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남자의 향수는

글쓴이2021.07.21 21:29조회 수 962추천 수 1댓글 18

    • 글자 크기

허세지

하지만 때론 알면서도 덤비는 것 그게 '사나이'다.

우선 나도 사나이는 배우고 있는 입장이다.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무턱대고 덤비는게 가짜 사나이고
    문제 해결 능력과 근거 있는 재능을 가지고 덤비는 건 “신”이지ㅋㅋ
    진짜 사나이는 “허세”가 아니라 “용기”를 가지고 덤빈다ㅋㅋ 용기 있는자의 옆에 빌붙어서 용기있는 척 하는게 허세이고ㅋㅋㅋ
    차이점은 확실히 해두시죠? ㅋㅋㅋㅋ
    용기랑 허세는 동전의 양면입니다!
    허세라니 조금 억울하네ㅋㅋㅋㅋㅋㅋ
    예를 들어 “담배를 핀다” 는 상황을 가정하면
    1.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담배를 핀다.
    2. 그냥 센척하려고 핀다.

    1번은 용기 있는 자의 행동이고 2번은 허세꾼의 행동입니다. 일반화시킬 순 없지만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용기 있는자는 상대의 약점을 자신의 무기로 사용하지 않고 상대의 장점을 인정 할 줄 아는 사람을 말하죠ㅋㅋㅋ

    아 진짜 마지막으로 그냥 생각 없이 덤비는 건 그냥 무식한 겁니다!! 이 도시와서 정말 많이 느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모든 조건이 충족되면 ‘똑똑하고 용기있는 신’ 이라고 해야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눈부신 노랑꽃창포
    멍청한 놈 내 몸이 부서질걸 알면서도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위해 내 한몸 바쳐 부딪히는것 그것이 사나이다.
  • @눈부신 노랑꽃창포
    허세라 할지라도 한번 내뱉은 말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킨다. 남자니까.
  • 그것은 융통성이 없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한 여자를 버리고 수백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면?ㅋㅋㅋㅋ
    님 사람 목숨 한번이라도 살려 봤수?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쌩판 모르는 남을 ㅋㅋㅋ
    그리고 결혼해서 가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일편단심 할 이유가ㅋㅋㅋㅋㅋ
  • 그냥 딱 요점은 그거임.
    약점 잡은 거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님은 사리분별 가능하다고 느껴진다만...
  • 한가지 확실히 하고 넘어 갑시다.
    “자신이 행한 일에 거짓은 없고 모든 진실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는 것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누군가 말했죠...
    움직이면 총 맞는다고ㅋㅋㅋㅋ
    근데 어쩌나 모든게 소용이 없음 을 몸소 증명 했으니ㅋㅋㅋ 그리고 핵무기를 들고 있음에도 쓰고 있지 않다는 것을왜 모를까 사람들은ㅋㅋㅋㅋ
  • 참고로 진짜 총 갖고 와도 눈 하나 깜짝 안할 사람입니다 .저는ㅋㅋㅋㅋ
    이상 자기 pr 이었음ㅋㅋㅋ
  • @눈부신 노랑꽃창포
    님.. 네이버 웹툰 가슴털 로망스 보세요.. 거기 주인공들 대사에요.
  • 하 역시 피누는 ㅈㅂ 집합소구나..
    부정 할 수가 없네 이젠ㅋㅋ
  • @눈부신 노랑꽃창포
    담배를 피는걸 용기라고 상황가정 하는거 부터 탈락
    도피 비겁 이랑 용기의 차이를 모르나봄
    용기라는건 스트레스받는거 스스로 이겨내는거임 중독에 쩔어사는게 아니라
  • 사나이의 향수는 오로지 3가지 뿐이다.
    뜨겁게 흘리는 "피, 땀, 눈물" 3가지 냄새 뿐이다.
  • 다들 집어 치워. 사나이를 자처하면서 무슨 말이 그리 많은데? 예로부터 사내들이 서로 나눌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단 두 가지뿐이다 바로 주먹과 감명깊게 본 야구동영상 품번이지. 이걸 모르면 사내가 될 수 없다.
  • @적나라한 층층나무
    sam_572
  • ㅈㄹ도 진심이 담기니 멋있어 보이네요
  • @화려한 영산홍
    사나이의 진심이니까!
  • @화려한 영산홍
    남의 진심을 존중할줄 아는 너도 '사나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843 다들 칼취업하셨나요10 엄격한 올리브 2023.05.27
167842 그냥 다 모르겠다.1 아픈 작약 2023.05.26
167841 항공우주공학과 분들은 전망이 많이 좋아지겠네요1 게으른 털도깨비바늘 2023.05.26
167840 .3 참혹한 둥근바위솔 2023.05.24
167839 부산교대랑 통합을 추진하는 모양이네요2 유능한 수양버들 2023.05.24
167838 곧 월요일인데 일하러 가기 싫네요3 서운한 맑은대쑥 2023.05.21
167837 .2 어리석은 푸크시아 2023.05.21
167836 영어공부 다들 하시나요5 질긴 하와이무궁화 2023.05.20
167835 화법의 문제5 화난 메밀 2023.05.19
167834 커피만 마시면 장이 안 좋으신 분 있으신가요?2 더러운 애기현호색 2023.05.18
167833 [레알피누] 남자친구에 대한 부모님 반대 (장문)7 거대한 털쥐손이 2023.05.14
167832 세상을 살다보니 되돌릴 수 없는 게 참 많은 것 같아요1 치밀한 물아카시아 2023.05.14
167831 이직 준비중인데 면접날 연차를 못쓰게 됐습니다10 빠른 할미꽃 2023.05.12
167830 나는 그냥 그 애가 웃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3 꾸준한 자작나무 2023.05.12
167829 설마설마했는데5 착실한 층꽃나무 2023.05.10
167828 아 띄어쓰기 잘못한 것 같은데.. ㅠㅠ2 정중한 원추리 2023.05.07
167827 와 이번 대동제 라인업 초호화네요9 민망한 돌양지꽃 2023.05.07
167826 우울감이 몰려올 땐 뭘 하시나요6 건방진 야콘 2023.05.05
167825 일이 빡센데 해야 할 일을 다 끝내고 퇴근하면7 안일한 향유 2023.05.02
167824 [레알피누] 저녁 일곱시 이후에 하는 학식 있을까요?1 명랑한 구절초 2023.05.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