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기계가 요즘 사회에서 어느정도인가요...

글쓴이2020.01.06 23:45조회 수 1174댓글 3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다른학교로 편입을 알아보는 중인데 괜한 욕심일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사회에서...?
    그냥 여러 전공중에 하나일뿐이에요 ㅋㅋ
    에타나 마이피누에서 뽕 심하게 차신분들한테 영향받은거같은데
    부산대기계가 쎗다는말은 정말오래전 선배들이 만든 결과고 지금은 그냥 과거의 후광이 조금은 남아있는거죠

    솔직히 편입도 포카 스카이 서성한 아니면 굳이 그렇게까지 안하셔도 될거라생각합니다.
    취업이 목표시겟죠..? 진학이 목표시라면 얘기가 좀 달라질수도있는데 일단 굳이 편입까지 준비할 필요는없다 생각됩니다.

    또, 최근 반짝였던 산업군이 기계직이 메인이 없어서 잠시 주춤한게 크긴한데 일단, 기계 전기 재료 화공계열은 어디나 두루두루 쓰이는 전공이기때문에 큰 걱정 안하셔도 될거라 생각합니다.
  • @못생긴 꿀풀
    글쓴이글쓴이
    2020.1.6 23:56
    취업 시장에선 부산대가 마지노선 아닌가요..
    달리 말하면 취업하고나면 최하위가 부산대란 말인데
    학벌 컴플렉스가 좀 생길것 같아서요...
  • @글쓴이
    부산대가 마지노선이면 나머지 대학 다 진작 폐교했죠
  • @글쓴이
    부산대생끼리 자조적으로 쓰는 말이긴 하지만 공대 기준으로 경북대 부산대가 마지노선인 기업은 석화 기름집 밖에 없어요.. 정유사 라인이면 하위 전문직이랑 비슷한 레벨이라... 경북 부산이 마지노선이라는 기업은 학벌을 엄청본다는 겁니다.. sk는 경북 좋아하고 삼전은 학벌 별로 안보고 엘전 현차는 부산대 좋아하고
  • @글쓴이
    학벌 컴플렉스는 본인 자존감이 낮기때문에 생기는겁니다. 단언할수있습니다.
    본인이 대학생활 열심히하셨다면 고등학교때 실력, 운, 개인사정 등으로 나뉜 '대학' 타이틀 사회에서 충분히 지지고 볶고 넘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윗꼰대 기성문화의 잔재가 좀 남아서 별 같잖은 말 들릴수도있는데 그건 그 개인이 자격지심, 또는 내세울거없는 속빈 강정이라 그렇습니다. 어차피 그런사람 얼마 안있으면 없어져요.

    진짜 문화 안좋은데가서 초반에 학교때문에 이미지가 어느정도 생기더라도 어차피 본인 하기나름이니까 이런고민 하는거조차 저는 안타깝네요.. 이미 이런 사항이 본인한테는 고려사항이었기때문에..
  • 순천대 영문학과나 부산대 기계나 똑같아보여요
  • @포근한 은방울꽃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 갓기계 독보적인 원탑
  • 학벌이 아쉬운거면 그냥 수능을 다시치는게 낫습니다
    편입해봤자 취업시 전적대 다 포함해서 제출해야되고
    성공하면 당연히 좋겠지만 실패하면 그 시간 그냥 날린거라
    저학년이시라면 반수를 노리는게 좋아보여요
  • 최근 졸업생 취업현황 기준으로 중앙대보단 아웃풋 잘뽑음
  • 그저 그런....
  • 딱 부산대급이지 뭔 부산대 기계라고 더 잘쳐주는 거 없어요ㅋㅋㅋㅋ 그냥 경상도 지방에서 중화학 기반으로 발전했으니 지방대랑 적성과 중 젤 나은 부산대 기계를 선호하는 것 뿐이죠
  • 모기업 재직자인데
    부산대 기계면 실력이 받쳐주는 가정하
    딱히 손해는 안보는 포지션입니다
    오히려 동문이 워낙 많은 편이라
    이득보는 경우가 잦아요
  • @근육질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20.1.7 07:59
    대기업이신가요?
  • 네 사실 기계과 화석학번인데
    적어도 제 주변에 대기업못간친구 없어요
  • 제발 부대 기계가 좀 되지 않겠냐 그런 마인드 버리세요.
    고졸도 잘하면 성공하고 서울대도 못하면 분신자살 하는 시대입니다.

