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부산대 경영학과 학생들 좀 각성했으면 좋겠어요

글쓴이2012.10.17 11:13조회 수 15904추천 수 8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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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면서 느낀 게 경영대 학생들은 진짜 극과극인듯


저도 나름 성적 괜찮았고 서울 상위 5개 안에 드는 사립대학 버리고


가깝고 싸다는 이유 하나로 그리고 선배들이 좋다는 이유로 이 곳에 왔습니다




근데 와서 보니까 정말 저보다 뛰어난 특히 부산외고 출신 여학생들은


정말 뛰어난 친구들이 많더군요 영어도 엄청나게 잘하고 


그런데 문제는 거의 추합으로 들어온 친구들 중에 ㅡㅡ


진짜 매일 집에 박혀서 게임만 하고 수업도 안 들어오고


조모임 하면 과제도 엉망으로 해오고 이럴 거면 대학에 왜 왔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자기 인생 사는데 니가 무슨 상관이냐 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타인의 인생에 피해를 주지는 말아야 하지 않겠어요?


솔직히 같은 대학 같은 과 동문으로서 형편 없는 행동 하고 있으면 괜히 나까지 자존심 상하고


열등해지는 거 같고 그런 느낌 들잖아요


솔직히 저보다 수능점수 비슷한 친구들도 서울에 경x대니 중x대니


갔을 때도 그저 그랬는데 얼마전에 건대 다니는 친구가 자기 친구 중에


부대 경영 다니는 다른 친구 너무 놀고 성적도 형편 없다고 거기 분위기 원래 그렇냐고 묻는데


부끄러워서 혼났습니다.




자기 이미지는 자기가 만드는 거 아닌가요?


제발 각성합시다. 공모전도 많이 도전하고 장학금에도 많이 도전하고


자기 계발에도 적극적인 동기들이 됐으면 좋겠네요


왜 스스로 자기 가치를, 자신의 모교의 가치를 깎아내리려고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제발 축제 가고 놀러다니고 게임하고 하는 것도 좋지만


좀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학문적인 것이나 생산적인 일들에 도전해보는게 어떨까요?




이 글을 읽고 저를 욕하는 분도 많겠지만


단 한 분이라도 각성하게 된다면 전 그걸로 됐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제발 열심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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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학과 09학번입니다. 저도 1학년때까지만해도 조별과제 많았을때 솔직히 진짜 힘들었습니다 저 혼자 다한적도 많았고 애들 한심해보인적도 있었고요 근데 이런글쓰는건 결국 자기얼굴에 침뱉기 아닙니까? ㅋ 저도 수능때 원점수 엄청 떨어졌는데도 부산대경영 장학금받고 들어왔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그사람들한테 머라고 할 권리는 없죠... 그사람들이 결코 잘했다는 말이 아니라요
  • @일등 참꽃마리
    글쓴이글쓴이
    2012.10.17 11:18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나요?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문제를 덮어둔 채 우린 지방대 최고야 아직 어느정도 먹히는 편이야
    하면서 현실과 동떨어진 자위만 하고 있는 것이 더 어리석은 것 아닐까요?
    어차피 이 게시판 외부 사람들이 마구 보는 것도 아니고
    우리 학교 학생들끼리 좀 각성해서 열심히 하자는 뜻인데
    자기 얼굴에 침뱉기라고 말씀하시면 조금 서운하네요 ㅠ
  • @글쓴이
    그렇게 좋은 취지면 경영 홈페이지에도 쓰고 학교자게에도 쓰고 경영클럽에도 올리시지. 굳이 익명성보장되는곳에서 얘기하는건 자기도 후폭풍을 알기때문아닌가요?
  • @창백한 비비추
    옳소
    글쓴이 본인이 먼저 떳떳해져봐라
  • @창백한 비비추
    글쓴이글쓴이
    2012.10.17 12:28
    지금 글을 어디 올렸느냐는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죠.
    논점 일탈을 하지 말고 주제에 대해서만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글쓴이
    그렇게 현실과 동 떨어져서 '나 최고 ㅋㅋ' 따위의 자위하는 사람 없음.
    오히려 열등감에 쪄들어 있는게 더 문제에요 우리 학교 학생들은... ㅡㅡ;
  • @상냥한 사철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10.17 12:32
    열등감에 쪄들어 있다는 것 자체도 제가 말한 나태의 원인이 될 수 있죠
    특히 수능을 특별히 못 쳐서 자기 수준에 안 맞는 곳에 왔다고 생각되는 사람들 중에서도
    아예 모든 걸 포기해버리고 막 살아버리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 @글쓴이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문제를 덮어둔 채 우린 지방대 최고야 아직 어느정도 먹히는 편이야
    하면서 현실과 동떨어진 자위만 하고 있는 것이 더 어리석은 것 아닐까요?
    -----------------------------------------------------------------

    글쓴이 분이 쓰신 윗 부분이
    현실과 동 떨어져 있는 인식이란 걸 지적하고 싶었던 것 뿐이에요.

