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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자주쓴풀2015.02.19 01:41조회 수 3566추천 수 4댓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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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포근한 제비꽃) 진리관 학생증 (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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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모든 내용은 투명하게 운영되는 학과에 해당하는 내용이겠져..?하하핳ㅎㅎㅎ
  • @때리고싶은 할미꽃
    글쓴이글쓴이
    2015.2.19 02:04
    학회비 문제가 자주 떠오른 덕분에 최근에는 대다수의 학과들이 티없이 맑은 깨끗함을 자랑하거나 상식적으로 용납 가능한 범주에서 예산을 운용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물론 항상 예외는 있지만요...ㅜㅜ
  • @글쓴이
    항상 예외가 문제지요...
    덧붙이자면 학생회 차원에서의 노력도 중요할듯...
    지출내역서 공개 한다고 해놓고 행사가 끝나면 흐지부지넘어가거나 여론에 못이겨 대충 금액 때려맞춰서 이정도 썼다 식의 내역서 공개도 본적이 있는지라...
    누가 말하기전에 자발적으로 상세히 공개하면 보다 학생들이 신뢰가 갈거 같네요ㅎㅎㅎ
    물론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는 학생회도 있다는거 알고있습니다~~
  • @때리고싶은 할미꽃
    글쓴이글쓴이
    2015.2.19 02:53
    맞습니다~ 다만 시작도 전에 학회비에 대한 불신때문에 행사 진행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점 염려하여, 부디 총액수만 보고 반감을 갖는 건 말아주시고 상식적으로 판단해주십사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처절한 나스터튬
    ㅇㄱㄹㅇ ㅂㅂㅂㄱ
  • @처절한 나스터튬
    글쓴이글쓴이
    2015.2.19 02:18
    1. 예산공개는 많은 학생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그리고 학기와 함께 수많은 행사의 입출납을 모두 체크해야 되는 총무의 특성상 젓가락 하나까지 상세한 기입을 하기에는 조금 힘듭니다~ 봉급을 받고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순수한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 행위이므로 적당히 계산해보시고 맞으면 넘어가 주세요~
    2. 이건 본문까지 읽어주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행사의 참가 독려 목적도 포함되어 있어요~ 총무상황이라고 말을 쉽게 하시는데 행사마다 빵꾸나는 돈 자기 돈으로 메우는 총무의 얼굴을 보시면 그렇게 쉽게 말씀하시진 못할거에요ㅜㅜ 10만원에 대한 4년 이자만큼 충분히 학생회의 봉사를 향유하고 계심을 알려드립니다~ 뒷 주장은 너무 나가셨네요~
    3. 정몽준의원님이 아닌 이상 현재 대한민국 물가는 아실거고~ 술집에 술 한 잔 감튀 한접시 어느정도인지 감 잡히실겁니다~ 엠티 방값은 송정 민박 아무데나 문의해도 친절히 알려주실거구요~ 요정도면 상식선 아닌가 싶습니다~ 돈 안내면 돈 낸 사람들 예산이 들어가는 각종 활동에는 제약이 걸려야 형평에 맞지 않겠습니까? 질문은 전혀 제약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시급 몇십원대 학생회활동을 열정으로 진행하는 점에서 충분히 공익성은 확보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준미달은 본인 문장수준과 식물원 규정 위반을 먼저 돌아보시고 요구해주시길 부탁드려요~
  • @처절한 나스터튬
    반말 불가능한 게시판입니다
  • @처절한 나스터튬
    네다음학생회한번도안해보신분
  • 결론은 학생회비 내는것을 비싸다고 꺼려하지말고 불참회비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지 마라? 인가요?
