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앞 원룸 시세가 어느 정도인까요?

글쓴이2020.05.24 09:56조회 수 944댓글 10

  • 1
    • 글자 크기

작년에 자취 시작했는데, 지금 방이 8평정도이고 300 에 33(관리비 포함) 주고 있었거든요. (지도의 6번 지역)

 

오래된 건물인데다가, 방 상태는 옆방 앞방 폰소리 다 들리고 변기 물내리면 냄새 퍼지는 정도고...

 

혹시나 아래층에서 화장실에서 담배 피면 건물에 다 퍼져요;;;;

 

그래서 집주인에게 뭐라 그랬더니, 건물 전체 공사한다고 6월달까지 나가라네요;;; 아놔

 

갑자기 그러면 어쩌냐고 그래도 막무가네이고, 그럼 공사 끝나고 들어 오겠다니까

 

500에 41 내라고 합니다. 헐~ 아무리 가구 새로 한다고 해도 그렇지 건물이 낡았는데...

 

그냥 핑계 삼아 월세 올리려고 한것 같네요ㅎㅎ;;

 

웃기는게 한블럭 뒤의 건물에 며칠전까지 300에 31로 빈방있다고 하더니

 

주인하고 투닥거리고 난뒤에 보니까 500에 40이라고 되어 있네요.

 

부동산이 서로 알려주는지... 헐~

 

암튼 자취를 많이 안해봐서 대충 우리 학우들의 의견을 들어 봅니다.

 

지도 보고 반경 1km이내로 나눠 봤는데... 어느 쪽 동네가 어떤지 잘 몰라서 한번 이참에 다 알아 보고 싶습니다.

 

대략 금액이 어느 정도일까요? 보증금 - 월세 이렇게요.

 

저는 6번 지역이고, 500 - 41 입니다.

 

혹시 조언해 주실 분있으면 좀 부탁드려요.

 

지금 사는 집이다 보니 자유게시판 보다 식물원이 낫겠다 싶어서 여기다 씁니다.

 

111.jpg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772 졸업앨범은 따로 없나요?2 따듯한 병꽃나무 2023.01.18
167771 빗자루형 잘 살고 계시나요?1 엄격한 작약 2023.01.14
167770 요새 참 느끼는 게 많은데, 사람이 의지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4 화난 환삼덩굴 2023.01.13
167769 요새 겨울인데 날씨가 참 좋은 것 같아요.1 개구쟁이 어저귀 2023.01.11
167768 PNUF 질문 드려요!1 조용한 튤립 2023.01.02
167767 [레알피누] 학교 인바디 측정1 촉촉한 은분취 2023.01.01
167766 가족 중 한 사람이 돌아오지 못할 여행을 떠난 것 같아요.4 귀여운 수송나물 2022.12.31
167765 [레알피누] 9급을 합격하고 고민이 많습니다..15 서운한 동백나무 2022.12.25
167764 형제가 결혼해서 상견례 갈 건데 양복 입고 가는 게 맞나요?4 무좀걸린 참골무꽃 2022.12.24
167763 불꽃축제 유튜브로 집에서 봤는데 멋있네요2 추운 주름조개풀 2022.12.17
167762 세무사 공부하고 있는데 혼자 공부하려니 힘들어요8 참혹한 명아주 2022.12.16
167761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진짜 이게 최선일까요?6 흐뭇한 배추 2022.12.16
167760 남자 기숙사 퇴사 짐 어떻게 하시나요?2 화난 냉이 2022.12.16
167759 저 진짜 어떻게 해야 합니까8 무심한 꽃창포 2022.12.14
167758 막상 퇴사하고 대학원 가려고 해도6 깔끔한 둥근잎나팔꽃 2022.12.13
167757 요즘 살기가 힘드네요.5 멍청한 황벽나무 2022.12.08
167756 학년수료예정증명서5 잉여 고욤나무 2022.12.08
167755 ㅠㅠ2 조용한 좁쌀풀 2022.12.04
167754 극장 축구 간만에 재밌게 봤네요 ㅋㅋㅋ 해괴한 아프리카봉선화 2022.12.03
167753 면허학원 비용 인간적으로 좀 심하게 비싸지 않나요3 침울한 둥굴레 2022.12.02
첨부 (1)
111.jpg
364.0KB / Download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