    그리고 그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대부분 공부 열심히 하려해요. 저 또한 그렇고....

    그리고
    모든 걸 포기하고 막 살아버리는 사람? 그런 사람이야말로 진짜 극소수죠 ㅡㅡ; 부산대 들어온게 인생 실패도 아니고... 너무 예외적인 케이스를 말씀하시는듯...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학교 학생들이 다른 학교에 비해 아웃풋이 딸리는건...
    학생들의 지적 수준이나 인성이 개차반이라서라기보다
    분위기와 문화의 차이에요. 그리고 정보의 차이?

    대학교 4년 생활 동안의 치밀한 로드맵이 안 그려져 있다랄까요?
    공기업에 취업하겠다면 공기업 채용공고에 알맞게,
    사기업에 취업하겠다면 그 요건에 알맞게
    아님 전문직 공부할거면 그 과목들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그런 조건들을 4년 대학생활하면서 미리 계획을 짜고 치밀하게 들이받아야되는데

    그게 좀 딸려요. 우리 학교 학생들이... (물론 잘 하시는 분덜도 계시지만요.)

    그건 우리 학교 뿐 만 아니라 지방에 있는 다른 학교들도 그러하겠죠...

    교수님 말씀 들어보면 우리 학교 학생들이 취업했을 경우
    서울권의 입결 비슷한 학교 학생들에 비해 회사생활이나 실적이 좋다구 하시더군요.

    근데 입사시 평가과정에서, 특히 면접에서 죽을 쑨다고 하시던데...
    아마 그것도 위의 문제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이를테면 면접스터디를 한다고 해도... 고급소스가 부족하다고 해야 하나? 인맥이 딸리다보니... 목표로 하는 해당 기업의 인물들과의 교류가 딸리고, 그러니 알짜배기도 놓치고...

     
    열심히 할 근성은 있는데... 그걸 뒷받침 해줄 소스가 부족하단 것이죠.

    즉 로드맵을 그려야 하는데...
    그 로드맵을 그릴 정보, 그리고 그 정보를 갈구하게끔 만드는 분위기가 딸리다보니
    1~2학년 때 사실상 별 필요도 없는 자격증을 따는데(금융 3종이라든가...워드, MOS, 한자자격증 등등 ㅡㅡ;)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차라리 그 시간에 CTA, CPA... 안되면 노무사나 법무사라도 공부하든가...) 그러지요...
    그러다 나중에 서류 낼 때 후회하고... 내가 왜 이 따위 자격증을 땄지 이러믄서 -.-;;

    전 뭐.... 우리 학교 학생들 그래도 공부 열심히 하는 거 알고, 어느 정도 근성 있는 거 다 아는데...
    그 열심히 할 노력을 제발 좀 목적적합하게 사용했음 하는 바램일 뿐이에요...

    아마 이 문제는 부산대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지방대학교 학생들에게도 적용될 듯 싶습니다.

