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과 3학년 열전달 조언부탁드립니다...

글쓴이2019.10.11 14:56조회 수 267댓글 5

    • 글자 크기

기계과 ㅎㅁㅇ교수님 열전달 수업 듣고 있습니다..

2장 경계조건 초기조건 부분이부터이해가 안됩니다...

어디서 글을 보기로 응용유체역학과 관련있는 부분이라고 본 적이 있는데

기계과 학우분들께 도움 부탁드립니다...

 

1. 응용 응용유체역학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한두가지가 당연히 아니겠지만

요약하면 어떤 어떤것에 대한 내용인지

 

2. 열전달을 이해하기 위해 봐야 할 내용은 응용유체의 어떤 부분 내용인지... 몇장을 봐야 하는지면 더 좋습니다

 

도움 말씀 조금만 부탁드립니다

공학미분방정식도 어느정도 나오던데

거기서는 어디 부분을 공부해야 할지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1. 응용유체역학을 들은지가 몇년이 되서 정확히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생각나는걸 적자면
    네비어 스톡스 방정식, 층류 난류, 파이프 내 유동, 경계층 이론, 차원해석이 생각나네요.

    2. 위의 내용이 어떻게 열전달과목과 연계가 하면...열전달 매커니즘의 경우 전도, 대류, 복사 열전달이 있죠. 그 중에서 대류 열전달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대류, 복사열전달의 경우는 수학적으로 계산이 비교적 용이하나, 대류열전달은 열전달 성능을 구하기 위한 correlation(보통 실험식)을 이용하게 됩니다.
    열전달에서 아무래도 실용적으로도 그렇고 대류열전달의 내용이 꽤 많은데요, 대류열전달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correlation을 이용해서 구하는 연습문제들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correlation을 단순히 사용하시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보다 깊은 이해를 바탕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응용 유체역학에서의 차원해석부분이나, 층류&난류, 경계층 등에 대한 물리적 이해도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다만, ㅎㅁㅇ교수님 수업시간에 응용유체역학과 관련된 내용도 어느정도 설명을 해주셨던거 같습니다.

    3.. 물론 수식 등을 유도하기 위한 수식, 이를 위한 공학미분방정식도 중요하고요 다만, 이미 공학미분방정식은 이미 수업을 들으셨을 것이고... 현재 단계에서는 열전달 자체의 물리적인 메커니즘을 이해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열전달에서 필요하신 부분은 2nd order PDE(Partial Differential Equation) 정도면 됩니다만, (열전달 외에도 대부분의 공학문제가 이정도면 충분하죠) 열전달 보시다가 부족하다 싶으실때 잠깐씩만 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 @적나라한 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0.13 17:51
    정말 감사합니다...! 혼자 방향 잃어버릴뻔 했는데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중간 이후범위부터 경계층 이론(응유내용)이 들어올텐데용
  • @명랑한 매발톱꽃
    글쓴이글쓴이
    2019.10.13 17:51
    지금은 공미방 참고하면서 공부 하면 되네요?? 감사합니다!!
  • @글쓴이
    계과홈페이지에 하만영교수님 족보 올라오는거아시죠 그거 푸세요 풀기위해서 자동으로 공부를 해야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819 요즘따라 두통이랑 어지럼증이 심한데 이런 분들 있나요4 멍한 으름 2023.04.28
167818 살뺀다. 팔근육 키운다.2 해맑은 갓끈동부 2023.04.27
167817 요즘 게이밍 노트북 괜찮은 거 뭐가 있나요?3 훈훈한 수양버들 2023.04.24
167816 남자는 자기보다 외모가 뛰어난 이성을 좋아할 때2 화사한 산국 2023.04.22
167815 [레알피누] 누나3 상냥한 사과나무 2023.04.21
167814 시험치고 나오는 날이 항상 기분이 좋았어요1 느린 편백 2023.04.21
167813 요새는 휴대폰 수명이 길어진 것 같지 않나요?3 무거운 노루참나물 2023.04.15
167812 혼자 사시는 분들 끼니 어떻게 떼우시나요7 가벼운 괭이밥 2023.04.12
167811 또 하나의 기쁜 소식1 참혹한 오미자나무 2023.04.06
167810 류이치 사카모토가 죽었네요...1 겸손한 사마귀풀 2023.04.03
167809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 보고 왔는데 좋네요1 치밀한 기린초 2023.04.01
167808 졸업한 다음에 교수님하고 연락해보신 분 있나요5 발랄한 가락지나물 2023.03.30
167807 운전연수 해주실 분 계신가요?8 활달한 구상나무 2023.03.26
167806 남자 키 170은 소개팅 불가능인가요?5 짜릿한 편백 2023.03.21
167805 교수님들이 학점 줄때 재수강이면 좀 낮춰서 주는 경향은 있는 거죠?4 정겨운 으름 2023.03.19
167804 드디어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되네요3 기쁜 제비동자꽃 2023.03.15
167803 요즘 대기업에서 사람 많이 뽑나요?4 정겨운 베고니아 2023.03.14
167802 이제 우리는 야구 국대는 포기해야 하나봐요1 활달한 곰딸기 2023.03.11
167801 오늘 WBC 일본전 어떻게 될까요4 사랑스러운 오이 2023.03.10
167800 [레알피누] 졸업생인데 도서관 연회원 등록하고 모바일 이용증 사용할 때4 겸연쩍은 무릇 2023.03.08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840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