  • @화난 생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2.19 08:46
    뭐 그냥 꼭 부정적으로 보고 싶으시다는데 제가 어찌할 도리는 없지만... 30만원에 엠티 개총으로 행사 땡 이런 예산 말고 수많은 행사에 10만원대 등 상식적 수준에서 용납 가능하다면 판단해보시고 납부해달라는 얘기고요~ 본문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행사마다 돈을 걷기에는 너무 힘들기 때문에(본문 내용에 더하여 이렇게 걷어두지 않으면 심지어 초반 행사는 예산이 없어 학생회 사비로 각출 후 메워 넣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혹 마이너스가 발생시 학생회가 부담하구요ㅠ) 일률적으로 돈을 미리 걷는 데 협조해달란 얘기입니다. 불참회비는 과생활을 아예 안하는 학우가 학회비 미입금시에도 적용되는 부분이므로 제 글하곤 거리가 있습니다~
  • @글쓴이
    무조건 부정적으로 본다는게 아니라 몇몇 이햐 안가는 문장들이 있어서 그래요
    일단 그 말이 정말 이해 안가네오 행사마다 돈을 걷기에는 너무 힘들다
    저도 한 단체의 회장도 해보고 다른단체의 총무도 해 봤지만 회장과 총무의 역할과 책임중의 하나가 돈을 걷는거 아닌가요? 돈 걷는거도 못하면서 행사를 진행 한다는것 자체가 아이러닉하죠 너무 힘들다 라는 변명은 직책으로서의 일을 안하겠다 라는 변명으로 들리고요 그리고 예산이 모자라는 경우가 있다 그건 예산을 잘 못짠 회장 그리고 총무의 자질 문제가 되겠네요 저도 그랬지만 일부가 안내서 모자라는돈 그리고 예산을 잘 못 짰기때문에 모자라는 돈 에 대해서는 회장과 총무의 책임이 맞으니까 그들이 매꾸는게 맞아요 아니면 저 같은 경우에는 며칠이 지나도 상관 없으니까 돈을 끝까지 받아냈죠 내 생돈이 나가는데 가만히 내돈내고 있는게 이상한거죠
    힘드니까 안하겠다 이 말이 책임 회피인거 같네요 사용내역서 준비하는게 힘들다?? 그게 회장과 총무의 일인데요? 각자가 맡은 자리에대한 의무와 권리가 있습니다 의무가 먼저 되어야 그만한 권리가 나오는거고요
  • @화난 생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2.19 09:35
    어느 정도 규모와 어떤 종류의 행사를 1년에 몇 회 진행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규모 종류 횟수마다 강도 차이가 천차만별입니다~ 예산이 모자라는 경우는 예산책정미스가 아니라 상기 예제로 들었던 현금 없음, 다음에 드릴게요, 안내고 배째기 등의 돌발상황에 대한 언급이구요~ 사용내역서 문제도 규모 종류 횟수에 따라 업무 강도에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이 강도에도 불구하고 엑셀로 물품 하나까지 정리해서 올렸습니다만 이거 정리만 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일이기 때문에 묶여서 업로드된 예산이라도 상식적으로 용납가능하시면 좀 양해를 구하는 거였구요~ 의무의 한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돈을 걷지 않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며, 내역서를 올리지 않는다는 것도 아닙니다만, 단지 걷는 방식과, 내역서의 상세 정도에서 용납 가능하신 정도의 양해를 구할 따름입니다~
  • @글쓴이
    글쓴님이랑 저랑 핀트가 어긋났거나 아니면 글쓴님이 너무 감정과 예외사항에 호소하시는거 같네요
    일단 저도 제가 총무를 했던곳에서는 매달 저에게 달마다 사용내역서와 모든 영수증 그리고 영수증이 없을시에는 계좌이체내역 등을 요구 했고요 그거를 매번 쓸때마다 기입한다면 문제될건 없습니다 물론 돈을 빼돌리기 위해서 달말에 머리쓰다보면 일이 힘들어지겠지요
    그리고 돈을 다음에 드릴게요 등의 예외는 제가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받아야하는게 당연한데 왜 자꾸 예외도 있다 라고 치부 해보리시는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 @화난 생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2.19 10:16
    제가 말씀드리는 건 행사의 규모, 종류, 횟수 차이입니다~ 규모가 작고 종류가 한정적이며 횟수가 몇 회 되지 않는다면 충분히 철저하게 가능합니다~ 저는 동아리 운영도 했었습니다만 엠티 한 번, 뒷풀이 몇 번 정도의 40명 남짓 동아리 예산 운영하고는 업무의 강도가 다른 관계로 같은 잣대로 재단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역시 돈 빼돌린단 예를 드시는 것 보니 애초에 심대한 부정적 감정을 가지고 보시는 듯 하네요~ 돈 받아야되는게 당연하지만 제가 누누히 말씀드렸다시피 규모가 크고 인원이 많을수록 예외를 하나하나 챙기기가 너무 힘듭니다~ 무조건 받아내야 하지만 결국 이렇게 하다보면 총무는 행사 참석은 커녕 문 앞에서 행사 끝날때까지 수금 걱정만 하면서 앉아있어야 합니다~ 식 끝나고도 매일 연락해서 받아내야 하구요~ 소규모 행사 한두명 일이만원이야 일도 아니지만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부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 @글쓴이
