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말아먹어서 0점내고 기말고사 100점 맞으면 F는 면할수 있나요?

글쓴이2014.04.26 01:34조회 수 18846댓글 15

    • 글자 크기

네.. 물론 그럴일은 없겠죠.. ㅋㅋㅋㅋ


그래도 희망을 가지면 빛을 볼날도 있겠죠.


아무튼 궁금한건,


가끔씩 중간고사 몇점 이하로 점수 받으면 F주신다는 교수님들 빼고



중간고사 0점 (답안지를 백지로 냈을경우 - 시험은 쳤음)


기말고사 100점


출결 괜찮고, 과제 제출 괜찮습니다.


여기서 중간고사 40, 기말 40, 출석 10, 과제 10으로 봤을때


F는 면할수 있는건가요?



혹은 우리 대학교에는 중간고사나 기말고사가 일정점수 이하라면 F를 받는 정책이라도 있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교수가 미리 말하지 않았으면 점수 수복할수 있죠
  • @억쎈 꿀풀
    글쓴이글쓴이
    2014.4.26 01:37
    아 F면하는것도 가능한가요? ㅜㅜ 감사합니다.
  • @글쓴이
    몇몇 교수님은 점수 하한선을 두고 그 이하일경우 에프처리하는 교수님도 계신데..그럴때는 보통 수업 첫날 말해주죠.. 실제로 제 동기 중간 0점받고 공부해서 기말때 수복한 놈도 있어요
  • @억쎈 꿀풀
    글쓴이글쓴이
    2014.4.26 01:42
    아하.. 결국 교수 나름이란 말씀이시네요.
    그럼 아예 희망이 없는건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 원칙대로라면 60점 밑으로는 F입니다. 그럼 백지라고 가정했을 때 40점을 날리셨으니 나머지 모두 만점받아야 겨우 F면해서 D0받겠네요. 하지만 점수 주는 방식는 교수님마다 다르니 케바케
  • @특별한 무화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4.26 01:43
    중간 기말 다 합쳐서 60밑으로 F라는 말씀이신가요? 학교에서 그렇게 정해놨나요?
  • @글쓴이
    중간기말다합쳐서라기보단 그 수업에서 받을 수 있는 점수가 100일때 60미만이면요 네 정해놓음 95점까지 A +90까지 A 이렇게 5점씩 구간으로요.
  • 교수님마다 다르고, 미리 수업 첫시간에 공지를 하지 않았더라도, 성적 평가 기준이 바뀔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최저 점수 상관없이 잘라서 학점 분배가 원래 계획이었는데, 중간고사가 평균적으로 너무 못쳤다. 이러면 기말에 공부 좀 시키려고 최저점수 기준을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리고 제가 1학년때 저런 생각을 하고 쳤는데,
    중간고사때 좀 못친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못친 사람이 기말에 반등을 이루는 경우는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저도 님과같은 가정을 하고 쳤다가 학점이.... 바로 입대했죠
  • 60점 이하가 F라니 ㅋㅋㅋㅋㅋ
  • 다른과는 잘 모르겠는데..제가 댓글 단거는 상대평가 기준인데
    다들 혹시 절대평가 말하는거예요?
    원어수업빼고는 전부 상대평가 아닌가??
    예를들어 중간고사 평균이 100점만점에 20인데 백지내고 0점인데 기말 잘치면 비쁠까지는 바랄수 있는거 아닌가..
  • 상대평가면 가능합니다 백지답안 제출 몇번 해봤는데 그래도 D나 C정도는 나왔습니다 물론 다 재수강하면서 갈아엎엇지만 ㅠㅠ
  • 난 둘다 백지내고 c0 나옴
  • ㄹㅇ 케바케이긴한데, 저도 중간고사 백지 내고 기말...도 못 쳤는데 씨쁠 주심 ㅜㅜ 일단 기말 때는 공부했다는 걸 보여주시고 나머진 교수님의 아량에 맡기세요
  • 저 인행심 중간고사 백지냈는데 기말고사 완벽하게 치고 씨쁠떴어요 출결도 안 좋긴 했음 ㅠ 결국 재수강했었네요 참고하세요 ㅋㅋ
  • F는 생각보다 잘 안나옵니다.
    최소한의 성의 또는 예의를 갖추려는 모습을 보인다면 웬만하면 D+ .. 교수님에 따라서는 C+까지도 가능할 거라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803 마이러버 지역 졸업생(기타) 저렴한 산부추 2023.01.24
167802 삼성전자 과장급 연봉이 어케되는지 아시는분?22 과감한 귀룽나무 2014.03.31
167801 부산대 재학중인 왕따 가해자에 대한 미투를 할 생각입니다.103 돈많은 구슬붕이 2018.03.25
167800 오늘 졸업하시는 분들 축하해요~2 진실한 개별꽃 2023.02.24
167799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 보고 왔는데 좋네요1 치밀한 기린초 2023.04.01
167798 모던바에서 일해보신분 있나요?10 화려한 자주쓴풀 2016.02.24
167797 남자가 콜라겐 먹어도 되나요?11 깨끗한 돌콩 2013.11.29
167796 오늘은 날씨 너무 춥네요2 피로한 누리장나무 2023.01.24
167795 일요일에 링거 한 대 맞는 데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9 적나라한 라벤더 2013.09.14
167794 졸업한 다음에 교수님하고 연락해보신 분 있나요5 발랄한 가락지나물 2023.03.30
167793 서울대 담배녀!9 사랑스러운 타래붓꽃 2013.10.07
167792 펌하고 머리감기 질문7 과감한 매발톱꽃 2013.08.28
167791 한국남자들에겐 믿기힘든 외국의 데이트비용문화45 촉박한 고마리 2013.08.12
167790 피누에 광고 뜬 거 보고 알았는데 테일즈위버가 아직 서비스 중이었네요1 멋쟁이 꽝꽝나무 2023.07.27
167789 마이러버 기다리는 중2 뛰어난 생강나무 2023.07.24
167788 류이치 사카모토가 죽었네요...1 겸손한 사마귀풀 2023.04.03
167787 기상청에서 장마 끝났다더니 대신 땡볕이 내리쬐네요3 병걸린 흰털제비꽃 2023.07.28
16778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34 도도한 별꽃 2018.04.04
167785 운영자님 24학번 새내기 게시판으로 이름 바꿔주세용1 야릇한 노린재나무 2024.03.07
167784 원룸 심야전기난방비 5만원 말이되나요?17 명랑한 우산나물 2014.01.22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840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