옹호할려면 좀 논리적으로 하던지 무슨 수준하고는
  • @냉철한 가시여뀌
    실수로 추천 눌렀는데 후보자도 아니고 제 3자가 판사처럼 "본인도 좀 당해봐야 한다"는 님이 더 수준떨어져요.......
  • @상냥한 황기
    저도 이생각ㅠ 그래놓고 마지막에 논리랑 수준 말씀하시는건좀ㅠㅠ ㅋㅋ
  • @상냥한 황기
    ㄹㅇㅋㅋㅋ
  • @상냥한 황기
    .
  • @센스있는 홍단풍
    이 상황이 그렇다고 저게 정당화되는건 아니지않나요? 전체적으로 수준이 이러니 너도 당해봐라?
    전 마이피누를 뒤늦게 접했기 때문에 공약보고 제 소신대로 투표했고, 저분이 말씀하신 본인도 좀 당해봐야 한다는 문장을 언급한건데 혼자 왜 딴길로 새나요 ㅋㅋ
  • @상냥한 황기
    .
  • @센스있는 홍단풍
    전 편향되지 않은 시선으로 투표했다고 적어놓았구요 이 상황 잘못된거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있는 대학생이라면 느낄겁니다. 그런 댓글도 보이구요

    제 글의 요지는 똑같이 당해봐야 한다는 옳지 않다는 거 하나인데 혼자 구구절절 사고능력 운운, 이 상황도 잘못된거 알아라 하시는거 보니 딴길로 새시는거 확실하네요
  • 이 정도 되면 "맘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이런 말 올리는 거 자체가 성급하다는 걸 못 깨닫나? 지금 몇번째 해명과 여론이 뒤바뀌고 있는데 글 올라올 때마다 오 그랬군요 ㅠㅠ..? 상황 다 알고 있는 것처럼 얘기 하지맙시다 우리
  • 경영학과 18학번 학생입니다. 어쩌면 글쓴님이랑 같은 반 학우일수도 있겠네요. 먼저 학생회장 후보자와는 일면식조차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글쓴님께서 적어 놓은 글만 보면 굉장히 사적인 부분에서 갈등이 있었고, 안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공적인 일을 처리하며 생겼던 일도 아니고, 사적인 엠티자리, 술자리에서 본인을 무시하는 듯한 행동과 발언을 한건데 충분히 속상하고 기분이 나쁠 수는 있겠지만 그것을 학생회장 후보에 대한 반대의 입장근거로 보기에는 부족하네요. 공적인 자리에서 후보자가 본인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거나 일처리에 미흡함이 있다거나 한 이유가 나와야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됩니다. 두 분의 갈등 역시 원만히 풀리길 바랍니다.
  • @태연한 하늘말나리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왕따주동자도 사적인 부분에서의 갈등이니까 사회와 우리는 방관해도 된다는 말씀이시죠?
  • @과감한 며느리배꼽
    학교폭력은 명백한 사회문제죠. 하지만 이 글만 보고 후보자가 글쓴님을 대상으로 왕따를 주동하고 폭력이라고 느낄 만큼 따돌렸다고 말할 수 있나요? 저는 이 글만 보고는 모르겠네요.
  • @과감한 며느리배꼽
    학폭이랑 왕따가 여기서 왜 나오죠? 위에 댓글 안읽어보셨음? 지금 이 상황에 빗댈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하시는건가요? 아니 그럼 국회의원 출마한 사람이 부부싸움 하는것도 우리 모두 개입하자 부부싸움? 인성 파탄자네 이러실건지?
  • @냉철한 가시여뀌
    학생회 선배이자 부장으로서 학번차이도 꽤나는 부원과 있었던 일인데

    이게 수평적인 갈등이에요?