    이 참... 글쓴님아... 총무와 회장의 임무를 망각하셨네요 님이 말씀하신 무리함과 힘든 업무를 대신하기 위해 만들어진 직책이 회장과 총무입니다 그런데 그 일을 하기 싫다 힘들다는 이유로 그 부담을 모든 학생에게 넘겨버린다니요... 그럴꺼면 총무, 회장이 있을 필요가 있나요? ㅎㅎㅎ 여튼 제말은 임무를 한번 상기시켜보세요 그러면 이런문제가 제기되는 이유를 알 수 있을겁니다
  • @화난 생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2.19 11:05
    ㅎㅎ제가 계속 제기하는 규모 문제는 물흐르듯 넘어가시는데 딱보니 20명 이하 소규모 동아리 회장과 총무시네요~~ 논점을 계속 피해가시면 곤란합니다요~ 규모에 따른 업무 중량 차이를 계속 무시하시는데 좀 생각좀 해주세요~ 심지어 과 인원에 학생회 인원이 꼭 비례하는것도 아니라는거도 감안하셔야죠~
  • @글쓴이
    규모가 크면 총무가 많아져서 돈을 그때그때 걷는게 맞아요
    얼마나 큰 규모의 단체에서 일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총무했었던 단체가 최소 3,000명되는 단체였습니다^^
    그런데서 일 해보고 하는말이라서 더더욱 님이 말씀하시는 총무라는 직책에대한 정의가 의심스럽습니다
  • @화난 생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2.19 11:39
    아이고 죄송합니다~ 큰 곳에서 일하셨는데 제가 실례를 범했네요~ 총무를 많이 두면 좋지만 학생회 한정된 인원 하에서 총무를 많이 두면 필연적으로 다른 곳에서 인원을 빼야합니다~ 상술했다시피 학생회 인원이 꼭 과 학생수에 비례하는 것도 아니구요~ 정의가 의심스럽다 하셨는데 전혀 직무에는 다른 게 없습니다~ 좀 더 일하기 효율적이고 참여 독려도 가능한 방향으로 직무를 수행하는 차이일 뿐입니다~
  • @글쓴이
    뭐 그래요... 일이란걸 전혀 모르는 사람인거 같네요 수고 많이 하세요
  • @화난 생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2.19 12:30
    네 정신승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결국 자신들도 자소서에 한 줄 더 쓸려고 학생회 하는거 아닌가요? 갑자기 열정페이 이런 말 나와서 당황스럽네요. 누가 하라고 시킨것도 아닌데 허허
  • @난폭한 참나리
    글쓴이글쓴이
    2015.2.19 08:55
    이 댓글이 정말 슬프네요ㅠ 예술계 등의 무급인턴 박봉직원 다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죠ㅠ 댓글쓴 분이 이해가 가는게 전반적으로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깐 아직 우리 사회에 열악한 처우들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과 학생회 해서 자소서 한 줄 더 쓰는것보다 그 시간에 다른 거 하나라도 더 하는 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특히 회장도 아닌 그 이하 임원들은요~ 최소 단대회장급 이상은 되어야 취직에 영향이 있죠~
  • @난폭한 참나리
    학생회에서 열정페이라는말이 나오는거 자체가 이해안됨 닥추.
  • 물론 걷은 돈으로 엄한데 쓰는 일이야 없을거라 믿지만, 한꺼번에 걷는건 좀 아닌듯... 본인 학과는 등록금낼때 3마넌 안됬던거 같은데 여튼 그정도 걷고 나머지는 행사마다 걷음. 본인은 3마넌 정도야 학과행사를 위해 쓰겠다는데, 별 신경 안쓰고 내줌. 난 아싸라 과행사 안가긴 하지만
  • @멋진 동자꽃
    글쓴이글쓴이
    2015.2.19 09:02
    과 행사가 비교적 적고 인원이 적다면 따로 걷어도 부담이 덜합니다ㅠ(엠티, 개총두번 요정도) 하지만 여기에 체육대회, 설명회, 과동아리 등등 진행하는 사업이 많고, 과 인원이 많은 경우에 학생회가 수용 가능한 부분에서 한계가 있습니다ㅜㅜ 뿐만 아니라 행사에 꼭 참여해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학회비는 활동 안하실 분들께까지 강요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ㅠ
  • 솔직히 행사마다 걷어서 관리하는게 맞고 그정도는 학생회에서 고생하는게 맞다고 봄. 원래 봉사하는 자리 아님?
  • @멋진 동자꽃
    글쓴이글쓴이
    2015.2.19 09:07
    봉사하는 자리 맞습니다~ 그런데 너무 고생인 게
    문제입니다ㅠ 우리가 사회 각분야의 자원봉사자들에게 사비 각출과 높은 업무 강도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듯이 학생회가 순수하게 열정으로 진행하는 만큼 조금 양해를 해주시면 어떤가 하는 겁니다~
  • @멋진 동자꽃
    그 고생, 봉사 니가 하시던가요.