  • @상냥한 사철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10.17 13:0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새겨듣겠습니다.
  • 솔직히 지인생 지가사는거지만 나름 부산에서 왕자소리듣는 학교에 그에 걸맞는 행동은 좀 필요하지않나싶다
  • @뛰어난 쇠무릎
    글쓴이글쓴이
    2012.10.17 11:20
    사실 이제 지방에서도 최고 소리 듣는 시절은 지나갔잖아요
    포스텍, 카이스트는 이미 구름 위에 있고
    생긴지 얼마 안 된 울산과기대한테도 밀린지 오래고
    경북대도 경영학과 키우면서 거의 역전당하는 추세고
    이런 상황에서 아무 것도 안 하고 놀 것만 생각하는 동기들
    너무 너무 한심하네요 ㅠ
  • 저랑 팀플 같이하는 사람들은 비교적 멀쩡하던데....
    어느 집단에서나 물흐리는 사람들은 있죠
  • @불쌍한 노각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10.17 11:20
    요즘 들어 미꾸라지들이 좀 많아진 게 문제죠 ㅠ
  • @글쓴이
    저랑 팀플하는 사람이 뺑끼치고 개선의 여지가 안보이면 전 팀플과제 혼자 다하고 겨스님한테 말해서 그놈 과제명단에서 파버릴듯
  • @불쌍한 노각나무
    베리굿
  • 국숭세단급
  • @무례한 벌노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방에 최고는 무슨 그냥 잡대일 뿐
  • @무례한 벌노랑이
    레알?
  • 뭐 어차피...학벌은 취업을 위한 도구 아닌가요???자신의 일에만 충실히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조별과제는 좀 그렇네...교수님께 건의해봐요
  • 나도 경영이지만 이건 좀 오만한 말투땜에 듣기 거북하네요..
    저도 팀플할 때 혼자 속끓이는편인데 그건 그 팀원 개인의 문제지 그걸 경영학과 얼굴에 먹칠하지마라ㅉㅉ 이렇게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학교 자게도 아니고 하다못해 피누자게도 아니고 익게에 쓰는 글쓴이도 뭐...^^
  • @창백한 비비추
    글쓴이글쓴이
    2012.10.17 12:23
    오만해보였다면 죄송합니다 ㅎ
    그런데 제 글의 주제가 자유게시판에 떳떳하게 쓸 수 있는 글은 아니라서요
    저는 팀별 과제나 참여도만을 가지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수업 자체에 대한 성실도나 대외활동 같은 것들이
    우리와 입시 점수대가 비슷한 소위 같은 라인의 인서울 대학 학생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 ㅋㅋ 애들 수준보소 너부터 떳떳해라라ㅋㅋ 그러니까 서울애들한테 지잡대란 소리 듣지ㅋ
  • @무례한 벌노랑이
    적당히해라
  • @무례한 벌노랑이
    너 나가면 좀 나아질듯
  • ㅋㅋㅋㅋㅋ 서울대라고 별 다를 거 있는 줄 아시나 보넴... 환상 ㄴㄴ
    대학 들가면 죄다 초기화됩니다.
    모든 학생들의 꼬라지가 정규분포를 그려버림 ㅋ
    노는 넘들은 놀고 공부하는 넘들은 공부하고...

    학생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 집단이 그러함...

    형이 연세대 다니는데 형님 말 들어보니 도찐개찐이더라구요 ㅋㅋ
  • @상냥한 사철나무
    그래서 cpa 숭실대랑 놀음?ㅋㄷㅋㄷ
  • @상냥한 사철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10.17 12:24

    세상 모든 집단이 정규분포를 그리는 건 사실인데
    평균이 어디 붙어있냐? 표준편차가 얼마나 되냐는 건
    다소 눈여겨볼 사항인 건 확실하죠.

  • 이런글에도 꼭 어그로를 끄는 머저리들이 있죠
  • 전 솔직히 공감합니다 글쓴분 어투가 마음에 안 드신 분도 있겠지만 글 쓴 의도가 뭔지는 알겠네요 앞으로 뭐든 열심히 하는 자랑스러운 부산대 학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재수없는 흰여로
    글쓴이글쓴이
    2012.10.17 12:23
    고맙습니다 ㅠㅠ
  • 글쓰신 의도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러나 님이 지적하신 문제는 어느과를 가든 공통적으로 있는 문제니 굳이 경영대를 집어 지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분위기상 차분히 자기 갈 길 가는 사람보다는 노는 무리가 더 눈에 띄기 때문에 더욱 저런 생각이 드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같은 경영학우로써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점잖은 풍선덩굴
    글쓴이글쓴이
    2012.10.17 13:09
    물론 잘 압니다. 저도 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우리 대학 우리 학과에는 정말 대단한 학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인원이 많고 국립대인만큼
    학생들의 스펙트럼의 폭이 타 사립대에 비해 너무도 크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 저는 한국외대버리고 경제학과 왔는데
    제가 되게 잘난줄알았거든요 근데 와서 보니 너무뛰어난애들이 많아서 고개숙여자더군요물론 노는애들많고 한심해보일수도 있지만 항상 우리보다 뛰어난사람을보면서 자극받고 열심히하면되는거죠ㅋㅋ 어딜가나 한심한인간은 있겠죠
  • 내 얘기네ㅠㅠㅠ
    그냥 대학오니까 고딩때 한거 보상받고 싶은 마음에 놀기만 햇네요
    경영은 딴과보다는 공부할것도 많이 없고 하니까요
    이학년때 열심히 공부하고 공모전나가고 해도 늦지 않겟죠?
  • @푸짐한 제비꽃

    1학년이신거 같은데
    1학년 땐 맘껏 노시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여행을 가든, 엠티를 가든, 동아리를 하든, 하고 싶은 걸 졸라 하든 뭐든... 그래야 나중에 취업하고 나서 후회 안합니다.