    막말로 걍 지방대입니다.

    그것도 걔속 추락하는..
    정 싫으시면 수능이나 아빠 찬스 써서 서울대 가세요.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 @어두운 박주가리
    글쓴이글쓴이
    2020.1.7 09:10
    4점대 받고도 제가 불안한 이유가 학교 때문입니다.
    이미 3학년1학기 까지 한 후 군인 신분이라 고민중입니다. 사회 나가서 열씸히 하더라도 실수 한번하면 부산대라고 무시받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어서 올린 글입니다.
  • @글쓴이
    아직 이십대면 눈 감고 의학 가세요.
    한의대나 치대는 오라고 해도 가지마세요.
    한으ㅏ학은 사람들이 이제 보약 한약 안 먹습니다.
    홍삼.노니주스.유산균 먹습니다.
    제 아는분이 한의원과 한방병원 했는데
    침만 하루에 수천번? 놓아 우ㅗㄹ 900 법니다.세전

    그리고 외국 저널에서 한약 효과 없다고 양심선언 했습니다.
    침은 모릅니다.

    치대는 일본 보세요.
    벌써 탑이 아니면 미달 속출입니다.
    우리는 일본 됩니다.

    그리고 재가 이 쪽 계통인데 ㅍ좀있음 임플란트가 아닌 자연차아 줄기새포나 재생의학으로 만드는 시대 1뇬 6개월 안에 옵니다.

    그랴서 이 쪽 직원이라 돈 생기면 이 회사 단채 주식만 삽니다.

