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녀

글쓴이2021.04.25 19:19조회 수 749추천 수 1댓글 21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시험실패후 취준중인데

그렇다고 얻어먹거나 빌붙고나 그러진 않고 제가 쓸 돈 정돈 벌고요...

직업이 없으니 우연한 기회로 남자를 만나서 서로 마음이 들어도

직업 없는거 때문에 저도 마음에 드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을 닫아버리네요 ㅠㅠ 

지금은 이러는게 맞겠죠? 또 남자들도 자기한테 돈 빌리거나 얻어먹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저같이 아직 준비중인 여자는 싫겠죠? 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전 오히려 일이 바빠서 못만나는데.. 그냥 각자의 사정이 안맞았을 뿐 ㅠㅠ맞는 분이 나타나면 생각이 달라지겠죠
  • 아뇨 그런게 뭐가 중요하죠...?
  • 아니 님이 생각을해보셈. 님이 대기업이나 공기업 다니는중인데 백수 남자 만나고싶음?
  • @깨끗한 솜나물
    글쓴이글쓴이
    2021.4.25 19:31
    전 제가 잘벌면 상관 없을것같은데...그냥 그래서 속이나 터놓으려고 글 적어봤습니다ㅠ 알죠알죠 안되는거 ㅎㅎ
  • 취업 하긴 하실꺼죠? 같은 취준생분 만나시면 안되나요?
  • @참혹한 혹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21.4.25 19:31
    그게 제일 좋죠 ㅠ
  • @글쓴이
    아직 학생이라 졸업한지 얼마 안돼서 취준중인거면 몰라도 남들 입사하고 몇년차할때 아직 취준중이신거면 빨리 취업부터 하시는게..
  • @참혹한 혹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21.4.25 19:33
    넹!!! 감사합니다!!! 내가 잠시 미쳤었네요!!!!
  • @글쓴이
    아녜요 혼자서 시험 준비하면 외로워서 그럴 수 있죠.
    지금이 시험에 집중할때인지 애인 만들어서 연애하면서 공부해도 될때인지 뭐가 더 좋을지 잘 생각해봐요.
  • @글쓴이
    상대 남자가 님을 만나려 할까 그런건 생각하지 말고 님을 위한 선택을 하세요. 연애를 하더라도 님이 그걸로 힘든 감정을 없애고 공부에 더 집중 할수 있다면 그러셔도 돼요.
  •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직장인-취준생 만나서 도와주고 취뽀 시키는 경우도 있고
    취준생-취준생 만나다 한명 취업하고 갈라지는 경우도 있구요

    취준하는데 도움이 되고 마음있으면 만나는게 맞죠
  • 그 남자가 정말 좋아서 손자는 몇 명이 적당할 까지 계산각 나오는 상황에다 또 잡으면 잡을 수 있는 사냥감이다 싶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잡으려고 들이대는거고 그냥 취준하다 연애가 하고 싶은 정도면 적당히 살 드러내면서 우리 서로 구속하지 말고 살부딪히며 어른스럽게 즐기자고 유혹하는 거고 이도저도 아닌게 가장 어렵죠
  • 취준할땐 애인만날 생각말고 취준만 ㄱㄱ
  • @질긴 환삼덩굴
    글쓴이글쓴이
    2021.4.25 19:57
    네네!!! 미쳤었나봐요 잠시
    정신차려어어엇!!!!!!!
  • 둘다 직장인이면 남자 입장에서 왜 상대는 돈을 안내지 이런 생각 할수 있는데..
    남자가 직딩이고 여자가 취준이면 정상적인 남자라면 여자 입장 생각해서 오히려 돈내라고 안합니다. 커피한잔이라도 내겠다 하면 그땐 그냥 그래라 정도 이지..
    전혀 고민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좋으면 만나세요~
  • 몇살?
  • 선택을 고민할 정도로 그 남자가 소중하진 않았나부지 뭐..
    그정도 남자면 취업 한 다음에도 만날 수 있잖아?
  • 본인이 안 흔들리고 취준하는데 문제없는게 가장 1순위구요
    그런 상황에서 경제적으로는 혼자 쓸 돈 벌어 쓰시면 남자쪽에선 충분히 만나고 싶어합니다 다만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여튼 님이 취준하는데 문제가 가장 없어야 하고 본인 행동을 철저히 하되 혹시 모를 오해도 감수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 저는 취준생 안만나요~
  • 그냥 서로 좋으면 만나는거죠
    남의 눈치 볼 거 있나요?
    평생 취준생이실 마음은 아니면 괜찮죠
  • 쪽지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879 면허학원 비용 인간적으로 좀 심하게 비싸지 않나요3 침울한 둥굴레 2022.12.02
167878 권연벌레때문에 미치겠어요ㅠㅠ(퇴치법 좀...)18 특별한 은목서 2016.05.02
167877 남자 키 170은 소개팅 불가능인가요?5 짜릿한 편백 2023.03.21
167876 남자 기숙사 퇴사 짐 어떻게 하시나요?2 화난 냉이 2022.12.16
167875 3년 차 공기업 직장인 그적그적3 큰 계뇨 2023.09.11
167874 벽간소음 복수했는데요...78 힘좋은 금방동사니 2018.07.23
167873 요즘 전문직들 연봉 대기업 보다 낮은거 맞음.88 찬란한 파 2017.06.22
16787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9 재미있는 새팥 2013.12.10
167871 형제가 결혼해서 상견례 갈 건데 양복 입고 가는 게 맞나요?4 무좀걸린 참골무꽃 2022.12.24
167870 현생이 하도 바쁘다보니2 초라한 옥수수 2024.04.01
167869 소개팅 후 남자 쪽에서 연락이 없으면25 처참한 털머위 2012.09.29
167868 요즘 대기업에서 사람 많이 뽑나요?4 정겨운 베고니아 2023.03.14
167867 부산대역앞 모임호객?1 슬픈 며느리밑씻개 2023.03.04
167866 [레알피누] 학교 인바디 측정1 촉촉한 은분취 2023.01.01
167865 마이러버 요즘 많이 해?6 깨끗한 둥근잎유홍초 2023.02.25
167864 드디어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되네요3 기쁜 제비동자꽃 2023.03.15
167863 12월 17일 불꽃축제 개최하나봐요3 큰 미국미역취 2022.12.01
167862 이제는 점점 날씨가 좀 풀리는 것 같네요1 꼴찌 뜰보리수 2023.03.04
167861 교수님들이 학점 줄때 재수강이면 좀 낮춰서 주는 경향은 있는 거죠?4 정겨운 으름 2023.03.19
167860 토익 800 껌이라는 얘기 믿을 거 안됩니다.38 따듯한 산부추 2013.07.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