    수직적이지 않나요?
  • @과감한 며느리배꼽
    미성년자와 성인의 차이를 생각을 좀 하고 댓글을 다셧으면 좋겠습니다.
  • @태연한 하늘말나리
    저는 경영대 학생회 출신이고 졸업자인데

    경영대 학생회 활동 중에 생긴 일들이고 학생회 엠티인데 그게 굉장히 사적인 영역인가요?
  • @초연한 아까시나무
    그러면 뒤풀이자리, 학생회 엠티가 경영학과의 공식적인 행사인가요? 저 글에도 글쓴님 입장만 나타난거 아시죠? 글에도 ‘본인이 하는게 없다고 생각되어 엠티 숙소를 정했다’ 등 후보자 입장도 들어봐야 할만한 이야기가 있을 것 같네요. 후보자를 당선/낙선시키고를 넘어서 이제는 공개적으로 매장당하기까지 이르렀는데 신중히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 @태연한 하늘말나리
    일개 대학교 학생회장이 무슨 큰 일처리 능력이 요구되나요.. 그 사람이 3년간 쌓아온 행실이 잣대가 되는거죠.
  • @겸연쩍은 삼잎국화
    후보자의 행실이 잣대가 되어 한 사람을 공개처형 시키는 지경까지 왔으니 이것이 너무 과하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저는 학생회 친구에게 연락을 받았는데 후보자를 비판/비난하며 회장으로 당선될 시 힘들어질거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글과 마찬가지로 일 처리에 관한 부분이 아니라 후보자의 인성적인 면에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결코 후보자를 두둔하려는게 아닙니다. 학생회장이라면 부원들의 마음을 잘 모으는 것도 중요하죠. 하지만 지금까지의 이야기로는 이것이 개인끼리 풀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직 후보자는 학생회자 후보자일뿐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닙니다. 후보자를 가해자로 만들고 매장시키는게 옳은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 @태연한 하늘말나리
    모든댓글 다 공감합니다. 사람들이 공과 사를 구분못하네요. 여기가 중고등학교도 아니고..;; 전형적인 냄비근성.
  • 글쓴이님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앞으로 있을 징계 절차나 법적 책임, 학교 생활 등을 생각하면 참 안타깝네요
  • 자기가 글을 쓰면 적어도 자기가 속한 집단인 학생회 사람들은 자기를 알 수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글을 쓴건 그만큼 고민하고 쓴거 아닐까요. 그 뒤에 일어날 수 있는 사회적 매장이나 갈등 같은 문제를 감수하면서까지 글을 쓴데에는 단순히 개인적 감정이 원인이라기엔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 @병걸린 홍단풍
    그럼 뭐가 원인이었을까요? 선거관리위원인분이 회칙까지 위반해가면서 경영대학우분들을 위해 이 한몸 불사르겠다 라는 맘으로 글을 쓰셨을까요...?? 제 눈에는 단순 개인감정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 @과감한 클레마티스
    원인은 저도 모르죠 저분만 아시겟죠! 그냥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님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거죠ㅎㅎ
  • 후보자의 글과 이 글을 다 읽어봤지만, 머릿속에 스치는 생각은 후보자로 나온 분은 조직을 이끌만한 깜냥은 아니신 듯. 자신에게 맞지 않는 감투라면 쓰지 마시길. 진짜 탈납니다.
  • @천재 마름
    이유불문하고 지금까지 나온사실과 떠도는 사실을 종합해보면 이게 맞네요. 평소에 착하게 열심히 살거나 건수 잡힐일 있다 싶으면 조용히 사는게 상책인거같네요.(후보자 분 특정한게 아니라 살아가는 우리 모두다요)
  • 지나가던 경영13 : emiya 팝콘좀 더가져오너라
  • 용기내줘서 감사합니다..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인데..
    공감기어 빡세게 넣으시네
    역시 구경 중 구경은 진흙탕 싸움구경!
  • 글쓴이님 힘내세요!
  • 이거말고도진짜많음 ;; 그선배군대가기전에도 어후 손절하길잘했음 -지나가는15-
  • @정중한 둥근잎유홍초
    평소에 그런 문제 많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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