  • @천재 왕원추리
    전형적으로 생각없는 사람들의 마인드
    싫으면 니가 하던지
    그쪽은 인생살아가면서 만족하지않으면 무슨일이든 니가 직접하겠네요?
  • @답답한 단풍마
    전형적으로 생각없는 사람들의 마인드
    그럼 무슨일이든 니가 직접 하겠네요?
    그쪽은 인생살아가면서 말만하면 다 되는줄 아시나 보네요? 서울대 공부하면 가는데 왜 부대와서 그렇게 사세요? 학생의 본분은 공부아닌가요 학생때 노셨나봐요 부대온거보면?
  • @천재 왕원추리
    아 말만하면 다 되는게 아니니까 니가할꺼아니면 아예 말도 꺼내지마라는 말이죠?? 다른사람이 봤을때 잘못됐다싶어도 니가 직접하는거 아니면 다물고 있어라?? 단순하게 생각없이 살아서 좋겠네요
    그리고 뒤에 한 말은 왜 말했는지 논리를 못 짚겠네요
    설마 말만하면 다 되는데 왜 서울대 안가고 부산대 안갔나는말은 아니겠죠 여기서 말하는 논지가 아닌데요 설마요
  • @답답한 단풍마
    아 논지가 어려웠나요.. '말로는 무슨 말을 못해?'라는 뜻입니다. 앞으론 직접적으로 쉽게 써드릴게요.. 대체 뭘 보고 잘못됐다싶은지 설명좀 해주실래요? 그냥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를 토대로 형성된 불신, 학생회 니네가 봉사하려고 자원한거 아니냐 그럼 고생좀 해라 라는 개똥같은 주장밖에 안보여서요~
  • @천재 왕원추리
    그쪽의 논지가 여려운게 아니라 틀린거같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설마해서 다시 물었던거죠 저런 말 뜻을 하신 이유는 뭔가요?
    저는 이 댓글의 처음분과달리 학생회가 봉사하는 집단이라고는 생각안합니다 정치로의 진출이든 자소서에 적기위한 행위는 친목을 위함이든 어떠한 형태로든 이득을 취하기 위한 집단이니까요 그런분들께 봉사를 바라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제가 잘못됐다고 말하는부분은 아랫댓글에 적어놨습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부분은 싫으면 니가 하던지라고 말하는부분이 그릇됐다고 보는바입니다
    그리고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라고 치부해버리기엔 너무나 많은사람들이 그렇게 부정적인 얘기를 주워듣고있네요 저도 긍정절인 얘리를 주워들어보고싶네요
  • @답답한 단풍마
    음.. 원래댓글다신분이 말을 너무 쉽게하는거 같아서 말하는건 쉽지 라는 의미로 단건데 그쪽이 전형적인 반박루트인 안해보면 말도 못하나요 로 나왔죠. 저런 말 한 이유 설명됐을까요?
    그리고 고작 과학생회 한거 가지고 정치판이네 뭐네 한건 학생회의 위치를 너무 높게보신거같아요.. 총학도 아니고. 제 견해랑 좀 다르시네요.. 학생회가 어떻게든 이득을 취하기 위한 집단이었다면 학생들이 봉사를 요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득의 댓가로 말이죠. 하지만 이득이라기 보단 호기심과 봉사정신으로 학생회를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분들에게 자발적으로 해나갈수있게 응원은 못해줄망정 봉사하려고 했으면 봉사나 하지 왤케 일을 거지같이 하냐 라고 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서 글남긴겁니다. 그리고 다른 대학의 학생회 부정부폐이야긴 저도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건 최소단대회장, 주로 총학쯤 되야 가능한 얘기이고 저희학교 학생회비로는 정말 꿈도 못꿀 이야기들입니다(참고로 저희학교 학생회비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바닥중에 바닥입니다). 과학생회는 당연히 먼 이야기죠. 과 회계장부 한번이라도 보시고 하는 말씀인지 모르겠는데 자기 눈 앞에 증거가 없다고 의심, 불신, 억측을 내놓으시면 학생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실망할까 생각해봅니다.
  • @천재 왕원추리
    제가 말씀드린 정치나 친목 자소서으로써의 이득은 학생회라는 전체집단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덩치가 큰 총학생회일수록 정치판이고 조그마한 과학생회일수록 친목의 이유가 크겠죠 전 과학생회보고 정치판이라 한것이 아닙니다 또한 부정부패나 좋지않은 소식이 들린다는 말도 총학생회 얘기였구요. 명확하게 얘기하지않은점 죄송합니다.
