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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20.02.13 14:53조회 수 326추천 수 3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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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지우겠습니다.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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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적으로 분석을 다하셨으니 중요한건 감정같은데요.. 마음에 열정을 가지고 준비할 수 있는걸 하십쇼
  • @바쁜 자금우
    글쓴이글쓴이
    2020.2.13 15:22
    감정이 어느 쪽으로 기우는지는 중요하게 여기지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 밑에 표는 그냥 참고지 절대적인건 아니에요
    제일 중요한건 개인의 만족도라고 생각합니다
  • @끔찍한 영산홍
    글쓴이글쓴이
    2020.2.13 15:24
    저도 저런 걸 누구 맘대로 어떻게 정하나 싶었어요ㅋㅋ 감사합니다. 제가 어떤 직업에서 만족도가 높을지 모르겠네요ㅜㅜ
  • @글쓴이
    아무래도 흥미있는 일을 하는게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 본인 가치과에 따라 갈리는거지
    도대체 여기서 남 평가를 왜 들을려고 하세요? 그것도 걍 대학생 커뮤니티에.
    일단 부모님한테나 여쭤보세요
    그리고 그 결혼 표 터무니 없는거니깐 무시하세요. 노무사인 제 친구(남자)는 변호사랑 결혼했는데요? 그런거(주변사람 얘기 포함)에 휘둘리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 @과감한 털진달래
    글쓴이글쓴이
    2020.2.13 15:20
    제 가치관은 충분히 설명했고 남 평가가 궁금한 게 아니라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서 제가 생각 못 한 부분이 있나 물어본 건데요. 여기가 대학생 커뮤니티지만 직장인분들도 많이 들어오시니까 감안한 거고요. 마지막 조언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 여자라서 교사 추천!! 단순히 여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업무 환경이나 스트레스 정도 등을 따져 보았을때 그렇다는 말입니다.
  • @멍한 한련초
    글쓴이글쓴이
    2020.2.13 15:25
    업무 환경은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글쓴이
    교사 집단이 여자가 많은 집단이라 해도 보통 학생들이나 주변 남자 교사들이 많이 도와 줍니다.
    그런 분위기도 조성이 되구요.
    노무사는 사기업에 속해도 그렇고 혼자 활동해도 그렇고 거의 남자들만 상대 합니다. 그것도 거친 노동자들요..
    상처 많이 받으실거에요..
  • @멍한 한련초
    글쓴이글쓴이
    2020.2.13 17:03
    그런 건 전혀 생각 못 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고려해서 결정하겠습니다ㅜㅜ
  • 붙는다는 확신만 잇다면 노무사가 낫죠
  • @청렴한 주목
    글쓴이글쓴이
    2020.2.13 15:26
    어떤 점에서 그렇게 생각하세요? 댓글쓴 분의 개인적인 생각이 궁금한 것이니 부담 없이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 @글쓴이
    님이 진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하고싶었으면 이런걸 묻지도 않으셧겟죠 교사는 아이들 좋아하고 가르치고싶어하는사람들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노무현
  • 보람 워라벨에서 교사추천드립니다.
    같은 사범대 후배인데 저도 교사 이외의 다른 진로를 고민하고 있어서 참 공감되네요.
    저는 교사가 도저히 싫어서 다른길로 바꾸긴 했는데 선배님은 그게 아니신거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가치들을 다양하게 중요시 여기셔서 교사도 괜찮을거같아요.
    그리고 소득도 연금+안정성 지향하시는지 아니면 고소득+비교적 불안정을 지양하시는지도 같이 고려해야할거 같습니다.
  • @상냥한 물억새
    글쓴이글쓴이
    2020.2.13 17:07
    후배님은 왜 교사가 도저히 싫다고 느끼셨나요?ㅠㅠ 사실 교사에 대한 정보는 쉽게 얻을 수 있는데 노무사로서의 삶이 어떤지를 잘 몰라서 쉽게 결정이 안 되네요
  • 여자면 교사죠 ㅋㅋ
  • 교사
  • 교직하던 친구가 요즘애들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서 교직한거 후회하고 임용시험 포기 후 대학원 가던데 현장에서 애들이 진짜 장난아니라고 하더라구요.
  • @깨끗한 수련
    글쓴이글쓴이
    2020.2.13 18:37
    제 주변에서도 현직이든 임고생이든 그런 걱정을 많이 하고 있어서 저도 고민이 되네요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 다 좋은데 굳이 결혼정보회사의 직업 표에 흔들린다뇨...... 직업표나 그런 서열에 흔들릴 이유 없습니다. 하고 싶은거 하세요. 그리고 여기에 물어봤자 참고만 되지 전~~~~~~~혀 도움 안될거같아요...뭔.. 위에 분들 댓글마냥 발품 팔아서 얘기 들으세요. 뛰어다니면서 사람 만나가며 돈써가면서 시간들여가며 인터넷 뒤지고 어렵게 찾고 해야 자기꺼가 됩니다.
  • @일등 무화과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2.13 18:36
    조언 감사합니당ㅎㅎ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었나보군요ㅜㅜ 고민은 정말 오래했고 발품 팔아 선배와 지인, 네이버 카페에서도 정보를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결혼정보회사 얘기는 그냥 오늘 봤기 때문에 적었는데 굳이 말할 필요 없었던 것 같네요ㅋㅋㅋㅋ
  • 교사생활 중인 졸업생입니다. 본인이 교사가 정말 하고싶으시다면 이런 글 올리지도 않으셨겠죠? 무엇인가 맘에 차지 않으셨으니 임용도 치지 않으셨을테구요. 후배님께서 본문에 쓰신 내용처럼 교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만만한 직업 아니고, 업무강도도 높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초반엔 월급도 정말 작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초반의 시기를 버티는 가장 큰 원동력은 교사가 되고싶었던 시기의 간절함과 학생들에 대한 애정, 그리고 본인 스스로 이 직업에 대해 갖고있는 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배님께선 이와 같은 요건들에 대한 확신이 없으신거 아닌가요? 이미 노무사로 마음이 기울었다는거 보면요! 정말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이 기대되거나 원하시는거 아니라면 교직생활을 하며 직면할지도 모를 크고작은 어려움들이 생길 때마다 이직 혹은 휴직을 종종 생각하시게될지도 몰라요,,(주변에서 충분히 보고 들은 사례에 근거합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도 있고, 교직에 대한 회의감도 자주 찾아올지도 몰라요. 교직에 그런 태도를 갖고 계시는 선생님들도 종종 계시는데 하루종일 정말 퇴근시간만 기다리세요,,ㅎㅎ,,

    아 그리고 결혼정보회사에서 매긴 기준과 서열은 큰 의미를 가지진 못합니다. 선생님들 보더라도 결혼 배우자의 직업은 제각각이에요. 정말 다양합니다. 여교사를 최고의 배우자로 생각하던 시대는 어느 정도 지났고, 무엇보다 그렇게 순서 매기는 행위 자체가 직업 선택에 있어서 본질은 아니라는거 본인도 잘 아시잖아요^^ 아무쪼록 후배님도 현명한 결정 하셨음 좋겠네요 !
  • @푸짐한 광대나물
    글쓴이글쓴이
    2020.2.13 18:39
    네 마음은 이미 노무사로 기울었는데 최근에 다시 고민이 돼서요. 긴 댓글로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정보회사 얘기는... 윗 댓글에도 썼지만 저의 고민에 영향을 주진 않았습니다ㅠㅠ 괜한말 넣었네요.
  • 노무사여성할당제있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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