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닦는데 똥꼬에서 피가묻어나와요

글쓴이2016.04.05 21:32조회 수 24532댓글 12

    • 글자 크기
계속 그러는데 어떻하죠?피똥싸는것도 아닌데 왜 피가나올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휴지로 거칠게 닦으세요...?
  • 그 되게 얇은 1겹 업소용 휴지는
    살살 닦으셔야 해요.
    면이 조금 거칠어서.. ㅜ
  • 치질, 치루, 치핵이거나
    대장용종이 있을수도 있으니
    대항외과 방문하셔서 대장내시경 한번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혹시 피가묻어나오기 시작했다가 용변에도 피가 섞여나오면 용종일 가능성이 있어요~
    빨리 병원가보세요 방치하면 괜히 마음만 안좋아요~
  • @상냥한 복자기
    용종일수도있나요??
  • @적나라한 물배추
    제 지인의 경우인데 항문과 대장 끝 쪽에 용종이 자리하고있어서 용변을 볼때마다 용종을 건드려서 그 자리에 상처가 생겨서 출혈이 계속있었다고 합니다.
    대항외과가셔서 진단한번 받아보세요~
  • 스트레스를 받거나 신체의 피로함이 지속될경우 대장 끝부분이 헐거나 배출물에 의해 손상을 입어서 상처가 났을 수도 있어요. 지속된 현상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는데 한달정도 지속된다면 병원 가보시길...
  • 살살딱아여
  • 그거 똥이 굵어 똥꼬 찢어져서 피나오는거 아니에요?
    아니면 수분 섭취를 안해서 똥꼬가 헐은거 아닐까요?
    저도 그런적 있었거든요.
    물 많이 드시면 금방 낫던데요.
  • 생리하세여?
    얼마나 세게닦으시길래ㄷㄷ
  • 그냥 닦다가 피나는거에용
  • 제가 여러번겪어본결과 그 학교나 공중화장실에쓰는 얇은휴지있잖아요
    그게 글쓴이뿐만아니라, 다들 그걸로 닦으면 똥꼬에서 피가난다네요
    그걸로 닦지마시고 일단 피난거는 상처가 아물어야하니까 미지근한물보다 조금 따뜻하게해서
    엉덩이담그고 똥꼬를 조였다가 풀었다가 하시면 금방 아물어요
    그리고 매점에서 파는휴지는 얇은휴지보다는 나은데 그래도 피가 나더라구요
    똥누실때는 그냥 집에 뽀삐휴지같은거 들고오시는게 ..
  • 쎄게닦으면 원래 그래요
    부드러운 휴지로 살살 닦으세요
    평소에 비데쓰시는분이면 단련이 안되어있어서 더 피나기 쉽습니다
    별일 아니니 그냥 사세요. 위에 무슨 대장용종이니 이런 헛소리하는 양반이 있는데
    치핵염증이나 대장염증은 피가 뚝뚝 떨어집니다. 그냥 닦여서 나오는 수준이 아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774 [펌]연세대를 뒤집었던 칸노트녀 사건...14 재미있는 도라지 2013.11.03
167773 조회수는 그래도 제법 나오네6 푸짐한 반하 2023.06.17
167772 피누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2 짜릿한 노각나무 2023.01.22
167771 한전댕기는데 고졸채용이진짜답입니다.19 천재 단풍나무 2018.08.07
167770 부산대학교 내 식당 식대 올라가네요2 꾸준한 낭아초 2023.02.23
167769 어글리슈즈가 뭐예요6 정중한 좀깨잎나무 2018.03.17
167768 스스로 너무 뒤쳐지는 것 같아 두려워요3 납작한 미모사 2023.06.17
167767 학원 강사에 대한 글 (알아야 당하지 않는다)37 세련된 정영엉겅퀴 2019.01.17
167766 윗지방에 물난리 크게 났는데 여러분들은 다들 무사하신가요2 민망한 겹황매화 2023.07.16
167765 졸업앨범은 따로 없나요?2 따듯한 병꽃나무 2023.01.18
167764 넷플릭스에서 스마트폰이 떨어졌을 뿐인데 봤는데 재밌네용 푸짐한 터리풀 2023.02.19
167763 요즘 해동학술정보관 열람실 운영시간 어떻게 되나요?1 쌀쌀한 풍선덩굴 2023.02.22
167762 여자친구랑 싸우고 올립니다. 카톡하면서 읽씹 vs 안읽씹 뭐가 더 기분나쁘세요?26 청결한 노랑어리연꽃 2016.04.25
167761 부산대 나와서 순경하면 쪽팔린가요?5 난폭한 보리 2023.02.18
167760 태풍은 오늘 밤하고 내일 새벽이 절정인가봐요2 외로운 은백양 2023.08.09
167759 19) 성관계시 너무 굵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23 황송한 솔나물 2014.08.25
167758 미안하다 난 너를 잊지 못 하나보다1 처절한 돌피 2023.06.15
167757 탐폰과 피임약..☆35 발냄새나는 히말라야시더 2017.01.30
167756 중고신입 이직 붙었는데 안 가고 남았는데1 참혹한 세쿼이아 2023.09.07
167755 친구가 취준생인데 직업무시(?)가 좀 심합니다5 화려한 고구마 2023.08.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