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멘탈 힘드네요...

글쓴이2019.10.19 17:21조회 수 3625추천 수 35댓글 32

    • 글자 크기

27이라는 나이에 금공을 목표로 달려왔지만 

오늘도 제 실력이 턱없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작년 이 맘때 전공 공부를 시작했는데 올해 필기 3번 탈락에 

1년이 지난 지금도 제 점수는 합격선과 많이 멀어보여요.. 

제 길이 아닌걸까요 아님 제가 게을리 공부한 탓일까요...

점점 나이는 먹어가고 마음은 더 초조하고 조급해져요

 정말 씁쓸하고 힘드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5713 충격과 공포ㅡㅡ4 늠름한 동부 2012.10.16
165712 여자분들29 피곤한 홀아비꽃대 2012.10.16
165711 학생이 차가 있을정도면 얼마나부자인가요?36 외로운 깨꽃 2012.10.16
165710 여자분들 질문6 억쎈 조록싸리 2012.10.16
165709 왜 못믿을까요???14 괴로운 자주달개비 2012.10.16
165708 학교에 차 몰고 오시는 분들~8 점잖은 메밀 2012.10.16
165707 익게에 모쏠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10 처절한 은대난초 2012.10.16
165706 전남친 같은사람을 다시는못만날꺼같아요..25 큰 단풍취 2012.10.16
165705 과선배가좋아요35 화난 금강아지풀 2012.10.16
165704 휴학질문 착실한 아까시나무 2012.10.16
165703 연예가 그렇게 하고싶나요?12 촉촉한 풍란 2012.10.16
165702 가끔씩 손이 떨려요8 화난 금강아지풀 2012.10.16
165701 남자분들 봐주세여51 행복한 털진달래 2012.10.16
165700 한문2 유영옥교수님들으시는분~!!!1 유별난 쇠별꽃 2012.10.16
165699 번호 물어볼건데2 참혹한 홀아비꽃대 2012.10.16
165698 여자분들께!21 겸연쩍은 싸리 2012.10.16
165697 나도 남자친규 사기고싶다 ㅠㅠ29 나쁜 물배추 2012.10.17
165696 이번 저녁에친 재무27 불쌍한 부용 2012.10.17
165695 밤이니까 19금 얘기 살짝 ㅋㅋ40 개구쟁이 물억새 2012.10.17
165694 미치겟네3 흐뭇한 얼룩매일초 2012.10.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