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너무 고민돼요

글쓴이2019.07.18 12:26조회 수 1403댓글 12

    • 글자 크기

7남들 도와주는 일 하고싶어서 사회복지공무원하려고했는데 

사복직 7급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7급중에 도와주는일이 무엇이 있을까 하다가 보호직 직렬이란 걸 발견했는데 

전자발찌 찬 사람들이랑 교도소에서 나온 보호관찰해야하는 사람들 관리랑 비행청소년관리 이런거든데 

조금 무섭기도 하고.. 그래도 궁금해서 유튜브에 쳐봤더니 바람직한 일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비행청소년들 한정 

근데 보호직은 너무 정보가 없고 뽑는 인원도 5명밖에안돼서 조금 고민이에요. 

더군다나 제가 칠려면 2021년에 칠건데 그때가 되면 국가직에 psat도입되기도고..

psat이 도입되는건 그닥 안두려운데 대신에 7급 떨어지고 9급 준비하려면 또 국어 영어 한국사를 다시 공부해야하는 부담감이 있으니 그럴려면 지방직 7급을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고민이 많네요 하ㅠㅠ 어떻게 할까요 선배님들 

그냥 사복직 9급을 칠까요 ? 아니면 7급 보호직을 칠까요 ? 

두개 중에 하나 결정나면 지금부터 공부해서 2년뒤 휴학하고 시험칠생각이에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우선 행정법 부터 당장 시작하시길.. 1과목 3회독 정도 하고나면 얼마나 공부해야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할지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그때 직렬 선택하세요
  • @방구쟁이 탱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7.18 12:42
    넵 인강은 아무나 들어도 상관없겠죠?
  • @글쓴이
    일타강사급이면 누굴 들어도 상관 없어요. 다 비슷한 수준이라
  • 복지직렬은 복지사2급이상 자격증 있어야 응시가능해용 사회복지학과 졸업하시거나 학점은행제로 자격증 얻으셔야...~ 보호직은 바로칠수잇지만..
  • @어설픈 새박
    글쓴이글쓴이
    2019.7.18 12:53
    네 안그래도 그것때문에도 걱정이네요ㅎㅎ; 사복과는 아니라서 그래서 지금 학점은행제로 들으면서 딸 준비하고있습니다.
  • 공무원 꿀빨려고 하는건데 남들 돕는다고...? ?
  • @해맑은 매화노루발
    글쓴이글쓴이
    2019.7.18 12:54
    사회복지센터나 이런 곳은 다른 직업에 비해서 정규직문제가 많이 가려져 있고, 공기업도 생각해보았는데 직접 수급자 만나서 도와주거나 노인복지 이런 일은 사복공무원이 더 적합할 것 같아서요. 물론 안전성도 한 몫하긴 했죠.
  • @글쓴이
    네^^훌륭하십니다 저희같은 노동자거 열심히 일하고 세금내서 쓰니님 연금 챙겨드리기위해 밤낮없이 뛰겠습니다
  • '남들 도와주는 일'이라는 것에 대한 본인 기준이 좀 불명확한 것 아닌가요?
    보호직을 그런 범주에 넣어버리면, '남을 도와주는 일'의 범위가 엄청 늘어날 것같은데요

    큐리에이터, 여행가이드, 콜센터 직원, 선생님, 심리상담사, 의사도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직업이고,
    공공기관이나 다른 직렬의 공무원도 개념적으론 공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니 남을 도와주는 일같은데요.

    엄격한 의미로 꼭 남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다면 그냥 9급 사회복지직 하시고,
    꼭 그런 건 아니라면 굳이 진로를 7급 보호직 vs 9급 사회복지직으로 한정할 필욘 없을 듯하네요.
  • 고용노동부로 가시면 됩니다.
  • 9급
  • 공채7급이 공무원간부시험이라 현장 일선공무원 자리가 많이 없어서 그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5238 [레알피누] 현장실습 육중한 돌양지꽃 2020.11.24
165237 짝눈 심한가요?5 가벼운 명아주 2020.11.24
165236 기업은행 서류 탈락6 부지런한 탱자나무 2020.11.24
165235 한수원 무기계약직4 눈부신 들메나무 2020.11.23
165234 면접할 때 어떻게 조리있게 잘 답변해요?13 일등 병꽃나무 2020.11.23
165233 [레알피누] .19 난쟁이 으름 2020.11.23
165232 일본쪽 주식하시는분 있으신가요??3 진실한 물봉선 2020.11.22
165231 [레알피누] 부대 삼정그린코아 온천장 삼정그린코아 / 현대성우오스타 살고 계시거나 살아보신분들 계신가요?10 답답한 박새 2020.11.22
165230 창업해보신분?1 청렴한 장구채 2020.11.21
165229 개금초 문자 어두운 관중 2020.11.21
165228 [레알피누] 제 성격이10 즐거운 둥근잎유홍초 2020.11.21
165227 북문 순정마트 근처 사시는 분 계신가요?1 냉정한 땅빈대 2020.11.21
165226 공인중개사 강의 추천 부탁드려요.2 까다로운 깽깽이풀 2020.11.21
165225 자는거랑 먹는거말고는아무것도 안하고있어요8 괴로운 꽃향유 2020.11.21
165224 학교에서 외국인 볼 수 있는 곳 없을까요?12 창백한 바위솔 2020.11.21
165223 명륜역 시티프라자 살아보신 분?1 안일한 백화등 2020.11.21
165222 새내기 질문!!!1 촉촉한 무화과나무 2020.11.20
165221 [레알피누] 면접 또 떨어졌네요...14 자상한 풀협죽도 2020.11.20
165220 안먹는단걸 알면 다른방법으로 하면되는데11 깨끗한 생강나무 2020.11.20
165219 부산대 간판으로 부산서 학원강사5 무심한 미역줄나무 2020.11.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