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사는 부모한테 연락해서 협박하나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

;;답이없네

학교에서 저런 말투를 쓴다고요?
주작이 의심될만큼 공식적인 표현을 쓰지 않아서 놀랍다
진짜인가 진짜면 미친건데

협박하는줄

지잡대수준이네 진짜 ㅋㅋㅋㅋ

갓전컴 ㄷㄷ

개인정보 동의 안해서 공지를 못받아서 부모님한테 보냈거나 처음 입학할때 부모님번호로 등록했거나 보냈는데도 계속 씹었다던가 했겠죠

분반얘기 많던데 분반 안만들어주고 자율적으로 하면 경쟁률 박터져서 망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고 열어달라고 과사한테 연락할텐데 그런 전화 오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꺼고 똑같은 말 계속 반복해줘야하는데 박박 우기는 학생이 더 많으니 분반 지켜주세요 라고 공지올렸겠죠

공지는 수강신청 전부터 올라와있었을텐데 그거 확인안하고 이제 와서 분반 지켜야해요? 라고 하면 그쪽 잘못인거 같은데요? 왜 이제와서 분반안지키면 불이익 있다고 따지시는지 ㅋㅋㅋㅋ

전컴이면 1학년일텐데 1학년때 수업 이렇게 들으라고 틀을 짜주는건데 그쪽이 맘대로 수강신청 해버리면 분반 따르는 다른 한사람은 무조건 피해를 보겠죠 그쪽 때문에 자기가 소속된 분반에 들어가지 못하는거니 피해보겠죠
분반안지키면 장학금이나 학과배정(전기,컴공)에 불이익 받는데 장학금이나 학과배정에 관심 많은 사람은 그쪽 한 사람때문에 분반 못지켜서 못받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그리고 아니꼬운 맘으로 저 문자를 보시면 억양이 협박같이 들릴수도 있지만 그냥 지나가는 사람으로 저 문자를 봤을때 그냥 공지해주는 느낌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

근데 왜 짜놓은 그룹으로 안들어가서 따로 연락하게 만드는건데요??? 해당학과 학생은 아니지만 보니까 이미 사전에 그룹편성이 되어 있는 수업이고 수강신청 전에 이미 공지해놓은거 같은데 그때 연락안하다가 멋대로 분반신청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학생한테 보내는 문자같은데 글쓴이 휴대폰 번호가 학생지원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는게 아니라 부모님 휴대폰 번호가 등록되어 있는거 아닌가요? 1학년같은데 원서쓸때 자기번호 대신 부모님 번호 등록해놓고 안바꾼건 아닌지?

전컴 1학년이면 전기 컴공 과사중 어디가 맡나요? 제발 전기는 아니였으면,,,

진짜 박정희/전두환시절에도 대학교에서 학부모상대로 협박하는건 없었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일단 일베랑 디시 다뿌린다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배정된 분반 있는데. 헛짓거리한 새기들이 더 븅신이지 전기과 졸업예정인데 참 과수준 쥰내 떨어졋네
지 분반도 제대로 못찾아가냨ㅋㄱ 븅신세기들 과도서관 복도앞에서 쳐떠드는새기들 부터 아주 염병을떨드만ㅋㅋ무튼 이런 븅신들 덕분에 일이 계속꼬이고 일이 많아지니까 과사는 빡친거짘ㅋ 근데 저런말투는좀 아니긴하다

처음에 번호 적을 때 부모님 번호 적은거 아님?

애초에 배정된 분반??
그건 과사에서 이름순으로 대충 나눠놓고
그걸 지키라고 하는건데
A분반에 꿀강 B분반에 헬강
이렇게 있으면 B분반학생들은 아무 이유없이 헬강 들어야하는데 B분반학생들이 분반지켜서 얻는게 뭐임?
과사는 학생들 부모들한테 뭐라하지말고
다른 대안이나 생각하세요 뭐잘했다고 문자보내노

저쪽 과사 말도 한번 들어는 봤으면 좋겠네.