    걍 의학 가서 으ㅏ사 되거나 똗똑하고 여건되고 열정 있으면 의학 창업이나 연구해서 돈 벼럭 맞으세요
  • 편입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차라리 수능다시쳐서 인서울대학교 가시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 @치밀한 쇠뜨기
    글쓴이글쓴이
    2020.1.7 09:25
    군대끝나고 수능준비하고 하면 26입니다... 졸업하면 30이요 ㅠㅠ..
  • 20대중반에 한계가 명확한 사회생활보다 30이라도 장래가밝은 사회생활을 택하겠습니다 저는
  • 글쓴이 답 정해놨노 ㅋㅋ
  • @처참한 구절초
    글쓴이글쓴이
    2020.1.7 10:36
    ?? 저도 모르는 답을... 알려주시죠...
  • @글쓴이
    학벌 열등감느낄거같으면 수능 다시 치세요
    나이때문에 좀 그러면 그냥 다니세요
  • @처참한 구절초
    글쓴이글쓴이
    2020.1.7 10:39
    열등감은 안느끼는데 취업시 불이익 있을까봐요 ㅋㅋㅋ 괜한 걱정인가 싶구요
    나이때문에 좀 그래서 3학년으로 편입시도해볼까 하고 말한겁니다
  • @글쓴이
    딱 말씀드림 불이익없음. 학벌로 인한 실력차이는 있을수있겠지만.. 님 자체가 준비된사람이면 문제없음.
    -이번 하반기 취업자(기계)
  • @처참한 구절초
    글쓴이글쓴이
    2020.1.7 10:53
    감사합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글쓴이
    왜 취업시 불이익이 있죠? 공대에 사점대에 어디 준비하시길래ㅠㅠ 그렇게 불안하시나요. 전자과 아는 언니도 삼전 들어갔고 남친친구도 기계과인데 한수원 들어가고 남친 컴공 동기도 예탁결제원 취업에... LG전자, 부산은행 등등... 저도 지금 외국계은행 취업했는데 부산대 불이익 없어요. 그렇다고 쳐주는 학교도 아니지만 명예가 목적이시면 학벌세탁위해 고학력으로 진학이 필요하겠지만 취업이라면 큰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인사과 면접관분들 임원분들 혹은 직급 높으셔서 옛날에 부산대로 생각하는지 그래서 아웃풋이 생각보다 좋은거같아요. 물론 많이 하락햇죠 현실은.... 명예로운 학교는 아니에요 근데 취업에 불이익은 없는거 같아요 기계과고 사점대시라면..
  • @애매한 수세미오이
    글쓴이글쓴이
    2020.1.7 22:39
    저희형이 삼성 디플 들어가있습니다. 형도 들어가기 전까진 학벌에대한 별 생각이 없었다네요.
    하지만 들어가고 나니 생각이 변했답디다. 자세한건 저도 잘 모르지만 컴플렉스가 조금 생겼대요.
    그리고 임원급으로 올라가기 위해선 아직 학연이 많이 중요하다고 하네요...아무래도 임원급엔 부산대가 거의 없으니까요..
  • @글쓴이
    삼전 제외 현차 엘지등 대기업 그렇고 임원에 부산대 널린걸로 아는데 현재 위상 보다 임원 비율은 부산대가 높음
  • 기계과 졸업하고 현차다니다가
    지금 미국에서 회사다녀요
    캘리포니아에 있는데 살기 좋아요
    한국보다 미국으로 취직하는건 어떤가요?
    빨리 졸업하고 미국 취직하는 루트 알아보세요
    고딩도 아니고 학교에 얽매이지 마시고.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아요.
    한국만이 답은 아닙디다.
    지금도 한국기업에서 스카웃 제의 많이 오는데;; 님이 원한다면 미국회사 거쳐서 커리어 올리면 한국에 더 좋은 직책으로 갈수있어요
  • @상냥한 마타리
    글쓴이글쓴이
    2020.1.7 14:21
    선배님 제가 외국기업이 들어가는것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혹시 쪽지 가능하신가요? 자유게시판에 글 쓰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738 중소기업 다니면 실패한 인생인걸까요?9 초라한 민들레 2022.11.11
167737 [레알피누] 취업 확정된 상태에서 f때문에 취소되는 경우 본적 있으신가요1 잉여 맨드라미 2022.11.08
167736 잭스하고 싶다.1 우아한 타래난초 2022.11.06
167735 썩었다.1 정중한 금식나무 2022.11.05
167734 졸업토익 언제까지4 꼴찌 대팻집나무 2022.11.04
167733 필라테스 다니는 분들 멍한 둥근잎나팔꽃 2022.11.03
167732 .1 촉박한 단풍마 2022.11.02
167731 학생지원시스템이 좀 바뀌었네요1 허약한 큰개불알풀 2022.11.02
167730 시월제 취소는 아니고 연기결정됐군요.2 착잡한 쪽동백나무 2022.10.31
167729 딱 나정도만 바르게 살아온 여자분 만나고싶네1 해맑은 산철쭉 2022.10.30
167728 이태원 참사 때문에 온 나라가 떠들썩하네요2 억울한 까치고들빼기 2022.10.30
167727 [레알피누] .1 촉박한 시닥나무 2022.10.27
167726 토익 졸업기준을 못맞추는데 어떡하죠?13 건방진 박태기나무 2022.10.26
167725 너무 피곤해서 여가시간에 자기계발을 잘 못하겠네요.5 착잡한 솔붓꽃 2022.10.25
167724 다들 영어 공부 어떻게 하세요6 조용한 월계수 2022.10.21
167723 금정회관 파업이 생각보다 길어지네요6 잉여 올리브 2022.10.20
167722 시월제 라인업 아직인가요 기쁜 개비름 2022.10.19
167721 동명이인이랑 사귀면 안일한 히아신스 2022.10.16
167720 이제 카톡 복구됐네요 재수없는 먹넌출 2022.10.16
167719 지금 아직 카톡도 안 되는 것 같은데 바보 산괴불주머니 2022.10.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