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글쓴이2019.03.07 00:03조회 수 1384추천 수 1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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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이쁜 사람이 어릴적에 활발히 활동하고 다수의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경우

 

-> 사람들의 긍정적인 반응 -> 더욱더 자신감이 붙고 외향적인 성향

 

못생긴 사람이 외모가 잘난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릴적에 활발히 활동하고 다수의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경우

 

-> 왜 나대냐는 극딜과 사람들의 부정적인 반응 -> 자신감 잃고 사람대하기 어려움을 겪는 경우 증가

 

어릴적에 외모에 따라서 사람들에게 받았던 반응이 어느정도 사람 성격에 영향을 주는것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후자라서 잘알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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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그런 영향이 없진 않겠죠?..
  • @힘쎈 큰방가지똥
    일반화 씹가능
  • 다들 내면이 중요하다하는데 외면도 내면못지 않게 중요하죠..ㅜ
  • 쌍수하고 사람을 처음대할때 제 모습이 달라졌어요. 원래 성격 좋다는소리도 듣고 많은 친구들과 별 탈없이 잘지냈지만 성형 전에는 하나의 인간관계를 시작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었어요. 바로 제 성격을 나타내려하면 사람들이 못생긴게 나댄다고 생각하는 것같고 실제로 그런 분위기를 눈치챘었기 때문에요... 제 자신감이 낮고 지격지심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외면이 달라진 지금 확실히 사람을 사귈 때 수월해진건 사실이에요. 성격이 바뀐 건 아니지만 사람을 대하기에 훨씬 더 편해졌어요. 이런 상황을 느끼고 니니깐 기분이 묘히더라고요
  • 네 외모가 주는 성격 영향 분명히 있죠
    단순히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자신이 어떤 이미지로 보여지는지 다른 사람을 통해서 알게됨으로써 그 다음 행동성향의 방향이 정해지는 면도 있는 것 같아요
    터프하게 생겼다거나 깐깐하게 생겼다거나 귀엽다던지 샌님같다던지 다정해보인다거나 표정이 잘 안나오는 얼굴상이라거나 등등의 외모인상들이요
  • 당연한말을하시누
  • 삭제해라 애송이...
  • ㄹㅇㅍㅌ 후줄근하게 입고 머리도 안꾸미고 피부도 안가꿨을때는 말걸면 그냥 야리거나 이상항사람 ㅊ급하는데 겁나 꾸미고 다니니까 개친절해지드라 근데 ㄹㅇ 외면으로 사람가리는 놈년들은 거르는게 답임. 결국 사람 가치 펀단기준을 그정도로 가볍게 잡는 사람들임. 보면 주로 외모도 성격도 어중간한 사람들이 외면으로 사람 급 오지게 나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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