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해도 안되는 사람 있는건가요?

글쓴이2019.08.16 19:43조회 수 1168추천 수 1댓글 13

    • 글자 크기

열심히 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는건가요?

 

요새 하는 일마다 끝 마무리가 좋지 않네요*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예전에 책에서 본게 있는데요
    성공 하는 사람들은 실패실패실패 끝에 성공이 오는줄 알지만 성공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성공이 아무 실패 없이 한번에 오는 건줄 안댄요
  • @의젓한 참꽃마리
    실패하다보면 어느순간 패배감 상실감 열등감에 휩싸일지몰라. 성공의 맛을 보고 성공에 익숙해져야해 얼른 뭐라도 성공해야해!!
  • 열심히 하니까 언젠간 되더라고요
  • 무엇을 열심히하는지에 따라 달렸겠죠
    영양가 있는걸 열심히 해야지
  • 열심히 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죠..
    다만, 열심히 한 사람은 기회가 왔을 때 가능성이 높아지는거 같아요.

    행운을 바라지 말고, 행복을 바라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는게 우리가 할 수 있는 베스트 아닐까요?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래요. 화이팅
  • 5년동안 포기하지않고 했는데 결국 성공했네요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결과가 있어야지만 그 실패했던 과정이 미화됩니다. 포기는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것 이기때문에 끝까지 노력하세요 승리의 왕관은 당신것 입니다
  • @특이한 큰방가지똥
    라고 말하는사람도, 자기 직계가족이 늦게까지 고시 준비한다면
    속터져 죽습니다.
    너무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것같아요.
  • @날렵한 벋은씀바귀
    전 30까지는 기다리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5년 투자해도 30살 되긴 어렵거든요 늦게 시작했다면 뭐 어쩔수 없는거고 자기가 20대 초반에 놀아온 과거를 반성해야겠지요
  • 20대 거의다 바쳐가는데 잘 안되네요
  • 현실적으로는 안 되는 사람도 있죠. 성공한 사람들이라고 자기가 성공한 이유를 아는 건 아님. 근데 자기 한계를 스스로 짓기보다는 좀만 더 하면 잘 될지도 모르니까 열심히 해보세여
  • 저는 하고 또하고 또하다가 이제는 이미 너무 많이 잃어서 이루어도 더이상 그렇게 큰 가치가 없어질때쯤.. 이제 완전히 피폐하게 나가떨어져서 이룬다해도 별로 기쁘지 않아질때쯤..실패를 억지로 받아들이고 모든걸 내려놓고 나면 도달하더라고요 청개구리같이. 그런데 막상 도달하고보니까 여전히 큰 가치였고 제생각보다 훨씬 기쁘던데요ㅎㅎ
  • 노력으로 안되는거 생각보다 은근 많음
  • 1. 사람마다 열심히의 기준이 달라서 글쓴이는 열심히 했다지만 사실 적당히 열심히 했을뿐 충분히 열심히 안했을 가능성이 있음.
    2. 그냥 열심히만..하면 안될가능성이 있음. 방향이나 방법이 잘못되면 백날 열심히 해도 안될수밖에.. 매일매일 피드백과 개선을 해서 효율을 높여야함. 목표달성을 위해 필요한게 뭔지 세분화하고 부족한부분은 구체적으로 분석해서 달성해나가야함.
    3. 생각을 하면서 분석적으로 살아갈 필요가 있슴다. ㅂ.ㅅ들 제외하고 열심히 안사는 사람은 없어여. 열심히하는 자신을 보며 칭찬하지 마세여 그건 '기본'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779 마이피누 시간표작성도우미4 멋진 쑥갓 2023.02.02
167778 요즘 부산대에 이쁜 여자 준내 많네.2 멍한 광대수염 2023.01.31
167777 도서관에서도 마스크 의무착용이 풀렸네요4 불쌍한 금방동사니 2023.01.30
167776 워드필기 학교 도서관 제휴 강좌 정도면 합격 가능한가요3 억쎈 연잎꿩의다리 2023.01.28
167775 마이러버 지역 졸업생(기타) 저렴한 산부추 2023.01.24
167774 오늘은 날씨 너무 춥네요2 피로한 누리장나무 2023.01.24
167773 피누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2 짜릿한 노각나무 2023.01.22
167772 실내 마스크 이제야 해제되네요2 이상한 은방울꽃 2023.01.21
167771 졸업앨범은 따로 없나요?2 따듯한 병꽃나무 2023.01.18
167770 빗자루형 잘 살고 계시나요?1 엄격한 작약 2023.01.14
167769 요새 참 느끼는 게 많은데, 사람이 의지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4 화난 환삼덩굴 2023.01.13
167768 요새 겨울인데 날씨가 참 좋은 것 같아요.1 개구쟁이 어저귀 2023.01.11
167767 PNUF 질문 드려요!1 조용한 튤립 2023.01.02
167766 [레알피누] 학교 인바디 측정1 촉촉한 은분취 2023.01.01
167765 가족 중 한 사람이 돌아오지 못할 여행을 떠난 것 같아요.4 귀여운 수송나물 2022.12.31
167764 [레알피누] 9급을 합격하고 고민이 많습니다..15 서운한 동백나무 2022.12.25
167763 형제가 결혼해서 상견례 갈 건데 양복 입고 가는 게 맞나요?4 무좀걸린 참골무꽃 2022.12.24
167762 불꽃축제 유튜브로 집에서 봤는데 멋있네요2 추운 주름조개풀 2022.12.17
167761 세무사 공부하고 있는데 혼자 공부하려니 힘들어요8 참혹한 명아주 2022.12.16
167760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진짜 이게 최선일까요?6 흐뭇한 배추 2022.12.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