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큰 꿈은 없어요..

글쓴이2021.08.01 11:04조회 수 550댓글 18

    • 글자 크기

그냥 이쁜 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집있고 차있고 빚없고 종종 해외여행도 다니는 그런 소박한 생활을 원하는데. 

전문직을 준비하거나 대기업,공기업을 가서 돈을 열심히 모아야 하는걸까요?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이쁜 여자와 결혼 & 집 & 차 & 부채=0 & 해외여행 ㅋㅋㅋㅋㅋ
  • " 이쁜 " 만 삭제 하면 아주 아주 쉬운 꿈입니다.. 돈을 열심히 모을 필요도 좋은 직장을 가지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어요..
  • @다친 꿩의밥
    제일 중요한걸 삭제하면 어떻게 해요?
  • 집 = 5억 차 = 1억(3천짜리 10년 마다 바꾼다고 가정)
    해외여행 (3인가족 기준 1회 500, 종종이라고 했으니 연 2회, 1년 1천 15년동안 한다고 보면 1.5억)

    다합치면 7.5억 생활비는 제외한 금액
    생활비 연간 4천 쓴다 생각하면
    7.5억 /30년 = 2.5천
    -> 1년에 최소 세후로 6.5천만원은 벌어야함. -> 세전 8천
    평균연봉 세전 8천인 기업은 대기업, 오지 공기업 밖에 없음
  • @다친 가지
    인생 찌바..
  • 저게 평범?ㅋㅋㅋㅋ 너 저번에도 글 썻었는데 집안형편 어렵고 내세울것도 없는데 게임만 한다했잖아ㅋㅋ; 전문직 대기업 가능?
  • @흔한 줄딸기
    복학해서 공부만 할 생각중.. 그냥 포기하고 편하게 살까.. 내가 바라는게 너무 많은건가.. 그냥 마음에 드는 여자랑 빨리 결혼해서 ㅅㅅ 많이 하고 싶어요..
  • @글쓴이
    ㅎㅌㅊ인데다 노력도 안하는 것치고는 목표가 높은 편임ㅇㅇ
  • @흔한 줄딸기
    하.. 그냥 집사고 마음에 드는 여자하고 결혼해서 산다는게 ㅅㅌㅊ에 노력을 열심히 해야 가능한 나라..
  • @글쓴이
    안그런 나라 없음ㅋㅋ 역사적으로 안그런적도 없고ㅋㅋ 당연한거ㅇㅇ
  • @흔한 줄딸기
    님도 저 없으면 심심하죠? 소집해제 하고 나서도 간간히 글 쓸게요.
  • @글쓴이
    뭐래ㅋㅋ 공부 스트레스로 잠깐 자주 들어오는거지 내가 너랑 계속 이러겟냐;;
  • @흔한 줄딸기
    저도 복학하면 도서관 다니면서 공부 스트레스로 잠깐 들어와서 글 쓸것 같거든요.. 댓글 달아주세요.
  • @흔한 줄딸기
    그냥 제 마음에 드는 여자가 절 만나주면 모든게 해결될 일이긴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열심히 살아야죠..
  • 재산형성(차사고, 집사고) 하는데 있어서 원금으로 다 때려박는 건 무모한 짓, 일부 사람들(돈 굴릴 줄 아는사람들)은 진짜 돈이 없어서 빚내는 거 아님 다 레버리지 효과볼려고 하는거지..
  • 다필요없고 너 만나는 여자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 @천재 물레나물
    나라를 구했나?
  • 다 합쳐보면 너무 큰 꿈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079 학자금 대출 상환 시즌이 왔네요 해박한 노루오줌 2 시간 전
168078 자취하시는 분들 간단한 요리 같은 거 스스로 하시나요 멋진 미국나팔꽃 2024.04.24
168077 내일 중간고사 화이팅1 억울한 때죽나무 2024.04.21
168076 오늘 비오는 게 뭔가 느낌이 있지 않나요2 창백한 측백나무 2024.04.20
168075 지진났네2 기쁜 백당나무 2024.04.19
168074 직장인 분들 주식 보통 어느정도 넣으시나요3 잉여 바랭이 2024.04.19
168073 재수강 후 평점이 궁금한사람 보셈4 답답한 복분자딸기 2024.04.18
168072 남자분들은 아침 세수하고 로션이나 약같은 거 얼굴에 바르시는 거 있나요2 발랄한 흰꿀풀 2024.04.17
168071 중간고사 얼마 안 남았는데 공부는 잘들 하시나요2 발냄새나는 나도송이풀 2024.04.16
168070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했네요2 가벼운 팥배나무 2024.04.14
168069 이제 슬슬 날이 좀 더워지려나요2 귀여운 털머위 2024.04.12
168068 시험기간이라 중도 2층 24시간 개방되나보네요1 피곤한 벼 2024.04.10
168067 벚꽃이 슬슬 지는 곳도 있는 것 같네요7 도도한 왕원추리 2024.04.06
168066 오늘 내일은 사전투표 날입니다.6 치밀한 선밀나물 2024.04.05
168065 이제 좀 날이 풀린 것 같나요1 싸늘한 산뽕나무 2024.04.03
168064 현생이 하도 바쁘다보니2 초라한 옥수수 2024.04.01
168063 노력해도 잘 안 되는 일을 맞딱뜨렸을 때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4 건방진 겹벚나무 2024.03.31
168062 일하다 만난 사람들하고 친해지시나요1 처절한 댕댕이덩굴 2024.03.28
168061 총학 문제 지금은 또 고소 얘기까지 나오는 모양이군요..1 유치한 딸기 2024.03.26
168060 요새 전쟁하고 테러가 너무 심해지네요 어리석은 홀아비꽃대 2024.03.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