  • @천재 왕원추리
    제가 너무 가볍게 뱉은걸로 보일 수 있겠습니다만, 일이 많으면 임원을 더 뽑든 집행부를 더 뽑든 그렇게 해서라도 학생회에서 부담해야 할 일이지, 그게 힘들다해서 참가하지도 않을 수 있는 행사까지 돈을 미리 걷어버리는건 적어도 제 상식선에서는 납득이 어렵군요.
  • @멋진 동자꽃
    임원뽑는걸 의무로 하는 과는 아직 본적이 없네요.. 물론 많이 뽑으면 학생회도 좋겠지만 흔쾌히 도와주는 학생이 거의 없는 현실이죠.. 님께서 도와주시면 과 학생회분들이 많이 좋아하실겁니다.
  • 그래서 얼마씩 남겨먹으세요?
  • @귀여운 개나리
    글쓴이글쓴이
    2015.2.19 11:40
    글쎄요... 저는 좀 탐욕적이라서 많이 남겨가지고 노랑통닭 닭다리 하나정도?ㅠ
  • 와 다른거도 반박하고싶은데 3번 말하는게 가장 어이없어서 말하네요
    그쪽에서 말하는 과 학생회 노동이 들어가는 사물함?? 그 학과에 할당되어 그 학과학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수있는 국유재산을 자기네 노동이 들어갔다고 포기하라는 말이 무슨 되도 안하는 말입니까 누가보면 국가에서 그쪽 학생회한테 사물함 관리권를 양도 한것같네요
    그럼 성수기때 해변가에서 파라솔 지네자리라고 못피게하는 양아치들하고 그쪽하고 다를게 뭔가요
    어이가 없네요
  • @답답한 단풍마
    모르면 과사가서 물어보세요.. 도자위가 도서관 자리 관리하듯이 학교에서 사물함관리는 과학생회담당으로 넘겼습니다. 관리권 양도한거 맞거든요
  • @천재 왕원추리
    아 도서관자리관리나 사물함관리는 학교에서 넘겼죠?
    그렇다면 우리가 내는 학자금으로 학교를 운영하는데 도서관자리관리는 왜 따로 돈을 안받고 사물함관리는 왜 또 돈을 내라는거죠? 왜 똑같이 학교에서 관리권을 부여했는데 어느쪽은 따로 돈을 안받고 왜 어느쪽은 따로 돈을 받나요?
  • @답답한 단풍마
    그쪽은 '돈'밖에 몰라서 그렇게 보이는 거겠죠ㅎㅎ.. 도자위가 혜택없는 온리봉사라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차라리 학생회가 더 혜택이 없는데 말이죠.. 도서관사물함이 모든 학생에게 안돌아가는건 아시죠? 그 선정을 도자위는 신청자에 한한 랜덤배정으로 한다면, 학생회에서는 학생회비를 내는 학생에게 우선하여 준다 라고 설명해드리면 될까요? 이해하기 쉬우세요? 학생회에서 관리하니까 돈을내라 가 아니라요~
  • @천재 왕원추리
    본문장에서 돈밖에 얘기를 안하는데 돈밖에 모른다고 하면 글을 제대로 읽었다는 칭찬인거죠?
    본문장이 사물함관리에 드는 노동이 있으니 학회비를 걷어가는것은 정당하다고 하잖습니까
    제가 한말중에 어느부분이 도자위가 혜택없는 봉사라고 했나요? 멋대로 생각해놓고 제 생각이라고 치부하네요

    도자위가 신청자에 한해 랜덤배정하는것처럼 학생회에서도 신청자에 한해 배정하면 왜 안되나요? 왜 선정의 기준이 학회비가 되냐 이말인겁니다
  • @답답한 단풍마
    글쓴이글쓴이
    2015.2.19 13:51
    도자위에 대해서 잘 모르는 관계로 어디 소속이고 금전적 지원을 받는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교내근로 선정을 받는 등의 혜택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학교 학생회비(학회와 다름)를 간접적으로 지원받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즉 따로 학회비를 걷을 사유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도자위와 학생회는 다릅니다~
  • @글쓴이
    제가 하고싶은말을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학회비를 받는다는거 자체에 대해 반대하는점이 없습니다
    동아리 임원을 해봐도 회비를 받는것이나 운영하는데 힘이드는데 하물며 학생회는 인원도 많은데 오죽하겠습니까
    예산이 생각보다 빡빡하거나 학회비를 미리 받는거나 회식을 하거나 이런부분등 말씀하신부분 전반적으로 이해됩니다
    그러나 사물함을 관리하는 부분을 학회비를 받는 근거로 삼거나 학회비를 내지않는다고 사물함을 사용못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는겁니다

    아 그리고 학생회는 학과에서 일체 지원을 안받나요?
