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에 컴퓨터 자주 하세요? // 아버지 은퇴 문제 등 질문

글쓴이2021.04.07 22:15조회 수 408댓글 12

    • 글자 크기

일이 많은데 밤 10시 넘어서도 컴퓨터로 일을 하니 건강이 나빠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일이 워낙 많아서 밤 10시 넘어 전자파 가득한 방에서

컴퓨터 하는 날이 증가하고 있어서 다른 분들도 (좁은 방에서 사는 분들)

보통 몇 시까지 컴퓨터 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 그리고 아버지가 은퇴하실 나이대인 분들

집에 계시는 날이 증가하면서 잔소리도 심해지고 

간섭도 많아지고 귀가시간에도 브레이크 걸려서 

힘들어지신 분들 있나요?

 

아버지 은퇴하고 집에 있으면서 꼰대 기질이 심해지고

본인 삶이 점점 축소되는 분들 어떻게 하시고 계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
  • @어리석은 편도
    글쓴이글쓴이
    2021.4.7 22:43
    아버지 은퇴문제도 공감하시는 부분 있나요?
  • @어리석은 편도
    글쓴이글쓴이
    2021.4.7 22:43
    무슨 작업하세요?
  • 전자파는 무선기기에서 가장많이나오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잘쓰고 다니는 이시대에 PC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건강이 나빠지는것같은 건 전자파때문이 아니라 수면부족 때문이고 운동부족때문이에요.
  • 아버지한테 건강관리 제대로 하라고 선공격하면서 이겨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하는 시간은 건강이랑 상관없습니다. 운동 안하고 식사 퀄리티 떨어지고 잠 안자는게 건강하고 관련있는거예요
  • @착실한 홍단풍
    글쓴이글쓴이
    2021.4.7 23:48
    여자분이신가요? 아버지 잔소리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통금시간 저는 8시30분인데 나이가 30대에 돈벌고 있는 사람인데도 그러세요. 밥 빨리 먹고 운동빨리나가서 8시30분에 들어오라면서요. 저는 하루 3끼 밥먹고 하루에 40분 운동할까말까인데 60초반 키에 이제 55kg 인생이 다 절망이네요
  • @글쓴이
    아니여 저 남자고 30대중반 금수저 백수입니다. 말이 백수지 하는 일이 있긴 있습니다. 집안 사업 관련해서 일합니다. 생각해보니 이게 백수네요 ㅋㅋㅋ
    저는 주3회 2시간씩 운동하고 잠도 한 8시간~9시간씩 잡니다 낄낄, 전 절망 같은거 안하고 그냥 하루하루 무난하게 지냅니다.
    부모님 잔소리는 자주 하시죠. 장가 안갈거냐, 머리좀 깍아라, 그 아가씨는 마음에 안든다, 니 차 세차 좀 해라, 일찍일찍 다녀라, 저는 통금은 없고 한 12시전까진 알아서 귀가합니다. 근데 이런소리 나오기 전에 주로 선공격합니다. 아 허벅지 그렇게 얄쌍해가지고는 코로나 한번 걸리면 중증 되고 혹시나 돌아가시면 재산도 나한테 그대로 넘어올테니까 건강관리 좀 하시죠??? 아침에 사과쥬스 그거 어느 무식한 놈이 먹으랍디까? 아침 안먹는것도 아닌데 밥이랑 같이 과당 때려넣으면 혈관도 상하고 심혈관질환 옵니다~, 엄마 밤에 잠 안오는거 우리집 온도가 너무 높아서다 실내온도를 26도27도 해놓고 사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있음? 미세먼지 심한날은 불편해도 3m꺼 끼고 나가라, 전자파 몸에 해롭다고 누가 말해주데? 그 한의사 돌팔이가 말해주드나? 형광등에서도 계속 전자파 나오고 스마트폰에서도 나오고 집안에 깔린 전선에서 다 나오고 공유기로 온 집안에 쏴대는데 도대체 생명이 어떻게 붙어있는거고? 이렇게 먼저 공격해서 아예 잔소리 나올 구멍을 막습니다.
  • 그 화장실 쓰신 분?
  • ㅋㅋ조언해주지마셈 어차피 또 올릴거임 ㅋㅋ
  • 전ㅋ잨팤ㅋㅋㅋㅋㅋㅋ
  • 부모님과의 마찰로 글을 자주 쓰시는 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독립을 하시고 자유로운 삶을 즐기세요.
    서른 넘어서까지 귀가시간이나 화장실 사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면 참 힘드실텐데
  • (화장실1개)
    아침에 회사에서 볼일보시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776 흡연자님들.25 가벼운 돌나물 2014.04.29
167775 흡연자 사랑니발치21 훈훈한 풍선덩굴 2016.12.26
167774 흡연자 분들은 언제부터, 왜 피게 됐어요?9 우아한 튤립나무 2015.05.03
167773 흡연자 분들 도서관 열람실 들어오실 때 담배 냄새 좀 빼고 들어와주세요12 기발한 병꽃나무 2018.01.26
167772 흡연자 관련해서 도서관자치위원회(도자위)에 건의사항 있습니다.21 해박한 사랑초 2018.07.22
167771 흡연실 이용후 문 좀 닫아주세요..2 진실한 쇠물푸레 2017.01.16
167770 흡연석 있는 카페 혹시 아시나요?12 해박한 나팔꽃 2014.03.09
167769 흡연부스...4 밝은 해바라기 2014.02.07
167768 흡연구역 없는 아파트 어디서 흡연해야 하나요7 해박한 고추 2018.08.27
167767 흡연구역1 착한 가지복수초 2014.07.08
167766 흡연관련15 무거운 주목 2013.11.26
167765 흡연가분들께 부탁드립니다8 적절한 갓 2016.04.28
167764 흡연가분들 라이터 어떻게 버립니까?3 섹시한 미국실새삼 2019.12.24
167763 흡연!!30 밝은 백합 2018.01.29
167762 흡연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1 기쁜 애기참반디 2013.12.01
167761 흠냐 조용한 등대풀 2018.04.15
167760 흠.흠 다들 시험공부하느라 바쁘시겠지만 물리하나만 질문하겠습니다.8 우수한 미국나팔꽃 2016.11.29
167759 흠...역시 고학년 되서 그런지 학점경쟁이 심하네요3 꾸준한 마디풀 2020.01.09
167758 흠...그러면 삼양그룹에서1 조용한 차이브 2020.05.28
167757 흠.....c+뜬게 미확정으로 바꼈어요.....3 잉여 며느리밑씻개 2013.12.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