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내 욕하면서 앞에서는 웃으면서 인사하는 사람은 어떻게 받아줘야 현명할까요?

그러면 제가 그 분 험담을 해야하는데.. 저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A랑 갈등이 생겼는데 자기 잘못은 쏙 빼놓고 A는 나쁜애다 A랑 같이 놀지마" 하고 그런 모습이 싫어서 손절하는건데 제가 저랑 친한 사람들한테 쟤는 저런저런 사람이다. 하고 제가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을 그대로 하기는 그렇네요.. 해명을 굳이 해야되나 싶어서 외면 할수록 다른 사람도 그 사람 말만 믿고 똑같은 짓을 하고 있으니 현타만 와서 그냥 다 손절하고 진짜 친한 사람들이랑만 지내는데 또 이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ㅠㅠ 제가 살려면 그냥 피하는게 아니라 제가 적극 해명을 해야하는거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그냥 정치질하는 사람이랑 그냥 거리를 두고 싶은거긴 하지만.. 어린애를 같은 수준으로 엿먹이는게 아니라 어린애를 달래는 어른이 돼야겠네요.