  • @답답한 단풍마
    글쓴이글쓴이
    2015.2.19 14:15
    그건 아마 사물함 관리가 대체 무슨 노동이냐고 생각하시기 때문일 겁니다~ 학기 초에 사물함 따고 정리하는 데만 해도 한나절 후딱 갑니다~ 이부분은 밑에 댓글을 남겨두었구요~ 지원은 너무 케바케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전혀 지원이 없는 학생회들이 많습니다~ 직접적인 금전적 지원을 주는 경우는 학과사무실 주관 행사에 학생회가 돕는 경우를 제외하곤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 @글쓴이
    넵 댓글 감사합니다 설 잘 쇠시고요
  • @답답한 단풍마
    '학생회'명목으로는 학과에서 일체 지원이 나오지 않습니다. 뭐 가끔 고생한다고 조교선생님이나 교수님분들께서 밥한끼 사주시는 경우는 있습니다. 학교에서 주는 건 과행사에 돈이 많이들어갈 때 지원금이 나오는데 이는 모든 명목을 증거로 제출해야하고 개인용도로 쓸 수 없기 때문에 학생들의 학생회비를 적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지 학생회에 돌아오는 건 없습니다. 글쓴이 분이 말씀하신 학과사무실 주관행사 일을 도와주고 돈을 받는 건 교내근로같은 거라 학교에서 돈이 나오며 이는 학생회가 아닌 학생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생회에 대한 지원이라 하기 어렵습니다.
  • @천재 왕원추리
    사물함 관리를 맡기는데 (어떻게 보면 떠넘기는..) 지원이 거의 없나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설 잘 쇠세요
  • @답답한 단풍마
    신청자에 한해 어떻게 배정한단 거죠~? 신청만 하면 다 주면 안되냐는 건가요~? 물론 그래도 되죠 그렇게 하는 과도 있구요. 선택의 차이겠죠. 갯수가 모자라거나 애매하면 신청자를 걸러내는 기준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걸 도자위는 랜덤으로, 과학생회는 학생회비로 정했을 뿐이겠죠. 그쪽 말씀대로 기준이 꼭 학회비일 필요도 없고 모든과가 그렇게 하는것도 아닙니다. 이전 학생회에서 부터 내려오던 거겠죠 아마도.
  • @천재 왕원추리
    도자위가 신청자에 한해 랜덤배정하는것처럼 학생회에서도 신청자에 한해 배정하면 왜 안되나요?
    /////////
    제가 한말입니다 잘 보시면 도자위처럼 학생회에서도 라고 되어있습니다 당연히 신청자에 한해 랜덤배정하면 안되냐는 말입니다 다시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기계과만 하더라도 학회비를 안내더라도 라벨 받아서 각자 원하는 사물함 잡아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만약 과년도 사람이 비우지 않으면 사물함 끊는 공구도 학생회실에서 빌릴수 있고요

    그러니 학회비와 사물함사용과의 관계는 없는것 아닐까요
    또한 예전부터 내려오던것이라고 치부하기엔 잘못된것으로 보이네요
  • @답답한 단풍마
    기계에서 학회비를 안내더라도 사물함을 사용하게 한다고 해서 학회비와 사물함사용과의 관계를 없는걸로 보긴 너무 단편적인거 아닐까요..? 물론 학회비 낸거 상관없이 주는 과 있습니다. 모든과가 다 돈내야 사물함사용하게 해주는건 아니라고 저도 말씀드렸구요. 그건 학생회가 관리자로서 '선택'한 사항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예전부터 내려오던 것이라고 치부하기엔 잘못된 것으로 보는것도 물론 상황에 따라 그럴 수 있겠죠. 근데 과학생회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생회가 아닙니다. 그래서 모든 활동과 행사의 기준과 근거는 작년, 제작년 학생회에 둡니다. 이건 작년에도 이랬으니까 이렇게하자. 작년에 이랬는데 별로더라 저렇게하자. 이렇게 됩니다. 예전부터 내려오던 것이라고 치부하기엔 잘못된것으로 보인다면 사물함과 학생회비를 연결하는게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부터 설명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갓기계가 그렇게 한다는 이유 말고요..