권리만 찾는 권리충들아. 분반이 왜 생겨났는지 과사는 일처리를 왜 저렇게 할수밖에 없는지 생각해보고 권리를 주장했으면 좋겠구나. 대안이 있었다면 진작에 했을거다. 니가 만약 기가막힌 대안이 떠오르고 그 대안에 대해 과사에 충분히 말해보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대안이 보이지도 않는데 불만만 늘어 놓는건 니기분맞춰달라는거밖에 안되는데? 그리고 자기는 에라 모르겟다 식으로 분반 옮겨놓고 똥싸놔서 문자온거 어? 말하는 꼬라지 봐라 이래서 인터넷에 올리는건 자기과 먹칠하는 거 아니가?
결론은 과사에서 일처리 몬했음. ㅅㄱ
빛갓과-

옹 전컴17이고 작년1학년이었는데 그때도 2학기수강신청때 무슨 "불이익"있을거라고 문자오면서 분반지키라고했움. 이게 진짜힘든게 난 1학기때 월화수목9시분반에 헬전공교수님이었고 이거지킨다고 개힘들었당. 그래서 다들 2학기때 분반 마음에안들면 다깰려고 그랬지. 당연히그러지ㅠ 분반을 그렇게딱딱 정해서 지키라고하면 얼마나 힘든데ㅠㅠㅠ전컴과사 정신차리길

저걸 왜 부모한테 ㅋㅋㅋㅋ

씨팔 기계과 부터 시작해서 이번 수강신청 왜 좇따구로 하냐 짜증나게

이게 뭐가 합리적이라고 저걸 지키라마라하는거지. 내 머리로는 행정처리의 편의 말고는 전혀 좋은점이 안보이는데?

이따구로 할거면 과를 왜 합친거냐 ㅈ같네 진짜 시바 학생회도 따로 있으면 걍 다시 과 나뉘어라 제발

과사에서 부모한테 문자 보냈다며 ㅋㅋㅋ 말투도 왜 저렇게 4가지가 없음?

학사운영상의 어려움을 근거로 권고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저렇게 강압적인 태도로 개개인의 선택권을 침해하는 건 정말이지 납득이 안 가네요

정정기간에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일일이 개인 편의 봐주면서 증원해주기 어렵다고 대처하면 될 일을 굳이 저렇게 만들어야 하는가 싶네요

분반정해놓은건 좀 불합리하지만
부모한테 연락가는건 어쩔수없지않음?
개인번호가 바껴서 연락못받는다든지 혹은 씹는 애들 땜에 불가피하게 모든번호로 연락한거같은데

갓기계

전컴 1학년입니다 문자 얘기하시는 분 간간히 보이는데 저는 다 동의를 했고 평소 문자를 잘 받아왔는데도 이번엔 부모님께만 협박어투의 문자를 보내서 부모님이 저한테 전달해주셨어요

잉 진짜? 북그럽다 북글러워

아니을마나 답답했으면 부모한테 보냈겠냐.. 니들한테 아무리보내도 안고치고 하니까 부모한테보냈겠지.. 차후불이익이 뭔 협박임?? 니들 수업이나 그런거들을때 불이익 있을거라고 얘기하는건데 불이익이라고 안하면 뭐라말해야됨??;; 이런거 올리는 ㅅㄲ나 댓글단 ㅅㄲ나 답답하네..

마 갓기계는 군말없이 따르는데 왜이렇게 말이많아

부모님께 보낸건 학생이 응답이없거나 수정을 하지 않아서 보냈다하더라도, 어투에 문제는 있어보이네요. 그런데 저거 문자 올려보내시는 분도 분반 안지켜서 넣은 거 스스로 광고하는 꼴 밖에 더 되나요.. 또이또이같네요.

못배워쳐먹은새끼들

애초에 분반을 왜 지멋대로 정함

분반제에 대한 불만을 과사나 행정실에 직접은 말 못하면서, 지 맘대로 수강신청해서 남 피해주는건 옳은거임?ㅎ
물론 부모님한테 저딴식의 말투로 공지돌리는건 분명 과에서 잘못한 행동이네요

문자말투 싸가지 하고는.. 어떤 부모님이 뭔지모를(!) 불이익을 자식이 받을수 있다는 문자 받고 기분이 좋겠음. 그리고 저런 식으로 할거면 아예 애들 분반별로 전산실에 모아서 하던가. 그거 귀찮아서 안해놓고 부모님께 협박질^^ 하니 참 세상이 아름다워 보임. 참 일 편하게 하심. 말 이라도 안나오게 하시던가.

지금은 전기과이지만 전기과으로 입학할 당시에도 분반짜줬는데 본인들맘대로 수강신청하고 저걸로 딴지거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그때랑 지금이랑 무슨차이가 있어서 학생들이 맘대로 분반 신청하는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저런 문제 1도없었는데... 과사쪽 태도도 잘못됬지만 학생들도 그렇게 좋은소리들을 상황 아닌데요. 나중에 딴 소리하지말고 하란대로 합시다~

신문고에 누가 올려서 답변이 있네요

행정 답변 드립니다.