    걔 중에는 4학년 되었을 때 "아 내가 1학년 때 왜 놀았을까 ㅠㅠ" 라고 후회하는 사람도 있겠다만
    그건 '1학년 때 놀아서' 가 문제가 아니라 4년 전체를 놀았기 때문일 거라 생각되어요.

    남자라면 군필하고 나서 열심히 해도 늦지 않기 땜시 -.-;; 요즘 취업 평균 나이도 상승하고 있는 추세고...

    어쩃든 늦지 않으셨으니까 공부 열심히 하시고 부산대 빛내주시길...

  • 에궁 나부터 고쳐야겟다
  • 추합으로 들어간 경영07인데 주변을 살펴보니, 고학년 되면, 자기 살 길을 찾아야 해서 열심히 잘 합니다. 저 인간 나중에 뭐 되겠노~ 이랬던 애들도 학점 챙기고, 영어, 대외활동 다 열심히 하더이다. 저도 그런 케이스구요.
    그리고 학교=자신이 아니니 건대 친구 말 들으면서 열받으실 필요 없어요. 어차피 모든 집단에 그런 무책임한 사람들은 존재하기 마련이니까. 다만, 그런 애들 보이면 앞에서 따끔하게 말하세요. 니 인생은 니 인생이지만, 남의 인생까지 피해줄 필요 있냐고..그것도 안먹히면 그냥 이름 빼버리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중도 바깥 책상이나 인카 컴터 옆에 쓰레기 보면 열받음. 이런 기본적인 매너나 좀 지켜줬으면 합니다. 

  • 부산대가 막장인 이유는 주변에 경쟁상대도 없고 지방대할당제라는 정당화된 역차별의 최대수혜자니까 그 수혜자중에서도 수혜자인 경영 경제가 역설적으로 더 막장일수도 있다는 것은 어쩌면 논리적으로 타당하다고 생각함. 오늘 국경시험 문제가 리카도의비교우위무역이론이더라 . 부산대 수준이 딱 이정도다
  • @창백한 과꽃
    글쓴이글쓴이
    2012.10.17 18:07
    태클은 아니지만 ㅋㅋ
    "부산대 수준이 딱 이정도다"
    라는 말은 전혀 도움이 안되는 거 같네요. 본인도 부산대생이신거 같은데 (혹시 타대생이라면 말할 가치도 없죠)
    학력자부심이나 콤플렉스를 운운하면서 편입이나 반수 얘기를 하시는데
    본인의 트라우마가 어느정도 투영된 듯한 말이네요.
    부산대 수준이 딱 이정도라는 건 본인 수준도 딱 이정도라는거네요...
  • 전 경영대아니고 인문대인데요
    저는 글쓴이분 말씀 좀 동감해요
    수능때 삐끗해서 부산대랑 한국외대 합격했는데
    저희집 형편상 부산대왔거든요..
    근데 정말 지각없이 행동하는 분들 많으시고,
    생각얕으신 분들도 솔직히 많고...
    그리고 이런글 올라와서 맘에 안들면 적당히 잘 말하면되는거지 꼭 다들 극과 극으로 가는 것 같아요
    내생각 니생각 옳고 틀림 이분법으로 딱딱 나눠서 비난하고..
    여튼 전 공감합니다
  • 그리고 글쓴이 학교에 의한 학력자부심과 콤플렉스가 내제되어 있을거 같은데 빨리 해결하는게 좋다 편입이든 반수를하든 현실인정하고 독고다이하든. 어차피 부산대 안바뀌고 학생들 안이한 사고와 태도 안바뀜. 지방할당제 폐지해야 역설적으로 부산대가 발전할것임
  • @창백한 과꽃
    내가 짱임
  • 자기 할일 열심히 합시다
  • 그리 잘나셨으면 cpa붙으시던가요
  • @짜릿한 홑왕원추리
    찔리시나보네여
  • 부산대 보면 학생 수준이 그 위상을 결정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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