  • @천재 왕원추리
    단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결론을 내기엔 편협한 결론이긴하지요ㅎㅎㅎ 하지만
    http://mypnu.net/sc/4972680#comment_5022731
    http://mypnu.net/ha/2778704#comment_2779144
    이 게시글과 댓글을 보시면 여러과가 돈을 안내면 사물함을 사용하지못하게끔한다고 하네요. 여론또한 좋지않고요
    학생회비가 사물함선발의 기준이 된다는것에 대해 잡음이 생간다면 체계적이지 않고 예전부터 내려오던거라도, 재고해봐야하지않을까요??
  • @답답한 단풍마
    글에 언급되는 몇 개 과가 있네요. 여론도 좋지 않네요. 사물함은 당연히 줘야하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대다수이네요. 근데 같은 학비내고 다니는데 랜덤으로 누군 중도사물함 쓰고 누군 못쓰고, 이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 궁금하네요.. 사물함 배정에 학생회비납입 유무를 따지지 않고 그냥 배정해주는 과는 그렇게 안해도 과 학생들이 학생회비를 잘내주거나, 그 방법은 너무 극단적인 방법같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사물함과 학회비를 연결한 과들은 학생회비없이 행사를 진행하기 어렵고, 사람들도 많이 와야 재밌고 저렴하게 할 수있으니 참여를 높히기 위해 그 방법을 쓴다 생각합니다. 학생회의 모든 활동이 모두의 동의를 얻고 진행할 수 없듯 어떤 행사, 어떤 제도든 반대의 여론은 있기 마련입니다. 학생회입장에선 행사 참여율과 학생회비납입율을 높힐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을테고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과행사진행에 더 도움이 되니까 그랬을 겁니다. 저 글에 나오는 과들은 학생회와 학생들간에 소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학생회 권력 진짜 뭐도없습니다. 이런거 대놓고 따진다고 불이익이나 헤코지할 수 있는 그런 위치의 사람이 아니기에 직접 소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사물함이 대체 어떤 노동이 들어가는지요
  • @허약한 이삭여뀌
    아마 이름표잘라주는 노동인가보네요
    어우 중노동이라 학회비를 받는것에 대한 근거로 쓰이나봐요
  • @허약한 이삭여뀌
    글쓴이글쓴이
    2015.2.19 13:42
    사물함 추첨, 배정, 정리(자물쇠 잠긴 사물함 따고, 짐 정리 다 해서 과방에 넣고, 쓰레기 다 빼서 버리는 등) 등의 일을 합니다~ 아 윗분이 비꼬시면서 말씀하신 라벨 붙이기도 일이죠^^
  • @글쓴이
    그럼 그런일 결국 돈받고하는거랑 마찬가지라고 봐도되겠네요? 수고한다고생각했는데 잘못생각했네요.
  • @정중한 층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2.19 15:36
    학생회비 횡령하는 학과에 재학중이시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되겠네요~
  • @글쓴이
    님 스스로 과회비 안내면 사물함 포기하라했자나요. 그럼 회비에 사물함 노동비가 들어간다는 말인데 무슨소리세요?
  • @정중한 층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2.19 16:12
    그럼 모든 활동마다 학생회가 학생회비에서 노동비를 빼낸다는 건가요?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그렇게 치면 시급 10원도 안나와요~ 최소한 학생회가 진행하는 활동을 영위하시려면 협조해 주시는 분들이면 좋다는 거죠~
  • @글쓴이
    아녀 학생회비 내는거랑 사물함 무슨상관이냐구요.
  • @정중한 층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2.19 16:32
    아휴 이건 뭐..... 벽하고 이야기하는 느낌......
  • @글쓴이
    벽이라뇨? 전 기계과인데 기계과는 그런게 없다보니 이해가 안되서 하는말입니다. 특히 사물함이 노동이라는게 이해가안되서.
  • 근데 학생회비 따로걷고 행사때마다 또 조금씩 걷던데요.. 엠티나 행사끝나도 뒷풀이 갈때요
  • @멍청한 디기탈리스
    글쓴이글쓴이
    2015.2.19 14:03
    조금씩이면 미리 낸 학생회비와 합쳐서 한 번 계산해 보세요~ 학생회 성격에 따라 적게 걷고 행사마다 걷는 학회도 있거든요~ 물론 20 30 이렇게 냈는데 행사마다 만원 이렇게 내라고 하는 건 엄청난 행사들을 진행하지 않는 이상 횡령이 거의 확실할거에요ㅠ
  • 학생회비가 대체 얼마나 걷힌다는 말이죠?
    십만원 정돈 그냥 얌전히 내라는 말처럼 보이는데 제대로 본거 맞나요?