작성자 황유경 / [전기컴퓨터공학부] 작성일자 2018-08-09 게시종료일 조회 339

어제 오후에 수강신청과 관련하여 학생들에게 발송되어야 할 문자가 학부모님께 잘못 발송되었습니다. 제 실수로, 문자를 보내는 과정에서 전화번호를 잘못 불러와서 발생된 상황입니다. (엄밀히 얘기하면 학생, 부모님 연락처가 분리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고, 학생 연락처 중 전화번호, 휴대폰으로 되어 있는 항목 중 휴대폰값을 불러왔어야 했는데, 전화번호 값을 불러온 것입니다.) 전체 문자는 아니었고 분반제를 지키지 않은 학생의 학부모님께 잘못 배송된 것이었는데, 그 사실을 오늘 오전에야 인지하였고 죄송하다는 문자를 다시 발송한 상황입니다.
본 학부 1학년 학생들에게 예외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분반제는 전기, 정컴 양 전공의 학과장님들께서 이미 충분히 고려하여 협의하신 사항으로 대형 인원의 수강 신청을 위해서 부득이하게 채택된 방법입니다.
학생들의 수강 자율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수강신청 자체를 못하는 학생이 생긴다면 이는 학생들의 자율권을 보장하다가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는 것으로 학부에서는 이를 방치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과거 한 학기는 1학년 학생들의 자율에 맡겨본 적이 있습니다만, 학생들 절반 이상이 수강신청이 되지 않아 부득이 분반제로 회귀할 수밖에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학기는 분반제를 시행함에도 불구하고 절반에 가까운 학생들이 분반제를 따르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수강신청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 또 발생했습니다.
글을 올린 학생은 타과생이라 본 학부 분반제에 대하여 설명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리하여 답변을 드리면,
1. '사실상 학부모 협박'에 대한 진상 조사 요청 : 학부모님들께 문자를 발송한 것은 제 실수였기에 학부모님들께 사과드렸으며, 문자 내용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성된 것이나 부모님들께 발송된 것인만큼 충분히 예를 갖추지 못한 것으로 보여져 부모님들께 또 한번 죄송한 마음입니다.
2. '분반 지키는게 학칙이나 과규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슨' 권한으로 '어떤' 불이익을 준다는 건지 궁금하다 : 본 학부 내부 방침이 맞습니다. 본 학부는 전기, 정컴 2개 학과가 통합한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양 학과에서 함께 논의하여 결정합니다.
참고로, 어제 발송되었던 문자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은 수강신청 시 배정받은 그룹으로 신청하지 않은 과목이 있습니다. 배정받지 않은 분반으로 신청한 경우 먼저 나가줘야 배정받은 학생들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빠지지 않아 인원수 초과로 들어갈 수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바, 배정받지 않은 분반을 신청한 학생은 서둘러 해당 과목의 수강신청 내용을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4시30분까지 삭제를 요청드리며, 16:30~18:00 동안 배정받은 그룹으로 정정을 하도록 합시다. 모든 학생들이 서로 협조해주어야 원활한 수강신청이 이루어집니다. 모쪼록 본인의 이기적 생각으로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가 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이로 인하여 전기컴퓨터공학부 전공기초 교과목 운영에 문제가 생긴다고 판단되는 경우 배정 그룹을 어기고 수강신청한 학생들에게는 차후 불이익이 가해질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문의하는 전화는 삼가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인의 불이익 보다 타인의 피해를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수강신청에 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2차 기간에는 1학년 과목에 대하여 2학년 이상의 재학생들에게도 열리므로 1학년 학생들은 금일 중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서로서로 빠르게 정정 부탁드립니다."
분반제는 계속해서 시행하고 있던 것으로 희망과목담기 기간 전에 홈페이지에 공지했고, 수강신청 첫날에도 학생들에게 분반을 따라줄 것을 독려하는 문자를 발송했습니다만 이를 지킨 학생이 많지 않아 부득이 이리도 주저리 주저리 문자를 보내게 된 것입니다.
학부모님들께 잘못 발송된 점은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평상시에 하던 말투가 사가지 없으니까 이런 실수가 나오는 것 같네요 정컴조교 항상 먼가 귀찮은 듯한 태도로 있던 기억 밖에 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