  • @무좀걸린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5.2.19 16:15
    네 그렇게 꼬아서 보고 싶으시면 그 뜻이 맞습니다~ 10만원 정도면 대략적으로 개총, 오티, 엠티 외 기타 행사 한두 번 정도로 보시고 예산서 보고 생각해보시고 내실 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금액만 보고 요하비 마시고요~
  • @글쓴이
    기타 행사가 어떤 행사인가요? 글쓴이님이 속한학과는 모든행사에 모든학생 의무 참가인가요? 한번에 10만원을 내면 추가 비용 징수는 없구요?
  • @무좀걸린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5.2.19 16:34
    기타 행사는 개인 신상 관계로 조금 공개가 힘들것 같구요~ 제가 진행할 때에는 새내기들은 꼭 참가해달라고 부탁했었습니다~ 네 추가비용 징수은 없었구요~
  • @글쓴이
    새내기들은 참가해달라고 부탁하는거면 2학년부터는 불참자도 상당히 많나보네요
    매번 행사 진행하면서 예상 참가 인원 정도는 보일건데 인원 고려없이 과 학생 전체에게 일괄 징수한다는 거네요
  • @무좀걸린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5.2.19 16:50
    예상 참가 인원은 충분히 고려하고 있습니다~ 과 학생 전체란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학생회마다 다르지만 저희는 새내기때만 내고 뒤로는 회비가 없었습니다~
  • @글쓴이
    소속이 과학생회맞나요? 단대 학생회인가요? 위에 댓글 다 읽어보고 과학생회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알 수가 없네요
    등록금 고지서에 빠져나가는 학생회비는 총학, 단대, 과 학생회에서 조금씩 나눠 가져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쪽은 고지서에 징수가 안되나봐요?
  • @무좀걸린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5.2.19 17:07
    과학생회 소속이었고 고지서 징수 학교 학생회비는 시기와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희는 단대까지만 할당이 됐었습니다~
  • @글쓴이
    대충이해가 되네요
    근데...부산대생 아니세요...?
  • @무좀걸린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5.2.19 17:38
    요건 비밀~ㅋㅋㅋ
  • @글쓴이
    뭐 이런게 다있나 싶네요 ㅋㅋ
  • 원래 자신이 직접 겪어보지 못하면 잘 모릅니다. 학생회활동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일해봤자 돌아오는 곱지 않은 시선들.. 회의감때문에 1년하고 바로 접었었습니다ㅋㅋ 글쓴이님 수고하십쇼
  • @똑똑한 박하
    글쓴이글쓴이
    2015.2.19 17:12
    ㅎㅎ애초에 과생활 열심히 참여하시는 분들도 학생회가 얼마나 고생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인터넷으로 학생회비 횡령 뉴스만 접하신 분들께 설득시키기 얼마나 힘든지 알고 각오하고 올렸습니다~ 해보신 분들은 알죠ㅠ 저도 참 댓글 올리면서 각오는 했지만 충격을 받네요ㅋㅋ 감사합니다!
  • 학생회비 10만원을 안 내면 사물함 배정에 불이익을 주겠다? 그럴 거면 차라리 사물함 이용료를 따로 받는게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학생회 활동 힘들고 회비 걷는거 힘든거 이해합니다만 사물함 이용이랑 도대체 무슨 상관인지 전 머리가 나빠서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네요. ^^;
  • @보통의 산단풍
    글쓴이글쓴이
    2015.2.19 17:09
    어떻게 해도 설득이 안되는 분은 안될 것 같으니...이젠 이걸 사물함 관리를 과 학생회에 위임한 상급기관에 투고를 넣으셔서 따로 사물함 관리주체를 만들어달라고 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 어휴
  • 학생회비 2만원으로도 운영되는 과도 많은데 십만원은 뭐죠..?
  • @의연한 윤판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2.20 00:04
    진행하는 행사가 다르니까요~
  • 학회비 아예 안걷는 학과도 있는데 뭔가싶다 정말ㅋㅋ
  • @무좀걸린 부처손
    글쓴이글쓴이
    2015.2.20 00:05
    재학생 위한 사업만 적게하거나 안하면 안걷어도 무관한데 대학에는 과생활 싫어하시는 분들만 계신게 아니라서요~~
  • @글쓴이
    싫어한다는 소리 안했어요~
  • 10만원은 비쌈
  • 글쓴이글쓴이
    2015.2.20 00:17
    여기까지 할게요~ 설날 내내 탱킹하니깐 힘드네요ㅋㅋㅋ 대체적으로 마이피누의 학생회에 대한 여론이 어떤지는 잘 알았구요~ 좋은 참고가 되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쓴이
    부산대생도 아닌것 같은데 여기까지 와서 수고가 많으시네요
    원본 보존이라도 미리 해놨어야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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